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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제10회 강연콘테스트' 개최
[세종타임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선거·정치 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제10회 강연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콘테스트는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 예선(동영상 심사)은 8. 4.(수)-8. 5.(목), 본선은 9. 11.(토), 결선은 10. 30.(토)에 진행될 예정이다.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본·결선도 동영상 참가·심사로 변경 가능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팀은 민주주의, 주권, 선거‧정치참여 등을 주제로 강의‧연극‧춤‧노래‧뮤지컬 등 형식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7. 30.(금)까지로 입상자 총 32명(팀)에 상금 1,440만 원을 수여하며, 대상 수상자는 중앙선관위원장상과 상금(일반부 300만 원, 청소년부 100만 원)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선거연수원 홈페이지(http://www.civicedu.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일반부 입상자는 선거연수원 민주시민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강연 내용은 민주시민교육 콘텐츠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선거연수원은 이번 콘테스트가 민주주의와 선거·정치의 중요성 등을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하였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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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삼우씨엠 발전후원금 5000만원 전달받아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24일 글로벌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사장 허 인)로부터 발전후원금 5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1976년 설립돼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은 삼우씨엠은 PM(Program Management), CM(Construction Management), 감리, 설계 등 건설산업 전 분야에서 대한민국 건축산업과 역사를 함께하며 대표적인 건설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으로 CM능력평가 공시 1위, 2009년부터 2020년까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누적실적 CM사 1위 등을 달성하며 국내 최고의 CM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초일류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건축설계는 물론 부동산 개발사업, 인프라사업, 하이테크 프로젝트, 해외사업, 친환경 설계 등 건설 관련 토탈서비스 제공으로 업계의 또 다른 발전 방향을 제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등 스마트 건설 기술구현을 위한 노력과 동시에 데이터와 DX(Digital Transformation)를 통해 사업 역량을 높이고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강화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정광률 부사장은 “세종충남대병원의 건설사업 전반을 관리하면서 성공적으로 개원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세종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건강을 책임지는 최고 수준의 병원으로 도약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나용길 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렵고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의 뜻깊은 기부 뜻을 받들어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최선을 다해서 진료하고 더욱 신뢰받는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며 “발전기금은 소중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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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선출직인 이춘희 세종시장 특공, 이전기관 대상 취지 벗어난다
이춘희 시장이 분양자격 제한 6개월 전인 2019년 6월 특공 분양을 신청해 4생활권인 집현리 124㎡ 아파트에 당첨됐다고 한다.
세종시장 특공 혜택은 公正(공정)한 것이 아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세종시 아파트 특공은 이전기관 종사자 주거안정을 위한 보상적 성격이 있다. 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선출직이 특공까지 받은 것은 일종의 보너스로 특혜이다. 받을 자격도 받을 이유도 없다.
이춘희 시장은 재산가이다. 2021년 재산신고에서 자녀에게 과천 아파트를 증여해 8억 1441만 원이 감소했다며 32억 5510만 원을 신고했는데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1위를 하였다. 그런데도 특공 재태크까지 하였다. 시민들은 몹시 씁쓸해한다.
세종시민들은 특정 집단의 돈벌이 수단이 된 특공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유령청사(관평원), 먹튀 특공(해경, 새만금청), 30분 거리(한전, 중기부) 등 끝없는 논란에 분노하고 있다. 하늘의 별 따기인 세종시 아파트를 거주도 하지 않고 수억 원 시세차익을 보고 팔아치우는데 허탈해하고 있다
중앙부처의 세종청사 이전(2012∼2019년)이 마무리됨에 따라 세종청사와 수도권을 오가던 통근버스가 2022년 1월 중단된다. 이전기관 종사자 대상 특공도 축소(50% → 22년 30%, 23년 20%)가 아니라 폐지할 때이다
2021. 5. 24.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 수석대변인 김양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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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정선경 간호행정과장, 복지부 장관 표창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정선경 간호행정과장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2021년 임상시험의 날을 기념한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정선경 간호행정과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주관했으며 임상시험 연구부문, 임상시험 기술개발부문, 임상시험 진흥부문, 감염병 임상시험부문 등 4개 부문에 걸쳐 모두 1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임상시험 진흥부문에서 수상한 정선경 과장은 대전충청지역 임상시험 실시기관 연구지원시스템,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운영시스템, 표준작업지침서 개발, 임상시험 질관리시스템, 임상시험종사자 교육연구시스템 구축 등 임상시험 인프라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의 각종 사업 참여 및 전국적 CRC(임상연구코디네이터, Clinical research coordinator) 네트워크 구축 등 임상시험산업 진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선경 과장은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임상시험 분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선경 과장은 1995년 충남대병원 본원 65병동에서 간호사로 첫발을 내딛은 이후 충남대병원 임상시험센터 책임간호사, 세종충남대병원 개원준비단 연구기획팀장을 거쳐 세종충남대병원 간호행정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전문가 위원을 역임했고 한국임상연구코디네이터 감사를 맡고 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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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경찰행정과 ‘공주경찰서 청소년경찰학교’ 운영강사 임명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 경찰행정과가 공주경찰서에서 학교폭력 예방 정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강사로 임명되었다. 한국영상대는 21일 공주경찰서 청소년경찰학교에서 교수 및 재학생, 학교 폭력전담경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식을 진행하였다.
청소년경찰학교는 경찰청에서 2012년 사회적 문제로 야기된 학교폭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제도를 도입하고,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하는 등 근절에 앞장서 왔으며, 이러한 제도를 고도화하기 위해 2014년 ‘청소년경찰학교’를 19곳에 개소한 이래로 현재까지 전국에 약 51곳에서 운영하고 있고, 추후 증설할 계획이며,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폭력 가/피해자 역할극, 사격체험, 경찰장비 제복체험, 과학수사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찰행정과 학과장(교수 김현동)은 "재학생들이 이수한 경찰관련 이론들을 기반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 경찰공무원의 직무를 수행함으로써 경찰공무원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한국영상대학교 경찰행정과는 세종시 유일의 경찰공무원 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 알려진 유일 대학으로서, 매년 높은 수준의 경찰공무원 및 형사사법공무원의 합격률을 나타내고 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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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1년 하계 청년 행정인턴’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청년들에게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행정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하계 청년 행정인턴’을 운영한다.
선발인원은 총 25명이며 오는 31일부터 6월 4일까지로 시청 누리집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24일 기준 주민등록상 본인의 주소가 세종시로 되어 있는 만 19∼34세의 청년 또는 세종시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자로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다음달 8일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며 선발명단은 6월 10일 시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행정인턴으로 최종 선발된 사람은 시청, 읍·면·동 및 소방서에 배치되어 오는 7월 5일부터 30일까지 주 5일 하루 8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이홍준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년 행정인턴 참여로 시정을 현장에서 경험하고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 대상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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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 공모전
[세종타임즈] 세종시와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6월 2일까지 ‘2021년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시와 어울리는 아름다움이 있는 정원, 정원 속 멋과 선이 살이 있는 정원 발굴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모전은 시가 주최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이 주관한다.
공모대상은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2년 이상 된 개인정원, 공동체 정원, 기타정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정원소개서 사진 등을 포함한 신청서류를 마감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으로 방문 제출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서류·현장 평가를 통해 아름다운 정원 대상 1곳, 최고의 정원상 2곳, 아름다운 정원상 2곳을 선정해 세종시장 표창, 국립세종수목원장표창과 인증 현판을 수여한다.
이규명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행사가 세종시를 정원 중심지로 이끄는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정원을 사랑하고 관심 갖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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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대학 집현전 ‘행정·혁신’ 정책아카데미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오는 6월 8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행정·혁신’을 주제로 정책아카데미 강의를 연다.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정책아카데미 ‘행정·혁신’은 한국행정연구원과 연계한 강연을 포함해 총 8강으로 구성돼 시청 여민실 현장강의와 유튜브 생중계로 병행 운영한다.
6월 8일 안성호 한국행정연구원장이 ‘포용한국으로 가는 길: 시민정치 토크’를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 15일은 김신 한국행정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장의 ‘사례로 살펴보는 적극행정’, 22일은 최유성 한국행정연구원 전문연구위원의 ‘행정규제에 대한 이해와 규제개혁마인드 제고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29일에는 ‘섬김 리더십으로 시민과 함께’를 주제로 구수환 이사장의 ‘시민의 날’ 기념 특강이 열린다.
7월 6일은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행정의 변화와 혁신, 주민 안에 답이 있다’를 주제로 강연하며 13일은 손지민 법제처 행정사무관이 ‘90년생 공무원이 왔다’를, 20일은 강보성 인사혁신처 행정사무관이 ‘정책 홍보, 지금은 온라인 시대’를 주제로 현장 중심의 강연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27일은 ‘숫자가 말을 하게 하자, 데이터로 혁신하기’를 주제로 박태웅 한빛미디어 이사회 의장의 특강이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6월 6일까지 가능하며 대면과 비대면 수강신청이 별도 진행된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수강신청은 50명 이내로 제한된다.
이춘희 시장은 “행정·혁신이라는 주제가 어렵게 다가올 수 있지만, 누구나 쉽게 나눌 수 있는 강연으로 구성해 보았다”며 “유튜브로 어디서든 수강이 가능하니 특별 강연이 포함된 이번 정책아카데미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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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지·임야 조사결과 불법행위 166건 적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개발호재가 있다고 판단되는 농지와 임야를 대상으로 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1,231필지 중 13.5%인 166필지에서 불법행위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연기면, 연서면, 금남면, 전의면 등 4개면에 소재한 농지 중 공부상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816필지를 대상으로 이용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일반법인이 농지전용허가를 받은 후 철회하고 다수인에게 매도한 경우가 17필지, 불법전용이 9필지, 휴경 118필지 등 조사대상 중 17.6%인 144필지에서 불법행위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4월 12일 다수인에게 농지를 쪼개 판매한 2개 법인을 수사 의뢰한 바 있으며 불법전용과 휴경방치에 대해서는 각각 원상회복명령과 청문 후 처분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또한, 임야는 20명 이상 공유지분으로 이루어진 381필지와 토지거래 허가구역 내 34필지 등 총 415필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산림훼손 3필지, 산림경영계획 미이행 19필지가 적발됐다.
시는 산림훼손 등 불법행위가 이뤄진 3필지에서 대해서는 조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며 산림경영계획 미이행 19필지에 대해서는 이행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는 조사를 마친 4개면 외 관내 6개 읍면의 농지를 대상으로 조사를 확대하고 임야에 대해서도 매년 실태조사를 실시해 산림훼손 등 불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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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내달 13일까지 연장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당초 23일 24시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내달 13일 24시까지로 3주간 연장한다.
이번 거리두기 연장 조치는 최근 4주간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500명대 후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활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한 안정적 유행관리의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
시는 정부가 현행 거리두기 방역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를 연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시 전역에서도 이를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다만, 현 체계를 유지하되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등 상황이 악화될 경우 집합 금지 등을 포함한 거리두기 상향 여부에 대한 검토에 착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별도의 운영시간 제한은 없으며,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 홍보관은 22시 이후에는 운영이 중단된다.
또, 지역사회 전파 위험 차단을 위해 발동한 50인 이상 참여자의 집회·시위 금지, 100인 이상 전국단위 행사 금지, 유증상자 진단검사의 48시간 이내 의무화 실시 등 기존 행정명령 조치도 유지된다.
이와 함께 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강화하고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집함금지 등을 엄격 적용, 무관용 원칙에 따라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최근 세종의 코로나 감염경로를 보면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후 가족감염으로 확산되는 사례가 주를 이룬다”며 “따라서 사람 간 접촉과 지역 간 이동으로 인한 확산을 막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계절적 요인에 따라 여행, 모임 및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광범위한 예방적 전수검사를 실시해 추가 전파 차단에 주력할 뜻을 밝혔다.
이 시장은 “한 순간의 방심이 지역 확산의 도화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6월 말까지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안정적인 유행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