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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릴레이 캠페인 참여
세종시설공단,“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릴레이 캠페인 참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현장의 필수노동자를 응원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지난 27일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에 가장 가깝게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건의료, 환경미화, 복지, 안전, 물류 등 업무 특성으로 인해 대면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를 응원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챌린지에 동참한 계용준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국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맡은 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주시는 필수노동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챌린지 참여사진은 공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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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초, 교장선생님과 함께 하는 인문학 음악 여행
전의초, 교장선생님과 함께 하는 인문학 음악 여행
[세종타임즈] 전의초등학교는 교장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생활 속의 클래식’으로 음악 여행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박대응 교장은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영화, 광고 드라마 등에 삽입된 음악과 함께 그 음악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년별로 나눠 총 3회를 진행하며 학생들이 클래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전의초는 연초에 정비한 미래형 컴퓨터실에 구축한 음향 장비로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을 접하도록 해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은 동요를 들으면서 등교하고 클래식과 가요를 들으면서 점심식사를 하며 항상 음악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김아름 학생은 “클래식은 어렵고 재미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교장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음악을 들어보니 클래식도 신나고 재미있는 음악이라고 느꼈어요.”며 ”교장선생님이 들려주신 음악 중 신세계 교향곡은 집에서 꼭 끝까지 들어보고 싶어요.”고 말했다.
박대응 교장은 “우리 전의초 학생들이 클래식 음악을 귀 기울여 듣고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이 많았다”며 “2학기에는 매주 중간활동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관악기를 중심으로 음악과 이야기를 들려주어 음악적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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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1 전국 평화·통일교육 나눔한마당 개최
세종시교육청, 2021 전국 평화·통일교육 나눔한마당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제9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5월 28일 정부세종청사 컨벤션센터에서 ‘2021 전국 평화·통일교육 나눔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교육 체계 전환에 따른 학교 평화·통일교육의 방향성 정립에 대한 교육 주체들의 요구와 필요성이 제기되어 평화·통일교육 8개 기관 정책협의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교육부, 통일부통일교육원, 국가교육회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개발원, 통일연구원, 유네스코아시아태평양국제교육원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을 100명 이내로 최소화하는 대신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전국에서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운영했다.
나눔한마당은 학교 평화·통일교육이 어디까지 와 있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물음에서 시작되어 현장공감한마당, 학생공연마당, 생각나눔한마당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학교운영사례와 동아리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2부는 함께 여는 평화·통일의 길을 주제로 학생들이 기획·준비한 플래시몹, 노래, 뮤지컬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3부는 전국에서 사전 질문한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해 사회자의 진행으로 통일교육전문가, 교사, 학생이 출연해 통일교육의 어려운 점과 변화내용을 알아보고 나아가 앞으로 평화·통일교육의 방향성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는 생각나눔한마당으로 진행했다.
특히 ZOOM을 통해 비대면 참석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참석자 모두의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4.27 판문점 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 이후 변화된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과 학교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각급 학교에서도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졌다.
해밀중학교는 북한 말 알기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북한을 이해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희망의 상징인 나비에 써서 한반도 지도를 완성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다정고등학교는 평화·통일 학생동아리를 중심으로 기간 내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중 평화·통일문화 콘서트에 최교진 교육감을 초대해 학생들과 교육감이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문화공연을 펼쳤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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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폭염 대비 그늘막 안전점검 추진
다정동 폭염 대비 그늘막 안전점검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이 ‘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27일 관내 횡단보도 등에 설치된 그늘막을 점검했다.
다정동은 이날 태풍과 장마로 한동안 접혀있던 그늘막의 훼손 여부 등을 살피고 새로 설치한 그늘막에 대한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다정동은 올해 이른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앞서 그늘막 12곳을 추가 설치하고 그늘막을 먼저 개시하는 등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김학준 다정동장은 “주민들이 폭염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그늘막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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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명랑핫도그, 취약계층 아동에게 온정 지속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에 위치한 명랑핫도그가 28일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간식쿠폰 40장을 기탁했다.
아름동 명랑핫도그는 지난해부터 취약계층 아동에게 매월 간식쿠폰을 기탁해오고 있다.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름드림데이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가구에게 쿠폰을 전달할 예정이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아동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묵묵히 저소득 아동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주셔서 감사하다”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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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외로운 마음 따뜻한 나눔으로
고운동, 외로운 마음 따뜻한 나눔으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 드림U’ 특화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우울증으로 외부와 소통을 기피하려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1회 전화, 월1회 가정방문 등 안부확인을 통해 독거사 예방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일주일 동안 대상자 가정을 찾아 서로 안면을 익히고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드리고자 3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안정순 위원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노인 돌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소외계층이 없는 고운동을 만들기 위해 제3기 위원들과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민예 고운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고운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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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코로나19도 못이긴 효 실천
연기면, 코로나19도 못이긴 효 실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적십자봉사회가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난 27일 사랑의 옷 드림 행사를 가졌다.
연기면적십자봉사회는 이날 독거노인 13명에게 옷을 전달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
연기면적십자봉사회는 매년 5월 독거노인들을 찾아 의류와 선물을 전달하며 효도 봉사를 하고 있다.
지현춘 회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작지만 더 큰 행복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 준 적십자봉사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버이날 행사가 취소되어 우울할 뻔 했던 5월을 즐겁게 마무리하는 것 같아 흐뭇했다”며 “연기면 복지를 위해 항상 앞장서는 연기면적십자봉사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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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반찬, 따듯한 마음 같이 전한다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세종라이온스클럽과 28일 위기가정에 밑반찬과 함께 생필품을 후원·전달하는 ‘찬찬세종’을 진행했다.
찬찬세종은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위기가정에 주 1회 씩 밑반찬을 조리해 전달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기초생활을 유지·도모하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날 세종라이온스클럽은 찬찬세종 대상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샴푸, 린스 등 생활필수품을 후원했다.
세종라이온스클럽은 단순 후원에 그치지 않고 직접 조리된 밑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대상자 안부 또한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경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꾸준한 봉사 참여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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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확 바뀐다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확 바뀐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비대면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센터 누리집을 전면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누리집 개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비대면 정신건강 상담 절차를 간소화하고 온라인을 통해 정신건강 교육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새로 개편된 누리집에는 코로나19 관련 정신건강 정보 메뉴가 신설됐으며 누리집에서 정신건강선별검사 후 검사지 인쇄 및 즉시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누리집 개편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참여자 중에 추첨을 통해 치킨, 햄버거, 커피 등을 모바일상품권 형태로 지급할 예정이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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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대비 농장·유통 계란 안전성 검사
하절기 대비 농장·유통 계란 안전성 검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달간 관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계란 안전성 검사를 집중 실시한다.
이번 일제검사는 닭 진드기가 많아지는 하절기를 대비해 세종시 모든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담당 공무원이 직접 농장을 방문해 계란을 수거해 실시된다.
검사항목은 피프로닐 등 살충제 34종과 동물용 항생제 35종, 식중독 위해균 살모넬라 3종이다.
시는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에 대해서는 계란 출하를 중지하고 폐기 조치하며 원인조사와 함께 잔류위반농장으로 지정해 규제검사 등 특별 관리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검사 이후로도 상시적으로 출하 전 노계와 신규 생산 계란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9월부터 10월까지는 관내 유통 식용란에 대해 살충제 34종 항생제 17종을 중점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관내 산란계 농장 210건, 유통 53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
윤창희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농장 보유 및 유통 계란 안전성 검사를 비롯해 축산물작업장 위생관리에도 힘써 시민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계란이 공급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