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민호 시장 찾아 비공개 대화 나눠
2024-10-24 17:58:34
-
-
세종시교육청, 면-동 교육과정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
세종시교육청, 저경력 교육행정직 대상 '소소한 학교 회계 배움' 운영
-
세종시 소담동, 어린이집에서 희망드림 저금통 기부
-
세종시 나성동, ‘제2회 나성누리축제’ 개최
-
세종시 보람동, ‘마실가자 이응다리로’ 축제 개최
-
세종시 어진동, ‘어우러진 코스모스 합창제’ 개최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신규 단원 모집
-
세종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로부터 4500만원 상당 쌀 기탁받아
-
세종시, ‘한글, 예술을 입다’ 전시 개최
MORE NEWS
-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 실시
세종보환연, 찾아가는 대기배출업소 기술지원 완료
[세종타임즈]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22곳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기술지원은 환경과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진 상황에서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기업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과학적인 시설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 분야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기술지원팀을 구성해, 지난 4월부터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을 진단하고 방지시설 운영 및 대기측정의 안전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기술지원 종료 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무상으로 진행된 이번 기술지원이 향후 사업장 시설관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22개 사업장 모두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환경·안전 규제는 접근방식에 따라 기업 운영을 저해하기도 하고 촉진하기도 한다”며 “앞으로도 연구원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공익을 증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
세종소방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 당부
[세종타임즈] 세종소방서는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한 폭염으로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실외기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에어컨 화재는 전선의 노후화로 인한 전기적 요인, 실외기 주변에 적치된 물건에 의한 열 축적, 먼지로 인한 스파크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노후된 전선과 실외기를 교체하고, 소음이 발생하거나 정상적인 작동이 어려운 경우에는 제조업체의 점검을 받아야 한다.
또한 평상시에는 실외기 주변 청소와 발화 위험물 제거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에어컨을 사용하기 전에 실외기 화재 예방법을 꼭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소방서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한 공동주택 세대 점검을 안내하고 있다.
2024-06-21
-
세종시, 북부권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 TF 첫 회의 개최
18일 시청 박팽년실에서 북부권(전의·전동·소정면)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전담조직(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지난 18일 시청 박팽년실에서 북부권 기업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전담조직(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TF는 시청 각 부서가 추진 중인 관련 사업을 체계화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주거·교통·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선 사항을 관리·조정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현재 전의·전동·소정면에는 7개의 산업단지가 있으며, 올해 말까지 3개의 산업단지가 추가로 준공될 예정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시청과 직속기관의 11개 부서 팀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5개 분야 16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주거환경 분야에서는 소규모 기반시설 공급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검토, 공동주택 사업승인 행정처리 신속 지원, 기숙사 임차비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도시재생 분야에서는 전의면 도시재생 사업, 소정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산업단지 대중교통 개선, 통근버스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검토했다.
또한, 전의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산업단지 주변 체육시설 운영 현황,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사업 등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올해 말 추가로 준공될 북부권 산업단지 3곳으로 인해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수요자 중심의 개선 사업 발굴을 위해 기업 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2024-06-21
-
세종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21일 시청 세종실에서 올해 상반기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국민안전교육 현황을 점검했다.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구성된 민관협력 기구로, 올해 첫 정기회의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곽영길 위원장과 조수창 시민안전실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국민안전교육 추진 현황 점검에 이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마약류에 대한 교육, 유공자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국민안전교육 현황 점검 결과, 시민의 일상이 안전한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목표로 추진되는 6대 분야, 53개 과제 중 46개 과제가 정상 추진 중이며 2개 과제는 완료, 5개 과제는 추진 예정으로 확인됐다.
이어서, 교육을 통해 최근 주택가 중심에서도 제조·유통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마약류와 이를 이용한 범죄 동향을 살펴보고 마약 근절을 위한 대책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공자 표창은 안전문화 조성 공로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인 곽영길 충남도립대 교수와 김영미 세종시 시민안전교실 강사가 받았다.
곽영길 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은 “시민의 일상이 안전한 세종을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안전문화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 협의회 내실을 다져 시민참여 안전신고 활성화 등 안전문화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1
-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일오후 3시부터 세종시청, 교육청, 경찰서 등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안전망 필수 연계 기관과 유관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청소년안전망 상반기 운영 현황과 하반기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실제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논의와 각 기관 간의 연계 및 지원 방안이 모색되었다. 또한, 지역 내 학교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와 서비스 지원을 위한 타기관 발굴 및 연계에 대한 계획도 공유했다.
임헌무 센터장은 "최근 청소년들이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청소년안전망을 통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연계와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에는 세종시교육청, 세종시보건소, 세종북부경찰서, 세종남부경찰서 등 20개의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세종시 청소년안전망 구축과 위기청소년 지원에 힘쓰고 있다.
2024-06-20
-
행복청, 조직문화 우수기관 사례탐구 워크숍 실시
[세종타임즈] 행복청이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정부혁신 행복어벤져스+플러스 직원 등 20명이 참석하여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법 개선, 도시 활성화 등을 위한 우수 현장 혁신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 일정으로 대한민국 전자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찾아가 반도체를 세계 최고로 성장시킨 삼성의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배웠으며, 다음으로 동북아 최대규모의 복합문화상업시설인 ‘인스파이어리조트’와 신도시형 골목상권인 ‘송도 커넬워크’를 방문하여 도시자족기능 활성화를 위한 노하우를 파악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이번 탐방의 혁신 사례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으로 얻어낸 MZ세대를 위한 보고서 작성 지원, 합리적 보고시스템 마련, 세대 간 소통을 위한 공감 프로그램 운영 등 과제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활용하는 동시에, 자족기능 확충 노하우 등 도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행복도시 조성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강한 조직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조직이 살아남는다.”라며, “이번 탐방을 통해 기존의 관행적인 생각을 과감히 깨고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많은 혁신 DNA 사례를 보고 배워서 우리청 조직문화 개선 및 행복도시 건설사업에 적용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6-20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계민속악기 특별전 : 세종'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세계민속악기특별전 : 세종'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세종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으로 마련되었으며, 파주 헤이리 세계민속악기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43개국‧80점 이상의 민속악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평소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는 악기들을 직접 만져보고 연주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륙별 역사와 음악 문화까지 접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대륙별로 구성된 전시장을 세계여행을 떠나듯 즐길 수 있는 스탬프투어와 나만의 악기 만들기 등 상시 체험도 준비되어있다.
학문과 예술의 신 아폴론의 악기로 유명한‘리라’와 악어의 생김새를 딴 미얀마의 전통 하프‘사웅가욱’등 직접 민속악기를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유료로 운영한다. 온라인 사전예매자에게만 문자로 전송되는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매주 수요일‧금요일‧일요일에 진행된다.
티켓은 6월 20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044-850-8969)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5천원으로, 7월 3일까지 예매시 20%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세계의 음악과 악기를 통해 타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해당 전시 외에도 재개관을 기념한 다양한 공연‧전시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으니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0
-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및 공익감사 청구
[세종타임즈]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0일 제89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공익감사 청구의 건을 심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미래전략본부 등 1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를 논의했다. 위원들은 △공영주차장 관리부서 통합 △대중교통 버스 증차 및 배차간격 재검토 △세종보 가동과 관련한 시 차원의 대응 방안 마련 등 총 245건의 개선 요구사항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중에 교통과에서 실시한 ‘세종시 도심형 DRT 운송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업무처리 부적정 등의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끝으로 제4대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심사한 안건은 6월 21일 제8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현정 위원장은 “공동주택 하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원님들과 함께 현장을 돌고 시민들을 만나며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했던 기억이 남는다”며, “후반기에도 세종시와 시민들을 위해 한 발 더 뛰는 모습을 보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자”고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4-06-20
-
세종시의회 예결특위, 2024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완료
19일 예결특위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끝으로 제4대 세종시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예결특위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끝으로 제4대 세종시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24년도 본예산 편성 이후 추가 교부된 보통교부금, 순세계잉여금 변동분 등을 반영해 기정 예산 1조 1,061억 원 대비 571억 원 증가한 1조 1,633억 원 규모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교육재정의 불안한 세입 여건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교부된 예산이 교육 수요자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에 편성되었는지를 꼼꼼하게 살폈다.
심사 결과, 교육협력과 소관 초등돌봄교실 운영 등 5개 사업에서 1억 1천2백만 원을 감액하고, 유초등교육과 특수교육복지지원 등 8개 사업에서 1억 1천2백만 원을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으며,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해서는 원안가결했다.
김현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편성된 예산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회의 종료를 앞두고 “지난 1년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시와 교육청의 예산 및 결산을 심사하며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시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예결특위를 통과한 2024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오는 21일 제89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2024-06-20
-
세종도원초, '함께하는 디지털 세상 재미로 배워봐요' 체험 행사 성황리 개최
세종도원초, ‘함께하는 디지털 세상, 재미로 배워봐요’ 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세종도원초등학교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향상을 위한 '함께하는 디지털 세상 재미로 배워봐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자치회가 직접 기획에 참여했으며, 내년부터 도입될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친숙해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종도원초는 인공지능을 학생들이 직접 활용하는 놀이·체험 위주의 여러 공간을 구성해 학생들의 흥미와 재미를 끌어올렸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제해결력 향상 프로그램을 기획해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학년 학생들이 저학년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돕는 등 전교생이 함께 참여했다. 이는 학생들이 서로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 2학년 학생은 “인공지능 체험이 어려웠지만, 형과 누나들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기획한 학생 자치회 학생들은 “행사를 준비하며 힘들고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친구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수진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능력을 쌓고,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태도를 발휘하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종도원초는 디지털 교육에 더욱 힘을 쏟아, 학생들이 훌륭한 미래 인재로 자라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