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오는 2025년 3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토요안전체험’을 운영한다.
특히 4월부터 6월까지 신규 제작된 안전행복교실 4D체험이 포함되어 교통사고와 지진과 같은 재난 상황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화재재난, 교통재난, 재난안전, 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원과 체험신청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누리집에서 매월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고 체험일 3일 전 수요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
2025학년도 일반시민 대상 토요안전체험은 세종시의회 의 제안으로 학생뿐만 아니라 세종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체험 기회 확대와 안전의식을 높여 재난 상황을 맞이 했을 때 적절한 행동 요령을 습득해 이바지할 계획이다.
고혜정 안전체험교육원장은 “안전체험교육은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안전체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전체험교육원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안전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안전 체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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