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민호 시장 찾아 비공개 대화 나눠
2024-10-24 17:58:34
-
-
세종시교육청, 면-동 교육과정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
세종시교육청, 저경력 교육행정직 대상 '소소한 학교 회계 배움' 운영
-
세종시 소담동, 어린이집에서 희망드림 저금통 기부
-
세종시 나성동, ‘제2회 나성누리축제’ 개최
-
세종시 보람동, ‘마실가자 이응다리로’ 축제 개최
-
세종시 어진동, ‘어우러진 코스모스 합창제’ 개최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신규 단원 모집
-
세종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로부터 4500만원 상당 쌀 기탁받아
-
세종시, ‘한글, 예술을 입다’ 전시 개최
MORE NEWS
-
세종시, ‘2024년 2분기 통합방위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26일 32사단 백룡관에서 ‘2024년 세종시 2분기 통합방위회의’를 열고 지역 안보 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이번 회의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관수 32사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2019년 이후 약 5년 만에 32사단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 기관별 통합방위태세 확립 보고와 적 침투 및 오물풍선 식별 시 대응에 관한 훈련이 생동감 있게 진행되었다.
최민호 시장은 최근 오물풍선 살포와 관련해 세종시는 현재까지 피해가 없었으나, 언제든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북한의 잦은 도발로 인한 한반도 갈등 격화에 우려를 표했다. 그는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실제 적 침투 상황 시 모든 역량이 집중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적극적 협조와 관심을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최악의 상황 속에서 주민을 보호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전 훈련 등을 통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통합방위 역량을 하나로 모을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통합방위회의 이후 세종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화학탐지차량, 저격총, 대드론장비 등을 관람하며 안보 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06-26
-
세종시, 세계대도시협의회 정식 회원 도시로 가입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세계대도시협의회 이사회에서 새로운 회원 도시로 정식 가입을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세계대도시협의회(메트로폴리스)는 세계 대도시들이 직면한 경제, 환경, 삶의 질 향상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85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창설된 국제기구다. 현재 베를린, 파리, 북경 등 51개 도시를 포함한 147개 회원 도시가 활동 중이며, 인구 100만 이상 또는 수도인 도시만 가입할 수 있다.
세종시는 메트로폴리스 사무국과의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대한민국 행정수도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을 설명하며, 회원 도시 가입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이끌어내어 가입을 최종 승인받았다. 이는 세계 주요 도시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국제적인 협력을 추진해 온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다.
앞서 세종시는 세계지방정부연합, 동북아자치단체연합,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 등 다양한 국제회의에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지난해 3월 미국 방문 당시 뮤리엘 바우저 워싱턴 D.C. 시장과 만나 전 세계 행정수도 지도자 모임을 제안하며 세종시의 국제적 위상을 알렸다.
세종시는 앞으로 메트로폴리스 회원 도시 활동을 통해 글로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세계 무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회원 도시 가입은 우리 시가 행정수도로서 역할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 수도와 협력을 통해 우수한 정책을 공유하고 시의 모범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4-06-26
-
세종시, 시정 4기 2주년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시정 4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세종이 미래다’를 주제로 시민, 언론인과 함께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세종시의 미래 비전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26일 조치원1927 아트센터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시민, 언론인, 관계 공무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세종의 미래 비전’에 대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최민호 시장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수도’로서 발전할 미래 세종시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중입자가속기 등 각 분야에서 맺어온 해외 인사들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세종시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매사추세츠공립대학의 볼프강 케털리 교수와 일본 QST 방사선과학연구소 츠지이 히로히코 전 원장 등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시는 행정수도, 미래산업, 정원관광, 교통, 안전, 의료복지, 한글문화, 균형발전 등 8개 분야별 2년간의 성과를 영상으로 간략히 소개했다. 이후 별도의 언론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성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1부 비전 발표에서는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년의 성과와 세종시의 5대 비전을 제시했다. 5대 비전은 △행정수도 △한글문화수도 △미래박물관도시 △정원-관광 선도도시 △최첨단 스마트도시로 대한민국 제2의 수도로서 세종시의 미래 방향과 실현 방안이 포함되었다.
비전 발표 후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 창업가, 외국인 재학생, 시민주권회의 위원, 청년정책네트워크 등 다양한 시민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세종시의 미래’와 ‘내가 시장이라면’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었다. 12일부터 23일까지 시티앱을 통해 진행된 ‘세종이 ------ 미래다’ 빈칸 채우기 퀴즈 이벤트에서는 700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비전을 제시했다. 가장 많은 316명이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미래다’라고 답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최민호 시장과 시민, 언론인이 세종시의 미래 5대 비전의 방향과 구체적인 실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 시민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도 소개되었다.
이어서 ‘산일제사’ 복원과 새로운 100년을 기원하며 ‘사진으로 보는 시정 4기 2년’ 사진전을 관람하며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기념행사는 시민 여러분과 시정 4기 전반기 성과를 나누고 미래 세종시 비전을 함께 그리는 시간으로 마련됐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수도로 우뚝 설 세종시의 미래 10년, 100년을 준비하는 자세로 남은 임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되었으며, 댓글로 전달된 시민 의견에 최민호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 소통하고자 노력했다.
2024-06-26
-
김형렬 행복도시건설청장, 우기 대비 공공시설 건설현장 안전점검
[세종타임즈] 김형렬 행복청장은 6월 25일산울동(6-3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와 평생교육원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산울동 주민의 생활·행정 편의를 제공할 복합커뮤니티센터는 2026년까지 연면적 12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며, 평생교육원은 2025년까지 연면적 13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만들어져 초고령 사회 진입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재취업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올해 여름 폭염과 호우가 예년에 비해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방지에 철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호우와 강풍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2024-06-25
-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아이돌보미 위한 힐링프로그램 ‘여보당신’ 진행
세종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힐링프로그램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충북 단양에서 아이돌보미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여보당신’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돌보미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감대와 친밀감을 형성해 소속감을 증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에는 관내 아이돌보미 80여 명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되고 기분 전환이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다른 돌보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사회서비스원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혜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부장은 “돌봄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충을 듣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선생님께 좋은 추억과 활력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아이돌보미 선생님께 큰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2024-06-25
-
세종충남대병원, 불법 촬영기기 경찰 합동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해 6월 25~26일이틀간 세종남부경찰서와 합동으로 불법 촬영기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원내 공용 화장실 116개소, 직원 탈의실 55개소, 직원 샤워장 15개소 등 186개소를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탐지기 2대와 적외선 탐지기 1대 등을 동원해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첫날 점검 결과, 불법 촬영기기 설치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권계철 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 촬영기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혹시나 있을 원내 취약구역의 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향후에도 점검을 통해 불법 촬영기기 발견 시 조사를 통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4-06-25
-
행복청,'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행복청이6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기반행정 캠페인은 2023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 두 번째 실시되며 직원들의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하여 행복청 및 행복도시를 표현할 수 있는 홍보음악을 만드는 것으로 ▷ 행복청 주요 업무 ▷ 행복청 주요 성과 ▷ 행복도시 아름다운 경관 ▷ 행복도시 상징 건축물과 의미 ▷ 기타 행복청·행복도시 특징 등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동안 생성된 곡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의 평가와 직원 투표를 거쳐 입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 생성형 AI :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등과 같은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챗GPT, 구글 제미나이, MS 코파일럿 등)
특히 캠페인 참여 과정에서 생성형 AI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됨으로써, 캠페인 종료 이후에도 행복청 직원들의 AI 서비스 활용능력과 이를 통한 ‘데이터 중심의 행복도시 건설’ 역량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순민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행복청 직원들의 데이터 활용역량이 개선·강화될 것”이라며 “데이터 중심의 정책수립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2024-06-25
-
세종시교육청,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 설치·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세종시교육청은 6월 24일 전의사회적협동조합, 해밀학교 사회적협동조합과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의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전의사회적협동조합 대표, 해밀학교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등 센터 운영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는 학교와 마을을 연계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확산하기 위해 설치된 기관으로, 오는 7월부터 전의면과 해밀동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센터는 이번 협약을 체결한 전의사회적협동조합과 해밀학교 사회적협동조합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 특화 교육과정 개발 △교육자원 발굴·조사 등의 활동을 통해 마을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학교와 지역 교육자원을 연결한 다양한 형태의 마을 교육이 이루어져 마을교육공동체가 세종 전체에 활발하게 운영되기를 희망한다”며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가 원활히 운영되어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 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5
-
세종교육원, 초등교사 대상 난독 학생 지원 연수 성료
세종교육원에서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2024 난독 학생 지도 역량강화 직무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교육원은 초등학교 저학년이 초기 문해력 형성의 중요한 시기인 만큼, 난독 학생의 성장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세종교육원에서 처음 개설되어 운영됐으며, 난독 학생의 사례와 지도를 위한 현장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는 청주교대 정종성 교수의 ‘느린 학습자를 위한 읽기 이해’와 최명철 신경언어학 박사의 ‘읽기 장애의 특성과 맞춤형 지원’ 특강으로 시작되었다. 이를 통해 선생님들은 난독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전주신동초등학교 이해영 선생님의 ‘읽기 곤란 학생 지도 현장 실습’ 특강이 진행되어, 선생님들은 배운 내용을 직접 현장에서 적용하고 서로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연수에서 배운 지도법의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로 배운 난독 학생의 지도법을 현장에서 잘 적용해, 난독 학생의 교육 결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태제 원장은 “이번 연수로 읽기 곤란 학생을 지도하는 데 선생님들의 어려움이 해소되었길 바란다”며 “교육원은 난독 학생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난독 학생 지도에 관한 교사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5
-
세종시교육청, '모두이음' 협력 체계 구축 위한 관계기관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교육청은 25일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선도학교와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모두이음'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관계기관 네트워크 협의회를 진행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명칭을 공모한 결과, 높은 관심 속에서 '모두이음'이 최종 선정되었다. '모두이음'은 복합적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위해 기초학력, 심리 정서, 다문화, 특수, 교육복지 등의 영역을 아우러 지원하며,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하나로 연결되어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세종시교육청 업무 담당자, 교육복지사를 비롯해 교육복지 선도학교 업무 담당자와 지역 관계기관 담당자 등 30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관계기관은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세종시가족센터,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등 총 7곳이다.
협의회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복합적 어려움에 직면한 학생들을 다각도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주요 내용은 △세종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안내 △학생맞춤통합지원 관계기관 사업 소개 △위기 학생 연계 지원 방안 모색 등이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업무 담당자는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위기 학생들을 돕기 위해 학교, 교육청, 지역사회 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게 되어 매우 기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지역사회 관계기관 담당자는 "이번 협의회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으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미자 교육복지과장은 "'모두이음 네트워크 협의회'를 더욱 내실화해 지역사회의 훌륭한 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하겠다"며 "기초학력부터 심리, 정서 등의 영역을 아우르는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