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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30일 2022년 1월 2일 1월 28일 등 총 498명 규모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5급 이상 인사발령 대상자는 3급 5명, 4급 29명, 5급 120명 등 총 154명이며 6급 이하 인사발령 대상자는 6급 131명, 7급 124명, 8급 74명, 9급 15명 등 총 344명 규모이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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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코스,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나우코스,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고등리에 위치한 ㈜나우코스가 연말을 맞이해 소정면지역보장협의체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나우코스는 손소독제 500㎖ 3,200개를 전달했으며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받은 손소독제를 필요로 하는 세종시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부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생활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우코스는 평소에도 소정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노향선 ㈜나우코스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빠른 시일 내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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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디지털 농업기술로 경쟁력 향상한다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첨단농업·융복합 기술을 기반으로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2년 농업분야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득작물 식량작물 과수 축산 도시농업 인적개발 분야 등 32가지 사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농산업 기반 조성 청년 중심 미래농업 인력 양성 농촌복지 향상 치유농업 활성화 기후변화 대응 등 사람과 환경 중심의 세종시 건설에 초점을 두고 실시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실천 의지가 강하고 자부담 능력이 있는 농업인과 단체로 농업기술센터에 비치된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내년 1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신청서를 접수한 각 사업 담당자가 현지조사 후 세종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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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멘토링 사업 ‘청년의 꿈을 실현하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처음으로 청년 멘토링 사업 ‘청년희망배움터’를 운영 중인 가운데, 지역 청년들이 취업,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면서 인재육성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청년희망배움터사업에 참여한 멘티 10명 중 4명이 취업하고 3명이 국가기술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지역 청년의 학업과 진로에 활로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희망배움터사업은 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멘티 1인당 학습비 100만원을 지원하고 지역 현직자의 차별화된 맞춤형 멘토링으로 지역 청년의 학업·진로에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내고 있다.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 청년희망배움터 사업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세종지사, 세종도시교통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 8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현직 정부부처 5급 사무관부터 생활체육지도자, 창업 전문가, 직업훈련 지도자 등 총 49명의 분야별 멘토후보군을 기반으로 멘티들에게 생생한 현장·실무 경험을 맞춤지원했다.
내년에는 회계·세무·노무사 등 전문분야를 포함해 직업군을 더욱 폭넓게 확장하는 동시에 멘토링 횟수를 7회로 늘리고 멘티 지원도 20명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청년희망배움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자신들의 희망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취업난의 가중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청년희망배움터 멘토링 지원으로 취업과 국가자격증 취득을 이룬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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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관 2021 미래교육지구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교육청과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사업을 추진한 공로로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의 우수기관으로 선정,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교육부는 기존 혁신교육지구를 더욱 심화해 지역 특성에 맞는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매년 미래교육 우수지구를 선정, 지원하고 있으며 운영 우수기관에 대해는 기관표창을 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2개 미래교육지구 중 운영실적이 우수한 6개 지구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는데, 세종이 전남 곡성, 부산 북구, 서울 서대문, 경기 오산, 충북 제찬과 함꼐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시청-교육청이 협력해 공동설립한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 마을방과후 운영, 진로체험터 활성화, 실무분과 운영, 마을배움터를 시범 운영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시와 교육청은 세종시만의 특화된 방과후 모델로 주민센터에서 이뤄지는 ‘더 자람터 마을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 전국적인 수범사례로 주목 받았다.
향후 2022년에는 더 자람터 마을방과후 확대 마을배움터 신설지역 발굴 읍면 마을교육공동체 확대 관내 체험터 활성화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거듭된 수상으로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을 선도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세종시가 되도록 교육청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와 긴밀한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해 코로나 이후 미래교육을 준비하고 세종특별자치시를 교육특별자치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11월에도 2022년 미래교육지구 및 지역연계 방과후 특화지구 공모에도 선정, 각 1억씩 총 2억의 특별교부금을 교부받아 지역 교육 발전의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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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자체검사 개시 첫날 2건 확인
오미크론 자체검사 개시 첫날 2건 확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30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자체검사를 개시한 가운데 해외입국자 2명이 오미크론 양성으로 확인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그간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하던 오미크론 검사에 대한 기술이전을 차질 없이 완료해 이날부터 자체확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검체 이송 등으로 인해 약 3일정도 소요되던 검사시간을 3시간 이내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검사 절차는 코로나19 중합 효소 연쇄반응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경우 질병관리청 검체 송부 없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곧바로 바이러스 변이 여부를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첫 실시된 자체 검사 결과 케냐를 방문했다가 국내로 입국한 2명의 확진자가 오미크론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세종시 코로나19 오미크론 발생은 총 5명이며 모두 해외입국자로 확인됐다.
시는 지난 6월 이후 델타변이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비해 자체 검사를 통해 신속 진단 체계를 갖추는 한편 관내 확산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여상구 감염병연구과장은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시 자체적으로 오미크론 변이를 빠르고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오미크론 발생추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역학조사 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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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권특별자치시 마을계획사업으로 완성
시민주권특별자치시 마을계획사업으로 완성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주민이 직접 참여해 계획하고 실행하는 마을계획사업 추진으로 마을민주주의 실현과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자치분권특별회계에 편성된 마을계획사업은 총 46가지로 예산 86억 7,200만원을 투입해 문화·환경·관광·복지·소통·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추진됐다.
연동면은 특산품인 수박 모형의 ‘꽃피는 연동오면’ 조형물을 조성했으며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담동의 ‘먹자골목 활성화 사업’ 또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며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강면은 ‘꿈꾸는 부강, 나눔 프로젝트’ 사업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며 ‘청소년 자기계발’과 ‘복지안전망 구축’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코로나19에도 다양한 행사들을 소규모·비대면으로 전환하고 방역수칙 준수 하에 추진해 할로윈과 함께하는 통통 벼룩시장 알록달록 바자회 국화감상회 등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내년에도 세종시의 마을계획사업은 지속될 전망이다.
주민자치회 주도로 주민총회 등 예산편성 절차를 거쳐 총 82가지 사업을 발굴, 13억 350만원의 예산이 ’22년 자치분권특별회계에 최종 반영되면서다.
특히 올해 큰 성과인 학생 참여 마을계획사업 예산의 경우 연서면 고라니 찻길 사고 방지사업 등 총 9가지 사업, 5,300만원이 반영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일을 결정하고 실천할 수 있는 마을계획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세종형 시민참여 제도를 더욱 활성화 해 진정한 마을민주주의 실현과 세종형 자치분권 모델을 공고히 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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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자율방재단 재난관리 역량 빛났다
[세종타임즈] 세종시자율방재단이 코로나19 방역과 폭염, 폭설, 호우, 태풍 등 재난재해 예방, 대비, 대응, 복구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난관리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29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재난관리 유공자에 대한 행정안전부장관 및 세종시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시자율방재단은 단원들이 서로 단합해 방재활동 및 안전캠페인에 앞장서는 등 시민들의 안전문화 의식 고취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세종시장상 등 9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진재현 세종시자율방재단엽합회 감사는 자율방재단이 안정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뛰어난 리더십과 포용력을 발휘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안영일 연합회 사무총장, 김명순·김영미 고운동 단원, 김인택 고운동 부단장, 신완범 전의면 부단장, 이복순 조치원 사무국장, 양영애 아름동 단장, 최창숙 도담동 단장이 세종시장상을 수상했다.
강성기 시민안전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방역과 방재에 누구보다 앞장서준 세종시 지역자율방재단원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실시한 ‘2021년 전국 자율방재단 운영평가’에서 활동실적, 직무·전문교육 등 7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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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자생 정원식물 확산을 위한 첫발을 내딛다'
[세종타임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이산림청(산림복지국 정원팀) '생활밀착형 숲 조성·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도시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자생 정원식물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민의 주거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정원식물 발굴을 목표로 ’21년 2월부터는 환경스트레스에 대한 식물반응을 분석하여 우수한 자생식물을 탐색하는 연구를 추진 중이다.
그 결과 새로운 정원시장 개척 및 수요 대응에 적합한 실내 정원식물 2종(바위고사리, 홍지네고사리)과 실외 정원식물 3종(여우꼬리사초, 새, 좀보리사초)을 보고하였다.
이번에 보고된 바위고사리와 홍지네고사리는 거실과 유사한 환경에서 관상가치를 유지함은 물론 생리·생육 특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바위고사리, 홍지네고사리 조도 1500lux 이하, 온도 25℃에서 NDVI값 0.6 이상 유지, 웃자람·갈변 없음, 홍지네고사리는 암조건에서 5주 이상 건전한 생육 유지
※여우꼬리사초, 새, 좀보리사초 2주간 건조처리 및 NaCl 300mM 관수처리에서 NDVI 0.6 이상 유지, 갈변율 20% 미만, 여우꼬리사초는 3주간 물을 주지 않아도 건전한 생육 유지
한편, 실외 정원식물로 보고된 여우꼬리사초, 새, 좀보리사초는 건조와 염 스트레스에서도 원활한 생장과 건전성을 유지하여 제설재 피해가 발생하는 도로변 등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단순한 자생 정원식물의 발굴이 아닌 확산을 위한 첫발로 12월 20일부터 서울 새날지역아동센터와 세종헌혈의집에서 새로운 정원식물 300본에 대한 나눔행사를 진행하였으며, 국립세종수목원 연간회원과 함께 주거환경별 식물생육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실외 정원식물 3종에 대해서는 “정원식물가늠터”에서 특성조사를 수행하는 한편, 대량증식 연구를 추진하여 ’22년 새롭게 조성되는 생활정원을 대상으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보급·확산에 사용한 바위고사리와 홍지네고사리는 상록성 양치식물로 꽃과 열매를 만들지 않는 대신 포자를 이용하여 번식하며, 깃털 같은 아름다운 잎을 연중 감상할 수 있는 관엽식물이다.
우리나라에는 제주도와 남해안 도서지역에서 일부 자라고 있으며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대량증식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김정민 정원소재연구실장은 “자생식물은 기후적·문화적 특이성을 갖고 있어 국제화 시대를 주도하는 정원소재로 발전할 수 있다.”며, “우수한 자생식물을 정원소재화하여 정원이 자생식물의 새로운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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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고운아름역/종촌역신설 추진위원장, 국민의힘 세종시 을구 조직위원장에 도전장
[세종타임즈]세종시을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 사퇴로 공석이 됨에 따라 국민의힘은 29일부터 31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2월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클린세종구현 시민연합 회장 이성용(59)은 조직위원장 공모신청서를2021.12.29. 제출하였다.
이 위원장은 신청사유로 다음과 같이 강변하고 있다. 지속적 코로나 및 정부의 계속된 부동산 정책 실패, 중소 영세소상공인 동의 민생경제 기반이 와해 되어 가는 지역에 이르렀다.
또한 세종시는 겉으로는 시민주권,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읍면은 인구 측면이나 균형발전 측면에서 동지역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면서 상대적 박탈감은 더욱 격화되고 있다. 행복도시 폐기물처리를 위한 월산공단 내 소각장 부지를 슬그머니 없애고 청정자연보호구역 전동으로 떠밀는 친환경종합타운 추진정책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는 버려진 양심으로 시민주권, 균형발전과는 아예 배치되는 컨셉이다. 또한, 2014년 2030세종도시기본계획에서 1번국도 중심 세종도시발전축에 따라 지하철(도시철도)를 구축하도록 천명하고 있음에도 세종시는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서 내판쪽 ITX를 고수하다가 충청권 광역철도망이 세종청사역에서 조치원까지 직선연결하도록 국토부 제4차국가철도망계획에서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구체적 노선은 미확정상태이므로 세종청사에서 조치원간 세종광역철도망 노선에 1생활권 핵심인 고운아름역, 종촌역 신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고운아름역 등이 반영은 세종시 1세대인 1생활권 주민의 숙원사업이며 자족기능이 매우 취약한 세종시에서 스마트국가산단과의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제고시키는 방안이므로 더 이상 늦출수 없는 현안과제이다.
이 위원장은 이 지역 주민 4,457명의 서명을 받아 2021.11.22. 행복청 주관 2040 행정중심복합도시권 광역도시계획 공청회 의견수렴시 반드시 반영하도록 건의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 위원장은 고운아름역 등 신설 필요 근거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2014년 공표된 2030세종도시기본계획상 ‘1번 국도’에 지하철 구축토록 천명약속 이행 ▷세종시 전체 인구의 약 31.4%를 차지하는 1번 국도 주변 고운·아름·종촌동 주민들의 숙원과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접근성 크게 제고 ▷나성동과 도담동에만 치우친 비알티, 철도, 상권의 지역간 상대적 격차 해소 등이다.
202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