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국립세종수목원, 가상현실(VR) 안전교육 콘텐츠 제작
[세종타임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이 수목원 현장근로자를 위한 가상현실(VR)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작했다.
한국안전보건공단과 협업을 통해 제작한 이번 콘텐츠에는 수목원 온실 및 야외작업에 대한 안전사고 사례와 안전보건수칙을 담았다.
특히 수목원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사례(고소작업 중 추락사고, 지게차 및 굴삭기 안전사고 등)와 전시원 유지관리 시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안전보건수칙(온열질환 예방, 중량물 취급작업 등)을 주로 다루고 있다.
콘텐츠 개발을 주도한 양성혁 주임은 “향후 다양한 분야에 안전보건교육 자료를 활용하고 양질의 안전교육 자료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수목원 관리에 대한 안전보건교육 자료는 한국안전보건공단 ‘VR전용관’에 공개돼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앞으로도 비대면 안전교육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여 감염병으로 인한 대면교육의 제한사항을 극복하고 안전교육의 접근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7
-
소정초,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
소정초,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소정초등학교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교폭력예방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2021년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학생 부문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어울림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개발한 학교폭력예방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한 전국의 학교와 학생, 교사를 대상으로 공모전이 열렸다.
소정초 6학년 1반 소소행팀은 언어폭력과 따돌림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 우린 친구니까’라는 창작 애니메이션을 출품해 학생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정초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감정 이모티콘 만들기, 캘리그라피로 응원 문구 쓰기 등 활동으로 학교폭력 예방 역량을 키워왔다.
또 2021학년도 세종시교육청의 학생주도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관계중심 실천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평소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했다.
김도연 학생은 “UCC를 제작하며 평소 무심코 뱉은 말이나 장난처럼 해오던 행동들이 친구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그 장난 또한 학교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주인공의 입장이 되어 학교폭력에 대한 대처 방법을 떠올리며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았다”고 말했다.
신숙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고 그 안에서 해결책까지 찾아가는 과정에서 함께하는 힘과 진정한 사과와 회복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교사로서 매우 뿌듯했다”며 “학생들과 많은 고민을 하며 우리가 생각한 메시지가 뜻밖의 좋은 결과로 나타나 교육공동체가 다 함께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동윤 교장은 “학생들이 평소 겪게 되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UCC로 만들며 스스로 갈등 상황을 바라보고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큰 배움이 되었을 것이다”며 “이번에 제작된 학교폭력예방 애니메이션이 소정초는 물론 다른 학교 현장에 자료로 보급되어 어울림 프로그램의 현장 정착에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정초의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 우린 친구니까’ 작품은 학교폭력예방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 탑재되어 어울림 프로그램 지도 학습자료는 물론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자료로 적극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27
-
평생교육학습관, 도서 택배 대출 서비스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해 안심 택배 도서 대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안심 택배 도서 대출 서비스는 평생교육학습관 회원이 대출을 희망하는 도서 목록을 기관 메일로 발송하면, 택배로 손쉽게 도서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2020년 4월 첫 도입 후 약 3,000권의 도서가 대출됐다.
대출 권수는 1인 5권까지 신청 가능하며 택배발송일로부터 14일간 이용할 수 있고 도서 반납은 평생교육학습관 1층 무인반납기를 통해 반납할 수 있다.
평생교육학습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을 고려해 안심 택배 도서 대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진화 평생교육학습관장은 “안심 택배 도서 대출 서비스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이용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7
-
예다움학교사회적협동조합, ‘금강보행교 첫 숨 불어넣기 ’공모전 대상 수상
예다움학교사회적협동조합, ‘금강보행교 첫 숨 불어넣기 ’공모전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예술고등학교 예다움학교사회적협동조합이 재단법인 세종시문화재단에서 공모하는 ‘금강보행교 첫 숨 불어넣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예술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 콘텐츠형 4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디어형 7팀을 선정해 1차,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3차 시민투표로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예다움은 ’재안명-예술로 가는 해시계‘ 문화예술 콘턴츠형에 참가해 대상인 문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예술로 가는 해시계의 주된 사업은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창작국악 연주를 통한 국악의 대중화 공연, 클래식, 실용음악 연주를 통한 신바람 나는 금강보행교 관람과 앙부일구를 토대로 한 상품 개발 및 체험활동, 먹거리 개발 등 내용을 제안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으로 예다움은 세종시문화재단으로부터 5천여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금강보행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기획해 예술나눔을 펼칠 예정이다.
박영주 예다움 이사장은 “앞으로 예다움 활동을 통해 금강보행교는 세종시 랜드마크로 명소로 빛날 것이다”며 “학교협동조합 학생들은 자신의 재능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했다 물론 전공 실기력 향상과 진로에 대해 미리 고민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첫 삽을 뜬 예다움이 이번 공모전 수상뿐만 아니라 수목원 공연, 학교상징 제품 제작 등의 다양한 학생 참여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우리 세종의 많은 학교들이 ‘모두, 함께, 잘 사는 세종’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학교협동조합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2-27
-
세종시교육청,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도움자료로 소통한다
세종시교육청,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도움자료로 소통한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고등학교 1학년 다문화가정 예비 학부모를 위한 도움자료를 2종을 제작·보급했다.
다문화가정 학부모가 언어장벽으로 학교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학교 현장의 의견에 따라,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고등학교의 정보를 참고할 수 있도록 이번 자료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고등학교 안내집’, ‘교육이 보인다’ 도움자료는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일어 4개 국어로 제작해 12월 관내 모든 중학교에 총 536부를 배부했다.
‘고등학교 안내집’에는 2022학년도 세종시교육청 고등학교 평준화 배정 안내와 함께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 21개교의 학교 현황, 교육활동, 특색활동 등을 담고 있다.
‘교육이 보인다’에서는 교과특성화학교, 캠퍼스공동교육과정, 진로상담, 고교학점제, 진학 등 내용으로 다문화학생의 안정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이보다 앞선 지난 3월에는 취학 준비와 학교 정보를 담아 초등학교 1학년 예비 학부모들에게 3개 국어로 구성된 ‘두근두근 입학 설렘’도 제공했다.
다문화가정 학부모 도움자료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교육마당-다문화교육에 탑재되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다문화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와 다문화가정의 소통의 창을 끊임없이 마련하고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의 언어 장벽으로 그간 세종시 학교 정보 공유와 소통이 어려웠지만, 올해 제작한 다문화가정 학부모 도움자료를 통해 교육정보를 공유하고 학교와 적극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열린 제9회 전국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 세종시 다문화학생이 3명 참여해 은상 1명, 특별상 2명이 수상했고 제13회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교육수기 부문에서 전의초 하지우 교사가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1-12-27
-
연서면 늘푸른집,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기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기룡리에 위치한 늘푸른집이 27일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늘푸른집에 입소한 장애인들과 직원들이 지난 1년간 저금통에 모아 마련한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늘푸른집은 장애인복지시설로 해마다 입소 장애인들과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저소득층 장학금 전달, 이웃사랑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양길수 원장은 “입소하신 분들이 자신들보다 더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며 한 푼 두 푼 정성껏 모아 마련한 것”이라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분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1년간 정성껏 성금을 모으고 기탁해주신 늘푸른집 입소자와 직원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7
-
세종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는 마을공동체 세종’이라는 비전을 도출하고 내년부터 세종형 마을공동체 구축에 나선다.
시는 27일 비대면으로 ‘세종특별자치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과거 마을공동체 정책 평가로 향후 5개년의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수창 시 자치분권국장 주재로 마을공동체 위원,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대전세종연구원의 최종결과 보고 과업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는 대외적으로 국정전략에 발맞춘 자치분권을 추진하면서 내적으로는 시민주권특별자치시 구현에 근간이 되는 마을공동체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마을공동체 개념 및 주요사례 세종시 마을공동체 환경분석 마을공동체 인식조사 세종시 마을공동체 비전, 목표, 전략 마을공동체 세부사업발굴 및 정책제언 사항 등이 담겼다.
시는 앞서 추진한 마을공동체 기본계획에서 공동체의식제고 역량강화 공동체 거버넌스 구축 등 성과를 발판삼아 ‘주민참여’에서 ‘주민자치’로 한 단계 진화할 수 있도록 전략을 구성했다.
이를 위해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는 마을공동체 세종’을 비전으로 도출했으며 탄탄한 마을공동체의 역량강화 마을공동체 회복력제고를 위한 기반조성 공동생산 실현을 위한 제도실험 및 기반 구축 마을공동체 지원체계 혁신 등 4대 목표를 설정했다.
시는 4대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구체화와 사업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12가지 세부추진전략과 25가지 실행과제를 도출·제안했다.
조수창 자치분권국장은 “연구용역을 통해 세종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적인 방향을 제시했다”며 “실현가능한 기본계획 수립으로 주민의 행복 증진과 공동체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27
-
지역 청년 보증금 있는 월세·1인 가구 많았다
[세종타임즈] 세종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34세 청년의 가구 형태는 1인 가구가 전체의 65%를 차지하고 거주 형태는 보증금 있는 월세에 거주하는 비율이 33.9%로 가장 많았다.
또, 월평균 가구 소득은 200만~300만원이 33.7%로 가장 높았고 지역 청년 중 구직신청자는 6,993명이었으며 이들이 생각하는 취업 장애요인은 ‘정규직 일자리 부족’이 61.9%로 가장 높았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역 청년의 사회·경제적 삶의 수준을 파악해 통계 기반의 연구 기초자료 및 청년정책 수립에 활용하고자 2021년 청년통계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7일 공표했다.
청년통계는 통계작성 기관의 행정자료와 세종시 사회조사 자료를 분석한 저비용·고효율의 행정통계로 지난 2017년 처음 개발돼 올해로 5번째 작성됐다.
2020년 12월 말 기준 만 19세 이상 34세 미만의 지역 청년은 전체의 18.8%에 달하는 6만 6,807명으로 조사됐다.
성별은 남성이 3만 3,459명, 여성이 3만 3,348명이었다.
청년 가구원수는 1인 2만 312가구, 2인 5,226가구, 3인 3,561가구 순으로 1인 가구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또 세종으로 전입한 청년의 수에서 전출한 인원을 뺀 순이동은 4,089명으로 파악됐다.
지역 청년의 주택점유형태는 보증금 있는 월세가 33.9%로 가장 많았고 전세 33.7%, 자가 24.2% 순이었다.
연령별로 세분화해보면 19세부터 34세까지 나이가 들수록 전세 비율이 높아졌다.
지역 청년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1,190명, 장애인 등록 인구는 872명이었다.
공적연금 가입자는 국민연금 3만 1,128명, 공무원연금 8,797명, 사학연금 328명 순이었다.
지역 청년 중 구직신청자는 6,993명이었고 희망하는 월평균임금은 200만~250만원이 2,330명, 250만원 이상 2,066명, 150만~200만원 1,553명 순이었다.
고용보험 가입자는 2만 198명이었고 산업분류별로 제조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숙박 및 음식점업,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 순이었다.
월평균 가구 소득은 200만~300만원이 33.7%, 300만~400만원이 21.0%, 400만~500만원이 13.6% 순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가구 소비지출액은 100만~200만이 34.0%로 가장 높았고 월 평균 가구 저축률은 ‘저축하지 않음’이 23.1%로 가장 많았다.
지역 청년의 만성질환은 치주질환이 2만 8,3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염병, 정신질환, 관절염, 간질환 순이었다.
주요 6대 암 진료인원은 유방암, 위암, 대장암, 자궁암, 간암 순이다.
지역 청년 가운데 자동차 소유자는 1만 8,489명이고 여가활동 형태는 TV시청이 32.8%, 게임·인터넷검색이 15.9%, 관광활동 10.3%, 스포츠 활동 9.9%, 취미 자기개발 8.7% 순이었다.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작성된 청년통계 결과는 실제 청년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만드는데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표를 보완해 매년 공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2-27
-
공주대 스마트헬스케어센터, 2021 K-Girls’Day 우수 체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대학교스마트헬스케어센터가 여학생들에게 스마트헬스분야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상에 선정되었다.
케이걸스데이는 산업통상자원 주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중·고·대학교에 다니는 여학생들에게 다양한 이공학계열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스마트헬스케어센터는 2020년도에 이어 2번째 참여로 여학생들에게 스마트헬스케어 분야를 소개하고 체성분분석기, 스트레스측정기, 3D 인체 해부도, 동작분석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온라인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2021년 K-Girls’ Day 시상식은 지난 20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개최 될 예정이 였으나. 코로나19 거리두기 격상으로 오는 27일 비대면(ZOOM)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공주대 스마트 헬스케어센터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스마트헬스 기기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질병 예방관리 중심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건강 인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센터 이용을 위한 예약은 공주대 스마트헬스센터 홈페이지(http://smarthealth.kongju.ac.kr/)를 통해 가능하다.
2021-12-25
-
세종시자원봉사센터, 2021년 우수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 개최
[세종타임즈]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12월 24일11시 북세종거점 자원봉사센터에서2021년 우수자원봉사자 6명을 대상으로 명예의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26일 자원봉사센터 명예의전당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자원봉사 시간, 기간, 지역사회인지도, 자원봉사 기여도, 파급효과, 참여도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여 김정화, 박노영, 양복자, 이경희, 이해자, 위세환 자원봉사자 6명이 명예의전당 등재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김정화 봉사자는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경로당 반찬나눔, 급식봉사, 복지상담실 운영, 취약계층 방문 말벗봉사, 작은도서관 봉사 등 18년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셨고,
▷박노영 봉사자는 재난재해봉사단, 세종시방재단, 세종호수지킴이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재난재해 피해복구, 청소년 안전지도, 사랑의 헌혈 명예대장 등극 등 꾸준하게 봉사했다.
▷양복자 봉사자는 2005년부터 16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급식, 세탁, 청소, 말벗, 이미용, 환경정화, 체험활동, 코로나19 예방접종 등 남다른 애정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봉사에 참여하였다.
▷이경희 봉사자는 대한적십자사봉사단에서 무료급식, 반찬나눔, 물품전달, 농촌일손돕기, 종이접기, 뜨개질, 공연활동 등 14년간 꾸준히 봉사하여 지역사회발전에 노력해왔다.
▷이해자 봉사자는 대한적십자사봉사단에서 무료급식 지원과 코로나19 예방접종, 폭우피해복구, 긴급재난 구호활동, 희망풍차 나눔봉사 등 18년이 넘는 시간동안 사회적 약자에게 나눔을 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였고,
▷위세환 봉사자는 현재 83세로 세종호수지킴이에서 환경정화, 외래어종 퇴치활동, 미아예방활동과 청소년 안전지도, 행사 보조, 연탄봉사 등 오랜시간 헌신적으로 봉사를 해왔다.
명예의전당은 2017년 9월 제막식을 추진하여 자원봉사 활동실적이 5,000시간 이상인 우수자원봉사자를 심사하여 등재하였고, 2019년부터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있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날에 국무총리 이상의 표창 수상자, 단체를 명예의전당에 등재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11일(토) 제10회 세종시자원봉사자대회를 통해 명예의전당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현재까지 개인 자원봉사자 23명과 4개 단체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었다.
202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