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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자율방재단, 설날맞이 환경정화활동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27일 아름동 자율방재단, 아름동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상가, 도로변 인근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명절을 맞이해 귀향객에게 아름동의 청결한 마을 모습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아름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외에도 이용객이 많은 싱싱장터, 해피라움 상가 등 위주로 정화활동을 펼쳤다.
아름동 자율방재단은 빙판길 안전관리, 제천변 안전띠 설치, 무더위쉼터 관리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토대청결 운동 유공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매년 깨끗한 아름동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하는 직능단체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활동으로 아름동을 찾는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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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27일 지역주민 및 기관단체들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주민 및 단체는 지역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변과 하천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집중수거 했다.
또,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는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고 분리수거 배출방법을 안내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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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바르게살기위원회, 설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연서면바르게살기위원회, 설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26일 관내 주요 시가지와 하천 일대를 대상으로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이 매월 실시하는 환경정비활동의 일환으로 이날 연서면 위원회 회원 20여명은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환경정비활동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수문강길, 봉암천 일대에서 생활쓰레기 1.7톤을 수거하고 수목 잔해물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원호 위원장은 “이번 국토대청결 활동으로 깨끗한 연서면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토대청결 운동과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인 면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깨끗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앞장서준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쳐 쾌적한 연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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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우리명성교회, 어려운 이웃 지원 성금 100만원 기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에 위치한 우리명성교회가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의 손길을 보내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우리명성교회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최근 소담동에 전달했다.
우리명성교회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소담동 내 저소득 한부모 21가구에 케이크를 전달하며 행복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도 했다.
특히 우리명성교회는 지난해 6월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따뜻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협약에 따라 우리명성교회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쌀 10㎏ 10포, 라면 10박스를 소담동으로 정기 기부해오고 있다.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당 식품을 활용해 ‘소담 먹거리 지원’이라는 이름으로 당장 끼니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에 쌀과 라면을 지원하고 있다.
김태경 우리명성교회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는 것이 교회의 할 일 중 하나”며 “앞으로도 교회에서 도울 일을 찾아서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소담동은 이번에 전달 받은 기부금을 저소득 5가구에 각 20만원씩 전달해 명절 준비에 쓰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경식 소담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고민해 주시고 참여해 주시는 우리명성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작은 도움들이 모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소담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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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동통장협의회,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통장협의회가 27일 해밀동주민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부했다.
해밀동통장협의회는 월 1회 국토대청결 운동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에 앞장서는 등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한상수 해밀동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이웃돕기에 흔쾌히 동참해준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밀동은 전달 받은 성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인덕 해밀동장은 “지역 이웃을 살피는 마음에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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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지사협, 설맞이‘명절에 온정’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을 맞아 지난 25일 종촌동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떡국떡 등 설맞이 음식을 전달했다.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 이웃에게 명절음식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해 인사를 나누고 떡국떡 등의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박재희 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은 코로나19로 인해 계속해서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다”며 “새해에는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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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 맞이 소외이웃에게 후원 물품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맞이해 26∼27일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의 안부를 묻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특화사업 ‘마음모아 이웃드림’을 진행했다.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문기간 동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떡국 떡, 김, 사골국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이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대평동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관협력사업 등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익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상대적으로 소외감이 깊어지는 명절에는 더욱더 우리 주변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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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노동조합, 장군면에 설 위문품 전달
해양수산부 노동조합, 장군면에 설 위문품 전달
[세종타임즈]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으로 나눔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는 26일 해양수산부 노동조합, 농협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 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가 설을 맞이해 400만원 상당의 백미, 라면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수부 노조는 2013년부터 장군면에 물품 등을 후원해왔으며 2018년 자매결연을 맺고 장군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이날 해수부 노조와 농협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 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는 관내 저소득 1가구와 에스더학교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남은 후원 물품은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병철 해수부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물을 준비했다”며 “나눔을 통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재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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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한국콜마 후원으로 저소득층 생필품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은 한국콜마가 저소득층 생필품지원을 위해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영주한국콜마 생산본부장, 이은일 전의면장, 윤혜란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따뜻한 동행, 생필품지원사업’일환으로 추진되며 전의면 저소득층이 생활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총 20가구에게 매월 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주한국콜마 생산본부장은 “이번 후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지속적인 기초생활 유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의면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경기가 어려운 요즘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에 동참해 준 한국콜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전의면의 어려운 이웃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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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지역발전, 장영실고가 함께 힘쓴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주민자치회가 금남면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발전을 위해 27일 세종장영실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금남면 주민자치회와 세종장영실고등학교는 지난해 주민자치 특성화프로그램인 ‘개천에서 용 말고 등불 낳다’를 협력 추진하는 등 연계활동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금남면 주민자치회와 세종장영실고등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활동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지원과 상시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발전사업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종권 주민자치회장은 “세종장영실고등학교와 함께 만들어갈 지역사회가 아주 기대된다”며 “이런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해준 장영실고등학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