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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녕이와 함께하는 세종도시교통공사 이모티콘 무료제공 이벤트 진행
충녕이와 함께하는 세종도시교통공사 이모티콘 무료제공 이벤트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공사의 전기굴절버스 이모티콘과 세종특별자치시의 캐릭터인 젊은세종 충녕을 콜라보한 “충녕이와 함께하는 세종도시교통공사”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녕이와 함께하는 세종도시교통공사 이모티콘은 공사에서 대표적으로 운행중인 전기굴절버스와 세종시의 충녕캐릭터를 콜라보해 생동감있고 개성있게 표현했으며 ‘감사한다’, ‘ㅋㅋㅋㅋ’, ‘살아있네’ 등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표현을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으로 제작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2만7천5백명에게 이모티콘을 선착순 무료 배포할 예정이며 2월9일 오후2시부터 23일까지 공사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추가해 다운로드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채널을 추가해 이모티콘을 제공함으로써 세종도시교통공사를 홍보할 뿐만 아니라, 비대면 시대에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사의 유익한 소식을 전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는 시민들에게 귀여운 이모티콘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한걸음 더 다가가 소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중심에서 도움이 되는 소식을 전하는 공사 카카오톡 채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친구에게 공사 홍보콘텐츠, 주요 행사 등 다양한 소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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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학교환경교육’으로 생태시민 양성한다
지난해 세종시 학생들이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학교환경교육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미래세대가 환경문제에 대한 실천적 지식, 태도,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생태감수성, 지구공동체 역량을 갖춘 생태시민 양성을 비전으로 하는 ‘2022년도 학교환경교육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한다.
미래세대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관계에 대한 이해 제고와 학교 주체의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 등 학교환경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생태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환경교육 기반 구축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 학교환경교육 강화 학교환경교육 실천 의지 및 분위기 확산의 3개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첫째, 지속가능한 학교환경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기후위기 대응 수업자료, 교육과정을 재구조화하고 핵심 내용 체계를 제시하는 내용으로 초·중등 각 1종 개발해 학교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교원 10명 규모로 기후위기 탄소중립 지원단을 구성해 111실천운동(매주 1일은 1회용품을 1번도 사용하지 않기) 홍보 및 탄소중립 시범학교 상담 지원, 학교환경교육 운영 방안 협의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둘째,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 학교환경교육 강화를 위해 탄소중립 시범학교 6교를 지정해 환경교육 프로그램 및 운영비를 지원한다.
시범학교는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 주체의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며 시범학교의 성과를 세종 전체 학교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사회 환경시민단체와 연계해 초·중·고 희망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프로그램은 친환경적 소비·생산, 자원재활용 및 자원순환 등 실천중심의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셋째, 학교환경교육 실천 의지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 학생 환경동아리 지원, 환경동아리 발표대회 운영 등 환경사랑 실천 활동을 강화한다.
‘111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확산 운영하고 탄소중립 UCC 공모전을 운영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양희 세종교육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체험·실천중심의 학교환경교육을 통해 공동체와 환경을 배려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우리 교육원은 이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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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개발행위허가 업무처리 리플릿’ 제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토지 개발과 보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도모하고자 ‘알기쉬운 개발행위허가 업무처리 리플릿’을 제작해 읍·면·동에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개발행위허가제도는 토지 개발과 보전을 조화롭게 유도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국토의 계획적 관리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하지만, 개발행위허가제도에 대한 이해도 낮아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형질을 변경하는 등 불법사항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불법사항으로 난개발의 시초가 되고 인접지역의 피해를 초래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시는 개발행위허가제도를 리플릿으로 제작해 안내에 나서기로 했다.
개발행위허가 대상은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 채취 토지분할 또는 녹지지역에 물건을 1개월 이상 쌓아놓는 행위가 해당되며 대부분 건축물의 건축에 따른 토지형질변경이 대상이다.
이익수 도시개발과장은 “개발행위허가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난개발을 방지하고 민원인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 앞으로 주민들 눈높이에 맞춘 허가업무처리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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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팩 재사용으로 자원 선순환 앞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환경보호와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올해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확대·추진한다.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은 시민들이 배출한 젤타입 아이스팩을 시에서 수거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이물질 제거를 위해 소독·세척 후 업체, 식당 등 아이스팩 수요처에 무상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이스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냉장제품 등 택배에 이용되는 경우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물타입 아이스팩은 내용물을 하수구에 버린 후 분리배출하면 되지만, 젤타입 아이스팩의 경우 고흡수성 폴리머로 만들어져, 자연분해까지 500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하수구에 배출시 수질오염을 초래하고 소각 시 발암물질이 나오는 등 환경문제까지 우려된다.
이에 따라 시는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대상을 기존 203개소에서 올해 전 공동주택으로 확대하고 미세플라스틱 저감에 나선다.
올해는 전 공동주택 신청을 받아 총 280여곳에서 아이스팩을 수거할 예정으로 대상품목은 고흡수성수지로 구성된 젤 아이스팩이다.
시는 아이스팩 전용 수거마대를 배부하고 전용마대를 활용해 분리배출요령에 따라 배출하면 시가 이를 수거해 선별·세척·포장 등 소독과정을 거쳐 수요처에 배부하고 재사용하게 된다.
아이스팩 재사용을 위해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기존 행정복지센터, 일부 공동주택 등에서 약 120톤 가량의 아이스팩을 수거·재사용했으며 재사용사업 확대 추진으로 자원 선순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폐자원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젤타입 아이스팩 분리배출 해주시기 바란다”며 “세종시에서 발생되는 아이스팩이 재사용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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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문화누리카드 발급 시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3일부터 관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201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발급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올해 1인당 연간 1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접속 후 카드발급 선택(만 14세 이상, 본인인증수단 소지자)하면 된다.
또한, 문화누리 모바일 앱 실행 후 카드발급 선택(만 14세 이상, 본인인증수단 소지자)하거나 전화(☎1544-3412)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발급받은 카드는 유효기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카드발급 후 재사용할 수 있으며, 연간 지원금을 모두 소진했다면 본인충전기능을 활용해 할인가맹점에서 계속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문화누리카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맹점도 확인이 가능하다.
지역주관처인 세종시문화재단은 3월부터 문화·체육·여행 신규 가맹점 공고를 통해 가맹점을 발굴하고 문화누리카드 서비스를 다양화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또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 문화누리카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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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동절기 대비 사회복지시설 안전 점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경로당)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연동면은 이날 점검에서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난방시설 점검뿐만 아니라 전기, 가스, 소방 등 일상생활에서 준수해야 할 항목이 담긴 자율 안전점검표를 배부하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방역수칙 준수 홍보도 병행했다.
윤석춘 연동면장은 “매월 4일은 국민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라며 “안전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율 안전점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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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실버위원회 출범식 개최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실버위원회의 출범식이 2월 5일 아름동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해당 행사는 김손 전국실버위원회 위원장과 홍성욱 세종시당 실버위원장 및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세종시갑 국회의원을 포함한 40여명 가량의 참석을 통해 진행 되었다.
강준현 시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실버세대는 미래 세대의 거울인 만큼, 초고령화 사회를 맞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실버의 삶 전반에 걸쳐 함께 할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내용을 당부했다.
홍성국 세종시갑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실버세대가 주축이 되어 이재명 후보의 정신과 정책을 널리 알리는 것은 결국 청년세대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실버와 청년이 세대와 연령을 뛰어 넘는 한 목소리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일구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연령을 뛰어 넘는 연대정신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의 청년 당원들 또한 본 행사의 축하를 위해 함께 행사를 진행하며 의미를 공유했으며, 이후로도 실버위원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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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자문단 출범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세종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월 5일(토) 시당 당사에서 기획정책본부 산하에 구성된 선거대책위원회 자문단 발대식을 하였다
이번에 출범한 자문단은 30여 명 규모로 당원이 아닌 분들도 많이 참여하였다. 앞으로 자문위원들은 지방자치 균형발전 부동산정책 사회복지 여론분석 국제협력 여성정책 교육정책 등 전문분야별로 활동을 하게 된다.
자문단장인 류제화 변호사(38세)는 인사말을 통해, “윤석열 현상과 이준석 현상의 결합이라는 이번 대선 과정을 통해 국민의힘에는 변화와 혁신의 물결이 요동치고 있다”며 “그 흐름이 세종시에서도 이어져 대선 승리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김양곤 기획전략본부장은 “다음 세대가 더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생각의 차이를 넘어 지지자들과 함께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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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회 신규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선발 최종 합격자 발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2022년도 제1회 신규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공개경쟁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를 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 고시/공고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교육공무직 및 특수운영직 근로자는 10개 직종 총 171명이다.
직종별로는 ▲교무행정사(일반) 3명 ▲교무행정사(고졸) 1명 ▲교무행정사(장애) 2명 ▲조리실무사 84명 ▲초등돌봄전담사 19명 ▲전문상담사 4명 ▲특수교육실무사 27명 ▲간호사 4명 ▲취업지원실무사(특수) 2명 ▲시설관리원(일반) 18명 ▲시설관리원(고졸) 1명 ▲시설관리원(장애) 1명 ▲교육복지사 4명 ▲임상심리사 1명이다.
이번 시험의 원서접수 결과 총 3.8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종별 경쟁률은 △교무행정사(일반) 76.3대1 △교무행정사(고졸) 6대1 △교무행정사(장애) 3대1 △조리실무사 0.69대1 △초등돌봄전담사(일반) 9.5대1 △전문상담사(일반) 3.5대1 △전문상담사(장애) 1대1 △간호사 15.5대1 △간호사(장애) 1대1 △취업지원실무사(특수) 2.5대1 △시설관리원(일반) 3.1대1 △시설관리원(고졸) 0.6대1 △시설관리원(장애) 1대1 △국제교육코디네이터 14대1 △임상심리사 6:대1 △교육복지사 10.2대1 △교육복지사(장애) 1대1 △특수교육실무사(일반) 7.2:1 △특수교육실무사(장애) 0.6:1이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이달 15일 임용후보자 등록 절차를 거친 후 학교 현장의 직종별 실제 배치 수요에 따라 연중 적정 배치할 계획이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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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비행 우려지역' 현장점검 등 합동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가동계방학기간중 2주간(1.24.~2.4.) 청소년 선도 ·보호를 위해 교육청과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학부모·학생으로부터 청소년 범죄·비행 우려지역 16곳을 사전신청받아 현장을 점검하고 비행우려가 높은 종촌·아름동 일원은 교육청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청소년들이 음주·흡연등 일탈과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종촌동 메가시티 주변 등에 대해서는 탄력순찰 노선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열 경찰서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비행 예방 및 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종남부경찰서는 비행우려지역에 대한 주기적인 순찰과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