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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빛초, 온라인수업은 어떻게 해야할까?
(왼쪽)지난 21일 진행된 정책제안 한마당 모습 (오른쪽) 온빛초 카드뉴스
[세종타임즈] 온빛초등학교는 `2021 미디어 학생정책참여단 정책제안한마당`에 참석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21 미디어 학생정책참여단은 학생의 교육정책 참여로 정책 완성도를 제고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미디어 정보의 비판적 이해 및 미디어 활용 정보-문화생산의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온빛초는 교육부의 주요 정책 과제 중 `디지털 전환 교육 기반 마련` 부문에서 온라인 수업의 문제점을 해결할 정책을 제안했다.
온빛초 6학년 솔반 만두소 학생들은 `올바르고 지속적인 교육이 가능하려면 온라인수업을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주제로 올바른 온라인수업 예절과 규칙, 온라인수업에서 학생의 참여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이에 온라인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수업의 문제점을 찾고 다양한 해결책을 마련했고 `후배들아~ 온라인수업 편하게 해`라는 카드뉴스와 영상을 제작해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6학년 정하윤 학생은 “온라인수업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고 같이 촬영하며 의견을 모아준 친구들에게 고맙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원익 교사는 “학생들이 처음 생각해보는 주제인 교육정책에 대해 생각해보고 의견을 모아 영상과 카드뉴스를 직접 만들고 정책의 이름까지 붙여 제안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학생들이 새로운 형태의 학습 과정을 통해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공감하며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게 되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신명희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온라인수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담임선생님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힘을 모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면서 좋은 정책을 제안해줘서 감사하다”며 “등교중지 상황에서도 온라인수업이 빠르게 안착되어 양질의 수업을 진행했고 덕분에 온빛초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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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 조치원읍 건설사업장 4개소 방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26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동서연결도로 전통시장 주차타워, 3개 대학 통합창업관의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일정은 올해 11월 준공 예정인 3개 대학 통합 창업관을 제외하고 올해 상반기 내 개방을 앞둔 시설물과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과 이용 편의 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태환 의장은 공사 현장에서 “1월 28일 개방 예정인 조치원 주차타워를 시작으로 3월 중순 조치원 동서연결도로 개통, 6월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이 순차적으로 계획돼 있는 만큼 안전과 이용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해서 조치원 지역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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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 후보도시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후보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지난 24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사무국으로부터 에릭 생트롱 사무총장 명의의 ‘후보도시 선정’에 관한 서한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7년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추진 중인 충청권 4개 시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와 함께 유치 경쟁을 벌이게 됐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이번 서한문을 통해 후보도시 선정 사실과 함께 향후 최종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일정도 공지했다.
서한문에 따르면, 2027 하계 대회 개최도시는 당초 2023년 1월에서 3개월 앞당겨 오는 10월 9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개최되는 집행위원 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세부 일정으로는 당장 2월부터 8월까지 FISU 실무진의 기술점검과 유치신청서 협상을 시작하며 오는 9월에는 집행위원 실사단의 현장 평가가 실시된다.
최종 관문인 10월 집행위원 총회에서는 후보도시 간 최종 발표를 실시하게 되며 직후 투표를 통해 개최도시를 확정하게 된다.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는 격년제로 홀수 연도에 개최되며 전 세계 150개국 1만 5,0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국제종합경기대회다.
충청권 4개 시도는 2020년 7월 공동합의서에 서명한 이후 대한체육회의 유치도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의 개최계획서 승인,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심사를 거쳐 지난해 9월 유치의향서를 접수했다.
충청권공동유치위원회는 지역주민의 열망이 대회 유치 여부를 가름할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고 보고 충청권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회 유치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남은 기간 실사 대비는 물론, 시도별 유치추진위원회 활동 시도별 행정지원협의회 운영 각종 매체를 활용한 홍보 100만 충청인 서명운동 충청권대학·체육계 협력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체육진흥과장은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의 충청권 개최는 높이 비상하는 충청의 이름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 유치 활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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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에 전달된 축산환경관리원의 따뜻한 기부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1월 26일축산환경관리원으로부터 헌혈증 50매와 150만원 상당의 컬러링북 100개와 색연필 100세트를 전달받았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친환경적인 축산환경 조성과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자원화 등 지속 가능한 축산기반 조성을 위해 2015년 설립됐다.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축산악취 개선, 자원순환농업 등 선제적인 교육과 컨설팅 등 선진적인 축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세종충남대병원에 전달한 헌혈증은 전체 직원 43명보다 많은 50개에 달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 수급 부족 사태를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임직원들이 2021년 한 해 동안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했고 뜻깊은 일에 사용하기 위해 선뜻 기부한 것이다.
컬러링북과 색연필 안타깝지만 설 명절에도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어린 환아들에게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재미와 흥미를 갖고 힘겨운 치료를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세종충남대병원 나용길 원장은 “소아 환아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을 전달해 준 축산환경관리원에 감사드린다”며 “세종충남대병원도 최상의 진료와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축산환경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명절에도 힘든 치료 중인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하루빨리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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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탄소중립세종위원회와 사회혁신세종추진단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포럼 개최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탄소중립세종위원회와 사회혁신세종추진단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정당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인 '기후행동 1.5℃ 챌린지 세종포럼'을 25일 세종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인 양이원영 국회의원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정종미 시민대표, 조상호 사회혁신세종추진단 고문 등을 비롯하여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지역 인사들 4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강준현 공동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 지구적 위기상황인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극복하기 위한 국민적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기” 라는 점을 강조하며, “기후위기의 극복은 다른 무엇보다 정치력과 리더십이 필요한 덕목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야말로 강력한 리더십과 위기극복 능력을 통해 국민의 선두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강준현, 정종미 공동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양이원영 의원의 「기후위기시대 지속가능발전전략」과 세종환경운동연합 박창재 처장의 「세종형 탄소중립 이행방안 제언」 발제가 이어졌고 이후 참가자 전원의 자유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2부 행사로 이어진 자유 간담회에서는 세종시 주변의 생활 밀착형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들이 제시 되었다. 강준현 공동위원장은 ”기후위기는 전 지구적인 패러다임으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에 왔고, 이의 해결을 위한 기후 대통령이 반드시 필요한 시기“ 임을 역설했고, 정종미 공동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시대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하는 선거라는 당위성의 관점에서 다른 선거보다 특별히 중요한 선거“임을 강조했다
한편 조상호 사회혁신세종추진단 고문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대하여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과 소통이 필요하며, 이재명 후보의 승리와 함께 세종시에 최적화된 환경 정책을 확대해 나가자“고 밝혔고, 이어서 김연복 상황실장은 ”정당은 물론 지역의 시민단체가 한목소리로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만큼, 오늘과 같은 형식의 포럼이 지속적으로 확장되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탄소중립세종위원회에서는 이산화탄소 1톤 저감 기후시민(백만행동) 선언, 탄소중립을 위한 100개의 미팅, 이재명의 기후·환경 공약 제안하고 투표하기 등의 “탄소중립 백만행동 켐페인”과 세종시 특화사업으로 탄소중립 거리 캠페인과 탄소중립을 위한 대책 공론의 장을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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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감사 인사
[세종타임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이 지난 25일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종시 사회복지시설인 ‘예일 세종빌’을 방문해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대응 상황임을 고려하여 근로자대표위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였다.
위문에 직접 참여하여 위문품을 전달한 조남성 운영지원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봉사활동과 지원이 줄어 힘든 상황임에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이야말로 이 시대의 최고의 애국자이자 영웅”이라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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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한 은행원 표창 수여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가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KB국민은행 세종지점 박00 대리에게 1. 25일 표창장과 보상금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 박대리는 1. 23. 15:50경 은행을 찾아온 김00이 “대포통장이 개설되어 범죄에 이용됐다. 통장에 있는 예금을 다 인출하라”는 피싱 전화를 받고 다른 은행에서 1,000만원을 인출 후 추가로 4,000만원을 인출하기 위해 KB국민은행을 방문하자,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 거액의 피해를 예방한 것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개인정보 노출 및 대환·대출 등을 빙자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전화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문제의식을 갖고 피해자의 행동을 관심있게 살핀 은행직원의 기지로 신속히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김경열 경찰서장은 적극적 신고로 피해를 예방한 은행 직원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금융기관·경찰·검찰 등 공공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돈을 요구하지 않으며, 문자나 카톡으로 전송되는 내용의 사이트도 클릭하면 안된다. 예방이 최선이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세종남부경찰서는 ’21년 11월 경찰서 내 ‘종합대응반’을 구성하여 27명을 검거하고 3명을 구속하여 발생한 범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하면서, 금융권과 손잡고 의심거래에 대해서는 경찰에 신고토록 하고, 범죄예방에 기여한 은행원에게는 서장이 직접 감사장과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포상을 확대하면서 최근에는 KLPGA 안소현 프로골퍼를 홍보대사로 임명하여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힘쓰고 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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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현대주류상사 대표, 연서면에 성금 1000만원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서 주류유통업을 운영 중인 ㈜현대주류상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26일 연서면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종철 대표는 2020년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며 사회적 나눔활동 등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기부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이종철 대표의 뜻에 따라 고향인 봉암리 경로당 7곳의 257명의 어르신들에게 설 명절에 필요한 구입·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철 대표는 “항상 고향에 대한 감사와 애착이 있었는데,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를 계속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고향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종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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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마을계획단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주민자치회가 마을 발전을 위해 활동할 연서면 마을계획단을 2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모집한다.
마을계획은 주민이 마을 발전을 위해 직접 마을의 현안을 발굴,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으로 마을계획단이 구성되면 마을 자원조사부터 마을계획 수립·실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다음달 25일까지 연서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마을계획단 활동 등에 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연서면 행정복지센터 민원행정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용 연서면 주민자치회장은 “마을계획단은 우리 마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며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마을계획단에 참여해 살기 좋고 행복한 마을을 함께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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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설사업장 특별점검 나선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8일 진행한 공동주택 현장 특별점검에 이어 관내 공공 건설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6일 조치원읍 내에서 추진 중인 조치원 복컴 건립공사 조치원 동서연결도로공사 전통시장 주차타워 3개 대학 통합 창업관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설명절 대비 시민 불편사항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 시장은 현장점검에서 안전·공사진행현황 등을 짚어보고 공사장 내 안전 수칙 준수여부와 코로나19 방역관리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설명절 대비 시민 불편사항이 없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점검 현장인 조치원 복컴, 조치원 동서연결도로 건립사업은 오는 3월 준공 예정이며 전통시장 주차타워는 설명절에 임시 개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조치원역 인근에는 뉴딜사업 일환으로 대학 3곳의 통합창업관을 건립 중이며 이를 통해 조치원읍이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최근 공사현장 안전사고로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공공 건설사업장에 대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공사 품질·안전관리를 준수하면서 사업을 계획대로 완공해 시민 편익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