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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설 명절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세종타임즈] 세종교육공동체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월 27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이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의 소비를 진작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구매 희망 품목을 사전에 전화로 일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직원들은 주문한 사과, 배, 곶감, 밤, 대추 등의 명절선물과 제수용품을 주차장에서 수령하며 대면 접촉을 최소화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차례용품을 구입하시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내 전통시장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등 지역사랑 실천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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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년 해보리 학습지원단 위촉식 개최
세종시교육청, 2022년 해보리 학습지원단 위촉식 개최
[세종타임즈] 복합적인 문제로 기초학력을 갖추지 못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해보리 학습지원단이 나선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는 1월 27일 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 ‘2022년 해보리 학습지원단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한 학습지원단은 교육학, 심리학, 상담학 등 4년제 대학 이상을 졸업하고 학습 코칭 및 기초학습 지도가 가능한 자로 총 11명이다.
이들 학습지원단은 학기 초 학교의 의뢰를 받아 학습지원대상학생의 담임교사 및 학교 기초학력 담당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학생별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2월부터 1년 동안 주 1~2회 학교를 방문해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심리, 학습상담 등 맞춤형 지원을 하게 된다.
또한 학습을 지원하는 동안 학부모와 소통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학생의 생활 전반의 변화를 도울 예정이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은 학생의 삶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학습 활동 능력으로써 배움에 대한 욕구와 동기를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근간이 되는 힘이다”며 “해보리 학습지원단은 인지·심리·정서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 대한 맞춤식 지원으로 기초학력 신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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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무상교복 제도 안정적 정착 ‘노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교복 학교주관구매 상한가격을 2021학년도와 동일한 하복 88,770원, 동복 219,660원으로 동결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중·고 신입생과 타시도, 국외에서 전·편입하는 1~3학년 학생들에게 동·하복 교복을 1벌씩 무상 지원하고 있다.
다만, 기본제공 외 여벌의 셔츠, 바지 등은 학부모가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금액은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이번 2022학년도 교복 상한가격 동결 결정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부모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교복 납품 진행 상황과 교복 사이즈 측정 기간 중 코로나19 방역 실태 등을 점검했다.
1월 11일부터 26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관내 교복업체 대리점 7곳을 방문해 추가 구매에 대한 계약 단가표 금액 적용 여부 등 학교주관구매 관련 준수 사항, 업체 친절도, 코로나19 방역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무상교복 지원과 별도로 중·고 신입생 중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체육복비 지원 사업을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무상교복과 달리 체육복 지원은 개별적·자율적인 사항으로 구입시기와 사이즈를 자유롭게 선택해 먼저 구매하면 교육비 지원 대상자가 확정되는 6월경 해당 학생들에게 체육복비를 지급한다.
올해 지원 대상 범위가 중위소득 66%에서 80%로 확대되어 490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김현숙 교육복지과장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교복 사이즈 측정이 안전하게 진행되어 적기 납품될 수 있도록 학교와 교복업체, 학부모님들께서 적극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무상교복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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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설 명절 맞아 노인요양시설 위문품 전달
세종시설공단, 설 명절 맞아 노인요양시설 위문품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앞둔 27일 관내 노인요양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추석 명절에 이어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마을’을 방문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제철 과일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계용준 이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 소외계층에 대한 따듯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고 있는 만큼 이번 방문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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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원, “저소음 포장 등을 통해 교통소음 불편 해소해야”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원, “저소음 포장 등을 통해 교통소음 불편 해소해야”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원은 27일 열린 제7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려면 교통소음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임채성 의원은 세종시 출범 10년에 대해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건설 중인 세종시는 지난 1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도시 완성의 종착역인 2030년을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도시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진 상황에서 지속적인 교통량 증가로 인한 교통소음이 생활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학교와 공동주택 등 소음에 민감한 지역에 편도 2차로 이상의 도로가 인접해 있는 경우가 많은데도 대부분 제대로 된 방음시설 없이 교통소음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며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날 발언에 따르면 주거지역과 밀접한 세종시의 주요 도로 중 교통량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저소음 포장을 실시한 결과 약 5~13데시벨 정도의 소음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 의원은 해결 방안으로 교육시설이나 공동주택 등이 인접해 있는 도로의 경우 단계별 정비계획을 수립해 저소음 포장과 과속방지 시설 설치 등 다양한 소음방지 대책 마련 차량 운행 소음이 크지 않은 전기자동차 및 전기 이륜차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계획 수립 단계부터 현지 여건에 맞는 방음시설 설치 등 교통소음 저감대책 마련을 제시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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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안찬영 의원,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중 귀화 희망하면 세종시 정착 지원 제안”
세종시의회 안찬영 의원,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중 귀화 희망하면 세종시 정착 지원 제안”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찬영 의원은 27일 열린 제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세종시가 적극 나서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예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안찬영 의원은 “일제와 싸우다 목숨을 잃은 독립운동가는 15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까지 유공자로 인정된 것은 1만 7천여명에 불과하다”며 “이 중 훈장이 전달되지 않은 6,668명 가운데 2,300여명은 해외에서 활동한 독립유공자”고 설명했다.
하지만 독립유공자들이 일제의 탄압을 피해 가명을 쓰거나 행적을 지우고 활동해 후손을 찾는 일이 더디게 이뤄진 데다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중 상당수가 선조의 독립운동 사실을 알지 못해 1995년부터 정부 주도로 개선된 독립유공자 발굴과 포상 과정에서 소외돼왔다는 지적이다.
독립유공자와 그들의 후손을 마지막까지 찾아 그 뜻을 기리고 돌보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중앙과 지방 정부 모두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안 의원은 세종시 차원의 지원 방안으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및 한국 문화와 언어, 취업 프로그램 등 지원 귀화를 희망하는 후손들을 대상으로 세종시 정착을 돕기 위한 임대주택 공급 및 특성화고를 통한 취업과 진학 지원 세종시 거주 독립유공자 4~5대손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혜택 지원을 제시했다.
아울러 세종시 공공 및 민간단체 등에서 해외 독립운동과 관련된 자료조사와 연구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유물과 증언 등 독립운동의 사료를 발굴하고 정리하는 작업이 광범위하게 이뤄질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제언도 있었다.
안 의원은 “교육 기회도 없이 가난을 대물림받고 살았던 독립유공자들과 유족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하는 것에는 인색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행정수도로서 대외적 위상을 갖춰가는 세종시가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지원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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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박성수 의원, “시청사 별관, 신축 아닌 민간 건축물 매입 고려해야”
세종시의회 박성수 의원, “시청사 별관, 신축 아닌 민간 건축물 매입 고려해야”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성수 의원은 27일 제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시청사 별관을 신축이 아닌 민간 건축물을 매입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날 발언에 의하면 세종시 출범 당시 공무원 수는 956명이었으나, 지난해 7월 기준 2,450명까지 늘어 현재 전체 10개 실·국·본부 중 4개, 직원 350여명이 연간 임차비 9억원을 내고 외부 건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보람동 신청사 개청 이후 3년여 만에 업무 공간 부족으로 민간 건물 임차와 별관 건립을 추진하게 된 것은 2008년에 적용한 ‘인구 20만명에 직원 수 700여명’의 기준을 2012년 시청사 설계에도 반영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민원 업무 이원화와 조직 분산에 따른 행정 비효율, 경상비용 과다로 인해 최근 세종시는 업무계획을 통해 2025년까지 시청 본관 서측 주차장 부지 등을 활용해 연면적 3만 916㎡에 총사업비 1,000억여원을 투입해 별관 신축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시청사 별관 설계를 앞두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경기 침체와 재정 위기 사태가 맞물려 별관 건립 시기나 형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박 의원은 세종시 차원의 상가 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해소되지 않고 있는 공실률 문제를 언급하며 민간 건축물을 매입해 시청사 별관을 마련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즉시 입주 가능한 건물 매입 방식을 통해 신축 기간 중 발생하는 외부청사 임대료 절감 공사기간 지연 등으로 인한 추가 비용 손실 방지 시청 별관 입주로 인한 주변 지역 경제 활성화 건물가 상승 등의 요인으로 인한 장기적인 재정건전성 향상 등의 기대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끝으로 박 의원은 “올해는 일상 회복을 넘어 대전환의 시기에 맞게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어야 하는 만큼 어렵게 끌어온 시청사 별관 문제가 미래를 향한 도약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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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 채택
세종시의회,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 채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7일 열린 제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주요 내용은 미국과 북한이 합의한 ‘싱가포르 공동성명’ 이행과 종전선언 최종 합의 촉구 우리 정부의 조속한 남북대화 재개와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 촉구 등이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은 1953년 7월 27일 ‘한국 군사 정전에 관한 협정’ 체결 이후 70년간 한반도의 정전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한반도 평화 구축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문제 인식에서 마련됐다.
세종시의원 17명은 공동 발의한 결의안에서 종전선언에 대해 한반도의 ‘정전상태’를 ‘평화 국면’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정전협정 관련국 간 공동 의지의 표명으로 정의하고 “종전선언이 화해와 협력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자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항구적 평화와 경제적 선순환을 이끄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세종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에 환영과 지지의 뜻을 나타내고 우리 정부와 국회, 정전협정 관련국 등에 종전선언을 위한 결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이순열 의원은 “종전선언은 우리 민족과 세계인들이 염원하는 평화의 길이며 불확실하고 어렵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역설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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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73회 임시회 폐회…30개 안건 처리
세종시의회 제73회 임시회 폐회…30개 안건 처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7일 열린 제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30개 안건을 처리하고 새해 첫 회기를 마쳤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임채성·박성수·안찬영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각 상임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조례안과 동의안 등에 대한 최종 의결이 이뤄졌다.
각 상임위원회별 처리 안건을 살펴보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 4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회운영위원회 1건, ‘세종특별자치시 공공보건의료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행정복지위원회 11건, ‘세종특별자치시 도시광장의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산업건설위원회 11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배움터지킴이 운영 및 지원 조례안’ 등 교육안전위원회 7건이다.
특히 세종시의회는 이날 정부와 국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에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한 노력과 협력을 촉구하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태환 의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우리 시도 매일 7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이전에는 겪어보지 못한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오미크론 확산세가 코로나19 극복의 마지막 고비가 될 수 있도록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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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한솔동,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이 지난 26일 설 연휴를 앞두고 한솔동 일원에서 자율방재단 등 30여명과 함께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 운동은 설 연휴 기간 중 세종시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도로변, 상가주변 등 청결취약지역에 쌓인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관내 도로변 배수시설, 부실간판, 보도블럭, 그늘막 등 시설물 상태를 점검했다.
김선호 한솔동장은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솔선수범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단체와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한솔동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