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소담동, 2월 안전점검의 날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은 최근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소담동은 관련전문가들과 준공 후 4년 차에 접어든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축물 내·외부를 살펴보며 파손 및 결함 등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있는지 점검했다.
특히 복합커뮤니티센터 이용 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건축물 내부 내력벽·기둥, 외부 기둥 등 건축물의 구조상 결함여부를 확인하고 통행로 장애물 등 통행 방해요소를 함께 점검했다.
정경식 소담동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안전하게 유지관리 되도록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며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9
-
다정동 주민자치회, 3월 9일까지 마을계획단 모집
다정동 주민자치회, 3월 9일까지 마을계획단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이 직접 마을의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해 마을민주주의를 구현할 마을계획단을 오는 3월 9일까지 모집한다.
마을계획은 세종시 주민세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마을 발전을 위해 직접 문제점을 찾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을 계획·실행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모집일 기준 다정동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으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시 누리집이나 전자우편, 다정동 주민센터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석은 다정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가 낸 세금을 우리 마을의 발전을 위해 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다정동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09
-
전의면 주민자치회, 마을계획단 모집한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주민자치회가 오는 28일까지 마을계획단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전의면 마을계획단은 다음달부터 마을 자원조사, 마을계획 수립, 실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만들어가는 주민자치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주민자치회가 아니어도 참여를 원하는 전의면 거주 주민 또는 전의면에 직장, 사업체를 둔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마감 기한일까지 전의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시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가능하며 전의면 민원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윤혜란 전의면 주민자치회장은 “마을발전과 마을현안의 해결을 위한 주민주도로 수립하는 마을계획과정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09
-
올해도 전해진 어린이들의 사랑담긴 성금
올해도 전해진 어린이들의 사랑담긴 성금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에 위치한 국공립 세종라온어린이집이 지난 8일 고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세종라온어린이집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행사를 개최하고 장난감, 동화책, 도서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천진영 세종라온어린이집 원장은 “작년에 이어 추진하고 있는 나눔행사와 기부가 아이들에게 나눔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예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태준 세종라온어린이집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고운동 곳곳에 지역사회의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9
-
세종시립도서관, 관내 지역 협력서점 16곳과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세종시립도서관이 2022년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시행을 위해 9일 시립도서관에서 관내 지역 협력서점 16곳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책을 협력서점에 신청하면 승인 절차를 거쳐 서점에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반납된 도서는 도서관으로 납품되며 도서관에서는 이용자 중심의 장서를 확충할 수 있고 이용자 입장에서는 읽고 싶은 책을 새 책으로 볼 수 있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바로대출서비스는 2017년부터 시행돼 지난해까지 약 5년간 약 8만명의 이용자가 총 15만 권의 도서를 이용하는 등 성황리 운영 중이다.
2022년 희망도서 바로대출 협력서점은 총 16곳으로 관내 도서관 13곳과 협력운영되고 있으며 세종시립도서관과 협력서점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시민들은 세종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희망도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조설희 세종시립도서관장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 세종시의 독서문화 증진과 ‘책읽는 세종’ 도시 기반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09
-
세종 고속시외버스터미널 환경정비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감동 17호 과제인 ‘세종 고속시외버스터미널 환경정비’ 추진을 위해 환경 점검을 벌였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9일 대평동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직접 찾아 시민감동특위에서 제시된 해결과제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터미널 내·외 시설 임시주차장 정비사업 추진 방안 터미널 주변 종합노선도 제작 주변 버스정류장 시설 개선 등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은 세종시 관문으로 고속 4개 노선, 시외 22개 노선 등 총 26개 노선이 일 219회 운행 중이며 한해 이용객 18만명이 버스에 오르고 있다.
시는 현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과 국회 세종의사당시대를 대비해 유보지 활용계획 등으로 주거·문화·업무·상업 등 복합기능을 탑재한 세종시 랜드마크로의 개발을 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시민감동과제로 대중교통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종합안내도를 8곳에 제작·설치하고 어울링 대여소 1곳을 추가 설치했으며 부속 주차장 주변에 화단을 정비하는 등 미관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다.
올해는 터미널 남측 상하행 버스정류장을 각 1곳씩 추가 설치하고 골재로 포설된 임시 주차장을 전면 아스팔트로 포장해 이용객 편의 증진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터미널 내부 시설 개선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 실천의 일환으로 주기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시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9
-
전동일반산단 산업시설용지 9일부터 분양
전동일반산단 산업시설용지 9일부터 분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전동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분양에 나선다.
이번에 분양공급하는 대상토지는 전동면 노장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면적 8만 7,452㎡, 분양획지 14획지다.
입주가능업종은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제조업 1차금속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이다.
분양가격은 ㎡당 51만 3,000원으로 총 조성원가 범위에서 위치에 따라 조성원가보다 높거나 낮게 책정될 수 있다.
입주자격은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 및 동법 시행령 제6조에 의한 입주자격을 갖춘 자로 전동일반산단관리기본계획 및 입주계약 체결에 적합한 자다.
입주자격 우선순위는 1순위 우리시와 사전입주협약을 체결한 자 2순위 세종시 관내에서 동일업종의 개별입지 공장을 영위하는 업체 3순위 수도권에서 동일업종의 개별입지 공장을 영위하는 업체다.
입주신청은 시 누리집 공고게시판에 게시된 구비서류를 작성해 시청 5층 투자유치과로 직접 방문제출하면 된다.
시는 획지별로 신청을 받아 입주심의 후 적격자를 입주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며 토지사용가능시기는 2024년이지만 예정일정으로 추후 변경될 수 있다.
대금납부시기는 용지매매계약체결일 계약금 10%를 납부하고 1차 중도금은 6개월 이내, 2차 중도금은 12개월 이내 납부해야 하며 잔금은 소유권 이전 준비일로부터 30일 내 납부해야 한다.
2022-02-09
-
세종시교육청, 통학로 안전지킴이 확대 배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새 학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통학로 안전지킴이’를 확대 배치한다.
‘통학로 안전지킴이’는 통학 안전망 강화가 필요한 아이들의 교통안전 지도 및 등하교 동행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대상 학교는 통학로 안전망 강화가 필요한 단설유치원 17개원, 초등학교 30개교이다.
기존에는 신청학교 중 위원회를 통해 운영 학교를 선정하였지만, 올해부터는 모든 신청학교가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도 1개교를 시작으로 2019년 19개교, 2021년 44개교, 올해는 총 47개교로 통학로 안전지킴이가 확대되어 아이들의 등하교 안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통학로 안전지킴이는 안전한 배움터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통학로 안전지킴이 운영과 더불어 주기적인 통학로 안전점검, 안전시설물 개선, 안심알리미서비스 등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2-08
-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2월 8일부터 20일까지 2022년도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유아·학생·성인을 대상으로 ‘진로지도전문가 과정’, ‘원리가 보이는 과학 속 미술교실’ 등 총 61강좌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3월 7일 개강해 6월 29일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및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자세한 안내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폼 및 QR코드를 접수를 통해 수강생의 접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2-08
-
보람동 마을계획단원 3월 4일까지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주민자치회가 보람동 발전을 위한 마을계획사업을 수립·추진해나갈 마을계획단원을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마을계획은 주민이 마을발전을 위해 직접 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사업으로 현실화해 스스로 해결하는 마을 민주주의 구현 방식이다.
주민총회를 거쳐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자치분권특별회계 예산에 반영돼 실행된다.
보람동에 주민등록 및 직장, 사업체를 두고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며 선발된 마을계획단원은 3월부터 6월까지 8회차에 걸쳐 ‘시민주권대학 마을계획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보람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거나 시 누리집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박윤경 보람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수의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의제와 사업들이 발굴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