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은 최근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소담동은 관련전문가들과 준공 후 4년 차에 접어든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축물 내·외부를 살펴보며 파손 및 결함 등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있는지 점검했다.
특히 복합커뮤니티센터 이용 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건축물 내부 내력벽·기둥, 외부 기둥 등 건축물의 구조상 결함여부를 확인하고 통행로 장애물 등 통행 방해요소를 함께 점검했다.
정경식 소담동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안전하게 유지관리 되도록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며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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