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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요구로 완성형 수원특례시 만든다”
“시민의 요구로 완성형 수원특례시 만든다”
[세종타임즈]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시민이 생활에서 체감하고 요구하는 것을 직접 담아내는 완성형 수원특례시를 만들겠다”고 22일 밝혔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추상적인 게 아닌 실제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시민공약’을 공모를 통해 채택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수원특례시의 주인인 시민이 제안한 ‘시민공약’을 정책자문단의 검증 절차를 거쳐 채택할 것”이라며 “더 나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공약 공모는 이 예비후보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3월 29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해 4월 4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이 예비후보 측은 최종 확보한 시민공약을 교수, 전문가, 행정가를 비롯한 정책자문단의 검증을 거쳐 최종 ‘시민공약’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늘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실천해 왔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시민의 힘으로 직접민주주의를 발현시켜 수원특례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제안이 새로운 수원특례시를 완성하는 첫 걸음이 된다”며 “시민의 정부는 ‘오직 수원, 함께 시민’이라는 기치로 출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예비후보 정책자문단은 조무영 전 수원시제2부시장, 이영인 전 수원시도시정책실장, 이병규 전 수원시 장안구청장 등을 비롯해 전문가 집단에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분야 이동욱 부천대 교수 공원녹지, 관광, 도시재생 등 김현 단국대 교수 주택재정비, 도시재생 분야 홍경구 단국대 교수 도시개발, 스마트시티 분야 이건원 호서대 교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예비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전 노무현 정부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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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현)합천군국제교류협의회회장 합천군수출마선언
김성태 현)합천군국제교류협의회회장 합천군수출마선언
[세종타임즈] 김성태씨가 3월20일 합천군수선거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3월21일 오전11시,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가오는 6.1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합천군수출마를 공식선언했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친척, 친구, 고향 향우등 200여명이 참석해 김성태예비후보자의 장도를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군수출마회견문을 살펴보면새로운 행복한 합천위기의 합천을 기회의 합천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으며 합천발전을 위해첫째 소통과 화합으로 군정현안사업인 합천 융복합 발전단지사업을 조속히 해결하고 오는 6월경 가야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여부를 제46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하는데군민적 공감대 분위기 확산에 적극적으로 임할것이며 합천군 신청사 건립문제도 소요예산 550억원중 올해 처음으로 100억이 편성되어 있고 나머지 신축기금조성의 재원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둘째, 합천미래발전전략을 준비하는 선도지자체를 건설한다.
4차산업혁명시대, 문화관광 항노화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새로운 교통중심지합천, 그리고 행정역량강화로 모든 분야에 전국에서 앞서가는 지자체를 건설한다.
셋째, 일자리창출, 적극적인 출산장려시책, 귀농귀촌인구지원등을 강력히 추진해 합천군의 인구가 더 이상 감소되지 않도록 한다.
넷째, 군민누구에게나 꿈과 희망을 실현 할수 있는 합천군을 만들겠습니다.
청소년, 만학도, 새로운 꿈을 찾아 도전하는 분들에게 꿈이 이뤄질수 있도록 성원하고 뒷받침하겠으며 문화예술인을 위한 전문적인 공연과 전시를 위한 전문문화예술센터건립 및 '17개 읍면 525개소 경로당 회원 15,000여명을 위한 노인종합복지회관' 과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종합복지회관을 건립해 새로운 행복한 합천을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남부내륙철도합천역사, 울산~함양 충북진천~합천간 고속도로 완공대비 해인사 팔만대장경, 가야산, 오도산자연휴양림, 합천댐, 영상테마파크, 황매산, 초계 적중면 운석충돌구, 삼가한우타운, 을 연계한 문화역사 관광산업을 육성해 4계절이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관광 합천, 4차산업혁명시대가 함께하는 신 성장 농업 합천을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공직자가 신명나는 공직사회를 조성해 승진, 전보, 적재적소배치등 공정한 인사를 해 전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대한민국 남부내륙의 새로운 교통중심도시 합천을 건설 하겠다고했다.
그리고 김성태예비후보자은 우리 합천군은 전국 4번째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했으며. 군수에 당선되면 군수에 주어지는 급여 전액을 관내 신생아출산장려를 위한 정책에 기탁함으로써 출산장려와 인구증가에 힘쓰고 청렴 행정을 실천해 오로지 군민에게 봉사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했다.
새로운 남부내륙 교통중심도시 합천을 만들어 문화 관광산업 육성 및 기업유치 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하면서 "오직 고향 합천을 '합천다운 합천, 반듯한 합천'으로 만들어, 다음 세대가 합천을 떠나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터전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리고 김성태예비후보은 우리 합천군이 서부경남의 새로운 교통중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합천의 100년을 빈틈없이 설계하겠고 했으며 또한 청렴은 물론이고 대기업 유치 등을 통해 5만 인구를 회복하고 예산 1초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했으며.김성태예비후보자는 내고향 합천을 “합천다운 합천”으로 만드는 게 꿈이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합천, 천혜의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합천, 살맛나는 합천을 만들어 군민과 향우 모두가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내 고향 합천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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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자, 수원시장 출마 “군공항 이전, 수원특례시 미래 개척”
조명자, 수원시장 출마 “군공항 이전, 수원특례시 미래 개척”
[세종타임즈] 수원군공항 문제 해결에 매진해 온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원이 22일 오전 수원 제10전투비행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수원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을 역임한 조명자 의원은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세류동은 ‘수원군공항’이라 불리는 10전투비행장 바로 옆으로 수원시내에서도 건강권, 학습권, 재산권 피해를 유난히 심하게 겪고 있는 지역”이라며 출마 기자회견을 여는 의미를 전했다.
특히 “12년의 의정활동 중 조명자는 ‘군공항 이전’을 위해 가장 먼저 앞에서 목소리를 높였고 김진표 국회의원님이 대표 발의하신 ‘군공항 이전 특별법’과 ‘군공항 소음피해 지원법’ 제정이라는 가슴벅찬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고 의정활동 성과를 소개했다.
조명자 의원은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함께 닦아왔던 길, 앞으로 조명자가 125만 수원특례시민과 함께 더욱 든든하고 행복한 길로 다듬겠다”며 “수원시 최초 더불어민주당 여성시장 후보 조명자가 125만 수원특례시민과 ‘함께하는 도전’을 힘차게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수원군공항’ 이전 반드시 현실화 : 이전 부지에 수원형 실리콘밸리 단지 및 소각장 조성 수원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 수원의 관문 수원역 일대를 새롭고 산뜻하게 조성 수원 R&D 사이언 파크 조성사업 추진 박차 : 양질의 일자리 1만개 창출 ‘숨이 있는 도시’ 조성 : 황구지천 수계 환경시절 개선 및 장기미집행 공원 사업 신속 추진 등을 제시했다.
또한 ‘쉼이 있는 도시’ 조성 : 수원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 등 생활체육 확충, 수원화성 문화재 구역 정비 사통발달 격자형 광역철도망 구축, 경기 남부권 교통허브 완성 : 신분당선 조기착공 및 신수원선과 수원발 KTX, GTX-C 노선의 차질없는 건설, 수서3호선 유치 시민밀착형 수원특례형 복지 구현: ‘수원복지재단’ 설립,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전국 최초 ‘성평등 친화도시’ 조성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지역이 키운 청년, 지역을 키울 청년정책 실현 : ‘청년인턴제’, ‘건강검진 지원과 전공서적비 및 취업학원비 지원’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 실질적 도움되는 지원 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명자 의원은 화성초등학교, 영복여자중학교,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호서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를 졸업했다.
문재인대통령 후보 경기도 보육정책 위원회 부위원장, 이재명 대통령후보 국민특보단 경기본부 상임단장 등을 역임했다.
조명자 의원은 현재 오산대학교 겸임교수, 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의 경기 사무총장, 군용비행장 피해 지방의회 전국연합회 회장, 매향학원 사회이사, 대한노인회 권선지회 자문위원,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자문위원,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을지로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자치분권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 중이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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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 ‘세계 물의 날’ 맞이 갑천 플로깅 캠페인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 ‘세계 물의 날’ 맞이 갑천 플로깅 캠페인
[세종타임즈]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대전 서구 갑천변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인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플로깅’이란 ‘조깅’과 스웨덴어인 ‘이삭줍다’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을 말한다.
이번 활동은 대전 갑천누리길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쓰레기가 강과 하천의 수중 생태를 파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지지들과 함께 서구 엑스포다리 일대의 갑천누리길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 예비후보는 “대전 갑천은 도심 속 생태·문화탐방의 공간으로서 우리 지역의 소중한 생태자원”이라며 “특히 갑천누리길은 가수원교, 흑석동, 노루벌, 장태산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하천과 산림, 들판 등 다양한 생태자원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구청장이 된다면 안전 및 편의 시설 보강, 생태원 진입로 정비 등은 물론, 장태산·노루벌 일원을 국가정원으로 지정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대표 힐링명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충남 홍성 출생으로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천안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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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광역시 가겠다’.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위원, 수원시장 출마 선언
‘2030 광역시 가겠다’.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위원, 수원시장 출마 선언
[세종타임즈]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위원이 2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수원특례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준혁 혁신위원은 이날 오전 10시 수원시 팔달구 녹산문고 8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수원특례시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일류 도시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특히 재정위기의 극복과 영통소각장 이전, 구도심과 신도심과의 불균형 해소, 도로망 개선과 광역버스 운영체계 구축, 군 공항 이전 등 당면 과제를 정면 돌파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와 함께 ‘더 큰 변화’를 슬로건을 내세우며 세계 최고 수준의 문화예술이 일상에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특별시’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고령화 가족 지원을 위한‘수원형 안심가족 돌봄제’실시 ‘여성과 어린이, 노인 등 모든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조성 각 동별 ‘1인가구지원센터’조성 추진 ‘수원형 교육 지원 체계’구축 ‘동수원·서수원 간의 균형발전'과 첨단 산업 유치 ‘융복합 광역교통 중심도시, 수원' 조성 추진 ‘수원노믹스’를 보완, 수원 신 경제시대 추진 수원군공항의 조속한 이전 추진 2030 경기남부통합광역시 추진 등 10개의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김준혁 혁신위원은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창출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활성화 시키는 가장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문화의 힘을 증명하며 시민 모두 행복하게, 수원에 살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수원을 세계 일류도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혁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주요 후보군인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 김희겸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재준 전 부시장, 이기우 전 국회의원, 이필근 전 수원시 권선구청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조명자 수원시의원 등과 함께 당내 경선을 위한 치열한 경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타공인 정조전문가, 수원전문가이자 한신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김준혁 혁신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위원,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왕성한 출판 활동과 강연을 통해 수원과 정조, 수원 화성의 가치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는 등 현재 유력한 수원특례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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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기초학력 부진 뿌리 뽑겠다”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기초학력 부진 뿌리 뽑겠다”
[세종타임즈] 박혜자 광주광역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기초학력 미달 제로화’를 선언했다.
22일 광주시교육청 브리핑실에서 진행된 4번째 정책발표회에서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기초학력은 인권이다”며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통해 광주 기초학력부진 뿌리를 뽑겠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기초학력부진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으나 10년동안의 자료를 살펴보면 2010년 이후부터 점차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해 코로나로 인해 가속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광주지역은 2016년 이후 국가수준학업성취도 결과와 일체의 기초학력 관련 통계를 공개하고 있지 않아 ‘깜깜이’ 학력 논란을 키우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육과정 평가원에서 발표한 2021년 수능결과 1~2등급 비율이 전국 순위 기준 국어가 전체 9위, 수학 가 5위, 수학 나 10위, 영어 9위 등 광역시 꼴지를 기록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를 위해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5가지 세부정책을 제시하며 ‘기초학력 미달 제로화’의지를 밝혔다.
정확하고 종합적인 진단과 접근을 위해 과학적 기초학력 진단 도구를 개발한다.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심리·정서·행동·학교생활 적응 검사를 진행하고 경우에 따라 종합심리검사까지 확대해 기초학력 부진 원인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초학력 보정 시스템인 다중 접근의 안전망을 구축한다.
특히 기초학력 지도의 적기인 초등학교 저학년을 집중 군으로 두고 심층적인 지원을 통해 조기 치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아날로그적인 지도 체계는 모든 것을 AI빅데이터를 이용한 이력관리 시스템으로 새롭게 구축해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개인별 맞춤형 지도에 따라 시기적절한 피드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또 ‘학생 자기 평가 시스템’을 개발·운영해 자유학기제 중학생 기초학력부진에 대한 염려를 일소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기초학력 지도 전문가를 양성하고 전문팀 등 전담팀을 배치해 학생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과 최상의 개별화된 지도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을 위한 기회는 균등해야 하며 출발점부터 균형을 맞춰 줘야 한다”며 “혜자스런 광주교육을 통해 어느지역보다 앞장서서 기초학력 미달학생이 없도록 미래형 실력교육을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혜자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제19대 국회 의정활동으로 쌓은 경험을 통해 특별예산 확보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까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코로나19로 학교가 문을 닫을 위기에서 e-학습터를 개발하는 등 교육중단을 막으며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 청렴도를 2등급까지 향상시키는 등 공정한 교육을 실현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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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도민이 이야기하고 후보자가 경청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도민이 이야기하고 후보자가 경청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
[세종타임즈]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3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출마 기자 회견에서 현재의 경북교육을 전례 없는 위기로 판단하고 이러한 위기는 임종식 교육감 4년 임기 동안 벌어진 공정하지 못한 조직 구성, 상식적이지 않은 행정 처리로 인한 미래비전 결여, 전시성 교육 실적 강조, 편가르기와 코드인사 문제에서 발단됐다고 진단하며 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개소식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후보자와 내빈의 인사말에 중심을 두던 기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관행을 깨고 참가자의 의견을 경청하는 개소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참석하기 어려운 많은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마파람이 불어오는 곳’을 구축해 개소식 당일 19시에 오픈, 시간과 거리에 제약을 받지 않고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선보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공정과 상식의 교육으로 경북의 내일을 확 바꾸겠다”며 ‘교육감실의 문턱 없애기’와 ‘100년 관습과 관행의 벽 허물기’, 각 학교 특성에 맞는 ‘학교재생뉴딜사업’ 등을 제시했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1981년 3월 영천 북안초등학교 초등교사로 발령받은 후 16년 6개월의 교사 생활을 보내고 1997년 9월 구미교육청에서 교육전문직으로 전직해 장학사, 교감, 교장, 기획조정관 정책담당 장학관, 정책과장, 초등과장을 거쳐 2021년 2월 김천교육장을 마지막으로 경북교육의 40년 공직생활을 역임했다.
이를 통해 교육감에게 필요한 현장의 경험과 행정역량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이라는 뚜렷한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다.
끝으로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에서 경북교육을 위한 지역과 현장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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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민 선거대책위원장’ 모집
염태영, ‘시민 선거대책위원장’ 모집
[세종타임즈]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경기도지사 선거 승리를 위해 ‘염태영 캠프’의 시민 선거대책위원장 및 자원봉사자를 공개 모집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염태영 캠프’는 시민이 주인이라는 풀뿌리 민주주의 정신을 기반으로 도민과 소통하는 캠프를 지향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별 거점 시민 선거대책위원장들과 함께 책임 있는 선대위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 참여 및 영상 제작 등으로 선대위 메시지 홍보 등 여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염태영 캠프’의 시민 선거대책위원장 및 자원봉사자 모집은 1차로 3월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며 만 18세 이상 경기도 거주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방법은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 유튜브 등에 공고된다.
한편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염태영 캠프’의 캠프명과 슬로건을 공모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3월 21일부터 26일까지 SNS 게시글의 신청 링크에 있는 설문지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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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 국민의힘 경산시장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오세혁, 국민의힘 경산시장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세종타임즈] 6.1지방선거에서 경산 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오세혁 예비후보가 22일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일하는 시장, 일등 경산’을 슬로건으로 내건 오세혁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가장 먼저 코로나로 침체된 민생 경제를 살피겠다”고 운을 뗀 뒤, “눈앞에 도래한 4차 산업 혁명을 경산의 새로운 첨단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시장이 된다면 코로나로 멈췄던 시간만큼 “경산 경제와 산업을 반석에 올려놓기 위해 쉴 틈 없이 일 하겠다”고 말하고 이 외에 ‘대구지하철 1, 2호선 연장을 위한 트램 설치’ ‘중산지구 복합문화센터건립’ 등 경산의 실질적인 발전과 최고의 정주 환경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세혁 예비후보는 올해 58세로 재선 경북 도의원을 지냈다.
최경환 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8년 동안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면서 누구보다도 경산에 대한 이해와 실전 경험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오세혁 예비후보의 강점은 경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경산시장적합도 여론 조사에서 3회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지명도와 호감도에서 타 후보에 앞서 있다는 평이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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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예비후보, 제4대 세종시장 선거 출마 선언
조상호 예비후보, 제4대 세종시장 선거 출마 선언
[세종타임즈]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22일 오전 10시, 세종특별자치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젊은 선택 이제는 문화·경제’라는 슬로건을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스마트한 행정수도’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핵심 공약으로 행정수도 재설계 기회와 도전이 넘치는 청년수도 세종 건설, 문화의 힘 컬러풀한 세종 만들기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완성을 제시했다.
행정수도 세종 재설계와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토목과 건축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문화와 경제다, 사람이 중심이다”고 강조하고 시대 전환을 위해 도시를 재설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헌법 개정으로 행정수도 명문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이번 대선 기간 제시된 여야의 세종시 관련 공약을 이행할 여·야·정 공통 공약 추진위원회 설립을 제안했다.
두 번째로는 세종시가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청년들을 위한 교육·산업·문화적 환경이 구축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국립 세종대학교 설립, 산·학·정 혁신동맹 결성 신수도권 혁신 클러스터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조 예비후보는 문화도시 건설을 세 번째 핵심 과제로 지목했다.
지금 세종시는 걷기 편한 도시, 걸을 수 있는 도시인데 시민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걷고 싶은 도시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립 자연사박물관 건립 세계적 수준의 미술관 유치 차 없는 거리 조성 등을 제시했다.
또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인 장인대학을 설립하고 세종시청에 동네상권과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네 번째로는 대한민국 최초의 탄소중립 도시를 달성하는 생태도시로의 대전환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민간, 기업, 학교, 연구소, 기업, NGO 등 사회 모든 부문이 참여하는 세종Lab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2030년 세종시 완성까지 폐기물 총량 유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10%에서 5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조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가 쉽지 않음을 강조하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 본인을 선택해 달라고 주장했다.
만 51세인 그는 “KTX 세종역을 최초로 제안하고 세종시 균형발전을 위해 청춘조치원 브랜드를 만들어 도시재생의 1등 상품으로 키워냈다.
다정동 LH 공실 상가를 청년 창업사관학교를 포함한 5개 청년 기관이 모인 대한민국 최고의 청년센터로 살려냈다”며 “세종시와 함께 커온 세종시민 1세대로서 할 수 있는 일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을 하는 젊은 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늘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조상호 예비후보는 다음 주 화요일인 29일에는 첫 번째 공약으로 청년 일자리·교육·주거 종합대책인 GoldenBridgeProject 공약발표회를 개최하고 매주 한 차례씩 공약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도 밝혔다.
조상호 예비후보는 재단법인 광장 연구실장, 이해찬 국회의원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 경제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