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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회의원, 전북지역 시외버스 노동자 권익증진 총력
김윤덕 국회의원, 전북지역 시외버스 노동자 권익증진 총력
[세종타임즈] 국토교통위 소속 김윤덕 국회의원은 지난 18일 전북지역 시외버스 노조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외버스조합 별도 설립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지역자동차노동조합 임형빈 위원장을 비롯해 전북지역 자동차노동조합 각 지부장들이 참석해 김윤덕 의원이 시외버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회사 지원을 위한 개정법률안 통과에 힘을 보태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김 의원은 시외버스 노동자의 처우개선과 원활한 회사 운영을 위한‘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전북지역 시외버스 노동자와 회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해 국회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행법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가 시·도지사의 인가를 받아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및 직행형·일반형 시외버스 운송사업자를 묶어 하나의 조합만 설립 가능하다.
시외버스노조원들은 기존 조합은 여러 형태의 버스가 하나의 조합으로 묶여 있어 시외버스는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할뿐만 아니라, 시내버스와 시외버스는 본질이 다른 영역으로 별도의 조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임형빈 위원장은 “현재 시내와 시외버스는 엄연히 운행 형태가 다른데도 하나의 조합만 설립하도록 되어 있어 시내버스 위주로 운영되는 등 시외버스는 소외를 받고 있다”며 “시외버스조합을 별도로 설립해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길이 열려야한다”고 밝혔다.
김윤덕 의원은 “시외버스와 시내버스는 운행계통과 여객의 이용해태 등의 측면에서 차이가 있어 별도 조합 구성의 필요성이 있다”며 “전북지역 운수노동자의 권익증진과 버스회사 발전을 위한 시외버스 별도 조합 설립 근거 마련을 위한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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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영천·청도 당협 필승결의대회 개최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영천·청도 당협 필승결의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은 지난 17일 오전 경북 영천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영천·청도 당협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임하기 위한 영천·청도 당협 선대위 출범 및 윤석열 대선 후보의 승리를 결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국민의힘 당원 중에서도 백신접종 완료자를 참석 대상으로 한 가운데 299명의 당원이 참석해 매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정권교체의 강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대회에는 국민의힘 영천·청도 선대위원장이자 현재 윤석열 대선 후보의 수행단장을 맡고 있는 이만희 의원을 비롯해 김관용 경북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 송언석, 김영식, 김병욱 국회의원과 조영제 영천시의회 의장,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 등 지역의 주요 핵심 당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한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이 당원 연수를 위해 특별히 먼 걸음을 해 영천·청도 당원들의 큰 환영을 받았으며 AI윤석열,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정진석 국회 부의장이 영상 축사로 필승결의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국민의힘 경북 선대위 김관용 총괄선대본부장과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살리고 미래세대를 위해서 윤석열 후보가 승리해야 한다”며 “영천·청도를 비롯한 경북이 하나가 되어 정권을 교체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은 ‘승리하는 선거전략’이라는 주제로 대선 정국 상황과 현재 윤석열 후보의 수행단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이만희 의원의 역할 등에 대해서 설명하며 당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만희 선대위원장은 지역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이끌어 나갈 공동선대위원장 및 각 위원회 별 선대위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이어 이만희 위원장은 국민의힘의 당원이자 영천·청도의 주민인 참석자에게 큰 절로서 새해 인사를 올린 후, 문재인 정권 지난 5년간의 실정과 정권교체의 당위성에 관해서 말했다.
이만희 위원장은 “현 정권은 국민 갈라치기로 사상 유례없는 사회적 분열과 갈등을 초래하고 정부 실정으로 국민은 고통받고 있는데 권력을 가진 자들은 이익을 챙겨온 위선 정권”이라며 “현 정권의 연장은 결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는 정당하게 노력하면 제대로 된 보상을 받는 공정한 나라를 만들 것”이라 강조하며 “정권교체라는 역사적 소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영천·청도를 비롯한 경북의 힘으로 반드시 대선을 승리로 이끌어야 하며 당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윤석열 후보를 위해 앞장서주시기를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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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대 22학년도 의약학계열 수시 최초합격자 20% 이상 영재학교·과학고 출신
SKY대 22학년도 의약학계열 수시 최초합격자 20% 이상 영재학교·과학고 출신
[세종타임즈] 영재학교·과학고등학교 학생의 의약학계열 진학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2022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전국 영재학교·과학고 학생 398명이 의약학계열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SKY대학 의약학계열 최초합격자 중 20% 이상이 영재학교, 과학고 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영재학교·과학고 2022학년도 수시 의약학계열 지원자 현황’에 따르면, 2022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의약학계열에 지원한 영재학교 학생은 141명, 과학고 학생은 257명이었다.
‘서울과학고’는 2022학년도 수시에서 의약학계열로 지원한 학생이 49명으로 전국 8개 영재학교 중 가장 많았고 ‘세종과학고’는 51명으로 전국 20개 과학고 중 가장 많았다.
반면,‘한국과학영재학교’와 ‘제주과학고’는 2022학년도 의약학계열에 수시 지원한 학생이 한 명도 없었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2013년부터 의대 진학 학생의 졸업 자격을 박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SKY대학 의약학계열의 2022학년도 수시 최초합격자 중 21.9%가 영재학교·과학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세대 의예과는 최초합격자 98명 중 34명이 영재학교·과학고 출신으로 그 비율이 34.7%에 달했으며 고려대 의예과는 52명, 서울대 의예과는 5명의 최초합격자가 영재학교·과학고 출신이었다.
강득구 의원은 “영재학교·과학고는 과학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학교이고 국가가 재정적으로 전폭 지원하고 있는 학교”며 “이러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영재학교·과학고 학생들이 과학 분야가 아닌 의약학 계열로 진학하는 것은 사회적인 손실이자 다른 학생의 교육 기회를 박탈하는 행위”고 강조했다.
이어 강득구 의원은 “최근 영재학교·과학고에서도 의약학계열 진학 방지를 위해 장학금 회수 등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여전히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의약학계열 진학을 원천적으로 제한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제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강득구 의원은 영재학교·과학고 졸업생의 의약학계열 대학 진학을 원천적으로 제한하는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영재학교·과학고 졸업생의 의약학계열 진학 제한은 법 시행 이후 입학한 학생부터 적용된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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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전환의 시대, 리더십의 모습도 변화해야 한다”
“대 전환의 시대, 리더십의 모습도 변화해야 한다”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박주민 국회의원이 지난 2018년 1월부터 동료의원들과 전국을 돌며 국민과 직접 소통해 온 토크콘서트 ‘뭉쳐야 뜬다’ 시즌 2가 17일 안양시 평촌아트홀에서 서른세 번째 행사가 진행됐다.
대전환의 필요성과 새로운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한 이 날 행사는 안양시 만안구, 동안구갑, 동안구을 지역위원회에 소속된 백 오십여 당원들의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참여한 청중들의 피드백과 질문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국회의원의 발제에 자유롭게 질문하고 자신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개진하는 등 쌍방향의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안양시 만안구 지역위원장 강득구 의원은 지도자를 선택하는 기준에 관해 발제하며 시대정신에 맞는 후보를 선택해야 함을 설명했다.
강 의원은 이번 대선에 맞는 시대정신은 ‘개혁 완수와 대전환’이라며 “주류 세력과 기득권을 교체할 수 있는 후보, 기존 질서에 반하는 국민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양시 동안구갑 지역위원장 민병덕 의원은 “코로나 시대 가운데 온라인 조직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제하며 온라인 홍보물 공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선대위 조직부 상황실장이기도 한 민 의원은 “상대 후보를 이기는 힘은 우리의 공유”며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지지 후보를 활발하게 홍보하는 ‘커밍아웃’이 필요한 때”고 당원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안민석 의원은 “더 많은 국민이 다양한 콘텐츠들을 활용해 이번 선거의 지형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며 지지자들의 활발한 공유를 촉구했고 박주민 의원은 “세계적인 흐름에서 대전환의 위기를 기회로 돌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탄희 의원은 “민주당의 변화를 위해 나부터 더 시민들의 의견에 더 귀 기울이겠다”라는 다짐을, 김용민 의원은 “우리가 속한 경기도에서부터 대전환을 시작하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를 진행한 안양시 동안구을 지역위원장 이재정 의원도 “오늘의 자리가 단순히 우리만의 논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변화’된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을 결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 곁으로 더 다가가, ‘대한민국 대 전환’이 이미 시작됐다을 함께 보여주자”며 참여한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뭉쳐야 뜬다” 시즌 2는 국회의원들이 지역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만든 참여형 토크콘서트로 영천, 대구, 거제, 부산 등 전국을 돌며 진행해 왔다.
수도권에서는 22일 서울 서초구, 25일 경기도 성남, 26일 경기도 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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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시장격리 쌀 가격, 양곡관리법 개정취지 살려야”
서삼석“시장격리 쌀 가격, 양곡관리법 개정취지 살려야”
[세종타임즈] 쌀 시장격리 세부계획이 조만간 확정공고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양곡관리법 개정 취지에 맞게 적정 수매가로 격리조치가 시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현장 농민들은 시장격리 쌀 수매가격이 최저가 입찰 방식의 역공매로 결정되어 애초 취지인 가격 안정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하는 사태를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쌀 가격 하락을 막기위한 시장격리 요구가 지난해 10월부터 현장 농민들과 정치권에서 지속적으로 강력히 제기되어 왔었던 것을 감안하면 수확기를 넘겨 시장격리가 결정된 것은 전적으로 정부의 대응이 늦었기 때문이다.
서삼석 의원은 “농민들의 잘못이 아닌 시기상의 문제로 역공매 방식으로 적정가격 보다 낮게 수매가격이 결정된다면 애초 정책 목표였던 가격 회복을 달성하지 못할수도 있다”며“이는 쌀 가격 지지를 위해 새롭게 개정된 양곡관리법의 취지에도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양곡관리법’ 제16조 제4항은 쌀 생산 증가나 가격이 하락할 경우 시장격리가 가능함을 규정하고 있다.
목표 가격에 못 미치는 차액에 대해 국가에서 보상하는 변동직불제가 2020년 폐지되는 대신 그 빈틈을 메꾸기 위해 개정 도입된 것이다.
애초 취지는 쌀 가격의 안정적 유지에 대한 정부 약속이 수반된 농민단체와의 사회적 대타협의 산물이다.
서삼석 의원은 “정부의 시장격리 조치 발표 이후에도 아직 쌀 가격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며 “양곡관리법 개정 후 첫 번째 시장격리 임을 감안해 법 취지대로 적정가격으로 쌀 수매가가 결정되어 가격 회복목표를 제대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재차 강력히 촉구했다.
끝으로 서삼석 의원은 “지금도 쌀 가격 하락으로 250만 농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정부를 지켜보고 있다”며“쌀 시장 격리조치가 어렵게 결정되기까지 이재명 대선후보와 송영길 당대표 등 정치권의 지속적인 요구와 끊임없는 정부 설득 노력이 있었고 상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농식품부는 오는 18일 농민단체가 참여하는 수급안정위원회를 개최해 의견수렴 후 그 다음주인 24일 이후 수매가격을 포함한 구체적인 쌀 시장격리 시행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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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회의원, 남원시 금동주공아파트 숙원사업 해결
김윤덕 국회의원, 남원시 금동주공아파트 숙원사업 해결
[세종타임즈] 김윤덕 의원은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본부와 함께 남원시 금동주공아파트를 찾아 주민 설명회를 갖고 주민공동시설 건립공사 착공을 알렸다.
그동안 아파트 주민들과 경비원 들은 주민 소통 공간, 경비원 휴게소 등이 협소해 불편을 겪었다.
이에 김윤덕 의원은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LH본부 등을 찾아 끈질긴 협의 끝에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주민공동시설은 도시가스 공급으로 필요가 없어진 LPG저장소 공간을 철거하고 5억여 원을 투입해 2층 규모로 신축할 예정이다.
공사는 올해 1월 설계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10월 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설이 완료 되면 경비원휴게실, 주민회의 공간, 헬스장, 샤워실 등이 들어선다.
남원시 금동주공아파트 임차인대표 안덕선 회장은 “그동안 우리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협소해 불편을 겪어왔다”며 “아파트 주민과 경비원 등의 복리증진을 위해 주민공동시설 건립을 위해 애써주신 김윤덕 의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윤덕 의원은 “우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것은 저의 가장 큰 임무 중 하나다”며 “이번에 건립되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편안하게 여가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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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대본 사회안전망구축 지원본부장 김형동 의원, 광주 건설현장 붕괴사고 관련 성명 발표
국민의힘 선대본 사회안전망구축 지원본부장 김형동 의원, 광주 건설현장 붕괴사고 관련 성명 발표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사회안전망 구축지원본부장으로 임명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광주 건설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가정을 위한 일터가 되어야 한다’라는 주제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형동 의원은 먼저“11일 건설현장 붕괴사고로 연락이 두절된 6명의 노동자를 찾는 가족들의 애타는 절규가 공사장 주변을 채우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이어 김 의원은“민관에서는 중대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수 많은 안전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중대재해는 줄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며“무엇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의 신속한 현장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노동자의 안전과 생명보다 우선될 수 있는 것은 없으며 가정을 지키기 위해 일터에 나가는 노동자는 국가가 지켜야한다”고 강조하면서“국민의힘 선대본부 사회안전망구축 지원본부는 현장에 안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과 이를 현장에서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관계부처를 통해 수시로 점검할 수 있는 인력과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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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집 시범사업 2차 부지” 발표
“누구나집 시범사업 2차 부지” 발표
[세종타임즈] 민병덕 국회의원은 박정 국회의원, 유동수 국회의원과 함께 11월 13일 목요일 국회 소통관에서 “누구나집 시범사업 2차 부지”를 발표했다.
기자회견에는 김홍목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 정천우 민간임대정책과 과장, 김원섭 민간임대정책과 담당 사무관, 김용석 인천도시공사 AMC사업단장, 문완규 광주도시공사 주거재생처장, 전종익 김포도시관리공사 AMC 사업추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민병덕 의원은 지난 1월 9일 “이재명 후보”의 페이스북에 게시된 “누구나집” 관련 포스팅을 언급하며 대통령 후보께서도 다양한 주택 정책을 펼칠 것을 약속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음을 밝혔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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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의원, 박달스마트밸리 업체선정 공정성 촉구 기자회견 열어
강득구 의원, 박달스마트밸리 업체선정 공정성 촉구 기자회견 열어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안양 만안 강득구 국회의원은 지난 해 12월 28일에 발표 예정이었던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의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 발표가 미뤄진 것에 대해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의 책임있는 행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2일 10시 안양시청에서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강득구 의원은 박달스마트밸리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가 55만 안양시민들이 이 사업에 가지는 기대에 어긋남 없이 공정하고도 신속하게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재심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강득구 의원은 “박달스마트밸리 사업은 오롯이 안양시의 희망찬 미래와 안양시민들에게 최대한의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안양도시공사 주도로 사업을 진행하는 지금의 방향은 맞다”며 “사업을 공정하게 진행할 수 있고 안양의 미래를 준비하며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업체가 반드시 선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가 공모절차 및 공모심사위원의 자격에 관한 이의제기와 같은 두 차례의 과오를 복기하고 재심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안양시 차원의 대책위원회를 꾸릴 것을 제안했다.
수도권의 방어를 책임지고 있는 탄약고를 지하화, 현대화해 교통망이 확보된 박달동 일대를 4차산업의 주요메카인 스마트시티로 재탄생시키는 2조가 넘는 대형사업이니만큼 한 점의 의심도 없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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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방지법 발의, 허위이력 사기취업 교원은 공소시효와 무관하게 퇴출
김건희 방지법 발의, 허위이력 사기취업 교원은 공소시효와 무관하게 퇴출
[세종타임즈]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열린민주당 의원들은 허위이력으로 채용된 교원은 교단에서 퇴출하는 일명 김건희 방지법을 공동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건희 방지법인 교육공무원법 개정안과 사립학교법 개정안은 교원채용 지원서류에 허위이력이 적발되면 임용 취소 김건희 씨처럼 임용기간이 끝난 경우는 경력증명서 발급 금지, 이미 발급된 경력증명서는 반납 또는 폐기, 급여 환수 학교 및 대학 교원으로 신규채용 및 특별채용 금지 등을 규정해 허위이력으로 채용된 교원은 공소시효와는 무관하게 교단에서 퇴출하는 법안이다.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김건희 씨의 허위이력 문제는 채용 자격과 심사 점수 기분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고의적으로 저지른 반교육적인 불법 사기 취업”이라며 “김건희 방지법을 추진해 공정한 채용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법안 발의의 취지를 밝혔다.
김건희 방지법을 대표 발의한 안민석 의원은 “김건희씨 허위이력 문제는 대한민국 사회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공정을 흔드는 문제"라며 "윤석열 후보 스스로도 가족에게만 면죄부를 주는게 과연 대통령 후보로서 자질과 자격이 있는지 다시 성찰해주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건희 방지법은 안민석 의원을 비롯해 강득구·강민정·권인숙·김의겸·김철민·도종환·박찬대·박홍근·서동용·윤영덕·이탄희 의원이 공동발의 했다.
202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