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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경기 광주시 선대위, ‘대선 승리 결의’합동유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경기 광주시 선대위, ‘대선 승리 결의’합동유세
[세종타임즈]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지난 24일 경기 광주시를 찾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경기 광주시 선대위는 24일 오후 광주시 경안동 이마트 앞에서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박정 상임선대위원장, 소병훈, 임종성, 김태년, 안민석, 조정식 국회의원과 광주시 소속 광역·기초의원, 핵심 당원 등이 총결집한 가운데 합동유세를 가졌다.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은 “오늘 전국 10만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께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선언을 해주셨다”며 “그래도 어려운 사정을 더 이해하고 도와줄 후보가 이재명 후보이기 때문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혀주셨는데, 광주시민들께서도 이 후보를 지지해주신다면 당선 즉시 손실 보상을 포함한 다양한 민생경제 지원책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국제정세의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우리 한반도의 평화도 위협받고 있다”며 “평화에 대해 고민해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사드 추가 배치와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을 언급하는데,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지키기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정 경기도당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광주시민을 비롯한 경기도민이 만든 대통령 후보이며 경기도민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준 후보다”며 “현재 이재명 후보의 상승세가 골든크로스를 보일 것이며 3월 9일 이재명 후보가 승리할 것이다”고 말했다.
소병훈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시절, 중단됐던 이배재터널 공사가 재추진되도록 지원했으며 경기도지사 시절에는 경기도 규제지도를 만들어 중첩규제가 심한 광주에 예산을 적극 지원했다”며 “광주의 발전을 위해 광주를 위해 힘써온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강조했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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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일상회복의 길, 전문가들과 함께 찾아가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일상회복의 길, 전문가들과 함께 찾아가겠습니다
[세종타임즈] 김부겸 국무총리는 2월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오미크론 대응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방역·의료대응체계 전환에 따른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향후 전망과 대응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 총리는 회의에 앞서 “지난 2년 넘게 우리나라가 코로나와 싸워오면서 어려운 순간마다, 의료계의 많은 전문가들께서 정확한 분석과 함께 해법을 제시해왔다”며 참석자를 비롯한 의료계 전문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정부는 전문가들이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병상 확충, 고령층 3차접종, 방역·의료체계 개편 등을 신속히 진행해왔다”고 하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방역수칙을 지키며 경각심을 가지시되,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행동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을 목전에 두고 정부는 첫째, 위중증률과 사망률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둘째, 오미크론의 정점 시기와 규모를 정확히 예측하고 이에 맞게 대응하는 한편 셋째, 성공적 일상회복에 필요한 전략을 미리 마련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3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논의과정에서 나온 의견들은 향후 정부 방역 정책수립시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김 총리는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는 오미크론의 확산세를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앞으로 다가올 ‘엔데믹’에 따른 ‘일상적 방역·의료체계’의 전환을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고견을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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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과 미래학교 위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차기 정부에서도 발전적으로 지속성 담보해야
미래교육과 미래학교 위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차기 정부에서도 발전적으로 지속성 담보해야
[세종타임즈]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은 2월 2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그린스마트미래학교의 1년을 성찰하고 향후 발전적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미래교육과 미래학교’토론회를 개최했다.
미래학교에 대한 대국민 관심 제고와 미래학교의 발전적인 추진 방향 모색을 위해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강득구 의원실에서 주최하고 교육부, 시도교육청, 교육시설안전원이 공동 주관했다.
토론회에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선정된 학교의 교원들과 17개 시도교육청 관계자, 외부전문가 등 1,000여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래교육과 미래학교라는 주제로 공주대학교 고인룡 교수가 발제하고 이어서 해밀초 유우석 교장이 미래학교 1년의 성찰과 과제를 교육기획의 관점에서 제주대학교 김태일 교수가 공간기획의 관점에서 화두를 던졌다.
미래교육 대전환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그린스마트미래학교는 2021년에서 2025년까지 5년간 18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40년 이상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리모델링해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향후 우리교육 50년을 좌우하게 될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기대와 함께 우려도 동시에 존재하는 상황이다.
차기 정부에서도 이를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교 구성원의 참여를 통해 집단지성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학교의 핵심 철학을 잊지 않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제발표에 참여자들이 깊이 공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미래학교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시흥 능곡초 김형태 교사, 센 건축사사무소 최은희 건축사, 밀주초등학교 이욱진 학부모, 홍천여고 박서현 학생이 ‘더 나은 미래, 모두를 위한 교육’을 위한 미래교육에 대한 바람을 주제로 토론했다.
미래학교로의 대장정에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 학생·학부모·교직원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된다며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청에서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함께 머리를 맞대고 나아간다면, 우리 학생들에게 더 멋진 미래학교를 선물할 수 있을 것이라는 토론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전기획의 법적 기반 마련, 사립학교 개축 지원과 18조 원의 막대한 예산 확보에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한 강득구 의원은 “학생을 중심에 두고 교육부, 시도교육청, 학교가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할 때 더 멋진 미래학교와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국회도 국민의 대표기관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뜻을 밝혔다.
교육부 정종철 차관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우리나라의 미래이다.
학교가 바뀌면 미래가 달라집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오늘 토론회에서 주신 의견을 귀담아 듣고 우리 아이들이 학습과 쉼, 놀이가 공존하는 미래학교에서 창의성과 주도성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한다”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인 세종시 최교진 교육감은 “오늘 토론회에서 주신 미래형 교육공간에 대한 고견들을 경청해 훌륭한 미래학교가 탄생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17개 시도교육감님들과 함께 그린스마트미래학교가 학교 현장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토론회의 논의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을 지원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토론회를 주관한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우리 안전원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선정된 학교들이 더 멋진 미래학교로 재탄생하는 데 전문지원기관으로써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지원한다”며 맞춤형으로 현장을 지원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상황을 고려해 현장 참석인원은 최소화했으며 유튜브와 국회TV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됐고 녹화영상도 차후 볼 수 있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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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송전탑, 산폐물 등 농어촌 파괴형 개발 중단, 농지공개념, 농민수당 월 150만원으로 농정대전환”
“신재생, 송전탑, 산폐물 등 농어촌 파괴형 개발 중단, 농지공개념, 농민수당 월 150만원으로 농정대전환”
[세종타임즈]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는 24일 “무분별한 농어촌 파괴형 개발을 중단하고 농촌을 파괴하는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충남도민에게 드리는 글’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신에너지산업, 고압송전탑, 산업시설물 폐기물 등으로 인한 무자비한 농촌파괴를 중단시키고 지방을 희생해서 수도권만 편히 살겠다는 도시이기주의를 반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충남 당진에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산업폐기물처리장이 두 곳이나 있다”며 “충남 농촌지역 곳곳에 폐기물 처리시설들이 들어서고 있고 수도권에서 처리할 수 없는 폐기물을 받아주는 곳”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대대로 살아 온 고향땅이 악취와 환경오염 우려로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며 “산업폐기물 처리는 국가가 책임지고 공공이 관리해야 합하며 폐기물을 매립한 후 기업이 고의부도를 낸 뒤 먹튀하고 그 환경개선 부담을 지역주민이 떠안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당진, 보령, 서천, 태안 등 충남의 해안가 지역에는 석탄화력발전소들이 있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발전소 인근지역은 탄가루를 뒤집어쓰며 살고 있고 미세먼지농도가 높은 지역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렇게 생산된 전력은 고압송전탑을 타고 대부분 수도권으로 가는데 충남은 송전탑 지중화율은 불과 1.3%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며 “전력 자급률이 낮은 서울과 수도권을 위해 충남지역이 희생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누구를 위해 누가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농촌을 살리고 농민을 살리고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 획기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2029년까지 석탄화력발전은 퇴출되어야 하고 분산형 전력시스템으로 지역별 에너지 자립을 실현해야 한다”며 “그 과정에서 송전탑의 지중화율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친환경 에너지 정책 이면에는 석탄화력발전 노동자의 대량 실직과 고용불안이 불가피한 문제로 연동되기에 발전노동자의 고용안정에 대한 대책이 반드시 수립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이외에도 “충남 농민은 연소득 1,000만원 이하의 소농이 충남 농가의 66.9%를 차지하고 있다”며 충남의 농정은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실패와 더불어 충남 농민들의 소득보장 역시 실패했고 정부는 역공매를 통해 저곡가를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충청남도는 지난 2021년 12월 20일 4차 산업혁명시대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2030 충남농정 비전과 전략’을 선포하였지만, 그 내용을 보면 농업생산성에 집중된 농업정책과 경제성 향상만을 목표로 한 농촌 정책으로 농민 소득 양극화라는 부정적 현상만 고착할 것”이며 “‘경쟁력’을 넘어 ‘공공성’과 ‘지속가능성’강화로 농정의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구체적으로 “충남 농지전수실태조사로 지역 식량자급을 책임지고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농지와 실제 경작하는 농민을 보호해야 한다”며 “진보당은 경자유전의 원칙이 실현되는 농지법 개정과 농지공개념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충남도민들의 주민조례로 입법된 농민수당을 본래 의미대로 모든 농민들에게 농민수당을 지급하고 금액을 확대해야 한다”며 “진보당은 모든 농민에게 농민수당을 지급하고 소득보장을 위해 농민수당을 월 150만원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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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의원“이재명 후보 ‘무안국제공항을 아시아나 항공 거점공항으로 육성’공약 적극 환영”
서삼석 의원“이재명 후보 ‘무안국제공항을 아시아나 항공 거점공항으로 육성’공약 적극 환영”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24일 발표된 이재명 후보의 “아시아나 항공 거점공항으로 무안공항 육성”공약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항공운송사업 활성화 뿐 아니라 지역일자리 창출과 국가 균형 발전차원에서도 큰 파급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이재명 후보는“청년들에게 양질의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무안 국제공항을 아시아나 항공의 거점공항으로 육성해서 항공사 성장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선 “무안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더 많은 국제선이 개설 될 수 있도록 하고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확장, 면세점과 여행객을 위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편의시설도 확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인천공항으로 가지 않고도 편리한 무안국제공항 이용이 가능하도록 접근 교통인프라와 함께 조기 무안국제공항 통합으로 항공운송산업 발전의 새로운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 항공 등 관련 기업의 공항 주변지역 이전 대책으로는 “전남도와 협의해 이전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마련 등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궁극적으로는 무안국제공항을 아시아나 항공의 거점공항으로 육성함으로써 항공운송산업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로 “호남이 살아나고 떠나가는 호남에서 돌아오는 호남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삼석 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이번 공약은 무안과 호남의 지역경제 및 제반여건에 대한 깊이있는 인식과 고민에 기반한 결과이다"라며" 무안공항을 명실 상부한 서남부권 대표 국제공항으로 육성함으로서 지역과 대한민국이 함께 윈윈할 수있는 국가균형발전 방안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다시 한번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공약에 담긴 세부 과제들이 힘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삼석 의원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무안국제공항 아시아나 거점공항 육성공약에 대해 반박한 것”에 대해서도 “불과 얼마전 무안공항 비행기는 언제 뜨느냐며 무안공항 활성화 대책을 물었으면서 다시 조롱과 비판으로 일관하는 말로만 하는 대안 없는 무책임한 정치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고 꼬집었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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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경북도의원, 영천시장 출마 선언
박영환 경북도의원, 영천시장 출마 선언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박영환 경북도의원이 24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천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 날 오전 국민의힘 영천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박영환 도의원은 “코로나19, 인구감소 위기 등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영천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22년 전 시의원에 당선된 후 지금까지 간직해 온 ‘잘 사는 영천, 행복한 시민’이라는 소망을 실현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의 위기는 지방도시에 더 큰 위기로 다가오기 때문에 끊임없이 변화해야 하며 혁신이 없는 시정은 영천의 발전 동력을 잃게 할 것”이라며 “시장, 국회의원 그리고 도지사의 ‘원팀’ 구성은 지역발전의 필수 요소”며 “더 이상 분열이 아닌 영천의 대통합으로 대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통합과 미래지향적 시정’을 강조한 박영환 의원은 영천을 미래형 첨단 자동차 산업 구조로 혁신하고 관내 산업단지 조기 조성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과 일자리 창출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 인력난 해소,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 그리고 청년농 유입 등을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영천경마공원의 조속한 착공 및 조기 준공으로 ‘돈 버는’ 관광 문화 정책 추진을 공약했다.
아울러 경상북도 남부건설사업소, 영천경찰서 군부대 숙소 등 주요 공공기관의 확충과 이전으로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한 복지 및 교육 환경 개선 등도 약속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혼자 꾸는 꿈은 꿈에 그칠 수 있지만, 여럿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며 “경북 중심도시 영천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겸손한 마음으로 영천시민을 섬기는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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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회의원,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전주 거리 유세
김윤덕 국회의원,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전주 거리 유세
[세종타임즈] 김윤덕 국회의원은 24일 오전, 전주시 평화동 꽃밭정이 사거리에서 송승용, 허남숙 시의원, 김정명 전주시 갑 소상공인특별위원장, 김세혁 전주시 갑 마을가꾸기 특별위원장 등 지역구 의원 등과 함께 거리유세를 펼쳤다.
김윤덕 의원은 이날 아침 7시부터 도로를 지나는 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출근하는 시민을 만나면 연신 허리를 숙이고 인사를 전하며 한 표의 소중함을 알렸다.
김윤덕 의원은 “현재 대통령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초접전 양상으로 한 표가 매우 중요하다”며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 이재명 후보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주 시민, 전북 도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나서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며 “도민 모두가 이재명의 추진력과 뚝심을 믿고 적극적인 지지와 선거 참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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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교실 무상급식으로 학부모 부담 줄이겠다
돌봄교실 무상급식으로 학부모 부담 줄이겠다
[세종타임즈] 박혜자 예비후보가 초등돌봄교실 무상급식 제공을 통해 광주에 제대로 된 돌봄교실 정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방과후 학교 연계형 돌봄교실과 방학 중 운영되는 오후 돌봄교실에 무상급식을 제공해 제대로 된 돌봄교실을 선보이겠다”며 “돌봄교육은 우리 교육계가 안아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된만큼 일하는 엄마들이 더욱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광주 지역에서는 방학 기간 중 급식은 무상급식에 해당하지 않아 돌봄교실의 점심은 학부모 부담으로 하고 있어 초등학생 맞벌이 부모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초등돌봄교실에 무상급식을 제공하는 한편 기존 1~2학년 위주로 운영되는 돌봄교실을 전학년으로 확대해 운영하는 것이 박혜자 광주교육감 예비후보의 공약이다.
또 365 돌봄교육공동체 ‘잇다플랫폼’을 구축해 학부모 보육환경 조성과 돌봄수요에 적극 대처할 게획이다.
박혜자 예비후보는 “맞벌이 가정을 우선으로 하되 학교 여건에 따라 한부모, 저소득층 가정 등 자녀들도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차츰 대상 범위를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최종목표다”고 덧붙였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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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주갑·을선대위, 추가경정예산안 통과 기자회견”
‘민주당 원주갑·을선대위, 추가경정예산안 통과 기자회견”
[세종타임즈] 원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6.1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보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원주갑·을 선거대책위원회는 이 같은 취지의 기자회견을 원주 풍물시장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헌·이광재 국회의원이 유세차량에 올라 국회가 지난 21일 저녁 처리한 코로나19 긴급방역·민생 추경 취지와 내용 등을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원주 갑·을 선대위 일동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여러분들의 고통에 비하면 당초 우리가 요청했던 규모보다 아쉬운 금액”이라며 “부족하더라도 당장의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숨통이 트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기헌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당선 직후 긴급재정명령을 발동해서라도 부족한 재정 지원을 채우려하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국민 여러분의 절박함과 경제적 고충을 더욱 소상히 살펴 민생을 회복하는 민주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인 박영선 전 장관이 원주 풍물시장을 찾아 혁신·기업도시, 디지털헬스케어규제자유특구 지정 등을 언급하며 “원주와 강원도 발전을 위해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유세에 앞서 박 전 장관은 모두공간 2층에서 송기헌·이광재 의원을 비롯해 원주지역 문화·예술 미디어콘텐츠 활동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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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학생중심 미래교육’ 출판기념회
서거석, ‘학생중심 미래교육’ 출판기념회
[세종타임즈]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학생중심 미래교육’으로 전북교육 대전환에 속도를 낼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철학을 담은 저서를 펴냈다.
서 예비후보는 오는 26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저서 ‘서거석의 학생중심 미래교육’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열리는 이날 출판기념회는 오전 10시부터 저자의 사인회가 진행되고 오후 3시에는 북 콘서트 형식으로 저자와의 대화가 펼쳐진다.
이번에 출간한 저서는 서 예비후보가 지난 4년간 교육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만났던 학생, 교사, 교원, 학부모와 함께 고민하고 체험했던 내용을 오롯이 담아냈다.
서 예비후보는 “이 책은 교육담론을 펼치며 이어진 여정의 결과물로 단순히 책을 쓰기 위한 작업이 아닌 교육 만인보적 성격의 행보가 담겨 있다”며 “이렇게 교육에 대한 사색과 고민, 체험으로 쓰인 글들은 대부분 언론에 발표됐고 그 글들이 주축이 돼 엮어진 ‘머리가 아닌 발로 쓴 책’”이라고 설명했다.
출간 동기인 ‘전북교육 대전환을 위한 촉매가 되기를…’로 시작하는 이 저서는 총 8장의 테마와 에필로그로 구성됐다.
테마의 경우 교육 대담 학생, 교육의 중심에 두다 교육, 미래의 날개를 달다 상생, 지역과 함께 가다 참여, 참여자치 꽃피우다 교육현장, 발로 뛰다 공직자, 사람의 길을 묻다 교육, 다시 희망을 노래하다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서 예비후보는 이 저서를 통해 교육의 중심을 오로지 학생에게 둬야 한다는 ‘학생중심’의 메시지를 강렬하게 담아냈고 교육계를 편 가르려는 정치적 수사이자,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낡고 공허한 이념을 털어내는 데서 비롯되는 ‘미래교육’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또 4차 산업혁명시대는 물론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교육공동체 결속 및 지자체와의 협치 필요성을 녹여냈다.
서 예비후보는 “이 책은 그간 조언을 아끼지 않은 교육가족과 학교 밖에서 교육을 걱정하며 함께 해준 도민 여러분과 함께 출간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번 출판기념회는 ‘학생중심 미래교육’으로 전북교육을 대전환하기 위한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재인 정부의 아동정책조정위원과 세계잼버리정부지원 위원으로 활동 중인 서 예비후보는 지난 1982년부터 전북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제15대·16대 전북대 총장을 맡아 혁신대학의 모델을 만들고 전국적인 명문대로 키워내는 성과를 냈다.
또 전국 국립·사립대학교 총장협의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후원회장 겸 전국부회장, 더불어교육혁신포럼 이사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2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