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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회의원, 청년과 함께하는‘김윤덕의 전북 청년 간담회’
김윤덕 국회의원, 청년과 함께하는‘김윤덕의 전북 청년 간담회’
[세종타임즈] 김윤덕 국회의원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김윤덕의 전북 청년 간담회’를 갖고 청년이 느끼는 전북 현실에 대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간담회는 전북 청년들에게 필요한 청년 정책, 20대가 바라보는 대통령 선거를 주제로 전북 청년의 생각과 의견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전북의 청년들은 주거문제와 취업문제를 청년 정책의 1순위로 꼽았다.
또한,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서는 후보자의 청년 정책과 이해도를 검증하는 TV토론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청년들은 대통령 후보의 인물도 중요하지만, 청년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검증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곽동현 군은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이어지는 가장 큰 걱정이 주거 문제다”며 “지역 청년이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 편안한 마음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보금자리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덕 의원은 “청년에게 있어서 주거가 최소한의 정주여건 복지에 해당하고 지역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기 위한 선행 조건이다”며 “청년 주거 문제뿐만 아니라 청년의 다양한 고민과 문제를 복합적이고 직접적으로 다루는 청년지원과 신설 등 청년문제 해결 지원 시스템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김상철 군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대통령 후보의 인물도 중요하지만, 진정으로 원하는 청년 정책을 수립하고 청년과 같이 하는 열정이 중요하다”며 “청년정책 남발보다는 이행 가능성 등을 심도 있게 따져보는 보다 많은 TV토론을 통한 날카로운 검증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윤덕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지역 청년 문제를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며 “TV 토론 검증뿐만 아니라 서면 질의 등을 활용한 검증에도 언제든 응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윤덕 의원은 “해년마다 6천여명의 청년이 떠나는 현실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3대가 같이 사는 전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 청년 주택 권역별 건설을 통해 청년 주거복지의 획기적 변화를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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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회의원, 2023년 우슈 아시아태평양마스터대회 적극지원 약속
김윤덕 국회의원, 2023년 우슈 아시아태평양마스터대회 적극지원 약속
[세종타임즈] 김윤덕 국회의원은 의원 사무실에서 전주시 우슈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2023년 우슈 아시아태평양마스터대회 개최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매년 열리는 시장배 생활체육우슈대회와 2023년 열리는 우슈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전주시 우슈협회 김정환 회장은 “전북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지만 열악한 선수 연봉문제로 타시도에 선수들을 뺏기고 변변한 실업팀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이다”며 “우슈의 저변 확대 및 고등학교를 졸업한 청년 우슈인이 전북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전주를 우슈 중심지로 부각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개최하는 시장배 생활체육우슈대회와 2023년 우슈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김윤덕 의원은 “전북의 우슈인들이 전북에서 활동할 수 있는 토대 마련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특히 2023년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장소 및 대회 준비 애로사항을 수시로 청취해 성공 개최를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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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북한 미사일 도발과 한·미 공조 시스템 점검’토론회 개최
김성원 국회의원,‘북한 미사일 도발과 한·미 공조 시스템 점검’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은 오는 14일 오후 2시 30분, How’s 카페에서 ‘북한 미사일 도발과 한·미 공조시스템 점검’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북정상회담 등이 진행되며 금세 해결될 것 같았던 한반도 문제는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공무원 피격 사건 등이 이어지며 다시 냉각기로 접어들었다.
이에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안보 강화에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빗발쳤으나 정부는 뚜렷한 목적이 보이지 않는 종전선언만을 고집하며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바 있다.
또한 정부의 이와 같은 노력에도 불구, 북한은 올해 들어서만 7차례의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며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소홀하다는 비판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고 있는 실정이다.
김성원 의원은 “북한의 핵은 변함이 없는데 남북 경협, 대북 제재 완화 등을 주장하고 허울뿐인 종전선언에 매몰된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해야 할 임무마저 망각한 듯 보인다”며 “국가 안보는 인기영합, 지지율에 따라 좌지우지 될 사안이 아니며 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물샐틈 없는 대북 압박 공조만이 남북관계를 풀어나가기 위한 해법이다”고 주장했다.
김성원 국회의원과 ‘자유민주통일국민연합’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김명수 자유민주통일국민연합 상임부의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이춘근 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가 주제 발표를 맡기로 했다.
또 김태우 前 통일연구원장과 박승제 신아시아 안보연구센터 대표, 그리고 이미숙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토론자로 나서 종전선언의 허구성을 밝히고 한미동맹 강화 등 북한 도발에 대한 대응전략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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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 강득구 의원, 김부겸 총리‘추경 증액 가능성’이끌어 내
국회 예결위 강득구 의원, 김부겸 총리‘추경 증액 가능성’이끌어 내
[세종타임즈] 7일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은 질의를 통해 김부겸 국무총리로부터 추경 증액 가능성을 시사하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2022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강득구 의원은 지난 4일 홍남기 부총리의 여야 증액 합의에도 동의하지 않겠다는 발언에 대해 “대의제 민주주의를 표방한 국회를 무시하고 나라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주권재민’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발언”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2021년에 60조원이나 세수 추계 실패가 발생했고 결국 적시에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강득구 의원은 “이달 말이면 코로나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며 “자영업자·소상공인을 포함한 국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간을 버티고 있고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 14조로는 이를 극복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피력했다.
강 의원은 김부겸 총리에게 “IMF시절 국민이 가난해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금을 모았고 지금이야말로 이제 국가가 국민을 위해 곳간 문을 활짝 열 때”며 “추경을 통해 35조 이상의 재원이 편성되어야 한다”고 강력 촉구했다.
이에 김부겸 총리는 “여야가 국회에서 합의한다면 정부도 거기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며 추경 증액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강득구 의원은 권칠승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에게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과정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으며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는 3차 백신 접종자에 한해서라도 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할 것을 제안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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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의원 “법카로 소고기 최소 4번 구매
김은혜 의원 “법카로 소고기 최소 4번 구매
[세종타임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경기도 법인카드로 고깃값을 결제한 의혹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당초 제보자가 고기를 구매한 가게와 동일한 지출내역이 추가로 발견됐다.
상습적인 지자체 공금 유용이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7일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개된 경기도 시책추진 업무추진비 내역을 분석한 결과,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이 불거진 정육식당에서 최소 3차례 더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에서 업무추진비 내역을 공개하지 않은 분기도 있음을 감안할 때, 결제 횟수가 추가로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제보자가 지적한 지난해 4월 14일 외에도 2020년 1월 23일 2021년 9월 10일·9월 28일에 해당 고깃집에서 총무과 시책추진 업무추진비가 결제됐다.
집행목적은 도정시책 발전방안 모색 및 지역현안과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비용 지출이었다.
총무과는 김혜경 씨 불법의전 논란과 소고기 카드깡 의혹이 불거진 배 모씨가 소속된 부서이다.
또한 결제금액은 모두 12만원을 넘지 않았는데 회당 12만원을 맞추라고 지시한 배 씨의 녹취록과도 일맥상통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당시 소고기 심부름을 지시한 이재명 후보의 측근 배 모씨와 이를 수행한 제보자 간의 통화에서는 정육식당에서 구입한 소고기의 도착지가 이 후보의 수내동 자택임을 나타내는 대목이 담겨 있다.
경기도청에서 약 30Km 떨어진 가게까지 가서 회식비용을 결제했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현재까지 나온 제보내용을 고려하면, 이와 같은 방식의 결제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통상 지자체 법인카드를 사용하면 지출인과 지출 경위에 대한 증빙자료가 있어야 하지만 경기도는 해당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은혜 의원은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았던 12만원 업무용 소고기가 추가로 확인됐다”며 “이재명 후보는 ‘주인이 맡긴 권한과 돈을 주인이 아닌 자신들을 위해 쓰는 사람은 뽑지 말아야 한다’던 2016년 SNS 발언에 책임을 지고 업무추진비 상세내역을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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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의원, 청소년 참정권 확대 관련 토론회 개최
강민정 의원, 청소년 참정권 확대 관련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강민정 의원은 오는 2월 9일 오후 4시부터 ‘청소년 참정권 확대, 학교와 교사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나?’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준수 및 열린 시민 참여를 위해 유튜브 ‘강민정TV’에서 생중계하는 온라인 토론회로 진행된다.
최근 청소년들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는 법안들이 잇따라 국회의 문턱을 넘어섰다.
이제 만 16세가 되면 정당에 가입할 수 있게 됐고 만 18세가 되면 선거권을 가질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선거, 지방자치의회 및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도 직접 나설 수 있게 됐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참정권 확대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이에 부응해 학교와 교사는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를 주최한 강민정 의원은 그동안 “청소년은 우리 사회에서 정치적 주체라기보다는 객체로 존재해왔다”며 “정치가 우리 삶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모두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정치적 삶을 살아가는 만큼 청소년들이 정치를 배우거나 경험할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치적 삶의 중요성을 가르쳐야 할 교사들이 SNS에 자신의 정치적 의견 하나 쉽게 표현하지 못하는 정치적 금치산자로 남아있는 현실” 또한 지적하며 “교사 개인적 차원과 교육적 차원 모두에서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의 사회 아래 민서연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상임공동대표와 강신만 교사정치학교 교장이 발제에 나선다.
토론은 휘봉고등학교 최승민 학생, 신인수 법무법인 소헌 변호사, 서재민 오류중학교 교사, 어효진 교육부 민주시민교육과 과장이 맡았다.
강민정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특히 청소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발표와 토론을 통해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그리고 그동안 국회의원으로서 부단히 “모의선거교육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들의 정당정치 및 선거에의 적극적 참여를 위해 교원들의 실질적 피선거권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여전히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다”며 이날 토론회가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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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회 출범 …소병훈 “청년이 주인공인 선대위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회 출범 …소병훈 “청년이 주인공인 선대위 만들겠다”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회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 지역위원회는 지난 4일 국회의원 소병훈 광주 지역 사무실에서 광주 2030 청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오미크론 확산세로 인해 3차례로 나눠 마련된 발대식에는 경기 광주 소병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임창휘 경기 광주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장, 박지현 경기 광주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박관열·안기권 도의원, 주임록·이은채·박현철 시의원, 오현주 경기 광주 여성위원회 고문 등이 참석했다.
경기 광주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회는 광주 2030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재명 후보에게 직접 청년 정책을 제안하는 청년 조직으로서 중앙당 청년 선대위와 연계한 간담회와 이재명 후보의 홍보 캠페인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발대식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이재명 후보의 필승을 결의하고 광주를 비롯한 2030 청년들의 삶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발대식은 소병훈 국회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활동계획 발표 , 이재명 후보의 청년 8대공약 평가, 청년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소병훈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절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년 기본소득, 청년 장병 상해보험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청년 정책을 실행했다”며 “여러분들이 경기도 청년으로서 이재명 후보의 청년 정책을 직접 경험하고 효과를 느껴본 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재명 후보가 청년 8대공약을 마련하고 청년 특임장관 신설을 약속하는 등 청년이 주인공인 이재명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며 “이 후보의 뜻을 받들어 경기 광주 선대위에부터 2030 청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당당하게 선대위 조직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창휘 경기 광주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장은 “중앙당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는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해 탈모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공약 등을 이재명 후보의 공약으로 발전시켜 많은 주목을 받았다”며 “경기 광주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회도 이처럼 청년의 생활에 밀착해 실질적으로 청년에게 도움되는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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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회의원, 전북 소멸 위기, 전북형 초광역 메가시티로 돌파
김윤덕 국회의원, 전북 소멸 위기, 전북형 초광역 메가시티로 돌파
[세종타임즈] 김윤덕 국회의원은 전북형 초광역 메가시티 구성을 통해 수도권, 대전권, 광주·전남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규모의 경제를 통해 전북 소멸위기를 돌파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강소권이란 용어 자체가 전북의 확장성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하고 전북을 강소권 메가시티로 정의한 현 정부 정책으로는 전북 발전을 이끌 수 없다고 진단했다.
김 의원은 최근 이재명 후보가 주장한 수도권 일극체제를 초광역 다극체제로 전환하는 지방 경쟁력 강화 정책과 맥을 같이하고 이를 확대 발전시키는 전북형 초광역 메가시티 구성을 통해 전북 소멸 위기를 타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대도시광역교통망 계획에 전주-완주-익산-군산-새만금을 하나로 잇는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행정 중심지로 부상하는 세종시와 광주·전남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북형 초광역 메가시티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주·완주의 정치·경제·문화의 점진적 통합으로 특례시 지정이 선행되어야 보다 쉽게 전북형 메가시티를 만들 수 있다는 견해도 밝혔다.
김윤덕 의원은 “소멸 위기에 몰린 전북은 광역교통망계획 전북 몫 찾기, 전주와 새만금, 각 지자체를 잇는 경제·산업·문화의 규모화를 통해 전북형 초광역 메가시티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주·완주 특례시 지정은 정치권과 시·군민의 문화, 경제, 산업의 점진적 협업을 통한 자연스런 통합을 이뤄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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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회의원, 그린 수소 경제 블록화로 전북 경제 대전환 시동
[세종타임즈] 김윤덕 국회의원은 4일 에너지대전환시대에 발맞춰 각각의 지자체를 그린 수소 등 하나의 신산업으로 묶는 ‘경제 블록화’를 통한 전북 경제의 체질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하나의 지자체만으로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고 1개 산업분야에 대해 각 지자체를 하나로 묶는 블록화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키우는 것이 국내, 국외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이라고 진단했다.
전북이 다가오는 에너지대전환시대의 중심에 서기 위해서는 새만금을 중심으로 완주, 익산, 군산, 부안, 정읍, 고창을 잇는 그린수소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만금 인접도시에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북의 경제 블록화를 위해서는 전주를 중심으로 대중교통으로 2시간 내 이동이 가능한 광역교통망 체계 구축도 필수 요소라고 밝혔다.
김윤덕 국회의원은 “도전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한다면 미래세대에 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각 지자체를 하나로 묶는 경제 블록화를 통해 그린수소 산업 클러스터 등 신산업 선점을 통한 전북의 경제 대전환을 이뤄야 하다”고 강조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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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희 前)대구부교육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등록후 선거운동 돌입
임준희 前)대구부교육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등록후 선거운동 돌입
[세종타임즈] 2022년 2월 3일 11시 경북 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임준희 前)대구교육청 부교육감은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동석한 선거참모들과 지지자들 앞에서 “오늘 제가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에 등록함으로써 경북교육은 획기적 대전환을 시작했다.
경북에서 태어나고 자란 경북의 아들 임준희가 반드시 선거에 승리해 경북교육의 30년간 이어져온 답습주의, 고립주의, 관료주의의 낡은 폐단을 일소하고 대도약의 轉機를 만들겠습니다”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임준희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역대 경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던 후보들과는 달리 행정고시 출신으로 중앙부처인 교육부에서 국가교육정책을 해온 정책통이다.
행정고시 출신답게 임준희 예비후보의 인적 네트웍도 광범위하고 탄탄하다.
금년 문경시장에 출마하는 채홍호 前)대구경제부시장과는 행정고시 동기로서 30년간 공직생활을 같이 한 막역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경북도내 각 시·군의 핵심간부들과는 고시출신 인맥으로 이어져 있으며 중앙부처와 청와대의 인맥을 비롯해 동문인 안동고와 연세대 출신의 인적 네트웍도 상당하다.
이러한 인맥을 바탕으로 30여년간 중앙부처 교육부와 청와대 교육비서관실, 시·도교육청, 국립대 등에서 교육정책을 기획하고 법제화해온 정책 경험과 역량이 교사 출신의 타 후보들에 비해 강점으로 꼽힌다.
더구나 임준희 예비후보는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에서 교육행정학 박사학위도 취득해서 교육 분야에 관한한 이론과 실무, 그리고 정책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준비된 교육감 후보’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임준희 예비후보는 1963년생으로서 아직 공무원으로서 정년이 1년반이나 남았음에도 작년 12월말에 명예퇴직한 후 출사표를 던져 교사 퇴직후 출마하는 타 후보와는 달리 참신하고 젊은 후보로서도 이목을 끌고 있다.
교육감 후보는 연륜이 좀 있어야 한다는 일반적인 인식이 있지만, 만 59세의 나이는 교육감 후보로서 연륜도 충분하고 교육개혁을 추진력 있게 끌어나갈 적정한 연령대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 도선관위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임준희 예비후보는 선거참모들과 함께 안동시에 위치한 충혼탑에 들려 순국선열들을 참배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첫 출발지로 자신의 고향인 안동 풍산을 선택했다.
그는 풍산지역 주민들을 만나 경북교육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고 마침 오일장이 열리는 장날이어서 풍산 장터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본격 선거운동을 펼쳤다.
그는 지역민들에게 “풍산이 고향인 경북의 아들이 경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 교육정책 전문가로서 30여년의 경륜을 살려 경북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며 많은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임준희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를 포항에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