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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회의원, 3대가 같이 사는 ‘전북 청년 특별도 만들기’ 선포
[세종타임즈] 김윤덕 국회의원은 14일 전북 대전환의 일환으로 3대가 같이 사는 ‘전북 청년 특별도 만들기’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청년 정책과 맥을 같이 하고 전북 대전환을 위한 전북 청년 특별도 만들기를 추진한다.
김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전북 청년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지방 발전을 위해서는 청년 주거 문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며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구체적으로 전북에 맞게 실현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윤덕 의원은 매년 6천여명의 전북 청년이 수도권 등 타지로 떠나는 것은 지방의 열악한 청년주거, 취업 문제라고 진단했다.
전북 청년은 2020년 7,252명이 수도권 등으로 떠나는 등 최근 5년 동안 한 해 6천여명이 타 지역으로 이동했다.
김 의원은 ‘청년특별도 전북 청춘 114 프로젝트’를 캐치프레이즈로 청년 전북의 대전환에 시동을 걸었다.
김 의원은 기존 중앙정부와 연관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확대 발전시키고 전북 특화형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청년 순도비 예산 4배 증액, 청년 총 예산 6천억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 의원은 “청년이 1순위로 꼽은 주거문제, 일자리, 교육, 복지 문화 등 4개 부문에 걸쳐 새로운 청년 정책이 필요하다”며 “청년의 목소리가 행정과 정책실행에 곧바로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 고령화, 저출산 문제를 한꺼번에 다루는 ‘인구청년지원단’을 신설하고 청년위원회를 설치해 시군별 청년 의견이 곧바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는 핫라인 구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윤덕 의원은 “전북 대전환을 위해서는 3대가 같이 사는 전북을 실현하고 그 중심에는 지역 청년이 지역에 거주하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다”며 “청년 정책하면 전북이라는 청년 1번지 전북, 청년 특별도 전북 만들기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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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한국학교이사장협의회, 민주당과 정의당 - 재외국민 교육지원 확대 정책 협약 체결
재외한국학교이사장협의회, 민주당과 정의당 - 재외국민 교육지원 확대 정책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재외한국학교이사장협의회는 국회 교육위 안민석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교육대전환위원회, 정의당 선대위와 연이어 정책 협약을 진행했다.
재외한국학교는 재외국민 자녀의 교육을 위해 ‘재외국민의 교육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교육부와 교민사회가 함께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규학교이다.
현재 전 세계 16개국 34개 학교에서 1만 3천여명의 학생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정체성과 자긍심을 지키며 공부하고 있다.
정책협약문에는 재외국민 교육지원과 재외한국학교 운영지원 확대를 위해 헌법 제31조에 명시된 초등 무상교육 지원 교육부 전담조직 확대 개편 제도개선과 예산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허남세 회장은 신동환 상임부회장, 정창호 상임고문, 박희동 사무총장 등 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개 질의와 정책협약 요청에 응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세계 각국의 교민들에게 정책협약 소식을 전하겠다"고 밝히면서 "응답이 없는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에게 다시 한번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역대 정부 모든 대통령께서 해외순방 때마다 약속하신 재외국민 교육지원 확대에 정부가 더욱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호소하며 "이사장들도 교민사회의 역사이자 자긍심인 한국학교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재외국민 교육 지원을 위해 국회 기자회견을 마련해주신 서동용 의원님께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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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촉법소년’ 주제로 시민정책배심제 2탄 개최
이탄희 ‘촉법소년’ 주제로 시민정책배심제 2탄 개최
[세종타임즈] 이탄희 의원은 오는 12일 촉법소년을 주제로 시민정책배심제 2탄 ‘촉법소년, 교화와 처벌 사이’를 개최한다.
지난 10일 있었던 시민배심제 1탄 ‘가면토론회’가 예산안을 중심으로 다뤘다면, 이번에는 촉법소년 연령 하한과 관련된 소년법 및 교화 정책들에 대해 논하게 된다.
촉법소년은 만 10세~14살 미만 소년을 일컫는 말로 해당 연령대의 소년이 범죄를 저질렀을 때 형사 처벌을 할 수 없다.
대신 소년원에 보내는 걸 비롯해 보호 처분만 가능하다.
문제는 최근 촉법소년 흉악 범죄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면서 촉법소년 나이를 낮추고 형사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비롯해 각 대선 후보들도 촉법소년 연령 하향을 공약화하기도 했다.
이번 시민배심제 ‘촉법소년, 교화와 처벌 사이’에서는 강력 범죄에 한해 촉법소년 연령을 하향하는 내용을 비롯해 소년법 개정을 통한 처벌 및 보호조치 강화, 회복적 사법과 교화를 통한 예방의 우선 필요성에 등 세 가지 정책을 놓고 시민배심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승재현 박사를 비롯해 호통 판사로 유명한 부산지법의 천종호 판사와 서울소년원장을 역임했던 한영선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다.
촉법소년 사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말해주듯 온·오프라인으로 통해 신청을 받은 시민배심원은 본래 목표로 했던 60명을 훌쩍 넘어 90여명 규모로 모집이 마감됐다.
10대부터~60대 이상에 이르기까지 학생, 교사, 청소년상담사, 대학교수, 법학전문대학원생, 전직 법무부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시민배심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탄희 의원은 “촉법소년은 대선 공약으로 대두될 만큼 사회적 관심이 뜨거운 사안”이라며 “각계각층서 모인 시민배심원들이 토론을 거친 뒤 어떤 선택을 내릴지 매우 궁금하다”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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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공간정보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소병훈 의원-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공간정보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과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가 10일 한국공간산업협회 회의실에서 공간정보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와 협력해 직능단체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소병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김석종 회장, 김선태 부회장, 이강원 정책위원원장, 조성환 서울시회장, 김대천 경기도 남부도회장, 이병길 경기대 토목공학과 교수, 박홍기 가천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박명식 삼일측량설계공사 대표 등 공간정보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 15여명이 참석했다.
공간정보산업은 공간정보를 생산·관리·가공·유통하거나 다른 산업과 융·복합해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산업으로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드론, 자율주행차 산업 등 다른 첨단 산업들의 핵심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간담회에선 이러한 공간정보산업의 발전을 위해 , 한국국토정보공사법안 제정안 개선, 최저가 입찰제도 기준 상향, 스마트 건설에 따른 책임측량사 제도 도입, 지적재조사측량 수수료 분담 개선, 공간정보 관련기관 역할 재정립 등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됐다.
소병훈 의원은 “주요 선진국들이 국가 차원의 공간정보산업 관련 정책조직기구를 만들어 집중 육성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공간정보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모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광주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양주 채석장 붕괴 매물 사고 등과 같은 중대재해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공간정보산업 기술이 제도 개선을 통해 하루빨리 현장에 도입되길 바란다”며 “공간정보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안전, 편리성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한국공간산업협회 김석종 회장은 ”공간정보산업이 많은 성장을 이루었지만, 해마다 입찰 금액과 노무비용 등이 하향되고 민간 영역이 축소되는 추세라 공간정보산업 종사자들의 고충이 많다“며 ”공공과 민간이 각자의 역할을 하면서 공간정보산업계의 조화로운 발전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병훈 의원은 2021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서 디지털 트윈 사업을 포함한 공간정보산업 전반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촉구했을 뿐만 아니라, 공간정보산업 전문 국제 박람회인 ‘스마트국토엑스포’ 개최를 조력하는 등 공간정보산업 전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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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회의원, 한궁 저변확대를 위한 전주시 한궁협회 간담회
김윤덕 국회의원, 한궁 저변확대를 위한 전주시 한궁협회 간담회
[세종타임즈] 김윤덕 국회의원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전주시 한궁협회 관계자들과 한궁 저변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국궁,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살린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생활체육이다.
양손 운동을 통해 좌,우 집중력과 팔의 유연성 및 근력을 키우고 신체의 평형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운동이다.
표적판에 왼손, 오른손 각 5회 투구해 점수 합산방식으로 진행한다.
표적판 하나만 있으면 좁은 실내에서 누구나 쉽게 게임 진행이 가능하고 노인정 등에서 어르신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다.
특히 어르신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주시 한궁협회 기동환 회장은 “전주시 한궁협회는 3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개인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화합에 좋은 생활체육이다”며 “특히 노인정, 복지관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등 치매 예방 효과와 정신 건강에 매우 좋은 운동이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한궁이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확대 발전시키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윤덕 의원은 “ 전주시 시장배 한궁 대회 개최 등 한궁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며 “한궁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회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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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근 경기 공동선대위원장, 윤석열 후보 구리시 선대위 임명장 수여
나태근 경기 공동선대위원장, 윤석열 후보 구리시 선대위 임명장 수여
[세종타임즈] 나태근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경기도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9일 오후 구리시 선거대책위원회를 열고 당직자와 핵심 당원 등 30여명에게 윤석열 후보를 대신해 임명장을 전수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구리시 선대위 산하 4개의 선대본부에 김광수·장진호 시의원, 백현종 도의원, 백경현 전 시장이 선대본부장으로 임명됐다.
또한 각 선대본부와의 유기적 협력·지원을 위해 진화자·강광섭·장향숙·김명수 전직의원들이 자문위원으로 임명되는 등 6.1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전·현직 의원들이 선거 일선에 대거 투입됐다.
아울러 부양초와 구리중, 연세대를 졸업하고 현재 정화예술대교수 및 EBSi 강사인 김한슬씨를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해 주목을 끌었으며 그 밖에도 여론대책본부장에 이은주, 친환경 및 미래비전본부장에 권순철,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장에 진지성씨가 임명됐다.
구리시 선대위는 차세대여성본부와 청년본부를 별도로 두고 4개 본부 내에 동별 본부와 기획전략본부, 조직본부, 소상공인본부 등 13개 본부 체제로 구성됐다.
나태근 위원장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정권교체는 시대정신이자 대한민국의 역사적 사명이다 대선 승리를 바라는 국민의 뜨거운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오늘 임명장을 받은 모든 분이 ‘내가 윤석열이다’라는 각오로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되어달라”며 “모두 한 마음으로 오로지 대선 승리를 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으로 선대위 발대식을 대규모로 할 수 없는 만큼 여러 차례 나누어 소규모로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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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의원,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에 “문화도시 수원 조성에 큰 기여” 감사 인사
김승원 의원,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에 “문화도시 수원 조성에 큰 기여” 감사 인사
[세종타임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승원 의원이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에게 수원 문화 발전에 기여한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건넸다.
김 의원은 지난 6일 열린 김준혁 출판기념회 ‘수원을 앞으로 수원은 앞으로’에 참석해 유튜브 김준혁 TV와의 인터뷰에서 “김준혁 혁신위원은 수원을 문화도시로 만드는데 이론적, 역사적인 기초를 다져준 아주 소중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김준혁 혁신위원이 수원화성 축조과정 등을 기록한 ‘정리의 궤’가 프랑스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두 번 찾아가 복제본을 받아 전시한 것, 화성성역의궤를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해 앞장선 것, 수원화성 복원에 힘쓰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 등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김준혁 혁신위원이 수원 문화의 저력을 믿으며 상당한 이론적 기반, 역사적 근거와 토대를 마련했고 앞으로도 제공할 수 있다”며 “이런 점에서 앞으로 그가 그려갈 수원의 미래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으로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많이 배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준혁 혁신위원과의 인연에 대해서는 “편안한 동네 형이고 문화적으로 열정이 많은 형님이고 김준혁 혁신위원의 아버지가 초등학교 은사님 중에 한 분”이라고 말했다.
김준혁 혁신위원이 출간한 책 ‘수원을 앞으로 수원은 앞으로’에 대해서는 “책에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얘기도 많이 나오는데 그런 효심을 바탕으로 시민을 섬기겠다는 마음으로 일을 하면 시민들로부터 효자와 같은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좋은 활동가, 대중인, 더 나아가서는 뜻하는 바를 이룰 것이라 생각한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또 수원이 가지고 있는 문화 저력을 강조하며 “향후 미래는 도시의 인구 같은 규모면이 아니라 문화가 살아있고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는지가 잘사는 도시의 기준이 될 텐데 그런 면에서 작년에 수원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며 “문체부에서 지원하는 법정문화도시 뿐 아니라 스마트 관광도시, 문화재청에서 지정하는 문화관광 미디어 도시 등 4개 부분이 다 선정됐을 정도로 문화콘텐츠가 어마어마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고 심재덕 시장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고 심재덕 시장이 아름다운 ‘화장실’을 강조했고 ‘해우재’는 이제 세계적인 명소가 된 바 있는데 이제 정조대왕의 개혁정신과 애민정신이 단연 세계적인 브랜드로 으뜸이며 우뚝 설 것이고 이를 강조하는 김준혁 교수가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혁 혁신위원은 자타공인 정조 전문가, 수원 전문가로 한신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위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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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회의원, 지방 대학, 세계적 수준의 연구 중심대학 육성 강조
김윤덕 국회의원, 지방 대학, 세계적 수준의 연구 중심대학 육성 강조
[세종타임즈] 김윤덕 국회의원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지방 국립대학 총장 주관으로 열린 기자 회견장에서 지방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에 세계적 연구중심대학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과 대학 총장들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를 찾아 지역대학 살리기 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 앞서 “수도권은 하나의 플랫폼으로 움직이며 지역인재, 나아가 지역기업까지 흡수하는 블랙홀이 되어가고 있다”며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착하고 기업이 지역에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세계적 연구중심대학 육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현재 제가 추진 중인 지역인재채용 의무비율 50% 확대 등 지역거점 연구 중심대학 육성 등 4대 핵심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대학교를 비롯해 9개 국가거점국립대학 총장은 수도권 중심의 대학서열 구조를 탈피하고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에 특성화된 연구중심대학 육성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대학교의 3분의 1수준에 불과한 교육비를 늘리는 국립대학법 제정, 지역인재 의무채용비율 50% 확대, 국공립대학 무상등록금제 시행, 거점 국립대학에 국가출연 연구소 신설을 통한 연구개발 능력 향상 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을 위한 4대 정책을 제안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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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노바백스 백신 출하는 안동 백신 클러스터 촉매제” 환영 뜻 밝혀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9일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제조한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출하를 두고 “안동 백신 클러스터 구축에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형동 의원은“이번 백신 출하는 코로나19 백신 뿐 아니라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과 안동이 글로벌 백신 생산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며“밤낮으로 노력해 주신 기업 관계자 분들과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경북도, 안동시 담당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바백스는 이미 개발돼 널리 접종되고 있는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백신과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체내에 주입해 항체 생성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번에 출하 승인된 제품은 백신 1인용 주사제로 희석하거나 나눠 담는 절차 없이 바로 접종할 수 있으며 안전성이 높고 보관과 수송도 편리한 것으로 평가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은 국내 최초 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노바백스 백신 출하로 백신 플랫폼의 생산역량 확대에 따른 관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형동 의원은“안동을 대한민국 첨단 바이오 신약개발과 세계적인 백신산업 클러스터로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경북 헴프산업단지 및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의 기능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위한 국립안동대학교에 바이오·백신 관력 학과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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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시민 정책 배심제 1탄 ‘가면 정책 배틀’ 개최
이탄희, 시민 정책 배심제 1탄 ‘가면 정책 배틀’ 개최
[세종타임즈] 이탄희 의원은 오는 10일 시민 정책 배심제 1탄 ‘가면 정책 배틀’ ‘경력단절을 끝장낸다.
우리에게100조 원 예산이 있다면?’을 개최한다.
시민 정책 배심제는 다양한 형태로 선발된 시민 패널이 일정 기간 특정 정책에 대해 충분한 학습을 거친 뒤 직접정부에 정책 의견을 내는 덴마크의 ‘합의회의’에 뿌리를 두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7년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시민배심제를 경험한 바 있으며 여러 지자체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시민배심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탄희 의원은 ‘경력단절 여성'과 ‘촉법소년 연령 하한’ 두 가지 주제를 놓고 2회에 걸쳐 시민배심제를 갖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장 10일 예고된 ‘가면 정책 배틀’은 MBC 인기예능 복면가왕의 토론 버전의 형태로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네 명의 가면을 쓴 발제자가 각각 마련해온 100조 원 규모의 경력단절 예산안을 국민심사위원이 직접 심사한 뒤 투표를 통해 가장실효적인 예산안을 뽑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국민심사위원은 발제자가 가져온 네 가지 예산안을 직접 비교하면서 마치 국회가 정부 예산안을 심의하는 것처럼 주도적으로 질의응답을 주고받게 된다.
이탄희 의원은 “우리 정치권이 수년 간 경력단절 여성 문제를 다뤄왔지만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다”며 “이제는 시민 지성들과함께 직접 그 실마리를 찾아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MBC뉴스와 이탄희TV 통해서 생중계되는 ‘가면 정책 배틀’은 용인시민방송·베이비뉴스·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가 공동 주최에 이름을 올렸다.
202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