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새로운 미래를 위한 수원선언 ”
“새로운 미래를 위한 수원선언 ”
[세종타임즈] 각종 언론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군 가운데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민선8기 수원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재준 전 수원시 부시장은 14일 오후 2시 수원시청 앞 올림픽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업 등 30개 첨단기업 유치를 포함한 7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이재준 전 부시장은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수원시 전 부시장,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으로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더 나은 시민의 삶과 더 좋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수원특례시의 완성’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
이 부시장은 “운명처럼 제 인생의 대부분을 채우게 된 도시. 나의 사랑, 나의 수원”이라는 표현을 통해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225년 전 정약용이 꿈꾸던 혁신도시 수원을 다시 생각하며 저는 수원특례시의 정약용이 되고자 한다”며 “도시개혁가 정약용이 꿈꾸던 혁신도시 수원의 꿈을 제가 새롭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나은 시민의 삶, 더 좋은 민주주의가 정치를 하는 이유이자 꿈”이라며 “우리가 살아갈 새로운 수원특례시에서 저의 꿈을 시민들과 함께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의 슬로건을 ‘새로운 미래를 위한 수원선언’으로 잡고 ‘대기업 등 30개 첨단기업 유치를 통한 W-CITY 첨단과학연구도시 수원특례시 완성’ 등 7대 핵심공약을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 전 부시장은 수원특례시의 핵심공약으로 첫째, 경제특례시 수원 대기업 등 30개 첨단기업 유치 R&D사이언스파크 북수원 테크노밸리 ‘그린스마트 첨단기업신도시’로 이루어진 ‘W-CITY 수원’ 조성 등을 밝혔다.
둘째, 생활특례시 수원 더블역세권 콤팩트 복합도시 개발을 통한 15분 생활권 도시 구축 주택정비사업 활성화 노후주택 거주 환경개선 맞춤형 공공주택 제공 등을 밝혔다.
셋째, 환경특례시 수원 트램노선 1~4호선 확대 구축 수원역 발 외곽 순환 BRT구축 100만평 규모 공원 조성 및 1000여개 손바닥 정원 조성 등을 밝혔다.
넷째, 청년특례시 수원 청년기업 500개 육성 청년보장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다섯째, 돌봄특례시 수원 공공돌봄서비스 지원시스템 구축 여성지원프로그램 확대 엄마인생서포터즈 프로그램 조성 등을 밝혔다.
여섯째, 문화특례시 수원 수원문화플랫폼구축 문화영역 공공지원 확대 등을 밝혔다.
일곱째, 시민특례시 수원 시민 중심의 직접 민주주의 강화를 위해 메타버스 기반의 시민정부 조성 44개 행정동 리빙랩 기반의 마을과 지역문제 해결시스템 구축 등을 밝혔다.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후손인 이 전 부시장은 “실패가 내 운명일 수는 있어도, 내 조국의 실패는 될 수 없으리라”라는 선생의 말을 인용해 “조국을 위해 온몸을 던졌던 독립운동가 선조처럼 새로운 미래를 위한 수원특례시 완성에 온몸을 던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마선언에는 수원지역 전·현직 시·도의원과 이재준 전 부시장과 함께 정책활동을 해온 교수, 수원시 정책 전문가집단 등 100여명의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석해 지지의사를 밝혔다.
민선8기 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출마예정자 가운데 언론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준 전 부시장이 공식 출마선언을 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준 전 부시장은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 전)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전)노무현정부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2022-03-14
-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후보, ‘강원교육 세대교체’ 캠페인 시작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후보, ‘강원교육 세대교체’ 캠페인 시작
[세종타임즈]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강원교육 세대교체’ 선거 캠페인을 시작했다.
◎ 강 후보는 이 캠페인을 통해, 자신이 교육감 예비후보 중 가장 젊은 후보라는 사실을 알리고 강원교육의 참신한 변화를 이끌어갈 적임자임을 도민들에게 적극 호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강 후보는 ‘젊고 유능한 교육감’이라는 구호를 함께 사용하며 정책, 인사, 홍보, 학부모, 특수교육 등 풍부한 교육행정 경험과 차별화된 정책들을 알려간다는 구상이다.
강삼영 캠프는 앞으로 한달 동안 매주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유튜브 생방송, ‘도전 30 챌린지’ 등 온라인 선거운동을 통해 캠페인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강 후보는 “12년째를 맞이한 ‘모두를 위한 교육’ 다음을 이끌 새로운 비전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강원교육에는 젊고 창의적인 생각과 정책 집행능력을 겸비한 유능한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03-14
-
이만희 의원, 영천·청도 교육부 특별교부금 16억원 확정
이만희 의원, 영천·청도 교육부 특별교부금 16억원 확정
[세종타임즈] 이만희 국회의원이 영천시와 청도군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2022년도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16억 1,2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교육 관련 국가시책사업 및 지역교육현안수요 그리고 재해대책수요 등 특별한 재정수요가 필요할 때 지원되는 정부 예산이다.
이번에 확정된 영천·청도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고경초등학교 외벽보수 2.94억원, 영천중학교 외벽보수 8.83억원, 화산중학교 창호교체 2.64억원 그리고 청도 중앙초등학교 강당 창호교체 1.71억원 등 총 16.12억원이다.
이만희 의원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은 학생들의 학습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번 교부금 확보가 지역의 교육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천·청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당국 및 지역 교육기관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4
-
소병훈 의원“교육부 특별교부금 43억8천7백만원 확보”
소병훈 의원“교육부 특별교부금 43억8천7백만원 확보”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은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43억8천7백만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교육특별교부금은 광주중학교 운동부 훈련실 증축 14억5천만원 경화여자중학교 다목적체육관 증축 17억5천8백만원 광주중앙고등학교 냉난방기 교체 2억4천7백만원 광주고등학교 내부 도장 1억4천6백만원 동현학교 진로·직업교육관 신축 7억8천6백만원이다.
광주중학교의 운동부 훈련실이 있는 공간은 미래학교 공간혁신 사업부지에 포함되어 운동부 훈련실 철거가 불가피한 실정이었고 철거로 인한 훈련 공간 부족으로 복싱부, 씨름부, 축구부가 존폐 위기에 있어 해당 공간 조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운동부 학생들이 훈련 및 휴식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경화여자중학교는 보통 학급 30학급의 큰 규모의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경화여중, 경화여고 경화여자English Business고 3개교가 1곳의 체육관 및 운동장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어, 체육 수업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뿐만 아니라, 주변 체육·문화 인프라 역시 부족해 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교육 환경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별교부금으로 체육 공간을 확보해 정상적인 교육 활동 및 학생 체력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광주중앙고등학교 생명과학관, 강당, 산업공학관은 냉난방기 노후화에도 불구하고 교체하지 못해 잦은 고장으로 학생들 생활 및 수업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특별교부금을 통해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해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이 가능해졌다.
광주고등학교는 2012년 8월 이후 내부 벽면을 정비한 적이 없어 현재 오염이 심한 상황으로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사업추진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학생 및 교직원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할 수 있게 됐다.
동현학교는 현재 실습실 부족으로 실습실 1실에서 단순 작업만을 하고 있어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일상생활 자립을 연습할 수 있는 자립 생활실습실과 실제 산업 현장을 모델링한 서비스 실습실, 제조업 기능 훈련실 등 업무를 체험해보고 훈련할 수 있는 특별실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소병훈 의원은 “광주시 학교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에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예산지원을 요청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편안하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14
-
‘e학습터’ 만든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확진자 폭증 속 미래교육 준비 앞당겨야”
‘e학습터’ 만든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확진자 폭증 속 미래교육 준비 앞당겨야”
[세종타임즈] 최근 오미크론이 폭발적으로 확산되며 원격수업을 실시하는 광주지역 학교들이 늘어나자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온라인학습에 대한 방향성과 디지털 미래교육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11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11일 현재 광주지역의 90% 가까운 140여 개 초등학교가 전면 또는 학급별 원격수업에 들어갔다”며 “2주간의 새 학기 적응주간이 종료되지만, 아직 오미크론이 정점에 도달하지 않아 원격수업을 시행하는 학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학교 현장에서도 교사들과 교직원 등의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어 학교 현장의 어려움도 크다.
하루가 다르게 학생 확진자가 늘어나고 교사는 교사대로 감염되면서 대신할 인력을 쉽게 구하지 못해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코로나 폭증 시대에 교육계에서는 많은 고민과 함께 미래교육을 위한 준비 등에 나서야 한다”며 “미래교육 체제 도약을 위한 교육환경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온라인 학습을 위한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 수준 높은 교육 제공 차별없는 기회제공 등을 강조했다.
또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원격수업으로 인한 아이들의 교육 공백을 학부모, 가정의 책임으로 돌리면 안 된다”며 “공교육이 앞장서서 미래역량 기반의 교육체제로 전환해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고 교육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박혜자 예비후보는 “앞으로는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이 그 무엇보다 중요해진다”며 “교육현장 일선에서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교육을 강화하고 활용 능력을 넘어 디지털 문해력 교육으로 전환하는 등 체계적이고 면밀하게 운영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제10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으로 지난해까지 교육부 산하 KERIS에서 ‘e학습터’ 등의 온라인 학습과 ‘자가진단’ 앱 등을 개발해 코로나 대혼란 속 교육중단을 막으며 원격수업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박혜자 후보는 호남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출신으로 호남대 인문사회대학장을 역임했다.
전라남도 복지여성국장 재임 시에는 3년 연속 정부합동평가에서 복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19대 국회의원으로 교육상임위원회에서 지역균형인재육성법을 대표발의했고 세월호 참사 직후에는 더 안전한 학교를 위해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3대 법안을 발의하는 등 30년 동안 교육관련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22-03-11
-
“학생 제안 정책, 공약 반영할 것”
“학생 제안 정책, 공약 반영할 것”
[세종타임즈]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학생 제안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키로 했다.
서 예비후보는 학생이 직접 제안한 정책들을 수렴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정책 제안 게시판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 정책을 제안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정책 제안 게시판에 내용을 작성, 저장하면 된다.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은 실현 가능성 등 검토과정을 거쳐 향후 교육정책에 반영, 실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 예비후보는 “교육의 중심에 있는 학생들의 목소리는 매우 귀하다” 면서 “정책 제안 게시판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것”이라며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정책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학생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돼 추진될 경우 학생중심 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고 전북교육 대전환에도 큰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 예비후보는 “홈페이지는 전북교육의 길을 학생들로부터 직접 묻고자 개설한 것”이라며 “언제라도 편하고 자유롭게 전북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안해주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질문해달라”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홈페이지 이용을 당부했다.
2022-03-11
-
정찬민 의원, 교육부 특교 12.1억 확보
정찬민 의원, 교육부 특교 12.1억 확보
[세종타임즈]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소재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의 노후시설 대폭 교체가 이뤄진다.
정찬민 국회의원은 해당 학교에 12.1억여 원의 22년도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정찬민 의원은 11일 “용인외대부고의 노후화장실 개선에 필요한 사업비 12.1억여 원 전액을 22년도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외대부고 교사동은 2005년에 개교한 만큼 시설 노후화로 인한 화장실 파손 및 오염이 심각하고 악취 및 누수 발생으로 인한 위생 불량 등 교육환경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외대부고 노후화장실 개선이 이루어지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학습 능률 제고 및 교직원 근무 여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찬민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 의원은 “우리 처인구 초·중·고의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교육부, 교육청 등 관계기관 간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국회 차원의 지원이 적재적소에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11
-
전만권, 아산시장 선거 첫 신호탄 울렸다
전만권, 아산시장 선거 첫 신호탄 울렸다
[세종타임즈] 10일 오전 전만권 아산도시행정연구원장이 아산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아산시장 선거의 첫 신호탄을 울렸다.
국민의힘 아산시장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전 원장은 대선에서 충청발전특위 위원장으로서의 소임을 마치고 즉시 선거전에 돌입한 것이다.
이번 대선, 윤석열 당선인은 충남에서 51.0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이재명 후보와 6.12%p차로 차이를 크게 벌렸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전 원장은 “국민의 희망으로 윤석열 정부가 탄생하게 됐다”며 “행정동력을 원천으로 아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구축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비췄다.
전 원장은 앞으로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늘리며 소통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 원장은 아산시 도고면 출생으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재난복구정책관, 천안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 대선에서는 중앙선거대책본부 충청발전특위 위원장, 충남선거대책위원회 지방자치특보단장으로 활약했다.
2022-03-10
-
김윤덕 국회의원, “도민의 민주당과 이재명에 대한 신뢰, 지역발전으로 보답할 것”
김윤덕 국회의원, “도민의 민주당과 이재명에 대한 신뢰, 지역발전으로 보답할 것”
[세종타임즈] 김윤덕 국회의원은 10일 전주시 평화동 꽃밭정이 사거리에서 도민과 전주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결과에 실망하지 않고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에 보여준 신뢰와 열망을 담아 전북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윤덕 의원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이병도·진형석 도의원, 김윤철·이기동·김원주·송승용·최용철·이남숙 전주시 의원 등 전주 갑 시도의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윤덕 의원은 “비록 이번 대선에서 0.8% 포인트 차로 아쉽게 졌지만 도민과 전주시민이 보여준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에 대한 사랑과 믿음은 굳건했다”며 “아쉽지만 지난 일은 뒤로하고 전주시민과 도민의 사랑을 전북발전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한 새만금을 축으로 한 전북 경제발전, 3중 소외를 벗어나 전북만의 독자적 경제권 형성 등은 변함없이 추진될 것이다”며 “이번 대선에서 보여준 도민의 사랑과 열망이면 반드시 전북 대변환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어떠한 역경과 시련이 닥치더라도 전북형 메가시티 구축, 금융중심지 지정, 광역교통망계획 전북 몫 찾기 등을 통해 전북의 대변환을 이루는 데 혼신을 다하겠다”며 “실망을 뒤로하고 도민이 하나로 똘똘 뭉쳐 3대가 같이 사는 전북 만들기를 완성하자”고 덧붙였다.
2022-03-10
-
“윤석열 정부 성공, 대전에서 뒷받침”
“윤석열 정부 성공, 대전에서 뒷받침”
[세종타임즈]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택해주신 대한민국 국민과 대전시민의 명령을 받들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완전히 새로운 대전을 만드는 데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대선 승리가 확정된 10일 대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윤석열 정부 성공’을 향한 굳은 결의를 밝혔다.
박 전 시장은 이날 ‘대선 결과 입장문’을 통해 “오늘 윤석열 후보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며 “이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바라는 국민 모두의 승리이다.
통합과 미래의 길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주신 국민 여러분과 대전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주권자인 국민들께서는 지난 5년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실정에 대한 심판과 함께 정권교체,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열망을 표로써 보여주셨다”며 “특히 대전은 민주당이 시장부터 구청장·시의원·국회의원까지 지방권력 전체를 장악하고 있었지만, 깨어있는 시민들께서는 이에 동요하지 않고 윤 후보 선택이라는 현명한 판단을 해주셨다”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특히 그는 “8일 노은역 마지막 유세 ‘윤석열’을 외치는 용광로 같은 열기와, ‘사랑한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끝내 눈시울을 붉힌 윤 후보의 모습은 대전을 넘어 모든 국민들 가슴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이번 선거 대전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 전 시장은 이어 “이제 오는 5월 10일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곧바로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다”며 “앞으로 탄생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민의힘이 지방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온전한 지방권력 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 완전히 새로운 대전을 만드는데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굳은 각오와 함께 “정권교체 여세를 몰아 지방선거까지 압도적 힘을 몰아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20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