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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반려동물 보건 증진 위한 ‘동물보호법’ 본회의 통과
김병욱 의원, 반려동물 보건 증진 위한 ‘동물보호법’ 본회의 통과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지난 해 대표발의한 ‘반려동물 3법’ 중 동물보호법이 병합심사를 거쳐 위원회 대안으로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동물보호법은 1991년 건전하고 책임 있는 사육문화 조성과 사람 및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된 이후, 사회적 이슈와 정책적 수요를 반영해 여러 차례 개선·보완되어 왔다.
그러나, 동물 학대 및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인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반려가구의 급증 및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국민의 인식변화 등에 따라 전반적인 제도 개선과 법률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현행 동물보호법은 동물복지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해 동물학대 방지와 동물복지에 관한 기본방침 등의 사항을 포함해 적절한 보호·관리를 하도록 되어있지만, 동물의 수술 및 진료를 비롯해 동물의료제도 개선·발전에 대한 높아지는 사회적 요구는 담지 못하고 있다.
이에 김병욱 의원은 동물복지종합계획에 동물의료제도와 관련된 사항을 포함해 동물의료제도의 개선·발전 방안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고 이번 개정안에 동물의 질병 예방 및 치료 등 보건 증진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겼다.
김 의원은“반려동물이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인식됨에 따라 동물들의 건강한 생존권도 주목받고 있으며 반려인들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된 법적·제도적 정비가 미비해 지난 해 반려동물 패키지 법안을 발의했다”며 “이번에 통과된 동물보호법이 새로운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 잡은 반려동물의 질병 예방 및 치료 등 보건 증진에 관한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향후 반려인들의 진료비 부담을 해소하고 반려동물의 건강권을 지켜나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병욱 의원은 반려동물 건강권 보장을 위한 21대 총선공약으로 동물복지 종합계획에 동물 의료제도를 포함하는 동물보호법, 동물진료 표준비용을 연구, 조사하고 동물의료 민간보험제도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하는 수의사법, 동물에게 발생한 사고에 관한 손해를 추가해 동물보험을 제3보험상품에 포섭시키는 보험업법을 내걸고 이를 대표 발의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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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 노은도매시장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 노은도매시장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세종타임즈] 서철모 국민의힘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5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에 나섰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중도매인 및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구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중도매인 편익 증진 등 지역연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상인들은 “우리 시장은 대전지역 전체 경제의 발전과 함께하는 곳인데, 시설 개발, 신규 품목 입점과 같은 지속적인 발전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노후화 개선과 점포 리뉴얼이 시급하다”고 토로했다.
서 예비후보는 “노은도매시장은 유성에 위치하고 있지만 서구에 사는 중도매인도 많고 서구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며 “서구 기성동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연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정치권이 머리를 맞대 시장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충남 홍성 출생으로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천안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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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활동가들 총집합 ‘이용섭 시민캠프 떳다’
광주 시민활동가들 총집합 ‘이용섭 시민캠프 떳다’
[세종타임즈] 광주광역시 민선7기 협치·소통행정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는 시민활동가들을 중심으로 ‘사람의 나라 광주 이용섭 시민캠프’가 출범했다.
‘이용섭 시민캠프’는 5일 오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여성, 재야, 5·18, 교육,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녹색교통, 동물복지, 인권·공익, 노사상생, 도시재생, AI청년창업, 장애인복지, 청소년, 사회복지, 기후에너지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대표성을 갖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이 ‘공동본부장’으로 대거 참여했다.
연령대도 20~30대 청년층부터 60대까지 폭넓게 분포되어 있다.
특히 지역 사회의 어른 역할을 담당해 온 서옥희 YWCA 전 사무총장 박현옥 전 광주전남민주화운동 동지회장, 추혜성 오월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신진희 광주민화회 회장 등이 합류해 ‘시민캠프’의 의미를 더했다.
‘이용섭 시민캠프 22인 공동본부장’서옥희 박현옥 추혜성 임진희 유형민 오윤환 이종국 정선영 이혜경 정달성 나부기 정욱 정재헌 이주현 오영훈 나상민 이형일 황예슬 김은수 신진희 박필순 김경모 또, 이미 이용섭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영태 전 전남대 인문대학장, 박재만 전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이명자 전 오월어머니집 관장, 백현옥 청소년가족복지상담협회 회장, 조윤정 여성비전네트워크 이사장도 ‘시민캠프’ 활동을 뒷받침한다.
이들은 “민선7기에 이룬 성과들이 지속가능하도록,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용섭 후보가 ‘소통과 협치의 도구’가 되어달라”며 “민선7기의 아쉽고 부족했던 부분들은 시민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서 채워나가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앞으로 ‘이용섭 시민캠프’는 시민과 시장후보를 잇는 플랫폼, 시민들의 바람이 정책공약이 되는 시민정책플랫폼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동본부장들은 “민선8기는 명실상부한 시민자치정부의 모델을 광주에서 만들어가겠다는 희망과 기대, 책임감을 안고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용섭 후보는 “지금은 뛰어난 지도자 한 사람의 결단보다 다수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혜를 모아서 결정해야 최적의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집단지성의 시대다”며 “민선7기 민관협치, 소통행정의 성과를 이어 ‘더 크고 더 강한, 사람의 나라 광주’를 완성하는 길에 ‘시민캠프’가 소중한 동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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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수원시장 예비후보, 4월 9일 선거캠프 개소식
김준혁 수원시장 예비후보, 4월 9일 선거캠프 개소식
[세종타임즈]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9일 수원시 팔달구 녹산문고 빌딩 8층에서 선거캠프 개소식을 연다.
이번 개소식에는 선거사무실 현판식을 시작으로 선거권을 가진 학생의 지지발언, 청년 뮤지컬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무실 방문의 날’을 추진해 시민들과 자유로운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김준혁 예비후보는 ‘더 큰 변화’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지난 3월 22일 수원시장 출마기자회견을 열어 2030 경기남부통합광역시, 융복합 광역교통 중심도시, 수원군공항의 조속한 이전 등 10가지 핵심 공약을 발표한 상태이며 현재 유력한 수원특례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김준혁 예비후보의 ‘혁신캠프’는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20, 녹산문고빌딩 8층에 자리 잡고 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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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수원시장 예비후보 ‘탄소중립 교통선도도시’ 청사진 밝혀
김준혁 수원시장 예비후보 ‘탄소중립 교통선도도시’ 청사진 밝혀
[세종타임즈]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수원특례시 출범에 따른 교통행정 강화와 전문성 확보를 위해 수원교통공사 설립을 제시했다.
김준혁 예비후보는 5일 ‘탄소중립 교통선도도시, 수원’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며 수원교통공사 설립으로 버스 준공영제를 관리하고 장애인과 노약자 등의 교통약자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에는 대규모 택지지구나 스타필드 등 굵직한 교통유발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공사는 이에 대해 교통 대책도 총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친환경 버스 중심도시로의 비전도 밝혔다.
동네 구석구석을 잇는 친환경 마을 버스 중심도시를 추진, 골목길까지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대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회사의 재정 형편을 개선해 운수노동자의 처우 개선 효과도 거둔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수원형 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하고 업체 중심의 노선을 시민 편의 중심으로 버스 노선을 재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원을 경기남부 사통팔달 철도교통 거점도시로 발전시킬 청사진을 밝혔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을 조기 착공하고 구운역 설치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수원 경유 KTX 증회와 함께 행선지를 기존 부산에서 목포/광주, 여수, 진주, 포항으로 다변화해 광역 교통 편의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탄인덕원선과 GTX-C 사업 준공 시기도 늦어지지 않고 정상추진 되도록 협조해 수원시민들이 철도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 포용과 혁신을 담은 도로교통 구축’을 기치로 기존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교통 패러다임을 바꿀 비전도 제시했다.
수요응답형 혁신적 교통수단을 도입해 자동차에서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전환, 덕영대로와 서수원·호매실 IC, 고색산업단지 등 정체잦은 구간을 선정해 중점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향후 신규 건축물에 대한 주차장 의무 확보 비율 향상을 조례에 반영하도록 건의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차대책과 주차정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민이 걷기 좋은 보행친화도시로 전환해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를 타기 편한 도시로 바꿔 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준혁 예비후보는 “사람 중심과 시민 섬김의 정신을 교통 정책에도 그대로 반영했다”며 “탄소중립 교통선도도시 건설로 수원시민들의 편리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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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 후보, 자녀 양육 부담 경감시키겠다.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 자녀 양육 부담 경감시키겠다.
[세종타임즈] 어제 4일 출마를 선언한 민선6기와 7기 나주시장인 강인규 후보는 가장 먼저 여성단체와의 간담회로 공식 일정으로 시작했다.
오늘 5일 나주시 중앙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여성단체연합 강연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자녀 양육 부담 경감 공약’을 발표했다.
강인규 후보는 “대통령 당선인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이 참으로 우려스럽다”며 “여성친화도시 지정,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다함께돌봄센터 확대 등 민선7기 나주시가 노력했던 것처럼 중앙정부의 부족함을 나주시가 채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나주시는 지난 2018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았으며 경력단절 여성 취·창업 활성화, 여성 안심벨 운영, 여성폭력 피해자 의료비 지원 및 임시보호소 운영, 저소득 한부모가족 양육비 지원 등 다양한 여성정책을 펼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돌아가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뜻한다.
강인규 후보는 간담회를 통해 교육 및 보육 공약을 발표했다.
강후보는 “학부모의 부담으로 돌아가는 어린이집 입학금,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와 같은 필요경비 지원을 확대하고 다함께돌봄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와 같은 방과 후 돌봄시설을 나주 전 지역으로 확대하겠다.
그리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외국어 화상교육을 전면 무상지원하는 한편 농촌지역의 교육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0원 택시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미 조성된 양성평등기금 31억원을 활용해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 공간 확보를 위해서 여성회관 건립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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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 지방소멸 대응 상생의 협치모델 확대·지원법 대표발의 ”
서삼석 “ 지방소멸 대응 상생의 협치모델 확대·지원법 대표발의 ”
[세종타임즈] 지방자치단체와 농협, 수협, 축협, 산림조합 등 지역조합 간의 협력사업인 상생의 협치모델을 확대·지원해 지방소멸위기에 적극 대응 하기 위한 법률 제정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은 5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지역농림어업 발전사업 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서삼석 의원은 농어촌고령화와 인구유출로 지방소멸까지 거론되는 한국 농어업의 회생의 대안으로 20대 국회에서부터 정부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상생의 협치모델’을 구축하고 제도화할 것을 강력히 제기해 왔다.
농어촌은 농협, 수협, 축협, 산림조합 등 조합원이 주민이고 주민이 곧 조합원이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와 협동조합들이 각각 실시하는 사업들을 조정하고 전문성을 살려 협력하는 방식으로 효율성을 높여가자는 취지이다.
지난 2020년 12월과 2021년 5월에는 농협경제연구소 및 수산경제연구원과 협력해 상생의 협치모델 법제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각각 진행했으며 2021년 9월에는‘지역상생을 위한 협치모델 구축방안 정책토론회’를 주최해 정부부처 및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제정안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농림어가 소득 증대, 농산어촌 경제 활성화 등의 지역사업을 지역조합을 포함한 민간기관과 협력해 추진 할 수 있도록 하고 성과보상금 지급에 대한 법적 근거를 신설했다.
사업 추진 사항에 대한 심의·의결 기구로는 자방자치단체에 ‘지역농림어업 발전사업 심의위원회’를 두도록 했다.
아울러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재정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농림어업 발전사업 기금’을 설치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서삼석 의원은 “지방소멸, 식량자급, 기후위기 등 우리 민족과 5,000년 역사를 함께해온 생명산업인 한국 농어업의 심각한 위기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많은 고민의 결과 법률 제정안을 제안하게 됐다”며 “법률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농수축산림인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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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 시즌2와 3+3전략산업으로 일자리 걱정없는 최첨단산업도시로 도약
광주형일자리 시즌2와 3+3전략산업으로 일자리 걱정없는 최첨단산업도시로 도약
[세종타임즈]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더 크고 더 강한 광주’ 완성을 위한 일자리·경제공약으로 ‘광주형 일자리 시즌2’의 본격 추진과 ‘3+3 전략산업’ 육성을 내세우며 “일자리 혁명을 이루고 광주를 세계적인 최첨단 산업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5일 오전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자리·경제공약 세부내용을 발표했다.
‘광주형 일자리 시즌2’는 미래차 부품 클러스터와 AI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이 후보는 “세계 유례없는 노사상생의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으로 광주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확인한 국내 대기업들이 광주형일자리 시즌2 사업과 AI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다”며 “이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가 1만3000개 창출될 것이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빛그린산단 인근 ‘글로벌 미래차 특화단지’에 미래차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해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전략산업특별지구에 10조원 규모의 ‘AI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을 건설해 8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후보는 “3대 미래산업을 집중 육성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최첨단 산업도시로 자리매김하고 3대 주력산업에 AI와 디지털을 융합해 ‘뿌리가 튼튼한 산업도시’를 만들겠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미래자동차 : 빛그린산단 인근에 세계적 규모의 ‘글로벌 미래차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AI기반의 미래차 실증단지 미래차 전환 종합 플랫폼 지원센터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및 2단계 친환경 부품인증센터를 구축한다.
또 ‘친환경 스마트 그린산단’ 추가 조성과 함께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생산라인을 친환경차로 본격 전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자동차산업과 서비스 신산업이 연계된 ‘초연결 모빌리티 서비스산업’도 육성한다.
인공지능 : 광주를 실리콘밸리와 맞장 뜰 수 있는 ‘세계적인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완성하는 한편 명실상부한 국가 인공지능 혁신거점으로 육성해 2030년까지 AI전문기업 1000개, 융복합일자리 3만개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AI반도체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국가AI데이터센터 고도화, 인공지능 특별법 제정 등 정부의 대규모 투자와 지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바이오헬스 : 광주를 오송, 대구와 함께 ‘3대 의료 클러스터’로 조성한다.
호남권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해 AI의료기기, 첨단재생의료, 감염병 진단 사업 등 광주 특화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기독병원을 삼각 축으로 하는 ‘의료산업특화단지’도 완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대 전략산업’기후위기 대응과 함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능형 공기신산업을 육성해 정체된 전통 가전산업의 활성화를 꾀하고 미래 신산업의 핵심기술인 광소자의 선도기술을 확보해 광산업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한다.
또한 국가금형연구소 광주 설립도 추진한다.
이 후보는 “유능한 인재들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의 ‘광주행’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며 “앞으로 조성되는 글로벌 미래차 특화단지와 국가전략산업특별지구를 광주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해 대규모 기업투자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완성해 수도권의 블랙홀을 막아내고 광주 중심의 글로컬 시대를 열어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잡힌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겠다”며 “중단없는 광주발전을 위해서는 행정의 연속성과 정책의 일관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광주광역시장 재선 출마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이 후보의 일자리·경제 공약발표 자리에는 ‘최첨단 산업도시 광주’를 함께 만들어갈 학계와 업계 전문가 8명이 함께 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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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내일을 열어갈 순창, 김윤덕이 한다”
“새로운 내일을 열어갈 순창, 김윤덕이 한다”
[세종타임즈] 전북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윤덕 국회의원은 순창군을 “청정 산림 치유자원 관광산업화를 통해 청정휴양도시로 자리매김 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윤덕 의원은 5일 순창군 공약 발표를 통해“맛과 멋의 고장 순창의 관광 산업 활성화, 순창군 종합문화 예술회관 건립 등을 통해 순창의 미래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주요 공약으로 천혜의 산림자원과 섬진강을 바탕으로 청정 휴양도시 순창 만들기 지원 루지테마파크 조성 지원 순창군 종합 문화 예술회관 건립 귀래정 순원 복원사업 추진 등 4가지를 제시했다.
김 의원은 “맛과 멋의 고장인 순창은 풍부한 산림 자원,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을 바탕으로 청정 휴양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순창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아직도 관광 인프라가 부족한 상태다”며 “순창군이 추진하는 ‘루지테마파크장’ 조성 지원을 통해 문화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 의원은 “기존에 노후화된 공연장은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순창군 종합 문화 예술회관’을 건립해 순창군만이 가진 문화 예술 공연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 여암 신경준 선생의 순원을 복원하는 ‘귀래정 순원 복원 사업’을 통해 역사문화 공원의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관광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순창군은 대한민국이 인정한 맛과 멋, 치유, 청정도시라는 강점을 활용해 미래 발전을 이끌겠다”며 “순창군 발전을 위한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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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안전을 최우선 하는 장수군 만들겠다”
“군민 안전을 최우선 하는 장수군 만들겠다”
[세종타임즈] 장수군수 선거에 도전하는 양성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4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의 내용은 군민의 안전과 환경을 위협하는 위해 시설 적극 차단 재난·재해 컨트롤타워 강화와 재난 안전기금 조성 확대 산불 및 환경 감시 확대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 로드킬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등이다.
양 부위원장은 특히 “군민이 살아가는 자연환경과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이 들어서는 것을 차단하는 것은 어떤 이익보다 우선되어야 할 장수군수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라며 개발이익을 따지지 않고 원천봉쇄에 가깝게 위해시설의 진입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 도의원 시절부터 여러 위해 시설의 진입을 차단해 왔지만, 최근 의료 폐기물 처리 시설이 들어서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주민의 안전과 환경이 최우선 되지 않는다면 적극 차단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기후변화로 자연재해 속출과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질환의 유행을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재난·재해 컨트롤타워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난 안전기금 조성을 확대해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장수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 부위원장은 산불 및 환경감시 확대 운영을 통해 안전을 지키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두 가지 효과를 창출하겠다 밝혔다.
산불감시와 환경감시를 겸해 근로일 수를 확대 운영하고 더욱 철저한 감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지가 많은 장수군의 특성상 로드킬로 인한 사고 사례가 빈번히 일어나는 점을 반영해 방지 시설을 확충하고 동물 사체 처리 및 인명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방재 시스템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양 부위원장은 “군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아가는 것은 군민의 기본 권리이자 최우선 되어야 하는 과제이다” 라며 “군민들이 어떤 상황에도 장수군을 믿고 마음 편히 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