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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現 국회 예결위 민주당 간사, 前 국토부2차관 출신 맹성규 국회의원
이인화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現 국회 예결위 민주당 간사, 前 국토부2차관 출신 맹성규 국회의원
[세종타임즈] 맹성규 국회의원이 오는 6·1 지방선거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인화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맹성규 의원은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역임했다.
맹성규 의원은 국회 예결위 민주당 간사 위원으로 예결위는 600조 원에 이르는 국가 예산을 심사하고 결정하는 핵심 위원회이다.
교통인프라 확대 등 시급한 현안이 많은 상황에서 맹성규 후원회장과 이인화 예비후보의 조합은 지역에 맞춤형이라는 평가다.
맹성규 의원은 “교통분야 전문가인 이인화 예비후보가 그려갈 새로운 남양주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이 예비후보가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남양주를 발전시킬 적임자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인화 예비후보는 “맹성규 의원께서 후원회장이라는 어려운 자리를 흔쾌히 수락해줘 감사하다”며 “국회, 청와대, 국토교통부 등에서 갈고닦은 실력과 네트워크를 온전히 시민들께 바쳐 완전히 새로운 100만 남양주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인화 예비후보는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하고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미래시민광장위원회 경기본부 주택교통위원장,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주거복지본부 공동본부장을 맡는 등 교통분야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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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양·의왕·과천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역량검증 시작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안양·의왕·과천 지역위원회가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를 상대로 정책토론회를 연다.
강득구, 이재정, 민병덕, 이소영의원으로 이뤄진 ‘제8회 동시지방선거 지방선거 공동기획단’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각 지역별로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참석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기획단 관계자는 출마자들의 역량을 공개검증하는 장을 마련하고 당원들에게 후보선택의 폭을 넓히는 취지에서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획단은 지난 6일부터 시민단체, 언론, 학계 등 전문가들과 당원들로 혼합된 검증단 공개모집을 시작했다고도 밝혔다.
8일 현재 300여명의 신청자들이 검증단에 지원했다.
기획단은 공정한 검증단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각 출마자들이 지역별 맞춤형 주제에 따른 상호토론 및 후보자로서 갖춰야 할 대민자세 등 검증단의 날카로운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4월 10일 오후 1시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안양만안 지역위 토론회와 같은 날 같은 시각 안양시의회에서 개최되는 안양동안갑 지역위 토론회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11일 오전 10시 안양동안을 지역위 토론회가 안양시의회에서 열리며 11일 오후 2시부터는 의왕과천 지역위 토론회가 포일동 소재 커뮤니티 들락날락에서 개최된다.
한편 기획단은 토론회 이외에도 후보별 정견발표 및 공약영상 제공 시민과 만들어가는 공약 후보자 전진대회 등 후보자를 유권자에게 투명하게 소개하고 유권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등 시민에게 다가가는 지방선거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도 준비중이다.
기획단 관계자는 유권자의 관심제고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지방선거의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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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의원 대표발의 ‘동물보호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정운천 의원 대표발의 ‘동물보호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세종타임즈] 동물장묘업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적인 안락사를 방지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반려동물 사망 현황을 관리 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마련됐다.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간, 반려동물의 사망신고 의무가 소유주에게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되지 못했고 미등록 동물장묘업체에서 사체가 아닌 살아있는 동물을 화장하는 등 사회적인 문제가 제기되고 있었다.
정운천 의원은 “이번 개정안 통과로 우리의 가족인 반려동물의 안락사 방지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 구축됐다”며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개정안 통과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어서 정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에 달하고 있지만 반려동물에 관한 규정들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구시대적 법령이었다”며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입법지원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운천 의원은 2020년 국정감사에서 반려동물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난해 4월 반려동물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반려동물 살리기 5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반려동물의 복지와 정책을 챙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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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로 활력 도시 장수 만들겠다”
“일자리 창출로 활력 도시 장수 만들겠다”
[세종타임즈] 6.1 지방선거 장수군수에 도전하는 양성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 위원회 부위원장은 7일 일자리 확대로 활력 넘치는 도시를 지향하는 일자리 창출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출을 막고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이번 공약의 주 내용은 말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프리존 추진 미디어 지원센터 설립 산림 일자리 창출과 지원 확대 청년·중장년을 위한 경험충전소 운영 귀농·귀촌과 귀산촌을 포함한 종합지원센터 운영 농공단지 입주기업 협력 강화 및 경영지원 컨설팅 등이다.
양 부위원장은 장수군이 2018년 ‘말 산업특구’로 지정되어 내륙에서 가장 규모 있는 말 인프라를 가진 장점을 활용하고 2021년 기준 3조 5천억원에 육박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동반 개척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의 두 가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디어 지원센터를 설립해 관련분야의 청소년 진로 교육을 실시하고 장수 청년 인턴제도를 도입해 관내 거주 중인 청년들이 일하면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농업 마케팅 및 미디어 전문가로 성장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수군 전체의 75.2%에 육박하는 산림 자원을 활용해 치유관광, 산림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밀원수를 활용한 경관사업과 양봉업 육성 계획을 함께 추진하겠다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귀농·귀촌·귀산촌을 통합 지원하는 종합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해 꾸준히 증가 추세인 귀산촌인의 유입을 장려하고 산림 산업이 장수의 미래 일자리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 부위원장은 청년·중장년층을 위한 경험충전소를 운영해 다양한 직업의 직접 체험 및 컨설팅, 운영자금과 창업자금을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게 확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개인의 창업지원뿐만 아니라 농공단지 입주기업 협력 강화 및 경영지원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장수군에 자리 잡도록 돕고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양 부위원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수록 오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장수가 될 것이다”고 말하며 “청년부터 귀촌인 모두가 안정적이고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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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종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깨끗한 선거를 위한 ‘국민펀드’ 출시
백현종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깨끗한 선거를 위한 ‘국민펀드’ 출시
[세종타임즈] 구리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백현종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국민펀드’를 출시했다.
백 예비후보가 발행한 ‘국민펀드’는 깨끗한 선거를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해 선거 비용을 마련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국민펀드’는 후보자에 대한 후원이 아니라 일정 금액 이상을 펀드에 투자하고 반환 일에 이자를 정산해 원리금을 함께 돌려받는 개인 간 차용계약이다.
펀드 목표액은 5천만원이며 연리 3.0%를 일할 계산해 원리금을 반환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1인당 펀드 참여금액은 1만원 이상이고 펀드 참여 한도액에 대한 제한은 없다.
원리금 반환은 선거일 후 6개월 이내로 올해 11월 30일까지 반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 예비후보는 “펀드 목표액 달성은 자신하고 있다.
펀드를 통해 좀 더 깨끗한 선거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선거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강한 구리시를 만드는 길에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백 예비후보는 지난해 4·7 보궐선거에서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됐으며 당시에도 펀드를 출시해 정치자금 투명화와 깨끗한 선거문화를 선도한 바 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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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1기 신도시의 노후화 진단 및 합리적인 재건축 방안’ 현장 토론회 개최
김병욱 의원, ‘1기 신도시의 노후화 진단 및 합리적인 재건축 방안’ 현장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함께 오는 7일 오후 2시 성남시 분당구청 대회의실에서‘1기 신도시의 노후화 진단 및 합리적인 재건축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김병욱 의원은 지난 3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1차‘1기신도시 노후화 진단 및 합리적인 재건축 방안 토론회’를 국회에서 개최해 언론과 부동산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2차 토론회는 재건축 관심이 높고 1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입주가 시작된 성남시 분당구에서 개최된다.
김병욱 의원실은 시간과 거리의 제약으로 인해 국회 토론회를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의 요구가 있어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현장 토론회에서도 지난 국회 토론회에 이어 김병욱 국회의원이 직접 좌장을 맡고 고종완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교수가 발제를 한다.
김병욱 의원은 “1기 신도시를 비롯한 노후 신도시 재정비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따라주지 않으면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오늘 현장 토론회를 통해 1기신도시 주민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바람직한 재개발 방향을 모색해 1기신도시가 미래도시문화의 거점지역으로 재탄생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재명 상임고문은 대선후보 당시 지난 2월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노후 신도시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자족가능한 도시로 재탄생 시키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고 김병욱 의원은 지난 14일 노후화된 1기·2기 신도시에 대해 도시 주거환경 개선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족성을 갖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도시공간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용적률을 법정한도까지 상향하고 안전진단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노후신도시 재생 및 공간구조개선을 위한 특별법’을 대표발의 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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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 특례시 권한 담긴 ‘지방분권법’ 등 국회 통과 환영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 특례시 권한 담긴 ‘지방분권법’ 등 국회 통과 환영
[세종타임즈]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4월 5일 국회 본회의에서 특례시에 6가지 사무의 처리 권한을 추가로 부여하는 내용이 담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과 1개 사무의 권한 이양을 담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하며 수원특례시 완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6일 밝혔다.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을 보필해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한 지방자치 전문가이며 현재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특별보좌관, 수원특례시발전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지방분권법’ 개정안을 통해 특례시에 권한을 부여하는 6개 사무는 환경개선부담금의 부과·징수 지방관리무역항의 항만시설 개발·관리 지방관리무역항 항만구역 안에서의 공유수면 관리 산지전용허가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구성·기능 및 운영 물류단지의 개발 및 운영이다.
해당 사무는 국무회의를 거쳐 법이 공포된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6개의 사무는 그동안 광역지자체의 권한이었지만 이제 특례시에서도 해당 사무를 처리하게 됐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계획 수립과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개정안은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이 상임위별로 발의된 것 중 하나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권한 이양과 관련해 총 3가지 권한이 올라왔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외에 ‘관광특구 지정 및 관리’가 문화예술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마쳤고 ‘신기술창업집적지역 지정 협의 기능’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특례시의 사무권한 확보는 사무 수행에 필요한 비용 충당을 위해 반드시 재정특례와 특례시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직특례 권한 확보로 이어져야 한다”며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이뤄낸 수원특례시 출범의 성과를 적극 계승해 수원특례시 완성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포괄적 권한이양과 이에 따른 제반 권한 확보를 위한 특별법 추진을 검토 중이다.
한편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안룡초등학교, 수원중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건축과, 서울신학대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경기대 일반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민예총 수원지부장, 원천천물사랑시민모임 대표, 경기국제인형극제 집행위원장·총감독, 녹색자치경기연대 상임대표 등 거쳐 2010년 경기도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정책실장, 제19대 대선 경기도국민주권선대위 전략기획실장, 제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선거대책본부 공동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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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미래 비전 함께 그려요" 조석환 수원시장 후보 개소식
"수원의 미래 비전 함께 그려요" 조석환 수원시장 후보 개소식
[세종타임즈] 민선8기 수원특례시장에 출마하는 조석환 예비후보가 오는 9일 수원 권선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 후보의 동료 시의원들과 도의원 및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조 후보의 특례시장 도전에 응원과 지지를 보낼 예정이다.
또 조 후보가 8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만나온 시민들이 함께 참석해 필승의 각오를 다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 후보의 개소식은 내외빈 소개와 공약 발표 등 별도의 의식행사 없이 후보자와 시민들이 편하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조 후보는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본인의 대표 공약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수원시의 미래 비전을 함께 그려나간다.
조 후보는 “한단계 한단계 전진하며 진정성으로 시민들께 다가가겠다”며 “편한 시간에 언제든 찾아와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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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예비후보, 수원특례시장 출마선언 “김용남이 제일 잘 할 수 있다”
김용남 예비후보, 수원특례시장 출마선언 “김용남이 제일 잘 할 수 있다”
[세종타임즈]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5일 수원시청 앞 올림픽공원에서 공식적인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출마선언에는 500여명의 수원시민이 모여 올림픽공원을 가득 메웠다.
김용남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도약이냐 정체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 수원의 발전을 위해 리더십의 교체가 필요하다”며 “중앙정부를 설득해 수원에 필요한 예산을 퍼부을 수 있는 정치력과 실천력을 갖춘 시장이 필요한데, 김용남이 제일 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용남 예비후보는 “과거 수원은 참으로 대단한 도시였다”며 “경기도의 수부도시로 시민들의 자긍심이 남달랐고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를 품은 기업도시로 경제적 활력과 미래에 대한 희망이 넘쳐났고 성남이나 용인과는 비교를 허용하지 않는 명실상부한 경기도의 중심이었다”고 말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그랬던 수원이 지금은 1인당 지역 내 총생산 금액이 성남의 3분의 2에 불과하고 많은 시민들께서 아침마다 직장이 있는 서울, 화성 등 타 지역으로 고된 출근길을 나서고 있다”며 “수원을 일자리와 활력이 넘치는 기업도시,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복지도시,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교육도시, 세계 속에 우뚝 서는 글로벌 일류도시로 바꿔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출마선언에서 김용남 예비후보는 윤석열 당선인과의 담판을 통해서라도 시장 취임 후 6개월 이내인 올해 안까지 현재 수원군공항 예비 이전후보지인 화성시 화옹지구를 최종 이전후보지로 선정 확정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김용남 예비후보는 무공해·고부가가치 사업인 금융과 바이오 등을 중심으로 금융 허브 조성 광교테크노밸리의 확대로 ‘판교’보다 더 나은 ‘광교’ 첫째 아이 출산부터 1,000만원의 출산지원금 지급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를 돈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수원쌤’ 운영 영통 소각장 이전 등 새로운 수원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끝으로 김용남 예비후보는 “수많은 후보가 많은 공약을 내세우지만, 정말 실천할 수 있는 추진력을 갖췄는지가 중요하다”며 “비교하면 할수록 김용남이 제일 잘 할 수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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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전 도의원 가평군수 예비후보 등록
김경호 전 도의원 가평군수 예비후보 등록
[세종타임즈] 김경호 전 도의원은 오는 6월 1일 실시 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가평군수로 출마하기 위해 가평군선거관리위원회에 5일 예비후보를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를 등록하며 “가평군 발전이 더딘 이유는 규제와 발전 방향성에 대한 문제가 있다”며 “가평군의 현실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파악해 이에 따른 발전 전략을 새롭게 수립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좋은 정책도 실현 능력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에 강한 추진력을 가진 사람이 가평군수에 출마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가평군 일 년 예산 6천억원 중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순수한 수입은 전체 예산의 19%밖에 되지 않는다”며 “정부와 경기도는 지방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들의 예산확보를 위한 전쟁터로 예산확보에 경험 있는 사람이 가평군수에 진출해야 지역발전에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 수십년간 국회의원, 군수, 도의원, 군의원 등 지방정치인이 수없이 공약했던 수동터널, 야밀고개 터널, 수원산 터널, 양평 옥천면-가평 설악면을 연결하는 37번국도의 개량 등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을 해왔다”며 “이제는 경험과 실천있는 사람이 가평을 이끌어야만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말했다.
특히 김 의원은 "4년간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특별조정교부금을 450억을 비롯해 1,500 억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6개 읍면 전체를 지역구로 활동하며 누구보다도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 명확히 파악하고 있다"며 군수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공약과 관련해서는 먼저 크로포트킨의 ‘만물은 서로 돕는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지역 발전에 있어 연대와 협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가평군이 갖고 있는 자연자원, 인적자원 등 지역자원을 철저하게 분석해 새로운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내생적 발전 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는 도의원으로서 경험을 통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부족한 세수를 채워가며 세 번째로는 소통을 통해 지역 주민이 정책수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네 번째로는 가평의 당면문제인 규제의 합리적으로 개선하며 다섯 번째로는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로 지역자본의 외부 유출을 막고 자영업자를 위해 지역화폐를 활용함으로서 지역발전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먼저 지역화폐의 활성화, KTX-B 노선 가평연장, 송파-양평-가평 간 고속도로 건설, 호명산-호명호수-자라섬-연인산을 연결하는 관광 인프라 구축, 자라섬 운하걸설을 통한 관광시설물 설치, 생산은 농민이 판매는 가평군이, 수도권 최적의 생활체육시스템 구축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끝으로 김예비후보는 “세상은 가만있어도 변화하지만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다”며 “결국 정치는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사람을 잘 선택해야 한다”며 “그동안 도의원으로서 예산확보, 추진력과 함께 연구 활동 등 주민과 호흡하며 역량을 갖춘 자신의 지지를 당부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김경호 사무국장은 4일 경기도의원을 사퇴하고 더불어민주당경기도당 후보등록을 하고 다음날인 5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2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