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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 ‘세계 물의 날’ 맞이 갑천 플로깅 캠페인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 ‘세계 물의 날’ 맞이 갑천 플로깅 캠페인
[세종타임즈]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대전 서구 갑천변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인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플로깅’이란 ‘조깅’과 스웨덴어인 ‘이삭줍다’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을 말한다.
이번 활동은 대전 갑천누리길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쓰레기가 강과 하천의 수중 생태를 파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지지들과 함께 서구 엑스포다리 일대의 갑천누리길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 예비후보는 “대전 갑천은 도심 속 생태·문화탐방의 공간으로서 우리 지역의 소중한 생태자원”이라며 “특히 갑천누리길은 가수원교, 흑석동, 노루벌, 장태산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하천과 산림, 들판 등 다양한 생태자원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구청장이 된다면 안전 및 편의 시설 보강, 생태원 진입로 정비 등은 물론, 장태산·노루벌 일원을 국가정원으로 지정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대표 힐링명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충남 홍성 출생으로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천안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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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광역시 가겠다’.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위원, 수원시장 출마 선언
‘2030 광역시 가겠다’.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위원, 수원시장 출마 선언
[세종타임즈]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위원이 2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수원특례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준혁 혁신위원은 이날 오전 10시 수원시 팔달구 녹산문고 8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수원특례시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일류 도시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특히 재정위기의 극복과 영통소각장 이전, 구도심과 신도심과의 불균형 해소, 도로망 개선과 광역버스 운영체계 구축, 군 공항 이전 등 당면 과제를 정면 돌파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와 함께 ‘더 큰 변화’를 슬로건을 내세우며 세계 최고 수준의 문화예술이 일상에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특별시’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고령화 가족 지원을 위한‘수원형 안심가족 돌봄제’실시 ‘여성과 어린이, 노인 등 모든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조성 각 동별 ‘1인가구지원센터’조성 추진 ‘수원형 교육 지원 체계’구축 ‘동수원·서수원 간의 균형발전'과 첨단 산업 유치 ‘융복합 광역교통 중심도시, 수원' 조성 추진 ‘수원노믹스’를 보완, 수원 신 경제시대 추진 수원군공항의 조속한 이전 추진 2030 경기남부통합광역시 추진 등 10개의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김준혁 혁신위원은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창출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활성화 시키는 가장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문화의 힘을 증명하며 시민 모두 행복하게, 수원에 살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수원을 세계 일류도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혁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주요 후보군인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 김희겸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재준 전 부시장, 이기우 전 국회의원, 이필근 전 수원시 권선구청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조명자 수원시의원 등과 함께 당내 경선을 위한 치열한 경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타공인 정조전문가, 수원전문가이자 한신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김준혁 혁신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위원,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왕성한 출판 활동과 강연을 통해 수원과 정조, 수원 화성의 가치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는 등 현재 유력한 수원특례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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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기초학력 부진 뿌리 뽑겠다”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기초학력 부진 뿌리 뽑겠다”
[세종타임즈] 박혜자 광주광역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기초학력 미달 제로화’를 선언했다.
22일 광주시교육청 브리핑실에서 진행된 4번째 정책발표회에서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기초학력은 인권이다”며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통해 광주 기초학력부진 뿌리를 뽑겠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기초학력부진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으나 10년동안의 자료를 살펴보면 2010년 이후부터 점차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해 코로나로 인해 가속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광주지역은 2016년 이후 국가수준학업성취도 결과와 일체의 기초학력 관련 통계를 공개하고 있지 않아 ‘깜깜이’ 학력 논란을 키우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육과정 평가원에서 발표한 2021년 수능결과 1~2등급 비율이 전국 순위 기준 국어가 전체 9위, 수학 가 5위, 수학 나 10위, 영어 9위 등 광역시 꼴지를 기록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를 위해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5가지 세부정책을 제시하며 ‘기초학력 미달 제로화’의지를 밝혔다.
정확하고 종합적인 진단과 접근을 위해 과학적 기초학력 진단 도구를 개발한다.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심리·정서·행동·학교생활 적응 검사를 진행하고 경우에 따라 종합심리검사까지 확대해 기초학력 부진 원인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초학력 보정 시스템인 다중 접근의 안전망을 구축한다.
특히 기초학력 지도의 적기인 초등학교 저학년을 집중 군으로 두고 심층적인 지원을 통해 조기 치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아날로그적인 지도 체계는 모든 것을 AI빅데이터를 이용한 이력관리 시스템으로 새롭게 구축해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개인별 맞춤형 지도에 따라 시기적절한 피드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또 ‘학생 자기 평가 시스템’을 개발·운영해 자유학기제 중학생 기초학력부진에 대한 염려를 일소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기초학력 지도 전문가를 양성하고 전문팀 등 전담팀을 배치해 학생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과 최상의 개별화된 지도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을 위한 기회는 균등해야 하며 출발점부터 균형을 맞춰 줘야 한다”며 “혜자스런 광주교육을 통해 어느지역보다 앞장서서 기초학력 미달학생이 없도록 미래형 실력교육을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혜자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제19대 국회 의정활동으로 쌓은 경험을 통해 특별예산 확보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까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코로나19로 학교가 문을 닫을 위기에서 e-학습터를 개발하는 등 교육중단을 막으며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 청렴도를 2등급까지 향상시키는 등 공정한 교육을 실현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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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도민이 이야기하고 후보자가 경청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도민이 이야기하고 후보자가 경청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
[세종타임즈]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3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출마 기자 회견에서 현재의 경북교육을 전례 없는 위기로 판단하고 이러한 위기는 임종식 교육감 4년 임기 동안 벌어진 공정하지 못한 조직 구성, 상식적이지 않은 행정 처리로 인한 미래비전 결여, 전시성 교육 실적 강조, 편가르기와 코드인사 문제에서 발단됐다고 진단하며 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개소식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후보자와 내빈의 인사말에 중심을 두던 기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관행을 깨고 참가자의 의견을 경청하는 개소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참석하기 어려운 많은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마파람이 불어오는 곳’을 구축해 개소식 당일 19시에 오픈, 시간과 거리에 제약을 받지 않고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선보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공정과 상식의 교육으로 경북의 내일을 확 바꾸겠다”며 ‘교육감실의 문턱 없애기’와 ‘100년 관습과 관행의 벽 허물기’, 각 학교 특성에 맞는 ‘학교재생뉴딜사업’ 등을 제시했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1981년 3월 영천 북안초등학교 초등교사로 발령받은 후 16년 6개월의 교사 생활을 보내고 1997년 9월 구미교육청에서 교육전문직으로 전직해 장학사, 교감, 교장, 기획조정관 정책담당 장학관, 정책과장, 초등과장을 거쳐 2021년 2월 김천교육장을 마지막으로 경북교육의 40년 공직생활을 역임했다.
이를 통해 교육감에게 필요한 현장의 경험과 행정역량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이라는 뚜렷한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다.
끝으로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에서 경북교육을 위한 지역과 현장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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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민 선거대책위원장’ 모집
염태영, ‘시민 선거대책위원장’ 모집
[세종타임즈]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경기도지사 선거 승리를 위해 ‘염태영 캠프’의 시민 선거대책위원장 및 자원봉사자를 공개 모집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염태영 캠프’는 시민이 주인이라는 풀뿌리 민주주의 정신을 기반으로 도민과 소통하는 캠프를 지향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별 거점 시민 선거대책위원장들과 함께 책임 있는 선대위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 참여 및 영상 제작 등으로 선대위 메시지 홍보 등 여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염태영 캠프’의 시민 선거대책위원장 및 자원봉사자 모집은 1차로 3월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며 만 18세 이상 경기도 거주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방법은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 유튜브 등에 공고된다.
한편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염태영 캠프’의 캠프명과 슬로건을 공모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3월 21일부터 26일까지 SNS 게시글의 신청 링크에 있는 설문지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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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 국민의힘 경산시장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오세혁, 국민의힘 경산시장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세종타임즈] 6.1지방선거에서 경산 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오세혁 예비후보가 22일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일하는 시장, 일등 경산’을 슬로건으로 내건 오세혁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가장 먼저 코로나로 침체된 민생 경제를 살피겠다”고 운을 뗀 뒤, “눈앞에 도래한 4차 산업 혁명을 경산의 새로운 첨단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시장이 된다면 코로나로 멈췄던 시간만큼 “경산 경제와 산업을 반석에 올려놓기 위해 쉴 틈 없이 일 하겠다”고 말하고 이 외에 ‘대구지하철 1, 2호선 연장을 위한 트램 설치’ ‘중산지구 복합문화센터건립’ 등 경산의 실질적인 발전과 최고의 정주 환경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세혁 예비후보는 올해 58세로 재선 경북 도의원을 지냈다.
최경환 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8년 동안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면서 누구보다도 경산에 대한 이해와 실전 경험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오세혁 예비후보의 강점은 경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경산시장적합도 여론 조사에서 3회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지명도와 호감도에서 타 후보에 앞서 있다는 평이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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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예비후보, 제4대 세종시장 선거 출마 선언
조상호 예비후보, 제4대 세종시장 선거 출마 선언
[세종타임즈]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22일 오전 10시, 세종특별자치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젊은 선택 이제는 문화·경제’라는 슬로건을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스마트한 행정수도’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핵심 공약으로 행정수도 재설계 기회와 도전이 넘치는 청년수도 세종 건설, 문화의 힘 컬러풀한 세종 만들기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완성을 제시했다.
행정수도 세종 재설계와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토목과 건축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문화와 경제다, 사람이 중심이다”고 강조하고 시대 전환을 위해 도시를 재설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헌법 개정으로 행정수도 명문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이번 대선 기간 제시된 여야의 세종시 관련 공약을 이행할 여·야·정 공통 공약 추진위원회 설립을 제안했다.
두 번째로는 세종시가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청년들을 위한 교육·산업·문화적 환경이 구축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국립 세종대학교 설립, 산·학·정 혁신동맹 결성 신수도권 혁신 클러스터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조 예비후보는 문화도시 건설을 세 번째 핵심 과제로 지목했다.
지금 세종시는 걷기 편한 도시, 걸을 수 있는 도시인데 시민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걷고 싶은 도시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립 자연사박물관 건립 세계적 수준의 미술관 유치 차 없는 거리 조성 등을 제시했다.
또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인 장인대학을 설립하고 세종시청에 동네상권과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네 번째로는 대한민국 최초의 탄소중립 도시를 달성하는 생태도시로의 대전환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민간, 기업, 학교, 연구소, 기업, NGO 등 사회 모든 부문이 참여하는 세종Lab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2030년 세종시 완성까지 폐기물 총량 유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10%에서 5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조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가 쉽지 않음을 강조하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 본인을 선택해 달라고 주장했다.
만 51세인 그는 “KTX 세종역을 최초로 제안하고 세종시 균형발전을 위해 청춘조치원 브랜드를 만들어 도시재생의 1등 상품으로 키워냈다.
다정동 LH 공실 상가를 청년 창업사관학교를 포함한 5개 청년 기관이 모인 대한민국 최고의 청년센터로 살려냈다”며 “세종시와 함께 커온 세종시민 1세대로서 할 수 있는 일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을 하는 젊은 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늘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조상호 예비후보는 다음 주 화요일인 29일에는 첫 번째 공약으로 청년 일자리·교육·주거 종합대책인 GoldenBridgeProject 공약발표회를 개최하고 매주 한 차례씩 공약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도 밝혔다.
조상호 예비후보는 재단법인 광장 연구실장, 이해찬 국회의원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 경제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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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46.75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은 21일 교육부로부터 동두천·연천 관내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총 46.75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교육부 특교는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교사동 및 기숙사동 옥상방수 5.82억원, 은대초등학교 체육관 신축 10억원, 전곡초등학교 별관동·후관동 창호교체 14.46억원, 연천왕산초등학교 외벽보수 4.41억원, 백학초등학교 외벽보수 3.59억원, 전곡중학교 한여울관 창호교체 3.73억원, 청산중학교 외벽보수 4.74억원이다.
동두천외고의 교사동과 기숙사동은 옥상방수 노후로 인한 균열과 들뜸, 탈락으로 누수 위험이 커져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그러나 이번에 긴급 확보된 특교로 외벽보수 및 옥상방수 공사를 실시해 누수를 방지함으로써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게되면서 학습활동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연천 은대초 학생들은 그동안 우천시, 혹한기, 미세먼지 등 야외체육활동이 불가할 때 실내 활동공간이 없었다.
이에 김 의원은 지난해 교육 특교로 14억원을 확보하며 은대초 체육관 신축 사업을 추진했었다.
이번 10억원 추가 확보로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가 붙게 됐다.
이외에도 연천·동두천 관내 노후된 학교들에 국비 예산이 대거 확보되면서 외벽보수, 창호교체 등 교육환경개선을 통해 현대화 시설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김 의원은 “코로나 팬데믹이 계속되는 상황 속에 동두천·연천의 각급 학교들이 정상 개학을 실시했다에 따라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많은 학교의 교육시설이 새봄맞이 개선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육현장 확인과 예산확보로 지역 내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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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 국민의힘 경산 시장 예비후보 등록
오세혁, 국민의힘 경산 시장 예비후보 등록
[세종타임즈] 6.1지방선거에서 경산 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오세혁 전 도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일하는 시장, 일등 경산’을 슬로건으로 내건 오세혁 전 도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어주신 경산 시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다시 한번 경산을 위해 하나된 힘을 모아 주신다면, 일등 경산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 전 의원은 오는 22일 오전 경산시장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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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의원, ‘다원주의 체제로의 정치교체’ 촉구 기자회견
이탄희 의원, ‘다원주의 체제로의 정치교체’ 촉구 기자회견
[세종타임즈] 이탄희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국회의원 총 53인은 21일 오후 2시 20분 국회 정론관에서 ‘다원주의 체제로의 정치교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이탄희 의원은 “국회의 제정치세력들에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정치개혁 동참해주실 것을 촉구한다”며 “특히 국민의힘은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법"과 "위성정당방지법" 처리를 위한 국회 정개특위 논의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민의힘은 이번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상당한 수준의 국민적 동의가 확인된 결선투표제와 대통령중임제, 나아가 “다원주의 정치”로의 정치교체를 위한 정치개혁 과제들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혀달라“고 강조했다.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