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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ITY 조성을 통한 새로운 수원특례시 완성 ”
“W-CITY 조성을 통한 새로운 수원특례시 완성 ”
[세종타임즈] 각종 언론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출마예정자 가운데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당내 경선 체계에 돌입했다.
이재준 전 수원시제2부시장은 16일 오후 4시30분 수원시 팔달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8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앞서 이재준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당 공직선거 예비후보자 신청을 접수한 바 있다.
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검증 절차를 거쳐 16일 오전 이재준 예비후보에게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이 가능하다고 통보했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수원시 최초 제2부시장을 맡으면서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함께 5년 동안 한국형 실리콘밸리,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정책시민계획단,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수원 군공항 이전, 갈등과 분쟁의 조정 창구인 도시재생분쟁상담센터 전국 최초 개설 등을 실천해 왔다”며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아 늘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논의하는 구조를 통해 수원의 미래를 말이 아닌 실천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W-City 조성 및 미래세대를 위한 15분 복합도시 수원형 역세권 콤팩트복합도시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해 수원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준 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 전)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전)노무현정부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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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2022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수상
김성원 국회의원, ‘2022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김성원 국회의원이 16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소비자 친화 입법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한 ‘2022년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 권익 증진과 민생경제 발전에 기여한 인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소비자입법부문’, ‘소비자경영부문’ 등 총 9개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평가, 수상 대상을 선정했다.
한국소비자협회는 김성원 의원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여신전문금융업법’ 등이 포함된 금융소비자 보호 패키지 법을 대표 발의하며 코로나19 위기 이후 제3금융권으로 내몰리며 생계압박을 받고 있는 서민들의 권익 증진에 앞장선 것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외에도 침체되어 가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선택권을 부여하기 위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소비자 친화적 입법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며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 의원은 “국민이 적극적인 권리의식을 갖고 재정주권을 실현할 수 있는 의정활동에 매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를 위한 법적 안전망을 확충하고 소비자 권익 증진에 더욱 매진해 소비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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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특례가 시작된다”
“일상의 특례가 시작된다”
[세종타임즈] 이기우 전)국회의원은 16일 오전 11시 권선구 효원로 218, 케이엘 빌딩 선거 준비사무실에서 수원특례시장 출마 선언과 함께 본격적 정치 행보에 들어갔다.
‘수원 IN 이기우, 이기우 ON 수원’ 북콘서트로 화제가 되었던 이 전 의원은 수원 토박이로서 수원이 낳은 대표적 정치인이다.
수원 매산동 태생으로 매산초, 수성중, 유신고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1998년 최연소 도의원에 당선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중앙 정치 무대와 지방 정치의 요직을 두루 거친 이 전 의원은 출마 선언을 통해 특례시 완성을 위한 10대 핵심 공약과 이의 실천방안을 밝히고 향후 수원특례시에 그려질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젊은 수원, 경제특례시’를 모토로 유일한 ‘중앙정치 경험자’에 의한 ‘수원특례시 완성’ ‘30년 미래 먹거리’ 창출 ‘첨단산업단지 조성’‘기업세금 페이백’으로 ‘세계적인 기업 도시’ 도약 ‘창업의 메카’ 건설 ‘스타트업 1,000 플랜’ 청년이 미래이다.
‘청년주택 2,000 플랜’ 시민의 염원 ‘군공항 이전 임기 내 착수 수원의 랜드마크 거리 ‘굳 디자인시티 조성’ K-Culture를 선도하는 ‘글로벌 문화도시 및 체류형 관광도시 완성 안전·복지특례시 ‘수원형 생애주기별 복지 안전망 구축’ 피부에 와 닿는 ‘생활 밀착형 공약’또한 수원특례시 완성, 군공항 이전과 메가시티 실현, 그리고 수원 경제의 획기적 도약 등 굵직굵직한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의 승인과 담판, 주변 도시들 및 거대 기업들과의 빅딜과 협상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전 의원은 시정 조직 간소화와 권한은 하부에 위임시키는 선진국형 행정 개혁을 목표로 일반 행정은 전문 공무원들에게 맡기고 시장은 특례시에 걸맞은 예산과 조직을 맡아 일상의 특례가 되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 전 의원은 수원시민의 사랑을 받아 37세에 권선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17대 국회 원내대변인, 당대표 비서실장, 전국 최초의 경기도 연정부지사,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하며 정치적, 행정적, 정무적으로 감각과 실력을 검증받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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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동 맘 간담회, ‘전북 맞벌이 부부 안심 보육센터’ 설치 확대 약속
송천동 맘 간담회, ‘전북 맞벌이 부부 안심 보육센터’ 설치 확대 약속
[세종타임즈] 전북도지사 출마예정자 김윤덕 국회의원은 16일 전주시 송천동에서 송천 맘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주시 관광활성화와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등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송천동 맘들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한옥마을이 점점 힘을 잃어 가고 있다”며 “관광활성화와 전주시민이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인프라 구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아직도 육아 환경이 열악한 상태다”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윤덕 의원은 “아직도 아이를 낳고 기르는 환경은 여자의 몫으로만 생각하고 이에 따른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다”며 “전북 맞벌이 부부 안심 보육센터 설치 확대, 시군 연계 어린이집 친환경 보육 공간 리모델링 지원, 어린이집 친환경 자동차 교체 및 안전시설 보강 지원, 신혼부부 전세자금 이차보전 지원 등 보육환경 개선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관광 활성화와 관련해 “현재 한옥마을과 연계해 아중호수 인근 관광거점화 사업을 통해 새로운 관광모델을 개발하고 전주동물원과 유기적 관광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한옥마을로 국한된 관광자원의 다양화를 추진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현재 방치되어 있는 기무무대 부지를 활용해 문화복합공원 조성을 통해 지역 어린이, 보호자 등의 문화 향유 공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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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미숙, “보건·의료전문가 부천시의원 될 것”신중동 출사표 던져
정의당 이미숙, “보건·의료전문가 부천시의원 될 것”신중동 출사표 던져
[세종타임즈] 이미숙 정의당 부천시을위원장이 시의원 출마선언문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 2월 18일에 부천시다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다.
이미숙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보건·의료전문가로서 의료현장에서 직접 일해 본 의료인으로서 부천시민들의 건강과 돌봄에 기여하고자 이번 지방선거에 부천시의원으로 출마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부천성모병원에서 간호사로 30년 간 재직한 바 있다.
이미숙 예비후보는 “돈이 없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현장에서 목격했다”며 “환자를 보살피던 손길로 시민을 위해 진심을 다해 일하는 시의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미숙 예비후보의 주요 공약은 부천공공병원 설립 어린이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도입 부천형 1인가구 통합돌봄케어 실행 ’생리대를 화장지처럼’: 학교, 공원 등 공공시설 화장실에 여성 보건위생물품 무상비치 등이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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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숙자 전 김천교육장, 경상북도 교육감 출마 선언
마숙자 전 김천교육장, 경상북도 교육감 출마 선언
[세종타임즈] 마숙자 전 김천교육장이 15일 11시 경상북도교육청 4층 기자실에서 “공정과 상식의 교육, 경북의 내일을 바꾸겠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상북도 교육감으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마 전 교육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현재의 경북교육을 전례 없는 위기로 판단하고 그 이유로 공정하지 않은 조직구성, 상식적이지 못한 행정 처리 등이 현 교육의 문제”로 꼽았으며 임종식 교육감의 4년을 ‘미래비전 결여, 전시성 교육실적 강조, 편 가르기, 코드인사’ 등으로 평가하고 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존의 교육행정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해결책으로는 ‘교육감실의 문턱 없애기’와 ‘100년 관습과 관행의 벽 허물기’등을 제시했다.
또한 경북교육의 미래를 바꿀 개선책으로 ‘품성교육의 수도 경북’, ‘기초학력 격차 해소를 위한 투자 확대’, ‘내일의 내 일을 찾는 행복한 아이를 위한 교육’, ‘소외되는 아이가 없는 교육’ 등을 제시했다.
현장에 함께 참석한 이백효 전 구미교육장은 “지난 2월 25일 김준호 전 경북교육청 연구원장, 마숙자 전 김천교육장, 이백효 전 구미교육장 등 경북교육청 출신 출마 예상자 3인이 대구 모처에서 만나 마숙자 전 김천교육장으로 후보 단일화를 최종 합의했다”고 직접 단일화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이백효 전 구미교육장은 “첫째로 경북교육청의 변화에 대해 세 사람이 바라보는 방향이 같았으며 둘째로 제대로 된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중등 출신 남성 교육감만 선출되던 관습을 타파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마숙자 전 김천교육장은 1981년 3월 영천 북안초등학교 초등교사로 발령받은 후 16년 6개월의 교사 생활을 보내고 1997년 9월 구미교육청에서 교육 전문직으로 전직해 장학사, 교감, 교장, 기획조정관 정책담당 장학관, 정책과장, 초등과장을 거쳐 2021년 2월 김천교육장을 마지막으로 경북교육의 40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재 경상북도 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초등 출신의 교육감 예비후보로 대구교대를 졸업하고 대구대 사범대에서 중등 일반사회를 전공했으며 대구대 교육대학원 석사, 계명대 교육학 박사, 서울대 행정연수원 교육행정지도자과정 연수를 마쳤다.
마숙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같은 날 오전 10시 20분, 안동에 있는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상북도 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마숙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경산에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교육감 선거 행보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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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전철 - 천안 시내버스 환승할인 시행
수도권 광역전철 - 천안 시내버스 환승할인 시행
[세종타임즈] 15일 문진석 국회의원은 오는 3월 19일부터 수도권 광역전철과 천안 시내버스 간 환승할인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수도권 광역전철을 운행하고 있는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수도권 광역전철 1호선 평택역부터 신창역까지 12개 전철역에서 천안시 시내버스와 환승하면 전철 기본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천안시 버스를 타고 천안역에서 환승해 수원역까지 이동하는 경우, 기존에는 3,850원을 지불해야 했지만, 환승할인이 적용되면 2,600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환승할인은 해당 구간 전철역에서 내려 45분 이내 천안시 버스로 갈아타거나, 천안시 버스 하차 후 30분 이내 전철에 승차할 때 적용되며 1회권이나 정기권을 제외한 모든 선·후불 교통카드로 할인이 가능하다.
문진석 의원은 “그동안 천안시 대중교통은 수도권 통합요금제에 포함되지 않아 환승 시 버스와 전철 운임을 따로 지불하는 불편을 겪어왔다”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코레일과의 긴밀한 협의 끝에 천안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수도권 광역전철과 시내버스 환승할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문 의원은 “공공서비스인 수도권 광역전철, 시내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의해 천안 시민뿐 아니라 국민들께서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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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미래교육원 설립으로 미래형 실력광주 명성 잇는다”
박혜자,“미래교육원 설립으로 미래형 실력광주 명성 잇는다”
[세종타임즈]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광주광역시미래교육원’ 을 신설해 실력광주의 명성을 잇는 미래형 실력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15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광주시교육청 브리핑 실에서 3번째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미래교육의 거점센터로 ‘미래교육원’설립을 발표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구축한 미래교육 모델을 토대로 광주교육을 혁신적 미래교육시스템으로 바꾸고 이를 통합·관리 운영하는 기관을 만드는 것이 이번 정책의 핵심이다.
‘미래교육원’은 2004년 개원한 광주교육연구정보원과 2025년 7월 개관예정으로 중앙투자 심사결과 ‘조건부 승인’을 받은 광주AI교육연구원을 통합해 미래교육의 허브를 만드는 것이 박혜자 예비후보의 복안이다.
장소는 광주AI교육연구원으로 예정된 현 자연과학고 부지에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7월이면 국가교육위원회가 출범하고 2023년 고교학점제가 단계적으로 도입되며 2028년 미래형 수능까지, 현재와는 전혀 다른 교육 대전환이 시작된다”며 “미래교육원은 이러한 변화에 적극 대응해 미래역량교육의 설계와 관리 그리고 지원을 전담하는 컨트롤타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새로 설립될 미래교육원은 교육환경과 디지털 리터러시 등 기술의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시스템을 지원한다.
교육부의 K-에듀 통합플랫폼에 발맞춰서 개인별 맞춤형 디지털 이력관리 담당 교육현장의 모든 활동 디지털 전환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교육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공간은 복합교육문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라키비움 운영모델을 기반으로 미래교육 기술에 대한 체험과 전시, 연구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가상현실, 증강현실, 메타버스 등 미래 교육 자원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하드웨어적 시스템도 조성된다.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미래교육원에서 제공하게 될 미래교육 콘텐츠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형으로 광주지역 학생들은 차별과 제약 없이 수준 높은 미래교육을 배우고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미래교육원 설립과 함께 미래형 학교환경 구축을 위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도 함께 실시된다.
공간혁신에 기반을 두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필요한 역량을 지원하며 미래교육을 위한 학교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광주시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은 라키비움 거점센터로 활용돼 그린스마트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1학교 1스마트 짐을 구축해 피지털 교육 토대도 마련한다.
VR 등 미래 기술과 교육을 접목해 기후 위기와 코로나 이후 제한된 외부 운동시설을 대신해 실내에서 다양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 시설도 구축한다.
또 학생들에게 미래교육을 위한 정보교육 강화도 함께한다.
체험 중심 AI·SW교육을 강화해 내실을 단단하게 할 방침이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미래교육의 메카가 되는 미래교육원 설립을 통해 ‘미래형 실력광주’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는 30년 동안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 활동해온 준비된, 정답을 아는 박혜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제19대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통해 특별예산 확보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까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원격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했고 청렴도를 2등급까지 향상시키는 등 공정한 교육을 실현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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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 상공의날 맞아 소상공인 맞춤형 공약 발표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 상공의날 맞아 소상공인 맞춤형 공약 발표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16일 상공의 날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공약을 15일 발표했다.
상공의 날은 우리나라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으로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이다.
서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디지털화 및 스마트상점 1,000개 육성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 지원 확대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소상공인 공동배송시스템 구축 및 배송서비스 지원 확대 영세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약속했다.
그는 “민생경제가 살아나야 지역 전체의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대전 서구의 경제발전을 위해 사람이 모이는 전통시장의 활성화, 소상공인들의 활동영역이 넓어질 수 있는 시스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타 지자체에서도 자체 개발한 배달앱의 성공으로 공공배달앱의 우수성이 확인된 바 있다”며 “코로나시대에 걸맞은 지역의 자체 경제플랫폼 개발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대전 서구 갈마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박모씨는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배달 의존도가 굉장히 높아졌는데 최근 배달앱 수수료 개편으로 부담이 큰 게 사실”이라며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동배달 시스템이 생기면 손님과 사업자 모두에게 윈-윈 정책이 될 것 같다”고 지지했다.
이 외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임대료, 세금, 공과금 부담 경감을 위한 자금 지원 및 세제 지원 확대 임대인, 임차인, 국가가 1/3씩 분담하는 임대료 나눔제 도입 특례보증을 통한 저리대출 자금 확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서 예비후보는 충남 홍성 출생으로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천안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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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공교육 품질 높여 학부모 사교육 걱정 덜겠다”
박혜자 “공교육 품질 높여 학부모 사교육 걱정 덜겠다”
[세종타임즈] 코로나 이후로 늘어나는 사교육비에 대해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공교육 품질을 높여 학부모의 부담을 덜겠다고 약속했다.
14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광주지역 초·중·고 학생 10명 중 7명이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가난이 대물림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미명하에 학생들이 무한 경쟁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박혜자 시교육감 예비후보는 “현재 공교육만으로 대학에 갈 수 있다는 말을 믿을 학생이나 학부모는 없을 것이다”며 “공교육 품질을 높이고 관련 대책을 수립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덧붙였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광주지역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은 73.6%으로 전년 대비 6.5% 상승했다.
1인당 월 평균 비용은 43만5000원이며 학교별로는 초등학교 34만8000원, 중학교 50만3000원, 고등학교는 57만3000원이었다.
박혜자 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이처럼 사교육비가 증가하면 교육 양극화가 발생해 사실상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결정해준다”며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대안으로 미래교육원 설립, AI·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한 학생맞춤교육, 학습이력 관리 등을 통해 기초학력 미달 제로화, 교육복지망을 통한 돌봄교육 지원 등을 언급했다.
박혜자 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최근 코로나로 학습결손이 늘면서 사교육 의존도가 늘어났다”며 “학부모 걱정을 덜고 수준높은 공교육으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 부담을 줄이겠다”고 천명했다.
한편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호남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출신으로 호남대 인문사회대학장을 역임했다.
전라남도 복지여성국장 재임시에는 3년 연속 정부합동평가에서 복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19대 국회의원으로 교육상임위원회에서 지역균형인재육성법을 대표발의했고 세월호 참사 직후에는 더 안전한 학교를 위해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3대 법안을 발의하는 등 30년동안 교육관련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제10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으로 활동 시에는 유치원 에듀파인도입과 원격수업 플랫폼 ‘e학습터’를 통해 원격수업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