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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녀장려금,‘기한 후 신청’11월 30일까지 신청하세요
근로·자녀장려금,‘기한 후 신청’11월 30일까지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국세청은 지난 5월에 근로장려금 정기신청을 마무리 하였지만, 미처 신청하지 못한 가구를 위해 ‘기한 후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
올해 11월 30일까지 신청기한이며 12월부터는 신청을할수없으니기한내에 꼭 신청하시기 바란다.
자동응답전화, 손택스, 홈택스로 신청할 수 있고 모바일 안내문을 열람해 ‘신청하기’를 누르면 ‘손택스앱’에 바로 연결되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11월 30일까지 신청하시면 장려금 심사를 빨리 진행해 내년 1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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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북핵 수석대표 화상협의 결과
한·중 북핵 수석대표 화상협의 결과
[세종타임즈]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일 오전 류샤오밍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화상 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10.29. 한중 외교장관회담에 이어 한반도 정세 관련 종전선언 문제를 포함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조기 재가동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노 본부장은 조속한 대화 재개를 위한 우리 측 노력을 설명하고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중측의 건설적 협력을 당부했다.
류 특별대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고 중측의 건설적 역할 및 지속적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양측은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 대면 협의를 포함 다양한 방식으로 한반도 문제 관련 양국 간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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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연천군민 납세업무 이제 연천에서 가능
김성원 국회의원, 연천군민 납세업무 이제 연천에서 가능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은 1일 연천군에 ‘세무서 통합민원실’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연천군청에서 김성원 국회의원, 연천군수, 포천세무서장은 ‘연천군민의 납세 편의를 위한 연천-포천세무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천군 주민과 기업인, 상공인들은 그동안 각종 국세·지방세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포천과 동두천까지 왕래하는 불편을 겪고 있었고 연천군 상공인 단체를 중심으로 민원실 설치 필요성이 지적되어 왔다.
이에 김 의원은 지난 7월부터 국세청과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8월과 9월에는 국세청장을 연달아 만나면서 장기적으로는 동두천세무서와 연천지서 설립을 요구하는 한편 세무관련 시급한 민원해결을 위해 연천 민원실 즉시 설치를 건의했다.
국세청장은 “세무 민원실 설치는 국세청 승인사항으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연천을 관할하는 포천세무서에서 현지조사를 통해 민원실 타당성 조사 및 민원업무 편의성 등을 검토하는 등 민원실 설치 작업을 펼쳤고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
민원실은 전곡읍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다.
연천지역 납세자들은 이르면 올해 12월부터 연천내에서 납세업무가 가능해지면서 근접성과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김 의원은 “민원실 설치는 그동안 세무관련 업무 때문에 포천시나 동두천시를 오가며 불편을 겪었던 연천군민들의 간절한 바람이었다”며 “국회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시간을 미루지 않고 즉시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점차 개선하면서 ‘3대가 살기좋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원실 설치에 연천 기업인연합회에서도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박병찬 기업인연합회장은 “우리지역 기업인과 상공인들의 염원이 이뤄져 대단히 기쁘다”며 “이제는 군민들이 세무관련 업무에 좀 더 편하게 일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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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별미 새우, 제대로 알고 맛있게 드세요
가을철 별미 새우, 제대로 알고 맛있게 드세요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을철 별미로 인기가 많은 새우를 구입할 때 ‘자연산 대하’와 ‘양식 흰다리새우’를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대하와 흰다리새우는 맛은 비슷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흰다리새우를 비싸게 구매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한다.
새우를 고를 때는 새우껍질이 단단한지, 몸이 투명하고 윤기가 나는지를 확인해 신선도를 확인하고 이마뿔·다리·꼬리색깔 등 몇 가지 특징을 보고 대하와 흰다리새우를 구별하는 것이 좋다.
첫째, 대하와 흰다리새우를 가장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꼬리의 색깔을 확인하는 것으로 대하의 꼬리는 녹색 빛이 띠지만 흰다리새우의 꼬리는 붉은 빛이 돕니다.
참고로 꼬리 색깔이 탁하거나 흐려져 있다면 신선하지 않다는 증거이므로 새우의 꼬리 색깔을 유심히 살펴 신선한 것을 고르도록 한다.
둘째, 채찍이라고 불리는 수염과 더듬이로도 구별 할 수 있다.
대하의 수염은 자기 몸집의 2~3배정도로 흰다리새우 보다 길어 음식점에서 요리된 새우가 대하인지 흰다리새우인지 구별하는 방법으로 유용한다.
또한 수염으로 오해할 수 있는 새우 코 끝의 더듬이로도 구별할 수 있는데 흰다리새우는 더듬이가 매우 짧지만, 대하는 수염으로 보일만큼 깁니다.
셋째,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새우의 다리색깔과 이마뿔 길이로도 구별할 수 있다.
흰다리새우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다리가 투명한 듯한 흰색이고 대하는 붉은색을 띄고 있는 차이가 있지만, 익히면 흰다리새우와 대하 모두 붉게 변하므로 구별이 쉽지 않다.
흰다리새우의 이마뿔의 길이는 코 끝보다 짧은 반면 대하의 이마뿔은 코 끝보다 길게 앞으로 나와 있어 눈으로 식별이 가능하지만, 이마뿔은 어획하거나 유통 중에 훼손될 수 있어 구별기준으로 한계가 있다.
넷째, 자연산 대하는 잡힌 지 수 분만에 죽어버리기 때문에 수산시장 등에서 살아있는 대하를 접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조 안에서 살아 있는 새우는 흰다리새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새우를 굵은 소금 위에서 굽는 이유는 새우에 소금간을 해서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새우를 태우지 않고 부드럽게 충분히 익히기 위해서이다.
새우를 그대로 굽게 되면 새우 껍질이 쉽게 타버리지만 소금은 녹는 점이 매우 높아 새우를 태우지 않으면서 새우 속까지 열을 전달한다.
따라서 새우를 구울 때는 굵은 소금 위에 새우를 겹치지 않게 가지런히 놓고 냄비뚜껑을 덮어 찌듯이 구워주면 냄비 속 수분이 새우살까지 전달되어 부드러운 새우살을 맛 볼 수 있으며 새우의 비릿한 냄새 등을 잡아 담백한 맛만 남겨줍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별이 어려운 유사 어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어종의 진위여부를 판별하는 형태학적 판별법과 유전자 분석방법 등을 개발해 소비자와 관련 업계에 지속적으로 공개하도록 노력한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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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본부, 외국인 코로나19 문진표, 구급차에 배치
경기소방본부, 외국인 코로나19 문진표, 구급차에 배치
[세종타임즈]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외국인 코로나19 문진표’를 제작, 이달 말까지 경기도의 모든 구급차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코로나19 문진표는 외국인들이 구급차를 이용할 경우 구급대원이 신속·정확하게 질문하고 외국인들은 질문에 쉽게 답할 수 있도록, 7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25개 언어로 제작했다.
200장을 1권으로 제작됐으며 아시아권 언어 셋트와 기타 언어 셋트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상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구급이송 외국인과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은 구급대원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외국인 코로나19 문진표를 통해 구급대원 및 외국인들 애로사항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감염확산 위험성도 한층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경기소방본부에서 제작한 외국인 코로나19 문진표를 전국 119구급대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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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2021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은상 수상
소방청
[세종타임즈] 소방청은 지난달 27일 행정안전부 주관‘2021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에 출전한‘스마트폰을 119안심폰으로’가 협업분야에서‘소방을 바꾸는 미래기술 빅데이터’가 일하는 방식분야에서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앙·지자체·공공기관에서 896건 제출,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21건이 본선인 왕중왕전에 진출 ‘스마트폰을 119안심폰으로’는 홈페이지에 등록해야지만 이용할 수 있는 기존 119안심콜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스마트폰에 119안심콜 기능이 탑재·출고되도록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동통신사·제조사와 협업한 사례이다.
119안심콜서비스는 119신고 시 미리 입력된 병력·복용약물·이용병원 등 정보가 구급대원 및 상황실 근무자에게 제공되어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와 이송병원 선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119서비스이다.
기존 홈페이지 등록을 통한 119안심콜서비스도 스마트폰 기능과 함께 계속 유지된다.
‘소방을 바꾸는 미래기술 빅데이터’는‘119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구축해 분석결과를 인명피해 저감대책 수립과 소방차 동원·출동에 활용한 사례이다.
올해 상반기 주거지역 화재가 전년에 비해 건수는 5.2%, 사망자는 11.8%가 감소했다.
이러한 성과는 빅데이터 분석결과의 활용이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소방청 관계자는“앞으로도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재난에 최적화된 정책을 수립·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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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부른 소방동요, 전 국민이 즐기도록 한다
소방청
[세종타임즈] 소방청은 11월‘불조심 강조의 달’한달 동안 화재예방 분위기를 고양시키기 위해‘소방동요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각 소방본부에서 소방동요 영상을 유튜브와 SNS에 순차적으로 릴레이 게재하고 공유·확산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재할 영상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서 출품된 1,007개 작품 중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된 38개 영상이다.
공개되는 소방동요 영상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유치원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이 모여 화재 위험성과 대처법을 동요로 흥미롭게 표현한 영상작품’이다.
시·도 소방본부장도 출연해 불조심을 당부하는 내용이 포함된 영상은 11월 2일 서울을 시작으로 평일 오전 11시9분에 소방청과 시·도 소방본부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시·도별 2작품씩 순차적으로 게재된다.
이상무 생활안전과장은“가족들이 함께 국민안전의 염원을 담은 영상을 많은 국민이 시청하고 공유해서 불조심으로 국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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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앞둔 가운데… 일본에서도 방한열기 뜨겁다
위드코로나 앞둔 가운데… 일본에서도 방한열기 뜨겁다
[세종타임즈] 위드코로나 시대가 서서히 가까워져 국제여행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방한 일본시장의 열기도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관광에 대한 일본시장의 높아진 관심은 특히 일본 MZ세대에서 큰 사회적 현상으로 자리잡은 ‘도한놀이’에서 여실히 나타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는 이를 적극 활용, 도한놀이를 소재로 한 대규모 하이브리드형 캠페인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 10월 15일 오픈한 ‘도한놀이 테마광장’에서는 도한놀이 업그레이드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한창이다.
일본 MZ세대 유행어이기도 한 ‘진짜’를 활용한 귀여운 문자 이모티콘과 한국관광 홍보 웹툰 캐릭터로 구성된 오리지널 기피 스티커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꾸며 공유하는 이벤트는 시작 4일만에 1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인기 상승중이다.
도한놀이를 기획한 공사 동북아팀 송은경 차장은 “참가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스티커는 한국에 가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아 울고 있는 캐릭터와, “진짜 한국가고 싶어”고 쓰인 문자 스티커”고 전했다.
지난 10월 28일부터 시작된 AR 필터를 활용한 ‘K-박스 캐치게임’도 주목을 끈다.
셀피를 통해 참가하는 이 게임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식혜, 비빔면, 짜장면 등을 박스에 담아 참가하게 되는데 도한놀이의 필수품인 세안머리띠가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하게 돼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적당하다.
공사가 팔도와 손을 잡고 개발한 이 도한놀이는 일본 내 한국 수출품의 판매 촉진을 돕는 ESG적 경영측면에서도 눈에 띈다.
참가자중 100명에게는 팔도비빔면 등 인기 식품과 한국관광 가이드북이 들어있는 오리지널 K-박스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하루빨리 한국 관광지를 신나게 달리고 싶다는 소원을 이뤄주기 위한 AR필터게임 ‘북촌한옥마을 대쉬’와, 셀피를 찍으면 ‘한류미인’으로 변신하는 한류스타 메이크업 필터게임 등도 연말까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위드코로나 시대를 앞둔 시점에서 개최 중인 이벤트도 있다.
온라인 도한놀이를 직접 느끼며 한국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대규모 캠페인인 ‘2021 코리아페스타, 다카라코리아’가 지난 10월 29일부터 2주간 한-일 양국에서 OTT플랫폼 및 SNS 중계를 통해 하이브리드형으로 펼쳐지고 있다.
29일 도쿄와 오사카를 시작으로 서울, 후쿠오카, 인천에서 차례로 열리는 이 캠페인은 드라마와 K-팝은 물론 뮤지컬, 음식, 공연, 지방관광 등 다양한 테마로 한국을 체험할 수 있게 준비됐다.
또한 공사가 지난 5월부터 일본내 주요 온라인여행사와 진행 중인 방한여행 응원캠페인엔 10월부터 클룩과 익스피디아가 합류, 항공, 숙박 및 관광벤처 체험 상품 등 방한여행 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장을 펼쳐놓기도 했다.
공사 김용재 동북아팀장은 “위드코로나 시대에 발 빠르게 대처, 경쟁국 대비 해외여행 목적지 선점을 위해 방한시장 회복 캠페인을 꾸준히 준비해왔다”며 “이번 하이브리드형 이벤트를 통해 일본 MZ세대는 물론 한류관심층의 효과적인 공략을 통해 방한시장의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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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정춘숙,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 개최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지난 10월 30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사무실에서 ‘수지구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을 개최했다.
주민들의 민원과 정책제안을 청취하기 위해 정춘숙 의원을 비롯해 유영호 경기도의원, 김은주 경기도의원과 윤원균 용인시의원, 장정순 용인시의원 그리고 용인시청 세무과 김종국 과장이 참석,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풍덕천동, 동천동, 고기동 등에서 3팀의 주민이 참여했다.
용인창의과학도서관 진입로 문제, 다세대빌라 신축으로 폐쇄된 등산로 문제, 낙생저수지 부근 중로 3-177 도로 공사 문제 등 생활 속 민원과 정책제안이 이뤄졌다.
참석한 주민들은 정 의원에게 “지역구 국회의원과 마주 앉아 대화할 수 있는 창구가 있어서 정말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의원은 제기된 민원과 정책제안에 대해 주민과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향후에도 긴밀하게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정춘숙 의원은 “수지주민을 만나 민원과 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는 무엇보다 소중하다”며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찾아보겠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사는 수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2월부터 시작된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은 정춘숙 의원이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수지 주민의 민원과 정책제안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인원 최소화, 사전 체온점검, 손 소독제 사용, 실내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11월 민원청취의 날은 11월 27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민원이나 정책제언이 있는 수지 주민들은 정춘숙 의원 지역사무실로 연락해 사전 예약을 하면 참여가능하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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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소비로 탄소중립 생활 시작해요
녹색소비로 탄소중립 생활 시작해요
[세종타임즈]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1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탄소중립 그린페스티벌’을 11월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친환경대전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친환경대전은 지난해처럼 코로나19 예방과 녹색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대전 누리집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친환경대전 참가기업의 제품을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생방송 판매 방송과 온라인 판매전이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온라인 녹색매장도 친환경대전을 맞아 녹색제품 판매기획전이 진행되며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1천여종의 녹색제품이 판매된다.
3개의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되어 소비자 구매 편의를 높였으며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친환경대전 누리집에서는 탄소중립 생활을 위한 전시관, 강연·강좌 및 참여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입점설명회 등 예년보다 한층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온라인 탄소중립 기획관, 온라인 환경표지 인증관 등 탄소중립 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탄소계산기, 탄소중립생활 점검표 등으로 자신의 탄소중립 실천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 요소도 마련됐다.
또한, 환경분야 유명인사들이 탄소중립을 주제로 강연하는 ‘에코토크쇼’,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생활소품 및 패션용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랜선 그린클래스’도 개최된다.
11월 2일부터 6일까지 매일 2회씩 열리며 친환경대전 누리집 상에서 실시간 중계는 물론 비대면 참여도 가능하다.
아울러 참여기업들의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위한 설명회와 판로개척을 위한 1대1 상담회가 11월 2일부터 이틀간 친환경대전 누리집에서 열린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환경산업 중소기업들의 경영난을 극복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대전환 시점에서 우리 모두 녹색소비생활을 일상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