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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호암LH행복주택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 호암LH행복주택아파트 경로당이 29일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상희 노인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원과 아파트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의 장이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경로당은 연면적 126㎡로 규모로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췄으며 노인들에게 다양한 여가 취미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쾌적하고 아늑한 안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암LH행복주택 아파트는 2020년 7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 446세대 504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노인은 총 72명이다.
김종만 회장은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과 화합을 통해 노인들이 행복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 공간에서 많은 어르신이 노년을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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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前대통령, 무예의 도시 충주 방문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2023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유치를 위해 8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할트마 바톨가 몽골 前 대통령이 30일 무예의 도시 충주를 방문했다.
충주를 방문한 몽골 前 대통령은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의 무예시범단 공연 관람을 비롯해 세계무술박물관, 세계무술공원 등을 둘러보며 충주의 무예자원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삼보 전 세계챔피언이자 유도 국가대표 출신인 몽골 前 대통령은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대회 유치를 위해 WMC 총회에서 본인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할 정도로 무예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조길형 충주시장은 “2023 몽골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무예를 통한 몽골과의 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며 몽골 前대통령의 충주 방문을 환영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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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아동·청소년 숨&뜰, 제1회 할로윈 파티 개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 아동·청소년 숨&뜰에서 30일 제1회 숨&뜰 할로윈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이 제한되었던 아동·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기회를 주고자 할로윈을 테마로 기획했다.
숨&뜰 할로윈 파티는 지난 9월 25일부터 숨&뜰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의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아동청소년들은 할로윈 파티에 필요한 분장, 코스튬을 활용한 코스프레, 사탕 획득 게임, 보물찾기 등 기획부터 진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내가 만든 할로윈 부스’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동·청소년들의 자율적 참여로 여러 체험 부스가 운영돼 파티에 참여한 청소년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숨&뜰 할로윈 파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에 모집된 신청자를 4타임으로 나눠 인원을 제한해 운영됐으며 댄스 및 노래 등 할로윈 공연은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됐다.
정용훈 여성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 축제 등의 축소로 청소년들이 즐길 거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 및 청소년 동아리 간 교류 활성화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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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열린 어린이집’ 17곳 선정
충주시, ‘열린 어린이집’ 17곳 선정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부모가 어린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시설개방과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열린 어린이집’ 17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열린 어린이집은 부모가 어린이집 운영에 참여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모가 일상적으로 어린이집 공간 개방, 보육프로그램, 자체 모니터링 등에 참여해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아동학대 근절 등을 위해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곳은 신규 선정된 어린이집 11곳과 지난해 이어 올해 재선정한 어린이집 6곳이다.
선정기준은 부모가 부담 없이 보육 활동을 관찰할 수 있는‘개방성’, 부모가 보육에 직접 참여하는‘참여성’, 부모 참여 활동의 지속적 운영을 평가하는 ‘지속 가능성’, 균형적이고 다양한 부모 참여 활동을 확인하는‘다양성’ 등이다.
시는 현장 및 서류 평가로 병행해 진행했으며 지난 10월 27일 충주시 보육정책심의위원회 심의로 대상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했다.
열린 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과 국공립 재위탁 심사 시 가점, 교재교구비 및 보조교사 우선지원 등 다양한 지원과 함께 어린이집의 자율적 운영도 일정 부분 보장받게 된다.
정용훈 여성청소년과장은 “가정과 어린이집, 그리고 지역사회가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에는 이번 심의를 통해 선정된 17곳과 기존에 선정·운영 중인 9곳 등 총 26곳의 열린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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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단계적 일상 회복 맞춰 시민의 편안한 일상 확보
조길형 시장, 단계적 일상 회복 맞춰 시민의 편안한 일상 확보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단계적 일상 회복의 시작을 앞두고 명확한 방역원칙을 세워 시민의 편안한 일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 시장은 28일 정책토론회의에서 “충주시의 예방접종 2차 완료율이 정부 목표치인 70%를 초과한 77.2%를 달성했다”며 단계적 일상 회복에 진입할 준비를 마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단계적 일상 회복은 말 그대로 일상으로 돌아가서 편안하게 생활하되 최소한도의 방역원칙을 지키는 것”이라며 “향후 적용될 정부의 방침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분야별로 꼭 필요한 원칙들을 정확하고 상세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 행사, 관광지,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 각자가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 필수적인 원칙이 무엇인지 검토하고 지켜가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조길형 시장은 “단계적 일상 회복을 목전에 두기까지 의료진을 비롯한 수 많은 시민의 노력과 동참이 있었다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에 매진해야 한다”며 “최소한의 방역원칙으로 최대한의 일상을 보장하는 효과적인 방안을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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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종합컨설팅으로 한우농가에 웃음을
맞춤형 종합컨설팅으로 한우농가에 웃음을
[세종타임즈]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축산원에서 추진하는 권역별 맞춤형 컨설팅은 축산물 수입 증가, 사료비 상승, 구제역·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빈번한 발생, 수급 불균형에 따른 축산물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1년째 기획·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컨설팅은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거쳐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팀을 구성해 한우 농가 3곳을 대상으로 주덕읍의 한 축사에서 번식, 사양, 환경, 질병 분야를 내용으로 실시됐다.
이날 컨설팅에 참여한 노기택 농가주는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한 컨설팅으로 삶에 새로운 활력을 얻고 내일을 기획할 수 있게 됐다”며 축산원과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 고마움을 표했다.
축산원과 농업기술센터는 현장 기술 지원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현지 방문 전문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종합컨설팅이 충주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앞으로의 활로를 개척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장 기술지원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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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식품,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에 착공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국내 대표 면류 전문 기업인 한일식품이 충주시 제5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선다.
충주시는 28일 충주 용탄동 1229번지에 한일식품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주성 한일식품 대표이사, 조길형 충주시장, 시공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일식품은 수타식 제면법을 활용한 우동 등 생면류를 주력 생산하고 있는 우량기업이다.
30여 년간의 전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고장’이란 브랜드를 통해 국외 20여개국으로 수출은 물론 국내 대형 할인마트, 편의점, 대기업 등에 OEM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경기도 이천시에 본사 및 공장을 둔 한일식품은 증설 투자를 위해 200억원을 들여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6,994㎡ 규모의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한일식품은 1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로 국내외 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면류 대표기업인 한일식품이 충주에 투자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충주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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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공무원노조, 10월 행복배달통 주인공 선정
충주시공무원노조, 10월 행복배달통 주인공 선정
[세종타임즈] 충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이 간다’ 10월 주인공으로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을 선정하고 칭찬배달통을 전달했다.
충주시 홍보담당관 홍보팀에서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 TV’를 운영하는 김 주무관은 시정 홍보라는 딱딱한 틀에서 벗어나 공무원 생활과 홍보 업무를 소개하는 재미있고 솔직한 콘텐츠로 현재 구독자 21만을 돌파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충주시민이 21만명인 것을 감안할 때 엄청난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1등이다.
김 주무관은 시 홍보를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충주시 유트브 채널에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영상들은 충주시 홍보뿐만 아니라 공무원들의 희노애락도 담고 있어 전국의 공무원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영상들은 기획, 촬영, 출연, 편집 등 모든 콘텐츠를 본인이 직접 제작해 전문가가 제작한 화려한 구성과 영상처럼 완벽하지는 않지만, 현시대에서 요구하는 개성과 색다름에 환호하는 B급 감성의 포스터와 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포함 다수의 프로그램에도 게스트로 출연해 충주시 공무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당당히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은 자랑스러운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의 진정한 모습이다.
이날 노사대표는 “열악한 지원 속에서도 충주시의 시정과 정책 홍보를 쉽고 재밌게 이끌어내 전국에 충주시를 널리 홍보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충주시 홍보를 위해 여러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조합원들이 많은데 이러한 조합원들에게 용기를 북 돋아 주고 힘찬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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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건강아파트 만들기 운영
충주시, 건강아파트 만들기 운영
[세종타임즈] 충주시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충주호암1단지 아파트와 함께 건강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아파트 만들기는 일상생활의 중심이 되는 아파트를 건강한 생활공간으로 조성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건강아파트 단지 내 건강 계단 안내판 설치를 통해 칼로리 소모량을 확인하고 건강수명 안내를 통해 걷고 싶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도 걷기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시는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워크온을 개설하고 건강 습관을 인증할 수 있는 호암1단지 아파트 커뮤니티도 함께 운영키로 했다.
또한 입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아파트 주변 및 계단 이용으로 활동량의 목표치를 채우게 되면 대상자에게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금연, 건강 계단 사용하기를 안내할 수 있는 야간 바닥조명을 설치해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사업 전·후 승강기 사용 절감량을 입주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신체활동 제약이 있지만, 아파트 계단 걷기 등 일상 속 걷기 실천으로 건강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일상 속 건강 실천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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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방자치 국제세미나 공동 개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한양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이 주관하고 충주시가 후원하는 지방자치 국제세미나가 10월 27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지역의 균형발전과 중소도시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한상우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의 개회사와 크리스티안 탁스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대표 환영사, 조길형 충주시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했다.
이날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방재정의 확충을 위한 재정제도의 개선과 지방자치권의 확대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이어 1분과에서는 강한 민주주의 헌법개헌 독일 드레스덴市 지역경제활성화 정책, 2분과는 중앙과 지방의 재원과 기능 배분에 대해 독일과 스위스의 사례를 발표하고 주제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충주시에서는 홍순규 기획예산과장과 김옥원 경제기업과장, 박해수 시의원 등이 패널로 참여해 발표주제에 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실시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한상우 한양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장은 “지방자치가 30년 만에 부활되기 전인 1986년부터 한양대학교와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이 지방자치시대를 뒷받침할 연구를 계속해왔다”며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학술연구와 정보공유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지방자치법이 개정되고 지방이 균형 발전할 수 있는 제도적인 토대가 마련된 만큼 충주시가 질적·물적으로 성장해 시민의 생활이 풍요로워지도록 끊임없이 노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