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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고객과 상인을 더 가까이 충주’ 행사
충주시, ‘고객과 상인을 더 가까이 충주’ 행사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소비 촉진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고객과 상인을 더 가까이 충주’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굿-Bye 코로나, 굿-Buy 충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인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소상공인 점포에서 2만원 이상 소비한 신용카드 영수증 및 현금영수증을 시장별 행사 부스에 제출하면 사은품을 뽑을 기회를 제공하며 개인별 1인 1회에 한해 부여된다.
김옥원 경제기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에 이번 행사가 건강한 소비의 촉매제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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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박물관, 제13회 박물관 대학 운영
충주박물관, 제13회 박물관 대학 운영
[세종타임즈] 충주박물관은 오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중원문화의 중심지, 충주의 역사를 알자’를 주제로 ‘제13회 박물관 대학’을 운영한다.
박물관 대학은 삼국의 문화가 공존하는 충주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충주의 역사 문화 콘텐츠를 통해 향후 ‘문화관광 도시 충주’로 거듭나고자 이번 강좌를 개설했다.
강좌는 삼국 통일신라기 충주 충주 읍성과 외성 충주지역 사찰 이야기 중원문화권과 충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물관 대학은 수강생 40명을 모집하며 교육 희망자는 오는 10일까지 전화로 충주박물관 학예연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선미 충주박물관장은 “이번 박물관 운영을 통해 중원문화권의 정체성을 인식하고 충주의 문화관광 발전에 커다란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충주박물관을 더욱 새롭고 알차게 운영해 시민들이 편히 찾는 공간, 문화적 힐링을 느끼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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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1년 진로 공감 한마당’개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청소년수련원 및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오는 11월 말까지 청소년 진로 축제 ‘2021 진로 공감 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의 꿈 찾기’를 주제로 청소년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진로 공감 한마당은 청소년 진로 교육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맞춤형 진로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각 학교 진로 담당 교사와 사전 협의를 거쳐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체험 형식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온라인·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 추진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전문직업인과 만남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직업적성과 흥미를 탐색하는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변화하는 미래 직업 세계에 대처하기 위한 ‘찾아가는 진로 특강’ 꿈을 찾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청소년 진로 뮤지컬 ‘더 킹’ 꿈을 이루기 위해 갖추어야 할 진로 인성 프로그램 ‘나, 너, 우리’ 등이 있다.
이종진 센터장은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 및 직업체험, 진로 활동의 균형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 설계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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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사업 확대 추진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지속 경영과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한 상반기 점포환경개선사업이 소상공인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자 시 자체 예산 10억원을 확보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 500곳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재원 마련을 올해 10월 예정이었던 대규모 행사예산 등을 대폭 삭감하고 코로나19로 타격이 큰 소상공인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11월 5일 현재 충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기존 사업자 대표가 충주시에 주소를 두어야 한다는 제한 사항을 삭제했다.
세부 지원내용은 옥외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POS 결제기기 설치 등이다.
또한, 상반기에 이어 코로나19 방역 시설인 발열 체크기, 테이블 칸막이와 비대면 무인결제 시스템, 화장실 개선 등도 지원한다.
사업비는 시설개선 비용의 80% 범위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한도 추가분 및 부가세는 사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단,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휴·폐업 중인 업체, 본인 명의의 통장 입출금 거래가 불가능한 사업자, 지방세 체납업체 등은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업체는 12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코로나19 여파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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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북부권 기업현장간담회 열려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5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애로사항과 각종 기업 지원시책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조길형 충주시장, 이상찬 도, 기업인협회장, 충주·제천·단양 북부권 15개 기업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토론 시간을 가지면서 중소기업 육성 자금 만기 연장 및 이차보전율 상향 코로나19 손실 기업에 대한 지방세 감면 및 분할 납부 지원 외국인 근로자 부족에 따른 인력지원 방안 등 기업인들의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다.
충주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 확대, 코로나 피해 기업 융자금 확대 등 각종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침체에 빠져있는 지역 경제계의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아직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지난해 충북 수출 역대 최고 10년간 수출 증가율 전국 1위, 투자유치 2년 연속 10조 원 달성 등 충북경제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은 모든 기업인 덕분이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 기업인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북도와 협업해 기업의 고충과 그에 따른 해결방안들을 공유하며 긴말하게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건의사항을 안건별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적극 수렴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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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1년 공무직 임금교섭 타결
충주시, 2021년 공무직 임금교섭 타결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8개월간 8차례 교섭 끝에 올해 임금교섭을 마무리하고 ‘2021년 공무직 임금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공무직 임금협상안은 지난 4월 6일 충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 충주시지부의 교섭 요구에 따른 상견례를 시작으로 실무교섭 5차, 본 교섭 3차 등 총 8차례의 교섭을 거쳐 최종 타결됐다.
합의된 임금협상안의 주요 내용은 공무원의 기본급 봉급표를 준용한 기본급 및 상여 수당의 0.9% 인상하고 제수당을 공무원과 동일 수준으로 조정해 26% 인상키로 했다.
이번 타결된 임금협상은 2022년 임금협약 체결 시까지 유효하며 2021년 1월부터 소급 적용해 공무직 근로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노사가 이해와 양보로 합리적인 수준에서 원만히 협의가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공무원과 더불어 시민에게 더욱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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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신규 임용공무원 직무·소양교육 실시
충주시, 신규 임용공무원 직무·소양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신규 임용공무원 148명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기본 소양 교육과 행정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진행한 직무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합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실시간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직 팀장과 담당 주무관이 내부 강사로 나서 충주시정의 이해 충주의 역사와 문화재·관광·홍보 개인정보 보호 공무원 복무·후생 복지·인사 등 8개 분야에서 다양한 사례 중심의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임한 최 모 주무관은 “직무교육을 통해 충주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으며 동기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인수 자치행정과장은 “신규 임용 공무원들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충주 시정을 깊이 이해해 공직생활의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직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하고 알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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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후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추가 지원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1년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추가로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번 지원을 위해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530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 자동차로 공고일 기준 사용 본거지가 충주시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정부 지원을 통해 ‘운행차 저공해 지원사업’을 지원받은 사실이 없으며 매연저감장치 부착 인증 조건에 적합한 차량이어야 한다.
경유 자동차에 대한 지원금은 최소 292만원에서 최대 631만원이며 10 ~ 12.5%의 자기부담금이 필요하다.
기초생활수급자 차량의 경우에는 자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5일부터 12일까지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접수 및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의무 운행 기간 2년을 고려해 연식이 짧은 차량 선정을 기본으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중 비상저감조치로 인한 과태료 처분 유예 중인 차량,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영업용 차량,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을 우선 선정한다.
충주시 관계자는 “매연저감장치 부착으로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며“대기환경 개선에 중요한 사업인 만큼 차량 소유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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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엄정산업단지, 지정계획 심의 통과
충주 엄정산업단지, 지정계획 심의 통과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지역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걸맞은 성과를 드러냈다.
시는 지난 22일 국토교통부의 산업입지 정책심의회에서 ‘충주 엄정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심의를 통과하며 2021년 3분기 충청북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이 결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엄정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으며 앞으로의 추진에도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서충주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개발 상태인 동충주 IC 인근 지역을 발전시키고자 현재 동충주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이와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한 엄정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해 왔다.
충주 엄정산업단지는 총사업비 987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까지 엄정면 율능리, 산척면 영덕리 일원에 약 68만㎡의 규모로 조성된다.
조성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3,1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1,62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시는 엄정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한 산업 벨트 형성으로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충주 북부권의 중심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충주 IC 인근 지역에 추가적인 산단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섰다”며 “앞으로 엄정산단 조성에 최선을 다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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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서 ‘우수’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5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개막식’에서 2021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우수 평생학습도시 표창과 함께 동판을 받았다.
이날 시상은 올해 교육부가 실시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우수 평생학습 선정 도시들을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표창과 동판을 수여 했다.
시는 앞서 지난달 30일 전국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기념하는 ‘제4회 충주시 평생학습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시민들과 함께 큰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지난 201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충주시는 그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로 많은 성장을 이뤄냈으며 전국 지자체 등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지난 7월 중부대 산학협력단 및 김제시 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는 충주시 평생학습을 배우기 위해 충주시를 방문했으며 진천군 평생학습센터에서도 오는 26일 벤치마킹이 예약돼 있다.
시는 올해 전국 우수평생학습도시 선정과 함께 장애인평생학습도시에도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포함한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충북평생교육프로그램지원사업 등 총 7개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해왔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박중근 부시장은 “충주시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전국 지자체와 기관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학습도시로의 성장은 물론 충주시민 모두가 함께 만든 성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평생학습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