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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로컬푸드와 함께하는 가공상품 홍보 행사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부터 한 달간 중앙탑 농특산물 판매장과 협업으로 ‘로컬푸드와 함께하는 가공상품 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침체한 농산가공품의 소비 촉진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농업기술센터와 공동 연구 개발한 우수한 농산가공품인 쌍화차 외 20여 종의 제품을 홍보·판매하고 있다.
부대행사로 추진하는 김장 담그기 행사는 절임 배추와 김치 속을 예약하면 직접 판매장에서 간편하게 김장을 담아 갈 수 있다.
또한 충주 사과 직거래 장터를 통해 품질 좋은 사과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장 담그기 행사 접수는 중앙탑 농특산물 판매장으로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정진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행사는 품질 좋은 충주 우수 농산가공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부대행사로 김장 담그기와 충주 사과 장터의 운영을 통해 농가 소득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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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환경관리원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
충주시, 환경관리원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환경관리원 대표 노조인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과 2021년 임금 및 단체 협상을 마무리 짓는 조인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에는 환경관리원 대표 노조인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신기택 지회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 위원이 참석했다.
노사협의회는 지난 5월 단체교섭 요구안을 접수한 이후 5개월간 지속적으로 의견 청취 및 소통을 거쳐 노사가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단체교섭 최종 안건에 대해 협약했다.
이번 단체협약 내용에는 올해 임금은 기본급의 0.9%만 인상하고 2022년 건강검진 시 폐 CT 촬영을 추가하는 등 안전을 위한 후생 복지 부분 지원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신기택 환경관리원노조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 경제의 어려운 점을 감안해 선진지 견학을 취소하고 시민건강을 위한 쾌적한 환경 지키기에 집중했다”며 “노·사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깨끗하고 품격 있는 충주시를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노재홍 자원순환과장은 "노사 간 힘겨루기가 아닌 대화와 타협으로 올해 임단협을 타결 지으며 충주시 청소행정의 신뢰가 한 층 더 올라갔을 것”이라며 "협의 과정에서 오갔던 여러 의견을 깊이 새기면서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합의 사항들을 잘 이행해 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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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선별진료소 QR코드‘전자문진표’도입
충주시, 선별진료소 QR코드‘전자문진표’도입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문진표’를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시는 임시선별진료소의 코로나19 검사에 앞서 기초 역학 조사서를 수기로 작성해야 했다.
이에 시는 기존 종이 문진표를 작성하는 대신 QR코드 또는 인터넷 주소를 통해 전자문진표를 등록해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검사자 간 교차감염의 위험성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QR코드를 활용한 전자문진표 도입에 따라 수기작성으로 인한 전화번호 등 입력 오류의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 검사 희망자는 선별진료소 방문 전, 충주시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충주톡에서 QR코드 스캔 후 사전 문진표를 작성, 제출하면 24시간 이내 선별진료소 방문 시 추가 문진표 없이 간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이 없거나 QR코드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 노약자, 외국인 등을 위해 안내 인력을 추가 배치해 전자문진표 작성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충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전자문진표 도입으로 검사자 정보 입력 오류 등 문제가 최소화되고 검사 대기시간이 줄어들어 현장 접촉으로 인한 감염 위험도 감소할 것”이라며 “효율적인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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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현장 방문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의 근간이 되는 농업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조 시장은 2일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 현장을 방문해 고품질의 벼를 생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업인을 격려했다.
올해 충주시 매입 곡종은 지난해와 동일한 추정, 새일품벼이다.
매입물량은 곡종 구분 없이 3,300톤으로 전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비 12.3% 증가한 양이다.
매입물량 중 포대벼가 차지하는 양은 2,468톤으로 오는 30일까지 읍면동별 농가의 편의 및 접근성을 고려한 9개소에서 매입이 진행된다.
시는 수분함량이 13~15% 이내로 건조된 벼를 소형포대 또는 대형 포대로 매입하며 가격은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상환을 위해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 3만원을 선지급했다.
최종 정산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31일까지 지급된다.
매입현장을 방문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손 부족과 이상저온, 우박, 폭염 등 여러 역경 속에서도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며 지역농업을 굳건히 지켜준 농업인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포대벼 매입이 원활하게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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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일상회복에 문화·관광·생태·건강의 비전 담아야
조길형 시장, 일상회복에 문화·관광·생태·건강의 비전 담아야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단계적 일상회복의 본격적인 시행에 발맞춰 더 나아진 일상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
조 시장은 1일 열린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코로나의 위기에서도 시민 삶의 만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혜와 책임감과 발휘해 주고 있다”며 ‘청소년 실내놀이 체육시설 조성 시민공청회’, ‘제4회 충주시 평생학습박람회’ 등 현안업무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지금 추진하는 사업들을 통해 시민들께서 코로나 이후의 시정 운영을 예상하게 되실 것”이라며 “충주시가 추구해 갈 문화·관광·생태·건강의 비전이 오롯이 담길 수 있게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 사업에 대해 보내준 시민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고 합리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미래비전의 시작이다”며 “주어진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내년 예산과 주요사업도 철저히 대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늘부터 충청북도의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안이 시작된다”며 “주요 내용을 잘 숙지해서 궁금증을 가진 시민들에게 간단하고 명료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길형 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방역수칙의 개편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활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방역에 혼신을 다한 모두에게 합당한 보답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위로와 격려를 담은 힘찬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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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구석 매직쇼’
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구석 매직쇼’
[세종타임즈] 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초등 자녀 및 아버지를 대상으로 아버지-자녀 돌봄프로그램 ‘방구석 매직쇼’를 진행했다.
‘방구석 매직쇼’는 10월 13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3주에 걸쳐 실시됐으며 총 8가족이 참여했다.
센터는 참가 가족들의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각 가정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마술 키트를 제공하고 ZOOM을 활용한 실시간 강의 방식으로 다양한 마술을 배워보고 실습할 수 있도록 진행해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아버지들의 필수 참여로 양육 참여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했다.
이번 아버지-자녀 돌봄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아버지는 “자녀가 마술을 좋아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내가 더 신나는 시간이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에는 몰랐던 자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아빠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자녀는 “집에서 마술을 배워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아빠랑 저녁에 같이 보내는 시간이 적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참여로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아버지의 가정 내 양육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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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사랑의 땔깜으로 따뜻한 겨울 나세요~
충주시, 사랑의 땔깜으로 따뜻한 겨울 나세요~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과 함께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땔깜으로 활용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주시는 매년 숲 가꾸기 사업과 조림 사업 등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산림 자원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산사태 재해예방과 산불 예방사업, 산림보호 업무를 비롯한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 사업 등도 추진 중이다.
시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림 부산물을 목재펠릿, 목재칩 등 연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처리를 거쳐 지역 내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가정 및 마을회관 등 필요한 곳에 나눠주는 사랑의 땔깜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9일 기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은 68가구 중 22가구에 땔깜을 전달했으며 11월까지 전체 가구에 배부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산림사업 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꼭 필요한 분들이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안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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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살아보기 ‘청년프로젝트형’ 수료식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신니면 긴들도농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청년프로젝트형’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수료생 4명과 비영리법인 충주송암그림책마을 운영협의회 주관으로 이찬종 위원장, 마을 운영위원, 관계자 등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석한 가운데 운영마을 사업성과 보고 청년 프로젝트 활동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6월 1일부터 5개월 동안 진행된 ‘청년프로젝트형’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도시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타 시도지역 거주 도시 청년들은 귀농·귀촌을 실행하기 전 농촌에 거주하면서 영농체험, 농촌 생활, 지역 일자리, 취·창업 탐색 등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도시민들은 충주시에서 제공한 주거지에서 단기 프로젝트를 기획 제안, 수행했다.
또한 영농실습, 귀농 선배와의 만남,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밥상, 문화·관광지 탐방, 재능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농업과 농촌 문화를 경험했다.
프로그램 운영 결과, 수료생 4명 중 1명이 충주시로 귀농해 신니면 농촌체험마을에 취업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지만, 관련 정보나 경험 부족으로 부담스러워하는 청년 도시민에게 ‘농촌에서 살아보기’가 농촌을 폭넓게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가까이, 충주’의 이름에 걸맞은 귀농·귀촌 정책 운영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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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수 前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정종수 前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세종타임즈] 정종수 前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장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한 ‘제9회 지방자치의 날 시상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정종수 전 회장은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에 몸담았던 16여년 간 충주시에 위기가 닥쳤을 때마다 발 벗고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며 주민이 주도하는 참된 지방자치를 실현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회장은 지난 2004년 행정수도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충북 북부권이 배제되었을 때 범시민협의회를 구성해 충북 북부권 배제를 철회하고 기업도시를 유치하는 데 많은 역할을 했다.
2011년 구제역 사태가 장기화되어 살처분과 매몰작업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을 때엔 주민들과 합심해 구제역 문제 해결을 도왔다.
2019년에는 현실적인 충주댐 피해보상을 위해 ‘충주댐 피해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한국수자원본부 본사에 항의 방문하고 충주시민 10만명 서명운동도 추진했다.
또한 최초로 사회단체연합회 기금으로 ‘충주호 벚꽃 축제’ 및 ‘충주댐 걷기대회’를 개최하며 충주댐을 벚꽃의 명소로 널리 알리는데도 크게 기여했다.
정종수 전 회장은 “지방자치의 날 유공으로 평생 한 번 받기 힘든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충주시의 어려움이 곧 나의 문제라 생각하고 주민들과 힘을 합쳐 노력한 것이 인정을 받았던 것 같다”고 수훈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민훈장 동백장은 정치와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훈장으로 전국에서 3명이 동백장 수훈의 영예를 받았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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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숙희책방’, 충주시문화회관서 공연
연극 ‘숙희책방’, 충주시문화회관서 공연
[세종타임즈] 연극 ‘숙희책방’이 오는 11월 6일 토요일 오후 4시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충주시문화회관이 주관하며 민간예술단체로 선정된 우수공연 중 3번째 공연으로 기획됐다.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문예회관을 활용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극 ‘숙희책방’ 은 올해 41주년을 맞는 5.18 민주화 항쟁을 기념하고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 소중함을 느끼며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를 알려주고자 하는 공연이다.
공연 예매는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5,000원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특별한 누군가가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 등 평범한 사람들이 역사를 만들어간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다”며 “온 가족이 이번 연극을 통해 아름다운 시간을 가지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