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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퇴임공무원 공로패 수여식 가져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4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2021년 하반기 퇴임 공무원 공로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국장,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는 코로나 이전 상·하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개최했으나, 사회적거리두기 로 인해 퇴임식 행사를 취소하고 퇴임 공무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행사로 간소화해 진행했다.
이번에 퇴임하는 공무원은 장수복 안전행정국장을 비롯해 총 21명으로 명예퇴직 2명, 정년퇴직 1명 그리고 18명은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1,700여 공직자를 대신해 퇴임하는 공무원들에게 일일이 꽃다발과 공로패를 전달하며 “오늘 퇴임하신 분들의 명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선배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간 후에도 시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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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사과·고구마, 반려동물 건조 간식으로 재탄생
충주시 사과·고구마, 반려동물 건조 간식으로 재탄생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마리스펫몰과 공동 시험연구를 통해 개발한 ‘충주사과 넣어 만든 고구마 트릿’을 최근 열린 ‘부산 반려동물 박람회’에서 최초로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마리스펫몰은 지난 10월 충주시에서 주최한 ‘가공 창업 교육생 창업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우수기업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가공식품 상품화에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센터와 마리스펫몰은 충주시 가공창업교육관의 1:1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해 대상을 수상한 ‘충주사과 고구마 트릿’을 반려동물 박람회에 출품하며 펫푸드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충주사과 고구마 트릿’은 충주 대표 특산물인 사과와 고구마를 이용해 원료의 풍부한 맛과 향을 살린 반려동물 영양 간식이다.
특히 일체 식품첨가물 없이 수제 100% 원물로 만들어져 건강성, 안전성, 맛을 모두 충족했으며 제조 시 동결건조 공법을 사용해 장기간 보관 및 적절한 크기로 휴대성도 확보했다.
공동연구에 참여한 최성옥 대표는 “충주시의 다양한 컨설팅 지원을 통해 전문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충주사과와 고구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하고 맛있는 반려동물 식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계속 도전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가공상품의 공동 연구기획 및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제품 개발 과정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및 농가와 지역 내 가공 창업 경영체가 상생할 수 있는 시험연구 사업을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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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중부내륙선철도 이천~충주구간 31일 개통
충주시, 중부내륙선철도 이천~충주구간 31일 개통
[세종타임즈] 충주의 첫 고속철도이자, 충북선 충주 구간 개통 이후 93여 년 만에 새로운 철도교통망 구축을 눈앞에 두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중부내륙선철도 1단계 이천~충주 구간의 철도건설이 마무리돼 오는 30일 충주역에서 개통 행사를 갖고 31일 오전 6시 41분 충주역을 출발하는 열차를 시작으로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
이번에 개통하는 노선에는 연장 56.9㎞로 구간 내 충주역, 앙성온천역 등 5개 역사가 들어서고 동력 분산 방식인 KTX-이음 열차가 투입돼 충주와 이천 부발을 하루 8차례, 35분 소요로 왕복 운행될 예정이다.
운임요금은 KTX 기본요금인 8,400원으로 책정됐고 우등실은 3,000원이 추가되며 65세 이상 노인은 30%,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은 50% 우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개통은 향후 수서 광주, 이천, 충주, 김천, 거제를 잇는 중부내륙 간선철도망 구축의 부분 개통으로서 수서~광주선이 완공되기 전까지 수도권의 수서와 판교를 가기 위해서는 각각 2회, 1회 환승을 해야 하며 2027년 이후에는 충주에서 서울까지 환승 없이 40분대에 갈 수 있다.
조길형 시장은 “고속철도망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며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지만, 시민 염원인 ‘기차 타고 서울까지’를 최종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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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가능성을 개척하는 자세로 미래비전 사업 발굴
조길형 시장, 가능성을 개척하는 자세로 미래비전 사업 발굴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미래비전의 순항을 위한 개척자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23일 주재한 정책토론 영상회의에서 “2022년의 시작에 맞춰 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 도시의 진취적인 세부 사업안이 제시되어야 한다”며 “모범적인 사례를 찾아냈다면 심도 있게 분석해 우리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수적이다”고 주문했다.
그는 “익숙한 영역에만 머물러서는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의 영역을 넘어서야 미래비전에 걸맞은 새로운 바람을 탈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현재 조건에서 안정적으로 달성 가능한 것에만 매달리기보다, 시야를 넓혀서 직접 가능성을 개척해 가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분야별로 모범적인 도시들을 벤치마킹할 때 ‘O 아니면 X’ 식으로 실행 가부 여부만 따지지 말고 분석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우리시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대안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은 “미래비전의 성공은 되는 것만 찾는 게 아니라 되는 방법을 찾는 자세에 달려있다”며 “생각의 너비와 깊이를 더해 과감하고도 합리적인 도전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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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2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선발자 발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022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선발자 182명을 오는 27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 실업자 등의 생계보호 및 미취업자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은 ‘사무직’과 ‘노무직’으로 구분되며 사무직의 경우 행정정보화사업 · 보건 및 건강증진사업 · 도서관 업무 지원 등을, 노무직의 경우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 사회복지시설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번 2022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자는 총 765명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으며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120여 개의 사업장에서 1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 근무한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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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더 가까운 원스톱 인허가 성과 주목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시민 편의에 더 가까운 인허가 업무처리로 민원인들로 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2021년 10월 기준 6,745건의 인허가 업무를 처리하며 불허가 등 15건을 제외한 대부분의 민원을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약 99%에 달하는 업무처리 성과를 이뤄낸 원동력으로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행정시스템 구축을 꼽았다.
시는 ‘가능한 것은 누가 와도 이루어지고 불가능한 것은 누가 강요해도 허락하지 않는 자세’를 최선의 원칙으로 삼아 공정한 행정 운영에 힘써 왔다.
또한, 인허가 관련 업무를 어렵게 생각하는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실무자·민원인 등의 의견을 거쳐 허가민원과 업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그 결과, 현재 허가민원과 6개 팀은 공장, 건축, 개발행위, 농지·산지 전용허가 등 핵심 인허가 업무를 총망라한 원스톱 민원처리 부서로서 맹활약하며 시민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아울러 민원인과 행정기관 간의 입장 조율을 대행하고 대행사와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대행사의 어려움을 수렴하고 민원인 불편 사항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소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손현배 허가민원과장은 “많은 분이 인허가 업무를 어렵게 생각하시지만, 시에서는 문을 활짝 열고 여러분을 도와드리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며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안고 새 둥지를 찾아 충주에 오시는 분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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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내년부터 상이군경 및 고엽제 전우 목욕비 지원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내년부터 상이군경 및 고엽제 전우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목욕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23일 중앙탑회의실에서 직무수행 중 상이를 입은 상이군경과 고엽제 전우의 목욕비 지원을 위해 한국목욕업중앙회 충주시지부와 목욕요금 적용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목욕업중앙회 충주시지부는 1매당 5,000원으로 책정하고 상이군경 및 고엽제 전우는 관내 목욕업소에 목욕권을 지불하면 별도의 요금은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상이군경·고엽제 전우 목욕비 지원사업은 내년 3월부터 배부되며 상이군경·고엽제후유의증 630여명에게 분기별 6매의 목욕권이 지원된다.
상이군경 및 고엽제 전우는 분기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별도 신청없이 목욕권을 수령하면 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협약에 협조해주신 한국목욕업중앙회 충주시지부장님을 비롯한 참여 업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분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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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1년 하반기 ‘화제의 인물’ 간담회
충주시, 2021년 하반기 ‘화제의 인물’ 간담회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2021년 하반기 화제의 인물’로 선정된 미담의 주인공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만들고 있다.
시는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7월부터 12월까지 시민 소식지 월간예성에 소개된 화제의 인물 7명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각자의 분야에서 감동적 선행으로 일상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시민을 발굴해 ‘월간예성 화제의 인물’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을 선행 스토리로 소개해 왔다.
하반기 화제의 인물을 살펴보면, 7월엔 재가장애인을 위한 무료 세탁봉사에 매진한 박경애 씨, 8월엔 천사의 마음으로 주변인들에게 선행을 나눠준 이찬호 씨, 9월엔 지적장애인에게 무료급식 제공과 사랑의 손길을 펼친 윤순애 씨가 선정됐다.
10월엔 마술 봉사로 마음을 녹인 천점분 씨, 11월엔 봉방동 천변길 무료제초작업으로 시민들에게 정돈된 산책길을 제공해 준 구본정 씨, 12월엔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 봉사를 전개한 조혜경 씨와 어려운 환경에서도 복지시설에 꾸준하게 후원을 한 전우수 씨가 주인공이다.
시는 ‘화제의 인물’을 통해 시민들이 선행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가 선정한 화제의 인물은 충주시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힘을 보태주신 화제의 주인공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 한 해 동안 월간예성 화제의 인물로 선정된 시민은 총 15명이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시민과 이야기를 공유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훈훈한 우리 동네 이야기’로 새롭게 꾸며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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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사민정협력활성화 대상 2년 연속 수상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고용노동부 주관인 2021년 지역 노사민정협력활성화 전국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노사민정 우수지자체 선정평가에는 광역시를 포함해 전국 65곳이 참여했으며 1차 서면 심사와 2차 심층 인터뷰를 거쳐 최종 15곳 가 경합을 벌여 올해는 대상 수상과 함께 사업비 1천600만원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지역에서 일어나는 노사 문제를 시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논의하고 해법과 실천방안을 찾기 위해 활동한 충주 시민특별위원회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으며 실무협의회에서 다양한 의제 발굴을 통해 노사상생 기반과 노사민정 공동선언까지 이끌어낸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는 지역단위에서 노사민정협력활성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한 우수 자치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수행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충주시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에 선정되며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이는 2009년 지역 노사민정협력활성화사업 국무총리상을 시작으로 10년 연속 이어진 총 12번째 정부포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충주’의 매력을 증명하고 있다.
충주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인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수상 소식을 듣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9년 연속 선정과 함께 충주가 앞으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나가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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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북부지사 유치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충북 북부권 기업들의 인적 자원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북부지사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평생 능력개발, 국가 자격시험, 외국인 고용지원, 해외 취업 지원 및 숙련기술 장려 등 기업과 근로자의 인적 자원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1982년에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정부 출연기관이다.
그동안 충북에는 전국 29개 공단 지사 중 4번째로 넓은 지역을 관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무소가 1곳에 불과해 충북 도민의 행정수요를 소화하는 데 애로가 많았다.
특히 충북지사가 청주에 위치해 충북 북부권의 기업과 근로자 및 대학생들은 행정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이동에만 3∼4시간을 소요하는 등 금전적·시간적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시는 신규 산단 조성과 성공적인 기업 유치로 근로자의 훈련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상해 직접 울산 본사를 방문해 공단 이사장에게 충주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유치에 공을 들였다.
또한, 국회 차원에서도 고용노동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 끝에 충북북부지사를 충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충북북부지사는 22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충주는 물론 제천, 단양, 음성에 위치한 기업체와 근로자 및 취업희망자들은 근거리에서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이번에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충주 유치에 성공하면서 지역의 근로환경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최근 문제가 되는 건국대 충주병원의 근로자 특수건강검진 중단 문제도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는 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