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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SBS 예능‘공생의 법칙’방영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제작 지원한 SBS의 새 예능 ‘공생의 법칙’이 재미와 공익적 의미까지 모두 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SBS가 2022년 새해를 맞아 신년 특집으로 준비한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0년간 전 세계를 돌며 생태환경의 변화를 피부로 느낀 김병만은 ‘공생의 법칙’을 ‘전체’를 생각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중간에 끊긴 먹이사슬을 이어주기도 멸종 위기종을 보호하기도 하면서 모두가 함께 잘 살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충주 관광지가 등장하는 1월 13일 밤 9시 방영분은 김병만과 배정남, 박군이 충주호를 방문해 외래종을 잡고 잡은 물고기로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 바비큐장에서 이연복 쉐프의 특급 요리로 저녁 식사를 하며 충주 관광지를 자연스럽게 노출했다.
시는 예능프로그램 ‘공생의 법칙’ 제작 지원을 통해 지역 관광명소를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엔딩 장면에는 충주시 제작 지원 로고를 삽입해 충주시를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능 프로그램, 인기 드라마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충주를 TV에 노출해 충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아름다운 충주의 모습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SBS 예능 ‘공생의 법칙’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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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2022년 공감과 공정으로 일하는 한해 만들자
조길형 시장, 2022년 공감과 공정으로 일하는 한해 만들자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2022년 충주시의 새로운 시작에 ‘소통과 공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 시장은 13일 주재한 정책토론회의에서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가 완료됨에 따라 올 한 해 시정 운영의 본격적인 첫발을 떼게 됐다”며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업무의 활력을 더하는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4대 미래비전의 모습을 구체화해 나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공감을 얻는 것”이라며 “새로운 사업과 용어들을 도입할 때 가장 먼저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대한 많이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세대·관심사 차이 등을 고려해 가장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업무를 처음 시작할 때 생겨나는 신선한 관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며 “누적된 관행으로 인한 빈틈은 없는지, 발전적인 개선 방안은 있는지 등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며 각자 맡은 업무에 대한 미래의 방향을 설계해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은 “개개인의 업무방식과 성격은 다를지라도 매사에 공정한 자세를 지켜간다면 시정을 올바르게 꾸려갈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시민과의 진솔한 소통으로 충주시의 한 해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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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환 충주부시장, 목욕업소 방역수칙 현장 점검
김두환 충주부시장, 목욕업소 방역수칙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김두환 충주시 부시장은 부임 후 첫 일정으로 지난 12일 지역 내 목욕업소 2곳을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김 부시장은 목욕업소 방역 패스 이행, 방역수칙 준수 실태 점검과 함께 강화된 방역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두환 부시장은 “장기간의 방역 조치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많은 사실은 안타깝지만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이행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백신 패스 적용으로 접종 완료 여부를 손님마다 일일이 확인하는 과정이 힘드시겠지만,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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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2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3만4,333건에 대해 5억4,400여 만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각종 면허 보유자에게 부과된 것으로 지난해보다 3천200만원이 증가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각종 허가, 신고 인가, 등록 등 면허 보유 건마다 부과되는 세목으로 보유하고 있는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에 대해서는 매년 1월 1일에 그 면허가 갱신된 것으로 보아 과세되고 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 기한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납부 방법은 인터넷뱅킹, CD/ATM기기, 위택스 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ARS를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며 대리인의 경우에는 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해 납부하면 된다.
단, 자동이체를 신청한 납세자는 통장에 잔액이 부족한 경우 기한 내 납부가 이뤄지지 않으므로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상 이체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천선아 세정과장은 “등록면허세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귀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인 1월 31일까지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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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동네서점 바로대출”새롭게 오픈
충주시, “동네서점 바로대출”새롭게 오픈
[세종타임즈] 충주시립도서관이 ‘희망도서 바로대출제’에서‘동네서점 바로대출’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더 빠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네서점 바로대출’이란 읽고 싶은 도서가 도서관에 없을 경우 도서관에 오지 않고 지정한 서점에서 원하는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시립도서관은 2021년 주민 생활 혁신사례 확산 사업 지원 공모에 선정돼 도서관 및 협력 서점에 전산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에는 처리 절차가 수작업으로 이뤄져 5~15일 소요되었으나, 전산시스템 구축으로 5일 내외로 소요기간을 단축하게 됐다.
이용 방법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동네서점 바로대출’ 메뉴에서 가까운 동네서점을 선택해 도서를 신청한 후 승인문자를 받으면 10일 이내 해당 서점을 방문해 대출하면 된다.
대출 시 회원증을 필히 지참해야 하며 다 읽은 도서는 충주시립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로 반납하면 된다.
신청 가능한 서점은 문학사 문화당 이학사 북적북적 책이 있는글터 등 5곳이며 매월 1인 3권까지 신청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전산시스템 도입으로 시민들이 더욱 빠르게 신간 도서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서점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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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9988행복지키미’사업 본격 시작
충주시, ‘9988행복지키미’사업 본격 시작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취약계층 노인의 정서 및 사회적 지원을 위한 2022년 9988행복지키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9988행복지키미사업은 대표적인 공공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로서 840명의 참여자가 2인 1조로 구성한 행복지키미가 직접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위험요인 파악, 생활상태 점검 등을 실시하는 ‘노노케어’돌봄형 일자리다.
사업은 충주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 충주시노인복지관 등에서 수행한다.
시는 3개 기관에 9988행복지키미 사업예산 28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행복지키미 참여자를 선발했으며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비대면 워크북 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사업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사업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집합교육 및 비대면 안전교육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익회 충주시니어클럽 관장은 “9988행복지키미 참여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단절과 외로움 및 고독감 해소의 원천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참여자의 안전과 건강에도 유의해 안전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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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충주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7억4,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역의 여성농어업인 4,400여명에게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충북 도내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73세 미만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여성농어업인이며 오는 2월 1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원되는 행복바우처는 지난해 대비 1만원이 상향된 연 19만원을 바우처 카드로 지급하며 의료, 유흥,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단,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전액 소멸된다.
석미경 농정과장은 “문화 여건이 열악한 여성농어업인들에게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급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며 “신청 가능한 모든 여성농어업인들은 기한 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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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중소기업 다수공급자계약 컨설팅 지원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통해 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중소기업 다수공급자계약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수공급자계약 제도는 조달청이 3개 이상 기업과 단가 계약을 체결해 놓으면 수요기관이 별도 계약 체결 없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손쉽게 구매하는 제도이다.
공공조달시장은 지난 2006년 최초 시행된 이후 현재 180조 원 규모로 성장한 거대시장으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코로나 대응을 위해 그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지역 중소기업은 공공조달 관련 전문 인력 및 정보 부족으로 공공조달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지역의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더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다수공급자계약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하고 참여 희망 기업체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공공조달 상품등록 마케팅 정보제공 기업별 맞춤형 교육 다수공급자 계약 체결 후 납품 활성화를 위한 사후관리 등 나라장터 제품등록을 목표로 한 기업체와 1:1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충주상공회의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옥원 경제기업과장은 “컨설팅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의 기업체가 다수공급자계약 시장에 쉽게 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기업이 국내외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기술 혁신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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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고 세액공제 받으세요”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를 오는 2월 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두 번에 나눠 부과하나, 연납을 신청할 경우 1년 치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는 대신 법정 공제율을 적용받아 세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연납은 1, 3, 6, 9월에 신청이 가능하며 1월은 9.15%, 3월은 7.5%, 6월은 5%, 9월은 2.5%의 세액을 공제해 준다.
예를 들어, 2,000cc 비영업용 승용차를 신차로 구매해 연납 신청할 경우 연세액 52만원의 9.15%인 4만8,000원 만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오는 2월 3일까지 충주시청 세정과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또한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 납부서가 없더라도 시중은행 ATM기에서 본인 현금카드나 신용카드로 부과된 세금을 조회해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전년도 연납 차량에 대해 차량 변경이 없는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공제된 세액으로 납부서를 발송하고 있다.
다만, 자동이체를 신청한 분들이라도 연납 신청한 자동차세는 자동이체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납부를 해야만 한다.
시는 자동차세 연납 후 해당 차량을 양도 또는 폐차할 경우에는 이미 낸 자동차세를 일할 계산해 더 낸 세금은 돌려주고 있으며 타지역으로 전출 시에는 전출지로 연납 사실을 통보해 정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연납을 신청하고 납부를 하지 않는 경우 체납금이나 가산금 발생 없이 자동으로 연 2회 납부로 전환돼 6월, 12월에 정기분 고지서가 발부된다.
김시한 세정과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저금리 시대에 절세혜택을 톡톡히 볼 수 있고 예산도 미리 확보할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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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동절기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 동파 예방 당부
충주시, 동절기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 동파 예방 당부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동절기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동파 예방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수도계량기 동파는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그늘에서 영하의 날씨가 지속될 때 주로 발생하는 만큼, 동파 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5일~28일에도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이 연일 지속된 탓에 충주지역에서는 4일 동안 계량기 및 수도관 동파 피해가 총 9건 발생했다.
시는 한파에 따른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 동파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긴급복구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상수도 시설물 예방점검, 보유 장비의 이상 유무 점검, 동파 예방 홍보물 전단지 읍면동 비치 등 동파에 취약한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등의 동파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계량기함에 보온조치를 했더라도 외출을 하거나 야간에는 수도꼭지의 물을 조금씩 흘려보내는 것이 좋다”며 “동결시 계량기 유리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파손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헌 옷으로 감싼 후 미지근한 물이나 헤어드라이어 등 열풍기로 서서히 녹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