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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 6월 주인공 선정
충주시,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 6월 주인공 선정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시민들께 위로와 감동을 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발굴해 소개하는 월간예성 코너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를 통해 늦은 나이에도 학업에 매진하는 남평자 씨를 소개했다.
남평자 씨는 오랫동안 화원을 운영하다가 며느리에게 물려준 후, 친구의 소개로 2015년 열린학교를 찾아 어린 시절에 하지 못했던 공부를 시작했다.
남 씨는 학업에 열정적으로 매진한 결과 2016년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이어 한국사능력검정시헙 고급과정에도 합격했다.
2017년부터는 대학교 진학에 도전해 불합격이라는 결과에도 좌절하지 않고 노력을 이어가 2018년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 합격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향교에서 한시와 한문도 배우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에도 불구하고 교수님과 학우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학업을 지속해 나가며 평생학습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남평자 씨는 “공부하는 것이 고생스럽긴 하지만 배움이 늘면 그만큼 기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세상을 보는 안목이 넓어진다”며 “대학 졸업 후에는 대학원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면 더 멀리 볼 수 있고 더 큰 내일을 생각해서 도전하면 헤쳐나갈 수 있는 길이 보인다”며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열린학교는 2005년 1월 10일 ‘사랑·나눔·섬김’이라는 교훈 아래 충북도민에게 평생교육을 통해 세상의 주인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자존감을 회복시켜주기 위한 목적으로 개교했다.
남평자 씨의 자세한 이야기는 월간예성 6월호 또는 ‘충주시청 홈페이지/더 가까이, 충주/ 미디어 충주’메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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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 선정 쾌거
충주시,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 선정 쾌거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산림청 주관 2022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산림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산림청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 6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산림청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률 등 7개 지표에 대한 추진실적과 성과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평가다.
시는 지난해 산림자원 가치를 높이기 위해 조림사업 340ha, 숲가꾸기 사업 2,000ha를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산림보호 단속 달성률과 산림피해지 복구율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 방제 실적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올해도 조림사업 226ha, 숲가꾸기 사업 2,500ha를 시행하는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 및 지구온난화로 인해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 발생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 예방사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품격 있는 푸른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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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뭄 대응 합동 TF팀’가동
충주시,‘가뭄 대응 합동 TF팀’가동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최근 지속되는 가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뭄 대응 합동 TF팀’을 가동해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청주기상지청의 가뭄 정보 발표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57.3%로 ‘주의 단계’에 해당한다.
이에 시는 지속적인 가뭄 상황 감시와 체계적인 용수 관리를 위해 가뭄 대응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관내 소방서 농어촌공사,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선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가뭄 대응 합동 TF팀은 김두환 충주시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총괄 상황반 농업용수 대책반 생활용수 대책반 공업용수 대책반 지원대책반 등 5개 반을 구성해 농업 생활·공업용 비상 급수 대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농업재해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농작물 피해 및 급수 대책 추진상황을 실시간 확인하며 가뭄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현재 대부분의 모내기가 완료된 상황에서 밭작물 경작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한 농민 보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단비가 내렸지만, 근본적인 가뭄 해소를 위해 저수지 준설, 가뭄 대비 용수개발, 식수 부족 지역 상수도 보급 등 사전 대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가동해 가뭄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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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청년기업 육성 위한 ‘청년기업 인증제 ’시행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지속적인 청년기업 육성과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충주시 청년기업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4월‘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도내 최초로 제정해 청년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청년기업 인증제 요건은 충주시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이며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제1항1호에 따른 기업일 경우 해당된다.
기업은 제조업뿐 아니라 주된 업종별 평균 매출액 등 중소기업 규모 기준에 해당되면 가능하다.
특히 도매 및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중 5인 이상의 상시종사자와 일정 매출액 이하일 경우에도 가능하다.
인증받은 기업은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청년기업 제품 우선 구매 청년기업 제품 판로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증 유효 기간은 3년이다.
청년기업으로 인증받으려는 기업은 충주시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갖춰 충주시청 경제기업과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신청서 접수 후 서면 및 현장실사를 거쳐 청년이 대표로 기업을 실질 운영하는지를 확인한 후 인증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미래 국가 발전의 동력인 청년기업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충주시 청년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동반 협력자로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각종 기업지원시책 등을 발굴·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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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TF회의 개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5일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공공·민간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사회보장 추진 전략과 세부 사업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 TF팀은 시민을 위한 비전과 전략목표를 제시하고 기존의 복지, 보건 중심의 계획에서 벗어나 고용·문화·주거·환경 등 주민의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복지계획을 수립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 민기채 책임연구원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지역사회보장계획 기본방향 및 수립과정 지역주민 욕구 조사 결과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민·관으로 이루어진 TF팀은 공무원과 민간 협력기관 및 단체, 지역주민 등 39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근거한 법정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역민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복지자원 등을 고려해 향후 4년 단위 중장기 계획을 토대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는 ‘충주형 사회보장 정책’을 개발해 복지, 보건, 고용, 주거, 환경, 문화예술 등을 포괄하는 중기 기본계획 설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신승철 복지민원국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시민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계획이 수립되기 위해서는 TF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TF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수립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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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갱년기 한방으로 날리자
충주시, 갱년기 한방으로 날리자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중년여성의 갱년기 건강관리를 위한 ‘비대면 갱년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비대면 갱년기 건강교실’은 중년여성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올해 새롭게 개설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중년여성에게 갱년기 증후군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한의약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갱년기 증상이 있는 40~60세의 참여 희망 여성 중 갱년기 증상 및 우울감, 건강 수준 등의 사전 설문조사를 거쳐 선정된 고위험군 15명이며 6월 14일부터 8월 2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대상자들은 건강검진 및 상담 등을 실시하고 매주 1회 기공체조와 운동기구를 활용한 근력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갱년기 고위험군은 본인 동의를 받아 한의진료 및 한약제제 등 한의요법을 병행해 갱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가 갱년기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노년기를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년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 및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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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시민의 날 기념’ 어린이 그리기 대회 개최
충주시, ‘시민의 날 기념’ 어린이 그리기 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오는 19일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충주지명 탄생 1082년 및 시 승격 66주년 기념 시민의 날 맞이 ‘제4회 어린이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됐으나, 올해는 방역수칙 완화에 따라 현장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참가 대상은 충주에 거주하는 유치원생·초등학생이며 현장에서 나눠주는 도화지에 직접 가져온 그림 도구를 이용해 완성한 작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림 주제는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유치부, 초등학교 저학년·고학년 3개부 및 지도자 부문별로 최우수, 우수 및 특선·입선으로 구분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다시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현장에서는 대회 외에도 찾아가는 디지털 에듀버스, 풍선아트, 미니 타투, 심폐소생술 체험존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인수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대회가 코로나로 움츠러들었던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 고장 충주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뜻깊은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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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1인 가구 청년대상 특별프로그램 개강
충주시, 1인 가구 청년대상 특별프로그램 개강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특별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우리같이 배운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증가 추세에 있는 1인 가구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총 사업비 6천만원이 투입돼,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주 1회에 걸쳐 진행된다.
1인 가구 청년들의 관심사를 고려해 취업역량 강화 요리 각종 취미활동 자격증 과정 등 10개 반을 운영하며 150여명의 청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직장생활을 하는 청년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및 주말 반을 운영함으로써 모집인원의 2배에 가까운 신청률을 보이는 등 지역 청년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교육 참여에 소극적이었던 1인 가구 청년들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연령대의 시민이든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충주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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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음주운전 단속 연계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충주시, 음주운전 단속 연계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충주경찰서 야간 음주운전 단속 현장과 연계한 과태료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영치는 자동차세 2회 이상,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의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는 번호판 자동 판독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스마트폰 영치시스템을 활용해 체납 여부를 확인하고 체납이 확인되면 현장에서 징수 및 거부할 시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을 통해 자동차세 등 지방세 체납 차량의 영치 예고 6건, 현장 징수 4건, 번호판 영치는 1건 등 총 11건을 적발했다.
시는 1건 이하 자동차세 체납차량 및 생계형 차량의 경우에는 영치 예고 및 납부 독촉을 실시해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자진 납부를 안내했다.
아울러 시는 향후에도 영치 예고를 통해 상습·고질 체납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와 경찰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야간 합동단속으로 시민의 납세 의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 확산 여파 및 경기침체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영치 일시 해제를 하는 한편 고액·상습 체납자의 번호판 영치 활동은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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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스마트버스정류장 구축완료·.18개소 시범운영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도내 최초로 추위·더위·미세먼지 걱정 없는 스마트버스정류장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버스정류장은 ‘문화동 이마트 앞’, ‘칠금동 공용버스터미널 삼거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18개소에 설치됐다.
시는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올해 2월부터 스마트버스정류장 구축사업에 돌입해 5개월 만에 공사를 완료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신설된 스마트버스정류장은 버스 운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비롯해 공기청정기, 냉·난방시스템, 무료 와이파이, 휴대폰 유무선충전기, UV공기살균기, 스마트미러 TV 등 각종 정보통신 기술이 접목된 신개념 편의시설이다.
특히 승강장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지능형 CCTV’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이상 음원을 감지하는 음원감지시스템과 비상벨을 통해 통합관제시스템에서 이상 상황에 대해 충주경찰서와 공유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개월 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개선 사항을 분석·보완함으로써 스마트버스정류장을 시민들을 위한 쉼터 공간으로 안착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버스정류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혹서기·혹한기·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향상될 수 있도록 관리 및 기능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