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주시 청년‘취업’하러 가즈아~
충주시 청년‘취업’하러 가즈아~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구직자 취업용 이력서 사진 촬영 비용지원’ 및 ‘청년 구직자 면접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들어진 청년 취업시장에서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해 청년들의 취업을 장려하고자 추진됐다.
청년 구직자 취업용 이력서 사진 촬영 비용지원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고용정보시스템 구직등록자로서 충주시 거주자이거나 충주소재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하는 사람이 대상으로 최초 1회 사진 촬영비 2만원 이내에서 실비를 지급한다.
청년 구직자 면접비 지원은 구인 기업이 대부분 산업단지 등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지 못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비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고용정보시스템 구직등록자로서 충주 소재 기업에 면접을 보는 자에게 연 2회 각 3만원이 지급된다.
각 사업들은 지원 횟수 제한과 예산 소진 시 종료되며 해당 신청서와 증빙서류들을 꼼꼼히 살펴야 착오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취업용 이력서 사진 촬영 비용지원과 면접비 지원은 처음 시행하는 청년 구직자 지원사업으로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필요한 현실적인 경비를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이 취업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는 구직자 면접정장 무료대여와 자격증 취득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2022-04-06
-
충주시,‘농촌에서 살아보기’힘찬 출발
충주시,‘농촌에서 살아보기’힘찬 출발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신니면 내포 긴들체험마을과 엄정면 추평호 산뜰애마을에서‘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한편‘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을 결정하기 전에 농촌 마을에서 거주하면서 일자리·농촌생활 체험과 지역주민과도 교류해 볼 수 있는 귀촌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1일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운영마을의 프로그램과 참여방법 등을 소개하고 마을주민 대표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는 신니면 내포 긴들체험마을 3가구, 엄정면 추평호 산뜰애마을 3가구 등 총 2개소 6가구가 참가해 오는 8월 31일까지 5개월간 체험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 제공과 일자리 연계, 연수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수료를 마치면 귀농인의 집 입주 시에도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농촌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우리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4-06
-
충주시, 희망저축계좌Ⅰ·Ⅱ 가입자 모집
충주시, 희망저축계좌Ⅰ·Ⅱ 가입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6일부터 근로 활동 중인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저축계좌’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 사업은 일하는 저소득 가구가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근로소득 장려금을 추가 적립해주는 사업으로서 기존에 시행 중이던 희망·내일키움통장이 개편된 신규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저축계좌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모집하며 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저축계좌는 4·7·10월 총 3회에 신청인의 소득 조사를 거쳐 신규 대상자를 선정한다.
단, 개편 전 자산형성지원사업에 가입 유지 중인 경우 신규사업과의 중복가입은 불가능하며 각 가구당 통장별로 1회에 한해 수혜 가능하다.
또한, 희망저축계좌의 경우엔 수급자 자격을 취득하지 못한 가구라도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라는 조건에 해당하면 신청 가능하다.
가입 희망자는 신분증 및 재직증명서 고용임금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희망저축계좌는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원이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 지원금 월 30만원이 적립되고 3년 만기 시 최대 1,44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단, 지원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며 만기 후 6개월 이내에 생계·의료급여 ‘탈수급’에 성공해야 한다.
희망저축계좌는 일하는 주거·교육 차상위계층의 가구원이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 지원금 월 10만원이 적립되고 3년 만기 시 최대 72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마찬가지로 3년간 꾸준히 근로활동을 해야 하며 교육 및 사례관리 상담을 이수하고 만기 후 6개월 이내에 지원금의 50% 이상 사용 용도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등 지원 기준이 충족되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목돈 마련을 지원해 근로의욕을 향상시키고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최대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게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4-06
-
충주시, 과수화상병 총력대응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다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충주사무소, ㈜케이티지오 농업회사법인과 손잡고 더욱 효율적으로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는 과수화상병 예찰 및 방제 지도 소득보전을 위한 공익직불제 홍보 업무를 함께 추진하고 ㈜케이티지오 민간업체와는 과원 환경개선제 개발 및 제조에 대해 협약해 더욱 효율적인 방법으로 많은 농가에 환경개선제를 보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시는 민간업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개선제 대량 공급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중으로 모든 사과, 배 재배 농가에 환경개선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상 농가는 사과, 배 재배현황을 신고한 1,659농가 1,126.4ha의 과수원이며 공동방제 약제공급과 마찬가지로 지역농협을 통해 효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 약제 살포와 함께 과원 환경개선제가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사과, 배 농업인이 꼭 살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4-06
-
충주시, 2022년 첫 바이오산업 자문위원회 개최
충주시, 2022년 첫 바이오산업 자문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5일 중앙탑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충주시 바이오산업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성준 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중점적으로 논의된 주요 안건은 2022년 충주시의 바이오 관련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공유 새정부 출범에 따른 바이오산업 동향과 충주시 추진 전략 그린바이오산업 추진 방향 등이다.
김두환 부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안해 주신 의견들은 적극 수렴해 바이오 신산업 육성 전략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 한해도 충주시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조언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 바이오산업 자문위원회는 지난해 5월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 33명으로 구성된 제2기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제2기 위원회는 2년의 임기 동안 ‘바이오헬스 중심도시 충주 구현’을 위한 바이오산업 정책개발 및 전략 수립 등 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2022-04-06
-
충주시립미술관 건립 자문위원회 개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6일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미술관 건립 자문위원회는 정용훈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위원장으로 시 관계자, 시의원, 미술인, 대학교수, 미술관 운영전문가, 건축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조길형 충주시장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이어 위원 간에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술관 건립 자문위원회 위촉기간은 올해 4월 1일부터 미술관 준공 전까지며 앞으로 미술관의 건립과 운영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시설을 건립할 수 있도록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자문위원들께서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립미술관은 호암공원 부지 내에 건축연면적 4,572㎡,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2026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립미술관 설립 사전평가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2022-04-06
-
충주시, 효율적인 방어책으로 일상회복의 첫발 준비
충주시, 효율적인 방어책으로 일상회복의 첫발 준비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코로나 극복 및 일상회복의 첫발을 떼기 위한 전력투구에 임하고 있다.
충주시는 코로나로부터 지역사회의 안정을 지켜내기 위한 다양한 방어책을 실시해 오고 있다.
먼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600회 물량을 선제적으로 구매해 상·하수도 등을 유지관리하는 시설에 배부함으로써 도시 필수기능의 공백이 없도록 하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공적 마스크를 중·고등학생 1인당 10매씩 배부해 개학철 감염 최소화에 힘썼다.
또한, 재택치료자 행정 상담을 위한 20명 규모의 ‘24시간 재택관리 안내센터’ 운영 선별진료소 1개소 증설 및 대형전광판과 번호표 설치로 진료대기자 안전·편의 증진 등 방역체계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였다.
시는 다양한 방어대책을 연구·추진한 결과 지난 3월 29일 확진자 수가 1,957명을 기록한 이후 ‘1,534 → 1,381 → 1,162 → 1,118 → 642’로 완만한 하향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1천 명 초반대에서 감염 확산의 방어선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4월 3일에는 642명으로 34일 만에 7백 명 이하의 확진자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보건당국의 발표에서도 국내 확진자 수는 ‘282,871 → 406,977 → 339,485 → 280,225’를 기록하며 4월 들어 11주 만에 정점을 지나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른 출입자명부 관리 중단, 역학조사 간소화와 행락철 야외활동 및 접촉 증가로 지난 1달간 확진자가 급증했으나, 꾸준한 백신접종, 다양한 방역 대책 추진,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 등이 감소추세를 이끌어낸 원동력이라고 평가했다.
유승훈 충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전대미문의 세계적 재난을 마주한 상황에서도 이해와 협력으로 함께해 준 시민들이 있어 일상회복의 희망을 엿볼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 극복을 향한 마지막 능선을 넘어설 때까지 일말의 방심 없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역 체계 및 의식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6
-
충주시, 정리수납봉사로 따뜻한 봄 선물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의 ‘가꿈이봉사단’은 5일 지역 내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종합사회복지관의 정리수납 교육을 수료한 4명의 봉사단이 참여했다.
정리수납 봉사는 직장과 가사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족 구성원의 활동 범위 확대와 욕구 반영을 위한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꿈이봉사단은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가정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정리수납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하루하루가 바빠 집안 정리를 할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광훈 관장은 “가꿈이봉사단이 이웃들에게 깨끗한 환경이 주는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고 지원하는 데에 시민 여러분께서도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꿈이봉사단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리수납 교육을 수료한 봉자사로 구성된 단체다.
2022-04-05
-
충주시, 고품질 과일 생산 위한 ‘꽃가루은행 운영’
충주시, 고품질 과일 생산 위한 ‘꽃가루은행 운영’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과수 개화 시기를 맞아 안정적인 수분을 통한 고품질 과일을 생산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과수꽃가루은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과수 개화기 저온 피해로 꽃이 얼어버리는 냉해 피해와 방화곤충의 저조한 활동으로 인한 수정 불량으로 과수 품질이 저하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과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공수분용 꽃가루 생산을 희망하는 농가는 개화 직전 꽃봉오리를 재배면적 1ha당 15kg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내 꽃가루 제조시설로 가져다주면 1~2일간의 조제 기간을 거친 후 인공수분이 가능한 건전한 꽃가루로 공급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꽃가루은행 운영을 통한 인공수분 실시로 개화기 저온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결실을 유도해 고품질 과실을 생산함으로써 과수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햇다.
2022-04-05
-
충주시, 2022년 읍면동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 2022년 읍면동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활용한‘2022년 상반기 읍면동평생학습센터’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에서 다양한 종류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읍면동평생학습센터는 연수동, 문화동, 목행동, 봉방동, 서충주신도시 등 5곳의 읍면동 지역 학습공간에서 10개 과정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칼림바, 국악, 매듭공예, 민화, 마음치료 원예, 커피 핸드드립 등 시민들이 흥미를 가지는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으로 120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배움을 얻을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충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