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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관광두레사업 간담회 개최
충주시, 관광두레사업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2일 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에서‘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집합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광두레 사업이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매년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충주시 및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관계자, 신규 선정된 주민사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주민들이 만들어나가는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관광산업의 트렌드 변화와 충주 지역에 특화된 관광두레 상품 개발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신규 주민사업체로 선정된 주민사업체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과 주민이 함께 나아가는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사업체와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 지역관광과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주체가 되도록, 더 긴밀한 상호 협력 관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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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우체국과 함께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충주’ 홍보
충주시, 우체국과 함께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충주’ 홍보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022년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선정을 홍보하기 위해 충주우체국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26일부터 ‘2022년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과학문화 더 가까이 충주’ 문구와 충주시의 다양한 과학문화행사를 소개하는 QR코드를 담은 박스 포장테이프를 충주지역의 17개 우체국과 3개 취급국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SNS에 테이프 사용 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해 참가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소포를 받는 사람들에게 ‘과학문화도시 충주’를 홍보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학문화도시 사업은 매년 1개의 기초지자체를 선정, 과학단체들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과 과학축제를 연중 개최했다.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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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가족센터, 9월 나눔장터 진행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족센터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충주 금릉소공원에서 ‘9월 나눔장터’를 진행했다.
‘나눔장터’는 충주시 가족들에게 ‘나눔’의 참 의미를 전달하고 지역주민들의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충주시 가족센터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나눔장터를 진행해 이번 9월 행사를 포함, 총 42회의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20여 가족이 직접 판매자로 나서 의류, 도서 장난감, 신발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부대행사로는 바디 페인팅, 타투, 네일아트, 공예 등 체험 및 팝콘과 음료, 쿠키 등 간식을 제공하는 다양한 부스가 마련돼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판매자와 부스 이용자들의 자율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뜻깊은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오랜만에 진행한 대면 나눔장터에 참가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충주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충주지역 친화문화환경과 건강한 지역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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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3년도 역점추진방향 보고회 개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의 4대 미래비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시는 23일 경제건설국과 신성장전략국의 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내년도 역점 추진 방향 보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내년도 부서별 역점 추진 방향 설정에 중점을 두고 구체적 실행방안을 토론했다.
특히 ‘더 가까이, 충주’의 구체적 실현 방향을 제시한 민선8기 3대 시정방침인 내 삶을 바꾸는 미래투자 멋과 흥이 있는 도시품격 시민이 감동하는 작은변화를 위해 확대 추진이 필요한 계속사업과 시민 공감형 신규사업 발굴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시장은 “충주의 미래를 위한 역점사업들이 국정과제에 포함되고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면서 점차 구체화 되고 있다”며 “더 적극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가지고 반영된 사업들이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고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느끼는 작은 불편을 개선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시책을 적극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끄는 시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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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충북 도내 담수 사용권리 확보 성명서 발표
조길형 시장, 충북 도내 담수 사용권리 확보 성명서 발표
[세종타임즈] 민선8기 충북 시장·군수협의회장인 조길형 충주시장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도내 시장 및 군수와 함께 ‘충북 도내 담수 사용권리 확보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충북 시장·군수 8명과 이종배, 박덕흠, 엄태영 국회의원이 참석해 전국 용수 공급능력 1~2위에 해당하는 충주댐과 대청댐이 충북에 공급하는 물의 양은 7%에 그치고 있는 실정과 과도한 수변구역 규제로 약 10조 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피력했다.
발표에 나선 조길형 시장은 “2019년 기준, 충주댐이 부담하는 다목적댐 출연금은 36%에 달하지만, 충주시에 배정되는 지원금은 4.6%에 그치고 있어 충주댐으로 얻는 이익을 다른 지역에 대한 보상과 적자 댐 운영비 보전을 위해 더 많이 쓰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또한 “충주댐 용수에 대해 서울과 충주가 동일한 금액을 적용받고 있는데, 송수거리를 생각하면 정말 상식적이지 않다”며 대한민국의 수자원 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었다.
이어 조 시장은 “댐 주변 지역주민들이 일방적인 희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불합리한 충북의 용수 공급체계의 합리적인 개편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성명서에서는 충북의 댐 용수의 합리적인 개편 요구 국가 차원의 합리적인 상수원 규제 완화 충주댐계통 광역상수도 조기 건설 대청댐 광역상수도 생공용수 추가배분 등 국토 불균형 발전 해소를 위해 충북도가 추진 중인 ‘충북지원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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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능형 선별관제로 실종노인 찾아줘
충주시, 지능형 선별관제로 실종노인 찾아줘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CCTV 통합관제센터에 구축된 지능형 선별관제 기술을 활용해 새벽에 실종된 노인을 찾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 2시경 실종된 노인을 찾아 달라는 충주경찰서의 긴급요청으로 실종지역 CCTV를 관제하던 중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과 연결된 카메라에 실종 노인이 포착되어 즉시 경찰과 공조한 결과 실종 노인을 찾을 수 있었다.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은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화면에 등장하는 사람, 차량 등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시민 안전에 위험을 주는 요소를 감지해 관제요원에게 우선 표출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해당 시스템을 구축 후 길에 쓰러진 취객을 구조하거나 심야 차량털이범을 포착해 경찰에 신고하는 등 크고 작은 실적을 거두며 시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능형 관제시스템 구축 후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우범지역 등에 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충주시 안전 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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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할아버지 부엌’,참여자 모집
충주시‘할아버지 부엌’,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지역 내 60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한 요리 프로그램 ‘할아버지 부엌’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할아버지 부엌’은 충북여성재단 성평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월 18일 평생학습과 조리실에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명란순두부찌개와 돼지고기주물럭 조리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시는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만이 아닌 다양한 가정구성원의 가사 활동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성역할 고정관념 개선과 양성평등 실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2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할아버지 요리교실’은 남자가 요리를 한다는 것 이상의 의미로 세대별, 성별 격차를 넘어 가족들에게 전하는 '맛'사랑을 통해 가족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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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불법촬영기기 민·관·경 합동 점검 실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2일 충주경찰서 시민참여단과 함께 관내 중·고등학교 5개 학교를 대상으로 ‘민·관·경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3개 단체는 청소년들의 성범죄 노출을 예방하고자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학교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불법촬영 우려가 있는 화장실은 2인 1조로 집중점검하고 불법촬영카메라 설치가 예상되는 구멍과 흠집 등에 대해서는 학교 측에 보수를 요청했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불법촬영기기를 이용한 범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이고 철저한 관리를 이어갈 것”이라며 “누구나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중화장실 및 공공장소의 성범죄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촬영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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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청주아트홀)에서 치매우수프로그램 운영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충주시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 중 치매우수프로그램 운영 분야로 선정된 24곳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코로나19로 인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을 대상으로 한 인지 자극 교재 및 물품 제공 등 비대면 사업을 전개했다.
우수프로그램으로 기억키움학교 웹코트 인지강화교실 헤아림 치매가족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산림농림 치유프로그램 치매안심마을 운영 비대면 치매예방서비스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사회에서 치매극복을 위해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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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안녕 마음아’개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0일 ㈜툰즈와 함께 책 읽는 글터 더불어 숲에서 나를 찾아가는 마음놀이여행 ‘안녕 마음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주시 ‘2022년 아동친화도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아동 및 가족 구성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책놀이 프로그램과 7세 아동 및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EQ놀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아동들은 심리상담전문가와 학부모 퍼실리테이터의 지도로 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이해하는 활동을 체험했다.
또한 다양한 EQ놀이를 즐기며 가족 간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심규민 대표는 “책이라는 매체를 이용해 아동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아동 및 가족간의 정신적 교류활동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다”며 “지역사회 아동의 심리적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아동 마음놀이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만들어 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충주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민·관이 협력해 시민이 체감하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나를 찾아가는 마음놀이여행 ‘안녕 마음아’는 책 읽는 글터 더불어 숲에서 올해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