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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바이오기업 재직자 대상 실무역량강화 교육 실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7일 바이오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획보고서 작성 교육과 GMP 인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난 8월 실시한 ‘바이오기업 실무역량강화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 5대 신성장산업인 바이오산업 발전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국교통대학교 LINC3.0사업단과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기획보고서 작성 교육과 GMP 인증교육으로 구성됐다.
기획보고발표연구소 이석우 대표가 진행한 기획보고서 작성 교육은 보고서에 적합한 스토리 라인 설정과 활용, 창의적 문제해결, 프리젠테이션 작성·발표 요령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대학교 제약바이오메디컬공학과 장현기 교수가 진행한 GMP 인증 교육은 GMP 인증 현황 및 사례 중심의 인증 준비절차에 대한 내용으로 기업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이연제약 충주바이오공장에서 진행돼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이연제약 직원은 "실제로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어 매우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관내 바이오 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 참여자 및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과정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1일 HACCP 인증 교육으로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에서 한 차례 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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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민선 8기 취임 100일 맞아
조길형 충주시장, 민선 8기 취임 100일 맞아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7일 시장 취임 100일을 맞았다.
조 시장은 지난 7월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 월례조회 자리에서 간결한 취임선언으로 민선 8기를 시작하며 시민에게 혜택을 주는 효율적·실리적인 시정 운영의 의지를 선보인 바 있다.
그는 취임 100일에 앞서 민선 8기 충주시를 시민의 행복에 더 가까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내 삶을 바꾸는 ‘미래투자’ 멋과 흥이 있는 ‘도시품격’ 시민이 감동하는 ‘작은 변화’ 등을 새로운 시정방침으로 제시하고 지역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 삶을 바꾸는 미래투자’에는 현대엘리베이터를 비롯한 우량 기업 유치, 서충주 신도시의 안정적인 정착, 중부내륙선 철도 개통 등 도시의 역동성을 높인 성과를 발판으로 지속가능한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공백없는 8대 신산업단지 확충 5대 신성장산업 집중 육성 청년농업인 적극 육성 지원 광역교통망 확충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 주요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데에 역량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멋과 흥이 있는 도시품격’에는 충주가 가진 역사·문화·자연 등의 고유한 가치를 다방면으로 활용해 시민 일상의 혜택을 주는 사업들을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립충주박물관, 예술의 전당, 시립미술관 등 문화시설 건립 충주시 복합체육센터, 서충주 국민체육센터, 유소년 축구장 등 주요 체육시설 건립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 와이키키리조트, 목계솔밭 캠핑장 등 관광콘텐츠 강화 충주 시민의 숲, 구 종합운동장 야현공원, 도시하천 복원·정비 등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개발 등이다.
‘시민이 감동하는 작은 변화’는 민선 8기의 핵심 목표로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작은 불편들을 직접 소통을 통해 확인하고 해결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말한다.
시는 대규모 사업에만 집중하기보다 비교적 작지만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보여줄 수 있도록 아동 예체능 문화바우처, 고교생 글로벌 인재육성 연수 지원, 노인건강복지관 건립, 청년주택, 시민골프장 조성 등 세대별 맞춤 정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시내버스 노선 증회 및 개편, 장애인콜택시 확대운영, 통학버스 운행 및 회전교차로 조성 등 교통편의를 증대하고 교통약자를 보호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현재 시행하고 있는 사업들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소통을 최우선으로 환경의 변화에 맞춰 ‘우연히 왔다가 머무는 충주’에 걸맞은 과제를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민선 8기의 시작이라고 해서 갑자기 방향을 바꿔 기존과 다른 것, 눈에 띄는 일 겉으로 자랑하기 좋은 큰 사업에 눈길을 빼앗기지 않겠다”며 “기존에 잘 진행해 온 일들을 중단없이 이어가고 지역에 도움이 된다면 새로운 도전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투자, 도시품격, 작은변화라는 3대 시정 방침도 지금까지 우리시가 지켜온 가치와 함께 앞으로 시민의 행복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지난 8년간 지켜온 충주발전, 다수시민의 행복, 사회적 약자의 보호라는 원칙을 새로운 시정방침을 통해서도 변함없이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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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인 공경위한 경로잔치 진행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경로잔치를 통해 노인 공경을 실천하고 있다.
문화동 통장협의회는 5일 마이웨딩홀에서 지역 내 노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효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동 고령자인 김응만, 조영남 노인에게 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해 경로잔치의 의미를 더했다.
지현동 경로행사추진위원회는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경로 잔치를 진행했다.
잔치는 지역 내 노인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공연, 초청가수 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색소폰, 라인댄스 공연으로 구성해 노인공경을 실천했다.
용산동 새마을협의회는 5일 용산생활체육공원에서 경로행사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용산동 새마을회는 풍물놀이, 문해시화 전시 등으로 구성된 경로 행사 이후 족구, 발야구 등 동민 체육대회를 통해 주민화합 실천 분위기에 동참했다.
호암직동 새마을협의회는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한 경로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700여명의 노인들은 새마을에서 준비한 음식과 축하 공연을 즐겼다.
시 관계자는 “노인공경을 실천해주는 각 직능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노인이 공경받을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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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로 드러난 충주의 고대도시 위상
발굴로 드러난 충주의 고대도시 위상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지난 6월부터 실시한 충주 읍성 부지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에서 다양한 유적이 발굴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개최된 학술자문위원회에서 고려 말에서 조선 전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정면 7칸, 측면 3칸 규모로 직경이 2.5m 이상의 초대형 적심건물지를 충주 주변 지역에서의 최초 발굴 사례라고 밝혔다.
또한 초대형적심건물지가 충주 읍성의 중심 건물군으로 확인돼 충주 객사와 관아·사고의 성립과 변천 과정을 보여주는 유적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현재까지 통일신라~조선 후기에 이르는 건물지 8동과 통일신라~고려시대에 이르는 기와와 토기류, 문양전, 청자편과 조선시대 기와 및 토기·백자, 저울추 등 다양하게 발굴했다.
아울러 시는 ‘관’자가 찍힌 통일신라시대의 기와는 충주가 중요 관청지이며 연화문과 귀면문, 서조문 전 등의 고급 건축부재는 당시 충주 건물의 격이 매우 높았음을 알려주는 중요 유물이라고 설명했다.
정밀 발굴조사단은 조사지역 북쪽 대형건물지 출입시설에서 53cm×30cm의 크기의 국내에 보고되지 않았던 완전한 형태의 문양전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해당 문양전 중앙에는 2마리의 새가 꽃가지를 입에 물고 있으며 외곽에는 4개의 꽃가지를 배치한 형태이다.
백종오 자문위원은 “중앙에는 2마리의 새가 꽃가지를 입에 물고 외각에는 4개의 꽃가지를 배치한 이 문양전은 비교할 수 있는 국내자료가 부족하다”며 “향후 제작 시기와 용도에 대해서는 좀 더 면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문양전은 적심건물지와 함께 과거 높았던 충주의 위상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유물이다”고 말했다.
시는 유적의 하부 문화층에 대한 보완조사와 동서방향으로 이어지는 유구의 현상으로 볼 때 연차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조사단의 견해에 따라 내년도 발굴 및 토지매입 예산과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 등 행정적인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발굴유적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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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순환농법 아쿠아포닉스 도입
충주시, 순환농법 아쿠아포닉스 도입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부터 농업회사법인 ㈜웰팜이에이씨와 자연순환농법인‘아쿠아포닉스’기술 체계화를 위한 시험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쿠아포닉스 기술은 물의 순환을 통한 수경재배를 의미하며 농작물과 물고기를 함께 키우는 순환농법의 선진모델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쿠아포닉스는 이상기후 등에 대비해 안전한 농산물의 연중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센터는 물고기의 배설물을 식물의 양분으로 재활용하고 물을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작물생육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재 작물 재배 환경제어 스마트체계는 완성단계로 향어 양식과 쌈채 재배를 기본으로 시험연구를 추진 중이며 수확한 쌈채류는 전량 직거래로 판매 중이다.
박병수 대표는 “시설 내 온도, 광, 수분, CO2 관리제어시스템을 직접 시공해 최적의 관리시스템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재덕 농업소득과장은 “아쿠아포닉스는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 생산이 가능하며 반려식물 등 치유농업 분야에서도 활용가치가 높아 농업분야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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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사랑의 물결 줄이어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이웃사랑의 물결이 줄이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살미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4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를 진행했다.
살미면 새마을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구에 도배와 생활 쓰레기 청소를 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보냈다.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를 진행했다.
센터 ‘신박한 정리수납 마스터과정’ 직업교육훈련 수료생들로 구성된 ‘심플정리단’은 취약계층 가정에 정리 및 수납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연수동 방위협의회는 10월 1일 국군의날을 기념해 충주시 육군 대미부대에 1백만원을 전달했다.
봉방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4일 ‘사랑의 고구마 캐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방동 새마을은 지난 5월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유휴부지에 고구마를 심었으며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량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4일 지난 여름 화재 피해를 입은 가구를 찾아 도배, 장판 등을 교체하고 대상 가구를 위로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봉사는 동량면 새마을을 필두로 지역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향기누리봉사회가 기탁한 기금으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이웃사랑 실천으로 충주시가 따뜻해지고 있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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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헌정음악회 ‘영웅을 기리며’ 선보여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충주시문화회관에서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에 선정된 헌정음악회 ‘영웅을 기리며’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은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문예회관을 활용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향수권을 신장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헌정음악회 ‘영웅을 기리며’는 클래식 음악의 거장 베토벤의 교향곡 3번 ‘영웅’과 교향곡 5번 ‘운명’이 전체 프로그램에 중심이 된다.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두 교향곡에서 발췌한 각각의 악장은 ‘독립선언’, ‘영웅의 출현’, ‘영웅의 운명’, ‘영웅의 숭고한 희생’, ‘승리의 그날’로 새롭게 재구성해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표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사업 중 첫 번째 공연으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하반기에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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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전통발효식품교육지도사 자격증 취득
충주시, 전통발효식품교육지도사 자격증 취득
[세종타임즈]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는 4일 제10기 충주농업인대학 전통발효식품교육학과 교육생 17명이 전통발효식품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전했다.
제10기 충주농업인대학 전통발효식품교육학과는 지난 3월 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23회에 걸쳐 양조기술 8개 과정, 초산발효 8개 과정 등 연 100시간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통발효식품교육학과는 프로그램의 최종관문으로 19명의 입학생이 전통발효식품교육지도사 자격 시험에 응시해 17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전통발효식품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발효과정 체험교육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통발효의 이해를 돕는 교육과정의 지도사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도 전문성이 요구되는 시대가 됐다”며 “농업 관련 전문가를 배출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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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부터 인플루엔자 국가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생후 6개월 이상부터 만 9세 미만 중 인플루엔자 접종을 처음 하거나 접종력을 모르는 경우이다.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의 경우 2023년 4월 30일까지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받게 된다.
또한 오는 5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의 접종이 시작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주시로 되어 있고 만 65세 이상 노인은 10월 12일부터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만14~64세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유료접종을 10월 17일부터 실시한다.
유료접종 대상자는 10월 11일부터 충주시 통합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예약사이트의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연령별로 날짜를 달리하며 연령별 예약일정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10월 5일부터 전화 예약을 통해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민이 안전하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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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주가야금페스티벌 ‘우륵의 魂’ 개최
제2회 충주가야금페스티벌 ‘우륵의 魂’ 개최
[세종타임즈]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오는 9일 오후 7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제50회 우륵문화제의 폐막 축하 공연으로 ‘우륵의 魂’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 연주회는 악성 우륵 선생을 기리고 전통악기인 가야금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우륵문화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충주시립우륵국악단원들과 가야금 명인 및 가야금 앙상블팀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국악단은 공연에 강정숙 명인 문재숙 명인 김계옥 명인 우가연 가야금앙상블팀과 함께 다양한 가야금 연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형근 부시장은 “이번 기획 연주회가 충주시를 대표하는 ‘가야금’의 우수성을 많은 분에게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통음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