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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니어클럽, ‘도심 속 에코 그린팜’ 운영 성료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니어클럽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도심 속 에코 그린팜’ 농장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충주시니어클럽,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 충주시설관리공단 등 3개 기관은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토마토 모종 심기, 전통놀이, 농기계 탑승, 토끼 먹이 주기, 포토존 등 다양한 형태의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충주시니어클럽 더드림유통사업단에서 관리하는 도심 속 농장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 노인들이 매년 무농약을 고집하며 다양한 농작물을 정성껏 재배하고 있다.
또한 연 2~3회 정기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어린이집 원생들이 작물의 재배-성장-수확의 생육 과정을 경험하는 산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김익회 관장은 “1·3세대가 함께하는 자연 친화적 통합프로그램인 ‘도심 속 에코 그린팜’을 더욱 새롭고 다양한 내용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 해 더 많은 노인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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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보건소,‘2023년 영유아 부모교육’실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보건소는 7일 관내 영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으로 영유아들의 언어발달이 지연되는 문제를 알아보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추진했다.
강의는 언어재활사이자 부모교육지도자인 강연숙 강사가 ‘코로나가 영유아 언어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언어교육’을 주제로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코로나로 인한 언어발달 영향 영유아 언어발달에 대한 이해 연령별 언어자극 놀이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가정에서도 언어교육을 할 수 있도록 언어교육용 물품도 제공했다.
또한,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5월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영유아 언어발달의 중요성을 느끼고 자녀의 언어교육을 지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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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아동 예체능 문화바우처 사업 교육 실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아동 예체능 문화바우처 가맹점과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충주시 아동 예체능 문화바우처 사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충주시 아동 예체능 문화바우처’는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 3학년부터 6학년 재학생에게 월 5만원 상당의 바우처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올해 처음 시행하게 되는 ‘충주시 아동 예체능 문화바우처’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가맹점과 담당공무원이 사용하게 되는 바우처 시스템 활용 방법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충주시 아동 예체능 문화바우처 홈페이지를 구축해 신청 아동 및 가맹점의 바우처 활용도와 읍면동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며 사업 시행에 박차를 가했다.
바우처는 학습과 관련된 학원을 제외한 예체능 학원, 서점 등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바우처 대상아동은 총 7,094명으로 바우처 및 가맹점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가능하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아동 예체능 문화바우처 시행에 앞서 바우처 이용자 및 가맹점의 불편함이 없도록 제반사항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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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청년들과 함께 걷는 도시 만들기 매진
조길형 시장, 청년들과 함께 걷는 도시 만들기 매진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청년들과 함께 걷는 도시 만들기에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조 시장은 6일 진행된 현안점검회의에서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에 대해 “대학교와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 전체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관계기관, 지역 대학과의 꾸준한 만남과 대화를 통해 우리만의 설계를 그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내 대학교 유치는 젊은 세대를 불러 모을 좋은 기회이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는 경우는 보기 드물다”며 “대학생들이 학교 주변을 벗어나 지역사회의 생활권에서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와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주소이전을 조건으로 한 장학금처럼 금전적인 보상만으로는 청년들이 우리 지역의 일원으로 합류하는 본질적인 변화를 만들 수 없다”며 실효성 있는 지자체 청년 정책 수립을 당부했다.
특히 “도전하고 싶은 분야나 관심사를 향한 청년들의 시각을 공유해 행정의 영역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협력사업, 바우처 등 실질적인 혜택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길형 시장은 “젊은 세대와 함께 걷기 위해서는 우리의 절실함만 표시하기보다 그들에게 정말로 도움이 될 요소가 있어야 한다”며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으로 충주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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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하천변 쓰레기 수거, 품격있는 도시로 한걸음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6일 하천변 쓰레기 수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하천변 쓰레기 수거를 위한 한강수계기금 2억 3백만원을 확보해 지역 내 하천 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하천변 쓰레기 수거사업을 통해 유리, 스티로폼, 플라스틱 등의 생활폐기물과 생태계 교란종인 가시박 등 총 346톤의 쓰레기가 수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저소득층·장기실업자 등 취업이 어려운 계층의 우선 참여 장려를 통한 고용안정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용식 환경수자원과장은 “쓰레기 수거를 통해 수질오염예방 및 조류발생 억제 등 수생태계 보호와 주변 환경정비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해 한강수계기금 1억 7천여만원을 확보하고 연인원 1,866명을 동원해 지역 내 하천변에 방치된 폐비닐, 폐목재 등 총 295여 톤의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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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복지시책 및 복지부정수급사례 책자 제작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다양한 복지정보 제공을 위해 ‘복지시책 및 복지부정수급사례 안내’ 책자를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복지담당 공무원 등에게 배부한다고 6일 밝혔다.
책자에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층, 장애인, 노인, 여성·가족 등을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는 사회복지 서비스가 부서별로 자세히 설명돼 있다.
책자는 저소득층 감면 서비스 법률 무료 지원 제도 사회복지시설현황 사회복지보조금 부정수급 사례 복지재정 누수의 사전 예방 부정수급자 신고요령 등을 게재해 충주시에서 제공하는 각종 복지시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은섭 복지정책과장은 “본 책자의 제작으로 충주시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정보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며 “책자에 게재된 부정수급 사례 등을 참고로 복지재정의 누수가 없는지 점검해 복지재정의 효율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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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럭키아파트 입주민 대상 통합건강증진서비스 제공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럭키문화아파트를 건강 생활터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지역 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건강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시는 6일 럭키문화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건강아파트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전 실시된 주민 의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건강한 식생활 교육 신체활동 교육 노인 우울증 교육 스트레스 검사 구강 교육 스케일링 대상자 선정 및 구강보건센터 연계 주 1회 찾아가는 건강 교실 등 다양한 건강체험 및 보건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건강정보 게시 및 공유, 건강 계단 만들기, 건강체험 부스 운영, 걷기실천 커뮤니티 이벤트 환경 조성 등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도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충주시는 평일 저녁 혹은 주말을 활용해 아파트 내 공유공간에서 입주민들이 건강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건강 한마당’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행복한 건강아파트를 만드는 데는 모든 주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 공동체 구현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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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기업도시에 첨단복합물류센터 유치 투자협약 체결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6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충주복합물류센터와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복합물류센터 류성우, 이병서 공동대표,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 및 시공사인 대흥건설㈜ 김정우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충주복합물류센터는 충주 대소원면 완오리 일원 23,444㎡ 부지에 지역 건설업체인 대흥건설이 물류단지 시공을 맡아, 건축연면적 98,759㎡, 8개층의 복합물류센터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서충주신도시에 중부권 물류 허브기지 구축을 위해 5년간 2,100억원을 투자해 42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류성우 대표는 “서충주신도시, 동충주산단을 비롯 향후 예정된 드림파크,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등 풍부한 물류 수요를 바탕으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소비권역에 1시간, 전국 2시간대의 우수한 교통입지를 이용해 충주복합물류센터를 중부권 산업벨트 거점으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서 대표는 “지역건설사뿐만 아니라, 물류·포장·검수·운영·배송 등의 고용인력을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는 과천~서충주 민자고속도로를 비롯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여주 구간 확장사업 등 향상된 교통 기반시설이 물류 경쟁력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한다”며 “충주시도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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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금가면, 다함께 축하하는 세쌍둥이의 100일
충주시 금가면, 다함께 축하하는 세쌍둥이의 100일
[세종타임즈] 충주시 금가면이 새 생명에게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보이며 지역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금가면행정복지센터는 금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월 태어난 세쌍둥이 형제들의 출생 100일을 맞이해 축하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첫째 아들에 이어 세쌍둥이를 출산해 4형제의 엄마가 된 변유림 씨는 “평소에 마을에서도 어른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아이들의 100일을 맞아 큰 축하를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진광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출산 위기 속 세쌍둥이의 출산은 우리 금가면의 큰 기쁨”이라며 “첫째까지 4명을 동시에 키우려면 고생이 되겠지만, 이 아이들이 커서 가정의 행복이자 금가면의 자랑, 국가의 기둥이 되리라고 믿는다”고 축하의 인사를 보냈다.
황장호 금가면장은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한 부부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행복한 금가면을 만드는 일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금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집수리 봉사, 사랑의 반찬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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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안내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2월 결산법인의 2022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기간을 오는 5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내국법인과 국내에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이 사업연도 동안 발생한 모든 소득에 대해 사업장 연면적과 종업원수에 따라 안분해 각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에 확정신고·납부해야 한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로 전자신고 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있는 지자체에 우편 또는 방문해 서면으로 신고할 수 있다.
한편 3월 법인세 신고 시 선정된 법인으로 수출비중이 높은 중소기업과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소재 중소기업은 별도의 신청 없이 납부 기한이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 3개월 직권 연장된다.
다만,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반드시 5월 2일까지 해야 한다.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은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 법인지방소득세 재해손실 세액 차감 제도 신규 도입으로 지난해 태풍, 화재 등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입은 법인의 경우 올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 내에 재해손실 세액 차감을 신청하면 납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천윤성 세정과장은 “신고 불이행에 따른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에 꼭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특히 4월 마지막 주는 신고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로 가급적 미리 신고·납부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