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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 ‘발전시설’선정
청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 ‘발전시설’선정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환경부가 실시한 2023년도 폐기물처리사업 및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생활자원회수센터 부문 ‘발전시설’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실태평가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후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폐기물처리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부가 201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평가제도이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폐기물처리시설을 소각·매립·생활자원·음식물·가연성·유기성 등의 분야로 구분해 환경성, 기술성, 경제성, 안정성, 거버넌스 등의 항목으로 구분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우수 및 발전시설로 선정했다.
청주시 재활용품 선별시설은 지자체 운영 생활자원회수센터 17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자원 부문 평가에서 발전시설로 선정됐다.
청주시 재활용품 선별시설은 청주시 소재 단독주택 등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시설로 전년에 비해 기술성과 경제성에서 월등한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품 선별시설이 앞으로 지역주민에 신뢰받고 환경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시설 운영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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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명품 원예 농산물에 제주도민 반했다
청주시 명품 원예 농산물에 제주도민 반했다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30일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농협하나로마트 하귀점에서 청주시 우수 원예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원예 농산물 성출하 시기를 맞아 청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제주도민에게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청주시 농업인과 제주도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청주시 농식품유통과 직원 및 지역농협 조합장, 농협 중앙회 청주시지부장을 비롯한 청주시 농업 분야 관계자들은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판촉행사를 벌였다.
행사장에서는 청주시 우수 원예 품목인 절입배추, 딸기, 사과, 생강을 10~20% 저렴하게 판매해 제주도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었으며 청주시 농산물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청원생명쌀 500g을 증정하기도 했다.
이번 판촉행사는 오는 12월 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농자재·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촌 공동체 및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위기극복을 위한 해답을 찾았으면 한다”며 “이번 판촉행사를 계기로 제주도와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유통분야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농협하나로마트 4개소에서 청주시 농산물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할인행사는 12월 10일까지 이어진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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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작물 정부 보급종 신청하세요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국립종자원에서 생산한 벼·감자 정부 보급종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청주시에 공급되는 벼 보급종은 조생종 1품종, 중생종 1품종, 중만생종 3품종이며 감자 보급종은 수미, 두백이다.
벼는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감자는 11월 27일부터 12월 29일까지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받는다.
종자 신청 단위는 20kg/포이며 가격은 내년 초에 결정된다.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종자 공급 및 대금 정산이 이뤄진다.
벼는 2024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감자는 2024년 1월 말부터 4월까지 공급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에서 생산·공급하는 종자는 엄격한 검사규격에 합격한 종자로 발아율이 높고 초기 생육이 왕성하며 병해충 발생이 적다”며 “종자 물량이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니, 신청하기 전에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나 청주시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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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정봉동·율량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준공
청주시, 정봉동·율량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준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정봉동·율량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흥덕구 정봉동, 서촌동, 평동, 신성동, 남촌동 일원과 청원구 율량동 일원의 공공수역 수질보전 및 지역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인근 하천이나 구거로 배출되던 하수관을 분류식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 12월에 공사를 시작했으며 국비 131억원 포함, 총사업비 261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오수관로 26.33km를 신설하고 820여 가구의 배수설비를 정비했다.
강서1,2동, 율량동 상리마을 인근 820여 가구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는 배수설비를 통해 하천이나 구거에 흐르는 빗물과 섞이지 않고 오수전용 차집관로로 연결돼 옥산면에 위치한 청주공공하수처리장으로 이송된다.
생활하수가 차집관로로 유입돼 각 가정에서는 정화조가 필요 없게 되며 정화조 청소비용 절감, 악취발생 억제 등 주민생활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수질오염, 정화조 악취문제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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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페이 인센티브를 놓쳤다면, 12월 15일에 다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2월 청주사랑상품권의 인센티브 예산을 2회로 나눠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월별로 배정된 청주페이 인센티브 예산의 소진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10월엔 8일 11월엔 3일 만에 소진됐다.
12월에도 이른 시기에 인센티브가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2월엔 월초 충전을 못한 경우 12월 15일에 다시 충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시는 12월 인센티브 예산으로 45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11월 인센티브 예산으로 지급된 24억 9천만원보다 1.8배 확대된 규모이다.
인센티브 예산 45억원 중 16억원은 국·도비 추가 지원 예산이 확정된 후 12월 15일경에 집행이 가능함에 따라 시는 12월 1일부터 29억원의 예산을 배정해 운영한다.
이어 12월 15일 16억원을 추가 투입해 인센티브를 지급할 방침이다.
12월 인센티브는 10%로 종전과 동일하며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월 충전한도 또한 50만원으로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항을 청주페이 앱 팝업창을 통해 공지하고 앱푸시 알림서비스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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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문화도시 청주 청년문화상점 굿쥬 2호점 개업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문화도시 청주의 청년문화상점이 시민 사랑에 힘입어 2호점을 연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가 30일 오후 3시 문화도시 청주의 청년문화상점 2호점 ‘굿쥬 철당간점’ 개점식을 진행한다.
성안길 남문로 2가 49-1, 유휴공간인 옛 유니클로 건물에 두 번째 둥지를 튼 ‘청년문화상점 굿쥬’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제작한 청주만의 문화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문화도시 청주의 청년문화상점으로 상품을 뜻하는 단어 굿즈에 충청도 사투리 ‘~유’를 붙여 이름 지었다.
온라인 플랫폼으로 시작해 지난 2021년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 오프라인 매장 1호점을 연 뒤 청주만의 이야기가 담긴 문화상품으로 청주시민은 물론 외지 방문객들까지 취향을 저격하며 사랑을 받아온 ‘청년문화상점 굿쥬’는 이번 2호점 개점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문화도시 청주의 대표 콘텐츠이자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굿쥬를 상징하는 토끼 캐릭터와 시선을 잡아끄는 환한 노란색 공간이 포토존 그 자체인 철당간점에서는 청년작가 20명의 개성만점 굿즈를 만날 수 있다.
또 수시로 펼쳐질 다양한 굿쥬 클래스와 협업 프로젝트가 시민들의 발길을 성안길로 다시 끌어 모으며 도심의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당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개점식에서는 축하 거리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성안길을 빛으로 밝힐 트리 점등식, 도슨트 투어를 비롯해 청년의 목소리로 듣는 사례발표, 청주시장과 함께하는 미니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개점 기념 프로모션도 놓쳐선 안 될 즐거움이다.
개점 당일에는 굿즈 증정 이벤트가, 12월 말까지는 수험생 10% 특별 할인 혜택이 진행된다.
문화도시센터는 “청년문화상점 2호점 ‘굿쥬 철당간점’은 앞으로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유통 판로와 수익으로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에게는 청주가 담긴 문화상품을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굿쥬 철당간점에 많은 관심과 애용 부탁드린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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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데이터 공유 및 활용을 위한 시스템 구축
청주시, 데이터 공유 및 활용을 위한 시스템 구축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데이터허브 플랫폼 구축사업’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 직원 및 외부 전문가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용역 수행사의 중간보고 및 시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민원·공간·세금·재난 등 청주시 내부 행정 데이터와 연금·보험 등 공공기관 데이터, 이동통신 등 민간 데이터 간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해져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선제적 의사결정 지원, 미래지향적 정책 결정으로 합리적이고 유용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획기적인 행정쇄신과 디지털 행정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허브 플랫폼 구축사업’은 지난 8월 착수에 들어갔으며 내년 4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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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청주 시민위원들, 올해 이렇게 활동했다
문화도시 청주 시민위원들, 올해 이렇게 활동했다
[세종타임즈] 문화도시 청주의 시민위원들은 올해 어떤 활동들을 했을까.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9일 오후 2시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세미나룸에서 ‘2023 시민거버넌스 시민위원 활동 공유회’를 개최했다.
시민위원은 청주시민을 대표해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정책 이슈를 제안하고 사업 선정은 물론 평가까지 모든 영역에서 주체가 돼 시민 중심의 문화를 주도하는 활동가들로 올해는 총 18명의 시민위원이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모두 9차례의 회의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문화도시 청주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 제안과 사업 피드백은 물론 기록문화주간·굿쥬페스티벌·메이드인 청주 등 주요 사업의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하며 문화 민주주의를 실현했다.
특히 올해는 4년간의 시민위원 활동으로 문화정책적 역량을 다진 위원들이 직접 시민이 진단한 이슈를 사업으로 제안하고 실행해보는 ‘시민문화해결사 프로젝트’를 처음 시도해 의미를 더했다.
문화격차해소·문화다양성확대·기록·지역공동체 등 4개의 이슈로 팀이 구성된 시민위원들은 총 13차례의 네트워크 회의를 가지며 활동 계획부터 문화프로젝트 기획은 물론 실행까지 청주시 전역에서 시민들과 함께 펼쳐냈다.
모든 이슈를 관통했던 시민위원들의 공통된 의견은 ‘지역과 연령 등 다양한 요소로 발생하는 문화적 차이를 해소하고 접근 가능성을 높이는 문화정책의 필요성’으로 이를 위해 찾아가는 콘서트 다문화 음식 체험 소외계층의 가장 아름다운 날 기록 타지역 답사 프로그램을 통한 청주형 문화관광 콘텐츠의 브랜딩 방안 제시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문화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 과정을 함께한 시민거버넌스 안소현 총괄PM은 “시민위원들 모두 88만 청주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을 대변한다는 마음으로 문화도시 청주를 위한 의제들을 발굴하고 자유롭게 협업하며 사회적 이슈를 문화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온 마음을 다했다”며 “그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뿌듯하고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주체는 언제나 ‘시민’”이라며 “법정 문화도시 5년차를 맞는 내년에는 이러한 시민들의 문화적 역량들이 꽃을 피워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를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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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는 12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한파 대비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란 응급실 운영의료기관으로부터 한랭질환자 및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에 대한 신고를 받아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 하는 감시체계를 말한다.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7개소 및 응급실 운영 병원 2개소가 참여한다.
시는 이를 통해 한랭 질환 발생 추이에 대한 신속한 정보공유로 시민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예방활동을 유도해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랭질환은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연결될 수 있다”며 “올겨울도 큰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외출 시 체감온도 확인 등 한파 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수칙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외출 시 내복이나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고 모자, 마스크, 장갑 등을 착용해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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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불법쓰레기 민원처리 및 분석시스템 완료보고회 개최
원스톱 불법쓰레기 민원처리 및 분석시스템 완료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사진 등록만으로 불법쓰레기 신고가 가능해진다.
청주시는 2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원스톱 불법쓰레기 민원처리 및 분석시스템 구축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직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용역 수행기관 등 22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의 사업 완료 보고 질의응답 및 개선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본 사업은 청주시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3년 디지털기반 지역문제 해결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것으로 총사업비 1억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았다.
시는 위치정보가 포함된 사진 등록만으로 간편하게 불법쓰레기를 신고할 수 있는 웹기반 신고 서비스를 구축했다.
또한, 기존에 다양한 창구로 접수되던 청소민원을 청소민원처리시스템으로 통합 구축해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민원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데이터를 활용한 청소행정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불법쓰레기 신고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청주시 원스톱 불법 쓰레기 신고https:click.cheongju.go.kr’ 홈페이지에서 핸드폰번호를 입력하고 GPS가 포함된 사진을 전송하면 된다.
청주시 시민소통 플랫폼 청주톡톡, 카카오톡 청주시청 민원상담 챗봇, 불법쓰레기 경고판 QR코드 등 링크 서비스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불법쓰레기 신고 절차 간소화 및 데이터 활용 기반을 구축해 우리 시 청소행정 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은 편리하고 업무처리는 효율화할 수 있는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함으로써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