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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은? 청주몰‘2달의 2벤트’
22일은? 청주몰‘2달의 2벤트’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주몰’ 활성화와 입점 소상공인의 상품 홍보를 위해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이달의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개설한 ‘청주몰’에서 입점 상품 가격 할인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날 상품을 구매한 사람 중 베스트 포토리뷰어를 선정해‘청주몰’ 할인쿠폰 △1등 1만원 △2등 8천원 △3등 5천원도 지급한다.
본 행사는 오는 3월 22일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3월 중에는 ‘청주몰’ 이벤트 외에도 ‘봄맞이 소상공인 라이브 특별기획전’ 등 특색 있는 방송을 기획해 청주시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상시 소비층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의 우수한 소상공인 상품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청주몰과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아울러 우리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이달의 이벤트’에 시민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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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청주공장, 청소년 교복지원금 1천만원 기탁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LG화학 청주공장과 노동조합은 20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청소년 교복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LG화학 청주공장 최종완 주재임원, 신대식 노동조합 청주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교복지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복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시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4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LG화학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저소득층 대상 사랑의 연탄 후원, 소년소녀가장 생활비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 청소년 교복 지원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청주공장은 매년 청소년 교복지원금을 후원하고 있다.
2023년에는 교복지원금과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3천 5백여만원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사랑의 연탄 후원, 아동 보육시설 및 장애인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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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 지원 사업 추진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반 주택지역 및 소규모 공동주택은 아파트와 달리 별도의 분리배출 시설이 잘 갖춰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재활용품과 생활쓰레기 등이 혼합배출 되고 무단투기가 수시로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시는 분리수거함을 무상으로 지원해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함으로써 배출 단계부터 재활용 가능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분리수거함이 설치돼 있지 않은 원룸 등 6가구 이상 50가구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과, 주택지역 및 자연부락 지역 중 관리자 지정이 가능한 곳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곳은 오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전 관리인을 지정하고 설치 위치를 선정해야 한다.
시는 원룸,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등 50개소, 단독주택지역·자연부락 등 16개소를 선정한 뒤 오는 5월까지 분리수거함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반주택지역의 재활용품 분리수거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수거함을 무상 지원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원룸 등 소규모 공동주택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배출률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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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어르신이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 추진
청주시, 어르신이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경로당 이용률을 높이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당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등록회원 수를 전수조사하고 회원 수에 따라 운영비 차등 지급 기준안을 마련했다.
기준안에 따라 올해 25억원의 운영비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추위와 무더위에 취약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냉·난방비를 지난해보다 5억원 증액한 22억원을 편성했다.
경로당 양곡 지원은 읍면 7포, 동 6포로 차등 지급하던 것에서 경로당 전체에 7포씩 지급하는 것으로 통일했다.
이를 위해 양곡 구입 예산도 전년 대비 1억원을 증액한 5억원을 편성하는 등 경로당 지원 예산을 증액했다.
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여가문화 강사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 47명이 780여개 경로당을 주 1회 방문해 건강체조, 웃음치료,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9988행복나누미사업’이란 이름으로 추진됐다.
지난해부터는 ‘경로당 여가문화 강사지원’으로 사업명이 변경됐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대부분이 80세 이상 고령임에 따라 운영비 보조금 사용 후 회계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행정 경험이 풍부한 60~65세 이상 노인 12명을 행정매니저로 선발해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다.
행정매니저는 경로당을 월 1회 방문해 사용한 보조금의 수입, 지출서류 작성 및 영수증 보관요령 등을 돕는다.
올해는 동 지역 경로당 596개소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하고 2025년에는 읍면지역까지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관리 지원 사업 집중지원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시니어를 ‘스마트 시설안전매니저’로 육성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우암시니어클럽이 전담해 추진하고 있다.
건설기술인 등 자격을 갖춘 노인일자리 참여자 12명을 ‘스마트 시설안전매니저’로 선발하고 사전 교육을 마쳤다.
스마트시설안전 매니저는 경로당 1,084개소를 대상으로 연 2회 5개 분야 26개 항목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점검 결과는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의 성과검증을 받아 정보공개 플랫폼에 데이터로 구축된다.
안전성에 문제가 큰 시설을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가 직접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해 보수·보강 방안을 제시해준다.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급식도우미를 파견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으로 120개 경로당에 각각 2명씩 240명을 주 5회 파견해 식사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매년 희망하는 경로당의 수요가 늘고 있어 점차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대부분이 경로당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이에 시는 식재료 보관에 필요한 김치냉장고를 지원 물품에 추가했다.
시의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연차별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구입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로써 경로당에는 냉장고 에어컨, TV, 전기밥솥, 가스레인지 등 5종에 김치냉장고를 더해 6종의 물품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안식처로서 재미있고 찾아가고 싶은 경로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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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시정 운영에 시민 의견 적극 반영할 것’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시정 운영에 시민 의견 적극 반영할 것’주문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이 “시정 운영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19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민선 8기 청주시가 특히 중요시하는 게 소통과 공감”이라며 “현재,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청주시선, 정책자문 시민 100인 위원회 등을 통해 정책 과정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시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더욱더 꼼꼼하게 업무를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업무를 추진할 때는 시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충분히 고려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또 시민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지난주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에 대해 또 강력하게 의지를 밝힌 바 있다”며 “우리가 CTX와 관련해 협조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협조하고 또 CTX와 연계해 우리 청주가 더 크게 성장·발전할 수 있는 구상·계획들도 치밀하게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의대 정원과 관련 의료계 동향을 적극적으로 파악해 비상상황 발생 시 응급의료체계가 운영될 수 있도록 대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주말이 정월대보름이라 우리 지역에서도 많은 행사들이 예정돼 있다”며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전관리 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행사를 진행할 때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최근 남부 지역에 소나무재선충병이 퍼지고 있다”며 “한 번 감염되면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한 만큼 우리 지역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주 눈과 비가 예보돼 있는데,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관리를 꼼꼼하게 실시해 시민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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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신청하세요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청주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19세 이상 시민으로 청주시 관내 판매점에서 전기자전거를 구매해 운행하려는 자이다.
보조금 지원 대상 전기자전거는 페달을 굴려야 앞으로 나아가는 페달보조 방식이어야 한다.
전동기 동력으로만 움직이는 스로틀방식 및 스로틀겸용방식은 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7일까지며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3월 중 추첨을 통해 40명의 예비대상자를 선정한 후 문자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적격자 검증을 거쳐 4월 중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1가구당 1대에 한해 구매금액의 40%, 최대 30만원까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전기자전거가 자동차 대체 생활형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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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폐지 줍는 노인’ 전수조사 실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이번 달 말까지 폐지 줍는 노인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폐지 줍는 노인’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먼저 지역 내 고물상 132개소와 연계해 폐지 줍는 노인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고 읍면동 담당자와 이·통장을 통해서도 해당 지역에 폐지 줍는 노인이 있는지 세심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이어 조사를 통해 파악된 폐지 줍는 노인 대상 개별상담을 진행해 생활실태, 근로·복지 욕구 등을 파악하고 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 누락된 노인은 최저 생계가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근로 욕구가 있는 노인은 청주시가 추진하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소득지원 및 일상생활 지원 등 개별 욕구에 따른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청주시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재활용품 수집 노인 55명에게 발광 안전밴드, 장갑 등 안전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생계를 위해 어려움과 위험을 감수하고 재활용품을 찾아 거리로 나서는 어르신이 주변에 계시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청주시 노인복지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며 “폐지 줍는 노인이 누락돼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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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 선정
청주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서비스를 도입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격차 해소나 전환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에 확보된 국비는 ‘청주시 장애인 디저털 빌리지’ 건립 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감 장비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장애인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기술 활용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청주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를 건립하고 있다.
위치는 흥덕구 신봉동 ‘장애인복지타운 조성 부지’ 내이며 총사업비 49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900㎡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2025년 5월 건축 준공 및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축이 완료되면 장애인과 가족들이 다양한 여가, 놀이, 스포츠, 키오스크 교육, 사회적응 교육, 직업탐색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마음 편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청주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하며 사업 제안을 했다.
그 결과 2023년 6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도 확보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국비 확보가 장애인 복지사업 추진에 큰 활력을 주고 있다”며 “‘청주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를 조속히 준공해 장애인과 보호자 분들이 마음 편히 누릴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공간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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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 사업체조사, 2월 16일부터 실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6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2023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청주시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사업체 10만 5,294개소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9개 항목이다.
청주시에서 채용한 조사원이 사업체 현장에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전화 및 인터넷조사와 배포조사를 병행 실시 예정이다.
대표자, 창설연월, 조직형태, 매출액 4개 항목은 행정자료로 갈음한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 하에 진행하는 조사로 전국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규모,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조사된 자료는 향후 시의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수립 기초자료와 각종 사업체 및 기업체 단위 표본조사의 모집단으로 활용된다.
또한, 응답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시 관계자는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통계 생산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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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명암관망탑 관련 시민의견 조사 시행
청주시, 명암관망탑 관련 시민의견 조사 시행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명암관망탑 활용과 관련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시민의견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명암관망탑은 2003년 민간자본으로 세워져 2023년 6월 12일 무상사용허가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청주시로 시설물이 인도된 상태이다.
시는 2023년 6월 명암관망탑 활용방안 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명암관망탑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계획 중이었으나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또는 철거와 관련한 시민의견 조사를 선행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조사를 추진하게 됐다.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여론조사를 위해 성별·연령별·지역별 구성을 고려해 무작위로 선정된 18세 이상 청주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과 계약을 체결해 모바일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 내용은 △명암관망탑에 대한 인지도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및 철거 방안에 대한 선호도 및 선호 이유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명암관망탑과 관련한 시민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공감하는 사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