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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김장철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등 특별점검
청주시, 김장철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등 특별점검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김장철을 맞이해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김장철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수입유통이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우젓과 멸치액젓 등의 젓갈류와 식염의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젓갈류와 식염을 취급하는 도·소매업소와 전통시장, 수입유통이력 대상업체 등이다.
점검내용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유무 원산지 거짓표시 장기미신고 업태 유형 적정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원산지 미표시 사항에 대해 위반사항에 따라 5만원∼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수입 수산물의 유통이력을 신고하지 않으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일부 판매자의 비양심적인 원산지 거짓 표기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과 홍보를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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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미평동 ‘남지로’ 개통
청주시, 미평동 ‘남지로’ 개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도심교통 분산처리와 안전도시 구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미평동 남지로 주변 도로개설공사를 오는 9일 임시 개통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미평동 남지로 주변 도로개설공사’는 2순환로에서 산미로로 진입하는 차의 통행량을 분산시켜 2순환로의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혜원장애인 복지관 및 주변 마을 사람들의 보행로 확보를 위해 추진했다.
이번 공사는 공사비 30억원, 보상비 55억원 등 총사업비 85억원을 투입해 서원구 미평동에서 남이면 가마리까지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 12월에 착공한 이번 사업은 토지와 지장물 보상협의 지연으로 인해 공사가 지지부진하게 이어졌으나, 시는 주민들의 장기간 공사에 따른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정관리를 해 개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도로의 개통으로 미평동, 산남동 등 청주 서부권 개발에 따른 교통량 분산처리와 남이면 가마리 미개발 지역의 교통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개설로 미개발지역의 발전 촉진과 상습적인 교통 체증 문제 해결,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도심개발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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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차난 해소 위해 담장 허문다
청주시, 주차난 해소 위해 담장 허문다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주차난 해소와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주차난이 심각한 구도심 지역에 권역 노외주차장 조성과 함께 주거지역 골목 내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담장허물기 사업 등을 추진한다.
대표적인 노외주차장 조성은 율량동 일원에 건립되는 공공 주차타워이며 2025년까지 5개 권역 노외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지난달부터 해당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한편 부지확보가 관건인 만큼 매각 동의가 완료돼 사업 추진이 수월한 대상지를 우선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명회 당시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골목길 담장허물기 사업은 골목길 주차장 조성과 함께 안전을 위한 CCTV·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상업지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거버넌스 방식의 현장토론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학교와 교회 등의 비는 주차공간을 인근 방문자에게 제공하는 공유경제 모델인 공유주차장과 공한지 임시주차장도 적극 활용·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현재까지 협의를 통해 현대백화점, 서청주IC 앞 만남의 광장 등 총 1233면의 공유주차장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공유주차장 확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한 유휴부지를 주차장으로 개방하는 공한지 임시주차장 역시 현재까지 47개소 1778면을 운영하고 있고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유주차장과 공한지 임시주차장의 경우 시가 직접적으로 주차장을 조성할 때 1면에 1억원 이상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까지 총 3천억원 정도의 재정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보이며 향후 주차장이 확대되면 주차난 해소와 함께 경제적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유주차장 제공자에게는 지급대상에 따라 500만원~2,500만원 한도까지 지원하고 공한지 임시주차장의 경우 골재 포설과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공유주차장과 공한지 주차장 현황은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도적으로는 ‘청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부설주차장 설치 기준을 상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동차 급증에 따른 주차문제가 지역사회의 문제로 대두된 만큼 현실적인 주차면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세대 당 법정 주차대수를 기존 60㎡ 이하 0.70대 85㎡ 이하 1.00대 85㎡ 초과 1.65대에서 60㎡ 이하 1.05대 이상 85㎡ 이하 1.5대 이상 85㎡ 초과 1.7대 이상으로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신민철 교통정책과장은 “청주시의 가장 큰 문제이자 장기 현안 과제인 주차난 해결을 위해 시민들과의 소통과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상습 주정차 지역의 문제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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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역업체 계약률 제고위해 첫발 떼다
청주시, 지역업체 계약률 제고위해 첫발 떼다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 1일과 3일 제2임시청사 발전소 회의실에서 부서별 계약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 업체 계약률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 계약담당자들이 공사·용역·물품 구매현황과 구체적 개선방안을 서로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시는 사업구상과 품의 단계부터 지역업체 수주방안을 적극 검토해 사업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지역 생산품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의계약으로 제조·구매·임차하는 모든 물품과 용역,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있는 제3자단가계약과 다수공급자계약 물품 구매 시 청주시 소재업체를 1순위로 선정해 지역 업체 우선 계약을 촉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내외 경기침체 상황에서 시가 지역의 최대 구매자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 주기적으로 지역업체 계약을 독려하고 지역업체 우선계약이 시스템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업체 보호와 육성, 계약률 제고를 위한 방안 마련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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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16회 1인 1책 펴내기 운동 시상식 개최
청주시, 제16회 1인 1책 펴내기 운동 시상식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세계직지문화협회와 함께 추진하는 ‘제16회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시상식을 3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청년꿈제작소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세계직지문화협회 곽동철 회장,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권희돈 추진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3개 부문으로 단행본은 총 14명 북아트는 총 5명 우수 지도강사는 총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행본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수필 ‘숲 속의 하모니’의 작가 이기화 씨는 “30여 년의 교정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열린 마음으로 자연과 함께 살아보기 위해 숲해설가를 시작하게 됐다”며 “‘숲캉스’를 즐기는 분들이 숲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작은 길라잡이가 되어보자는 소망으로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을 통해 해당 작품을 출간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북아트 부문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따로 또 같이’의 박춘성 씨는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북아트 강의 프로그램을 계기로 북아트를 배우게 됐다”며 “소중한 일상의 기록을 무궁무진하게 엮을 수 있는 북아트 세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시는 매년 도서관, 복지관, 주민센터 등에서 책을 내고자 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글쓰기 및 북아트를 지도하고 있다.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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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3분기 수출 66억 6700만 달러 달성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수출액이 반도체 등 수출수요 둔화로 수출액이 감소했으나 기타정밀화확원료의 강한 상승세에 힘입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2일 청주시가 한국무역협회 수출입 통계를 토대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시의 2022년 3분기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7% 증가한 66억 7천800만 달러, 수입은 9.9% 증가한 12억 8천만 달러로 53억 8천6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주요 수출품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 기타정밀화학원료, 이차전지, 전산기록매체, 의약품 순으로 수출이 많이 이뤄졌다.
특히 수출 효자분야였던 반도체분야가 수요 둔화로 인해 3분기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8%, 메모리반도체는 –0.8%로 감소를 보였으나, 기타정밀화학원료·이차전지 수출은 친환경차 정책 기조 강화에 따른 수출호조가 지속돼 각각 전년동기대비 189.8%, 40.4%의 증가세를 보였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 미국, 홍콩, 폴란드, 일본 순이었다.
특히 일본, 헝가리로의 수출이 상당 증가했는데, 일본의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의약품 수요 증가와 헝가리로의 정밀화학원료 수출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청주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등에서 수출이 감소했으나 기타정밀화학원료와 2차전지 등이 강하게 증가하며 청주의 수출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 시는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중소수출기업에 도움이 되는 수출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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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도시농업 종합평가회 개최
청주시, 2022년 도시농업 종합평가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2일 청심관에서 도시농업기술의 개발 및 보급 성과를 평가하는 ‘2022년 도시농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품목농업인연구회원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평가회는 제1회 청주시 도시농업박람회 설명 치유농장 육성 시범사업 등 사업 설명 시민 눈높이에 맞춘 ‘원예활동 전문가 활용 도시농업 시범’ 교육과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도시민 참여형 아파트 조경 다층식재 기술 시범’ 등 다양한 사업을 공유했다.
지역농업 인재들을 육성하는 ‘농업인대학 운영’과 ‘귀농창업활성화 지원 시범사업’ 등 농업인 역량 강화 사업성과도 선보였다.
또 도시농업과 관련된 야생화와 사진 전시를 하고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부대행사로는 빠금장 만들기, 허브심기, 행잉플랜트, 생강청 만들기, 떡메치기 등의 무료체험 행사와 쌍화차, 뱅쇼 등 시식행사, 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시 도시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해 그간의 공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시장은 “도시와 농업, 인간과 자연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미래형 도시농업’의 정착을 목표로 도시농업사업을 전개할 것”이라며 “도시농업사업은 청주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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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주시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공모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건설인을 발굴해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청주시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지역건설산업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이며 공모분야는 건설경영부문 건설공로부문 건설학술부문 건설기술부문 건설시공부문 등 5개 부문의 총 9명을 선정한다.
선정방법은 관련협회와 유관기관, 관련부서에서 추천을 받아 지역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공모 접수는 오는 11일까지 추천서와 공적조서 공적 증빙서류 등을 시 공동주택과로 제출하면 되며 제출서류는 청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 선정이 완료된 후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12월 중 각 부문별로 표창패를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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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4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청주시, 제4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지자체 및 공공·민간단체의 태양광 보급과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겨루는 태양광 발전 경쟁리그다.
2019년부터 매년 마치 축구리그를 하듯이 태양광발전성과를 겨루는 대회로 독일의 솔라분데스리가를 벤치마킹했다.
시는 지난해 약 850여 세대에 태양광 보급을 실시해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했으며 시민햇빛발전소 1호기 설치를 통해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에너지전환에 시민참여를 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17개 광역지자체, 226개 기초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민간단체를 응모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 올해 처음 참가한 청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 시의 에너지전환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와 태양광 보급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태양광 보급과 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해 더욱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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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 준공 임박
청주시,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 준공 임박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시민의 여가 활동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의 준공이 임박했다고 2일 밝혔다.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기존 장애인스포츠센터 내 유휴부지에 국비 10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부지 2만㎡에 연면적 995㎡,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고 체력인증센터, 프로그램실, 다목적실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9년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0년 설계공모를 통해 실시설계를 거쳐 지난해 12월 공사에 착공했으며 오는 12월 준공 후 내부 정비를 완료한 후 내년 3월 개관할 예정이다.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가 준공되면 기존 장애인스포츠센터의 부족한 프로그램실과 다목적실이 확충돼 장애인 생활체육활동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빈틈없는 마무리 공사로 차질 없이 준공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체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