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진천군, 카카오톡 채널 ‘Health Up’ 운영
진천군, 카카오톡 채널 ‘Health Up’ 운영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는 군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사업 홍보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 ‘Health Up’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채널은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 개설됐으며 100여건의 1:1 채팅상담과 3만 5000건의 메시지 발송, 50건 이상의 보건소 사업 홍보 게시글을 올리는 등 활발한 운영으로 군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새해를 맞이해 ‘Health Up’ 채널에서는 보건소의 새로운 소식들과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수시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또한 카카오 채팅창의 1:1 자동답변 기능을 통해 문의사항이 많은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예방접종 콜센터 안내 등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의 다양한 소식을 확인하고 앞으로 진행될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카카오톡 검색창에 진천군보건소를 입력 후 ‘진천군보건소 Health Up’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박지민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주민들에게 익숙한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보건소 사업에 대한 주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과의 양방향 소통창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2
-
진천군, 설 명절 맞이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 추진
진천군, 설 명절 맞이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 추진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설 명절을 맞아 2022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을 전개한다.
해당 운동은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지난 1995년부터 28년째 이어오고 있다.
각 읍·면에서 선정된 어려운 이웃을 기관·단체·기업체·개인 등과 1:1 자매결연을 맺도록 지원해 후원 성품으로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군 특수시책이다.
지난 해 추진 결과를 보면 설, 추석 등 2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지역 기관, 단체, 기업체 420개소가 참여해 저소득층 731가구와 결연을 맺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관·단체·기업체는 진천군청 주민복지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참여자는 오는 2월 28일까지 결연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성품을 전달하거나 결연가정 소재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하면 된다.
2022-01-12
-
진천군, 전입주민 지원제도 개편 시행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지역 정착 인구를 늘리기 위해 전입주민 지원제도를 전면 개편해 시행한다.
지난 2014년 8월 이후 89개월 연속 인구 증가라는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진천군은 전입자에 대한 지원 시책을 강화해 인구증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크게 두개의 신규시책을 개편했다.
먼저 타 지역에서 거주하다 진천으로 전입하는 세대에 대한 지원액을 확대하고 자격 문턱은 낮췄다.
‘진천사랑 전입세대’라는 이름으로 시행되는 시책은 당초 전입세대에 쓰레기봉투 60매와 3만원 상당의 전입환영기념품을 제공해 왔으나 이를 현금 20만원 지급으로 변경해 주민 실질 만족도를 높이기로 했다.
또한 기존 지원 대상이 세대구성 케이스에만 한정돼 있던 것을 편입세대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로 신규시책 ‘대학교 프렌즈’를 함께 시행한다.
군에 자리하고 있는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는 매년 550여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는데 전입신고 없이 진천 소재 기숙사 또는 원룸 등에서 거주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이에 군은 대학교의 학생, 교직원들을 홍보대사로 활용해 같은 학교 학생 또는 교직원들의 전입시책 홍보를 유도하기로 했다.
홍보를 통해 실제 전입까지 이뤄질 경우 1세대 당 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해 시행했던 전입 다자녀 가구 대학생 기업체 및 공공기관 직원 전입지원금 등은 올해에도 진행되며 한 세대에 해당 자격이 여럿일 경우 시책 간 중복 지급도 가능하다.
다만 지난해와 달리 지원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다른 시·군·구에 1년 이상 거주했다가 전입하는 주민’ 조건에 해당돼야 한다.
이 밖에 기존 전입 고등학생 다가구 다세대 주택 전입세대 전입지원금 지급은 올해부터 폐지된다.
채정훈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전입주민 지원 조례는 인구구조 변화 등 군 여건에 맞도록 맞춤형으로 개선했다”며 “군민이 체감하는 밀착형 시책 추진을 통해 현재의 인구증가세를 기울기를 더욱 가파르게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2
-
진천군, 영양플러스사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진천군, 영양플러스사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는 ‘2021년도 영양플러스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8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1차 보건복지부 심사를 거쳐 2차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서면심사, 3차 보건복지부 공적심사위원회의에서 영양플러스사업 발전과 국민영양개선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군은 중위소득 80%이하 임산부, 수유부, 유아가정을 대상으로 영양위험요인 1가지 이상 보유자 월 평균 140명 이상 관리, 빈혈검사 결과 이상자 50%이하로 낮추기, 사업 만족도 10점 만점에 9점 이상 유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대상자의 영양 지식과 태도 점수 향상 출산 수유부, 유아의 헤모글로빈 검사를 통한 빈혈률 개선 보충식품, 영양교육 만족도 향상 등의 사업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대면교육이 힘든 상황에서 충북 최초 비대면 ZOOM 교육과 연령별 영양평가 예약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식품패키지 배송 후 개인별 문자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임신과 출산, 수유부의 건강, 태아·영유아의 영양 문제 해소를 위해 맞춤 영양교육과 영양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보건소에서는 올해도 임산부, 출산부, 66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사업대상자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보건소 모자보건실 로 문의하면 된다.
2022-01-11
-
진천군, 고임금·알짜 일자리 몰려 있다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최근 국세청이 발표한 ‘2021년 국세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급여 면에서 충북 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양질의 고임금·알짜 일자리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원천징수지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에 따르면, 진천군에는 5만 2,462명의 근로자들이 있으며 이들의 연간평균 급여는 3,874만원으로 나타나 3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전국 평균 3,848만원보다 더 높은 지역은 도내에서 진천군이 유일하고 도내 평균이 3,550만원보다는 9.1%/324만원, 도내 최저 자치단체보다는 23.6%/739만원 높았다.
시·군·구별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자료를 보면, 근로자 수 4만4,253명→5만2,462명으로 18.6%/8,209명 급여 총액 1조4,459억원→2조322억원으로 40.5%/5,863억원 1인당 급여 3,267만원→3,874만원으로 18.6%/607만원이 증가했다.
급여 총액의 급격한 증가는 진천군의 대기업, 우량기업 유치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를 통해 도내 2위였던 1인당 급여 분야에서 진천군은 2019년부터 도내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번 통계에서 진천군이 주목한 또 다른 분야는 관외 출·퇴근 인원의 감소 부문이다.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에서 원천징수지별 인원에서 주소지별 인원을 제외해서 산출한 관외 출·퇴근 인원은 ‘17년 1만3,462명 ‘18년 1만3,389명 ‘19년 1만1,859명 ‘20년 1만2,650명 ‘21년 1만2,685명으로 나타났다.
5년간 인원은 777명 감소했으며 비율은 30.4%에서 24.2%로 무려 6.2% 감소했다.
5년 전과 비교해 2021년 원천징수지 근로자수인 5만2,462명을 기준으로 약 3,200여명의 근로자들이 진천군에 더 정착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0년 진천군의 인구증가수가 2,396명인 걸 감안하면 일자리 증가와 관외 출·퇴근 인구 감소가 89개월 연속 인구 증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증명됐다.
또한, 군은 그동안 관외 출·퇴근 인원을 유입하기 위해 추진한 양질의 공동주택 공급, 정주여건개선 사업 등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산업단지 개발, 대기업·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증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남은숙 경제과장은 “우리군은 1인당 GRDP, 고용률 등 대부분 경제지표에서 도내 1, 2위를 다투고 있을 만큼 경제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도 20% 이상의 근로자들이 관외에서 출·퇴근하고 있는 만큼 정책적으로 그 비율을 줄일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11
-
진천군, 농업인 실용교육 시작
진천군, 농업인 실용교육 시작
[세종타임즈]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4일까지 진천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고품질 농산물 안정생산 기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소규모 대면교육과 동시에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통해 교육 수강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교육은 수박, 오이, 쌀 등 21품목의 재배기술교육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며 특히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모든 교육과정에 편성해 직불금을 수령하는 농업인에게 공익직불제도 의무사항 홍보 와 질의 응답 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정배 진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진천군 사자휘호가 웅비도약인 만큼 진천 농업이 더 큰 도약을 하기 위해 비상의 날개를 펼칠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랜설지공’ 밴드를 통해 지역 900여명의 농업인들을 가입시켜 영농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도 적극 활용해 적기 농경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2-01-10
-
진천군장학회, 연초에도 이어지는 따뜻한 손길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임인년 새해 진천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져 추운 겨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진천군장학회는 10일 ㈜홍창엠앤티, ㈜금생산업, ㈜중앙국토정보기술단에서 각각 5백만원씩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덕산읍에 위치한 ㈜홍창엠앤티는 지난 해부터 10년 동안 매년 5백만원씩 총 5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진천군장학회와 장학기금 조성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임인년 새해를 맞아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진천신척산업단지에 입주해 자동차 내장재용 접착제를 생산하고 있는 ㈜금생산업의 신 대표는 “지역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에 이바지하고 싶은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결심했다”며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장학금을 기탁한 ㈜중앙국토정보기술단 김 대표는 “지역의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진천군장학회는 현재 114억여 원의 장학기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탁된 장학기금은 진천군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2022-01-10
-
진천군, 교통신호시설 전기안전점검 실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본부와 함께 금년 상반기까지 관내 전반적인 교통신호시설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교통신호등 224개소, 경보등 165개소, 경광등 46개소 등 총 435개소로 등주 1400여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내용은 절연, 누전차단기 작동여부, 접지상태 등 교통신호등 기능유지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이며 점검 후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교통신호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신호기 고장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감전 등의 전기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주민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0
-
보육 걱정 줄이고 여성 인권 올리고…진천군, 새해 가족복지 정책 눈길
보육 걱정 줄이고 여성 인권 올리고…진천군, 새해 가족복지 정책 눈길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새해 지역 보육자의 부담을 줄이고 여성들의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가족복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먼저 충북 도내 최초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들의 정규교육 시간 외 안전과 급식, 체험 등 다양한 돌봄 활동을 지원하는 곳으로 군은 지난 2020년 충북혁신도시 내 천년나무4단지아파트에 돌봄센터 2호점을 개소했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 3개월 동안 아이들의 등교 전 돌봄과 등교도우미를 지원하는‘아침 틈새돌봄’ 사업을 시범 운영해 양육자의 돌봄 수요 파악을 마쳤고 올해 3월 운영시간을 연장해 아침·저녁 돌봄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돌봄공동체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육아동아리 지원사업 ‘옆집과 함께 자라요’도 새롭게 운영한다.
맞벌이가정 포함 세 가족 이상으로 구성된 육아동아리 5개 팀을 선발해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을 주민 간 품앗이육아로 육아공백 해소는 물론 지역에 자발적 돌봄 공동체 확산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군은 지난 2020년 개관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가정양육, 시간제보육, 장난감도서관 운영 등 피부에 와닿는 양육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공립 어린이집을 올해 1개소를 추가해 14곳으로 늘리고 양육자의 참여로 이뤄지는 투명한 열린어린이집을 관내 56개소 중 39%인 22개소를 지정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국민적 관심이 높았던 아동학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2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의 배치를 완료했고 학대피해아동쉼터 1개소 설치, 학대 양육자로부터 분리 보호를 위한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연계 등 체계적인 아동 보호 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만3~5세 아동 중 관내 어린이집에 신규 입소 시 지급하는 입학준비금과 민간 가정어린이집 이용 시 발생하는 학부모부담금을 지원해 양육자의 경제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0~1세의 가정양육 아동에게는 만2세 생일 전 월까지 30만원의 영아수당도 지급한다.
관내 여성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여성근로자들의 일·가정 양립을 응원하고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관내 여성친화기업 3개소를 선정해 기업 내 여성편의시설을 정비하고 기업의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 또한 무료로 운영할 방침이다.
또 여성 1인 가구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50가구를 대상으로 문열림센서 호신벨, 창문잠금장치 등을 설치해주는 안심 홈세트 사업을 추진한다.
이선미 진천군 여성가족과장은 “안정적인 육아, 경제활동을 통한 가정의 행복이 진정한 지역 발전의 기반”이라며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가족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10
-
진천군, 농업기계 자격증 취득반 모집 실시
진천군, 농업기계 자격증 취득반 모집 실시
[세종타임즈]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농업기계 정비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까지이며 신청은 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장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로 실시하며 트랙터 콤바인 경운기 관리기 등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기타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 농촌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농업기계의 보급증가에 따른 수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자격증 취득반을 활발히 운영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며 “관심있는 군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