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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1기‘장수대학’졸업식 개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5일 진천군보건소에서 치매예방사업으로 추진한 65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제1기 장수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축사, 졸업장 수여, 상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졸업생 20명 모두 졸업장을 받았고 평소 근면 성실하게 모두 출석한 학생에게는 개근상이, 타의 모범이 된 학생에게는 모범상이 수여됐다.
치매예방을 위한 ‘제1기 장수대학 가자’ 프로그램은 지난 2월28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 일정으로 치매관련 교육, 노래교실, 운동교실, 건강교육 등 노년기 건강을 위해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해 많은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았다.
박 소장은 “고령임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영광스러운 졸업에 이르신 어르신들께 존경을 표하며 장수대학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대학은 올해 제1기를 시작으로 제2기까지 졸업생을 배출할 예정이며 연차적으로 진천군 전체 읍·면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장수대학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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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버스기사 나홍식씨, 의식 잃은 승객 심폐소생으로 목숨 구해
진천군 버스기사 나홍식씨, 의식 잃은 승객 심폐소생으로 목숨 구해
[세종타임즈] 진천군 시내버스에서 의식을 잃은 70대 승객이 버스기사의 신속한 심폐소생으로 목숨을 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9일 낮 11시 43분쯤 진천-청주 구간을 운행하는 711노선 75자5028) 차량이 오창 부근을 지날 때쯤 승객 A씨가 갑자기 심정지 증세를 보이며 의식을 잃었다.
진천여객 소속 나홍식 기사는 즉시 버스를 정차 후 환자 상태를 확인하며 회사에서 배웠던 소방안전교육 방법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A씨는 119로 이송됐다.
골든타임을 놓쳤다면 자칫 심각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었지만 기사와 승객들의 일사분란하고 적극적인 처치와 신속한 신고가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나홍식 씨는 “의식을 잃은 승객의 상태를 확인해 보니, 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본능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하며 “분기마다 회사에서 심폐소생술과 안전교육을 받아 온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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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성장 도전…진천군, ESG 선도도시 선포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경제와 인구 성장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진천군이 환경사회투명 경영 선도도시를 선포하며 또 한번의 비상을 예고했다.
진천군은 25일 덕산읍 신척저수지 일원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준공식에 맞춰 ESG 선도도시 선포식을 가졌다.
해당 사업은 수질악화로 몸살을 앓고 있던 신척저수지에 국도비 포함 총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생태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신척산업단지 공공폐수시설 처리수 개선을 위한 물순환장치, 인공지능 수질정화장치, 수상식물원 등을 조성해 지역주민에게 친환경 수변공간 제공하는 진천군의 대표 탄소중립 사업이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소요 전력을 태양광 에너지로 충당하는 부분도 사업 가치를 더하고 있다.
ESG의 군정 도입을 속도감 있게 준비하고 있던 진천군은 지역의 대표 친환경 공간에서 선도도시 선포를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홍석원 진천경찰서장, 오은주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지역 인사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진천군의 도전을 응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선포에 앞서 관련 조례 제정과 중장기 계획 수립 등 전국 기초정부 중 가장 빠르게 ESG 군정 도입을 추진했다.
환경과 개발 가치의 조화 사람과 자연 도시와 농촌의 상생이라는 송 군수의 군정 운영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군은 지난해 10월, ‘ESG추진전략과 과제’라는 주제로 생거진천 미래 대중토론회을 개최해 여러 전문가의 고견을 청취했으며 올해 3월에는 국내 제일 ESG 선도기업인 CJ제일제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업-지자체 간 성공적인 ESG 협업 모델을 구축했다.
효율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도 세웠다.
탄탄한 경제발전 위에 ESG를 접목해 도시의 양적,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뤄내겠다는 진천군의 비전을 담아 ‘ESG더블업’이라고 명명한 특화전략이다.
‘진천이 사람살기 최고지’의 슬로건으로 다음세대를 생각하는 환경도시 지역발전을 공유하는 상생도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포용도시 군민모두가 풍요로운 경제도시를 실현하겠다는 군의 의지를 담아냈다.
84개 세부 사업을 포함했으며 2026년까지 총 4천 2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송 군수는 “ESG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다가올 미래의 새로운 경쟁력”이라며 “전국 최고 수준의 경제발전을 이뤄가고 있는 진천군의 신성장 동력으로써 ESG가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타 지방정부에 선진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군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맑은 수질을 자랑하는 수상식물원은 무더위와 한파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쉼터와 환경교육장을 갖추고 있고 AI 최신 기술이 결합된 자율주행 로봇이 저수지를 청소하는 미래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서가는 진천군을 엿볼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달라”고 덧붙였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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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읍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자협의회, 진천읍 결식아동 후원금 400만원 전달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읍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자협의회는 24일 진천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지난 10일 진천읍 새마을회의 결식아동돕기 점심나눔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태영 회장은 “우리 지역 아동이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 및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기탁한 금액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진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한부모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15명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진천읍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자협의회는 물품후원과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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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새마을회, 전국새마을운동 시군구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새마을회가 전국시군구 종합평가에서 2021년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1년도 종합평가는 광역시, 도시형, 농촌형 3개 부문으로 나눈 평가에서 농촌형 우수상을 수상했었다.
2022년에는 228개 시군구를 통합 평가해 전국 21개 시군구 지회가 최종 후보로 오른 가운데 진천군 새마을회가 2위로 차지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진천군새마을회는 시민지역아동센터 벽화 그리기, 독서골든벨 독서퀴즈대회, 장한어린이문학기행,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1% 고추장담기, 영농폐기물 연간 210톤 수거, 탄소중립 실천 나무심기, 하천 살리기 EM흙공 던지기,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상자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새마을운동 사업을 전개했다.
남재호 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군민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새마을운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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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우리동네 별밤 체조교실 참여로 비만탈출
진천군, 우리동네 별밤 체조교실 참여로 비만탈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운동 생활화를 위해‘우리동네 별밤 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야간운동 프로그램인 체조교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운동하기 힘든 직장인과 지역주민 등 전 연령대의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덕산읍 구말문화센터 광장에서 매주 2회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다만 공휴일 및 우천 시에는 미운영 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운동 강사의 지도하에 스트레칭 및 에어로빅, 건강체조를 배우며 근력·유산소 운동을 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유도해 개인별 건강생활실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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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적극행정으로 지방세 성장 ‘껑충’
진천군, 적극행정으로 지방세 성장 ‘껑충’
[세종타임즈] 지방정부의 부족한 살림을 보완하기 위한 진천군의 적극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세 징수액이 2천 104억원을 기록해 목표액 1천 893억원 대비 11.2%를 초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지난 2021년 2천 63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2년 연속 지방세 징수 2천억원을 달성하게 됐다.
지방세 증가에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 것은 법인지방소득세다.
생산력이 뛰어난 우량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한 진천군은 지난 2016년 207억원에 불과했던 법인지방소득세를 2022년 기준 333억원으로 끌어 올렸다.
무려 126억원이 늘어났으며 60.8%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러한 거시적 관점에서의 지역경제 발전을 통해 이룬 결과와 더불어 발로 뛰는 세입 확보 전략을 활발히 펼친 것도 지방세 성장에 큰 몫을 했다.
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6급 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고액체납자 맞춤형 징수전담반 화랑징수기동대를 신설해 운영했다.
또한 올데이 체납차량 365영치팀 운영을 비롯해 진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야간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군 직원들은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영치시스템을 활용해 체납여부를 파악하며 체납자들의 자진 납부를 이끌었다.
그 결과 진천군은 올해 충북도가 주관한 ‘지방세 징수 우수 시·군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지방세 부과액 2천 138억원 가운데 98.4%인 2천 104억원을 징수했고 이월체납액 68억원 중 42.9%인 29억원을 거둬들인 실적을 인정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2023년 충북도 지방세 세무조사 시·군 평가 결과에서도 잇따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군은 지난해 50개 법인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키스콘 관내 건설현장 조사, 국세청누락자료 조사, 안분내역 조사, 종업원분일제조사 등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목표액 대비 253.14%, 목표 건수 대비 102.08%에 달하는 누락 세원을 발굴해 추징했다.
군은 향후 체계적인 세정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지방세 개정사항, 지방세 관련 자격, 지방재정 및 회계 교육 등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세원 발굴을 위한 소통 창구, 워케이션과 미니 업무연찬을 실시해 새로 발굴된 아이디어를 세정 업무에 적극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승래 세정과장은 “공정하고 철저한 세정업무로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는 것과 동시에 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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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노인일자리 창출 협약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1일 진천상공회의소와 진천군기업체협의회, 대한노인회진천군지회와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송기섭 진천군수, 박승구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장, 왕용래 상공회의소 회장, 이운로 기업체협의회장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의 경험과 연륜을 갖춘 양질의 노인인적자원 활용을 촉진해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고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따라서 협약 참여기관은 충북 노인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도와 진천상공회의소에서 수행하는 시니어인턴십을 관내 기업체에 적극 홍보해, 노인고용 우대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진천군지회 취업지원센터를 노인취업 알선창구로 적극 활용해, 더 나은 노인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박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소득증진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저출산·고령사회에서 경험과 연륜을 갖춘 어르신들은 가장 우수한 인적자원”이라며 “군과 유관기관은 적극 협력해서 앞으로 민간·공공분야에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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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진천군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는 21일 의회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김성우 군의원을 비롯해 안명순 세무사와 정영덕·노종호 전직 공무원으로 총 4명이며 예산·회계 분야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이다.
결산검사는 4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김성우 의원은 “군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편성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검사하는 일인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신뢰성 있는 검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동현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적정 여부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다음해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중요한 절차인 만큼, 군민들의 대표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결산 검사에 임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6월 예정된 정례회 기간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한 후 최종 의결하게 된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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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지역 기업체와 일손이음 지원사업 협약 체결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1일 진천군 기업체협의회, 진천상공회의소, 진천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 농가와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일손이음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일손이음 지원사업은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기업의 생산적 일자리 현장에 자발적으로 일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하루 4시간의 봉사 시간 인정과 2만 5천원의 실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일손이음 지원사업의 홍보활동과 더불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5일 우석대학교와 일손이음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 체결 후 지난 14일 우석대학교 학생 13명이 덕산읍 소재 딸기 농가를 찾아 딸기 꽃대 제거 작업을 도왔으며 우석대학교 재학생들은 지속해서 일손이음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일손 지원이 필요한 농가와 기업은 진천군자원봉사센터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영세 기업과 소규모 농가를 발굴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과 농가에 일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