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운동 생활화를 위해‘우리동네 별밤 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야간운동 프로그램인 체조교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운동하기 힘든 직장인과 지역주민 등 전 연령대의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덕산읍 구말문화센터 광장에서 매주 2회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다만 공휴일 및 우천 시에는 미운영 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운동 강사의 지도하에 스트레칭 및 에어로빅, 건강체조를 배우며 근력·유산소 운동을 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유도해 개인별 건강생활실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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