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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디지털타운 조성 공모 사업 선정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디지털타운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구축을 통해 지역 인구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주민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 107개 지자체가 공모에 참여, 제천시를 포함해 총 6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제천시는 사업대상지인 입석1리, 3리 마을 일원에 시멘트회사 인접 마을 정주여건 개선이라는 주제로 ‘사물인터넷기반의 지능형 스마트환경·안전 마을 조성 및 데이터플랫폼 연계 구축’ 사업으로 공모에 참여했으며 사업선정에 따라 마을에는 환경개선, 안전예방, 건강관리를 위한 ‘대기 측정 무인드론 시스템과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및 차량 과속계도 시스템, 지능형CCTV, 스마트보안등 등이 도입 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충북도의 일부 지원을 포함해 총10억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 지방비 확보 및 세부 실시설계 시행 등을 걸쳐 하반기부터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정책과 기술 융합형 디지털타운 서비스 적용을 통해 고령화 및 인구감소 등 지역성장 저해요소를 극복해 나갈 것이며 지속적으로 정부지원 스마트서비스 공모사업을 추진해 제천시민 체감형 스마트 서비스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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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강제동 일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주민 등의 의견 정취 공고
제천시, 강제동 일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주민 등의 의견 정취 공고
[세종타임즈]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업제안으로 제천시 강제동 일원 134,259㎡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제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은 제천시 강제동 일원 134,259㎡에 공공지원민간임대 공동주택 713세대, 일반분양 공동주택 616세대, 단독주택 20호를 공급하는 내용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토교통부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을 제안한 데 따른 것이며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건설·공급할 필요가 있는 경우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정할 수 있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에 대해 주민 및 관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람 및 의견 수렴은 7월 4일까지로 제천시 건축과 및 화산동 행정복지센터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주민 등의 의견 청취 후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말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예정기간은 2027년까지며 구체적인 내용이나 사업 대상지 도서 등은 제천시 건축과 공동주택팀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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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마이크 피기스 감독 ‘국제경쟁 심사위원장 및 프로그램 어드바이저’ 위촉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마이크 피기스 감독 ‘국제경쟁 심사위원장 및 프로그램 어드바이저’ 위촉
[세종타임즈] 세계적인 영화감독 마이크 피기스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심사위원장 및 프로그램 어드바이저로 위촉됐다.
‘폭풍의 월요일’로 데뷔한 마이크 피기스는 ’유혹은 밤 그림자처럼’에서 연출 및 음악감독을 맡으며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이후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미국 비평가협회 감독상, LA 비평가협회 작품상, 감독상 등 유수 시상식에서 여러 차례 수상해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롤링스톤즈의 기타리스트 로니 우드에 대한 다큐멘터리 ’썸바디 업 데어 라이크 미’를 연출해 음악영화에 대한 지속적인 창작 열정을 보여줬다.
마이크 피기스는 그간 축적된 경험으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심사위원장으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프로그램 어드바이저 마이크 피기스의 추천작으로 구성된 ‘피기스 픽스’ 섹션이 신설됐다.
상영작으로는 당대 음악혁명의 주도자로 우뚝 섰던 더 밴드의 1976년 추수감사절 공연 실황을 다룬 다큐멘터리 ‘라스트 왈츠’, 컨트리 가수 쟈니 캐쉬의 천재적이고 열정적인 음악 인생과 지독하게도 외롭고 열정적이었던 그의 사랑을 다룬 ‘앙코르’, 덴마크 서커스단에서 줄을 타는 엘비가 스웨덴 순회공연 도중 군인 장교 식스틴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엘비라 마디간’ 등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 상영 후에는 ‘피기스 픽스’ 섹션 작품 중 하나를 선정해 마이크 피기스 감독과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축제성 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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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분 자동차세, 6월 30일까지 꼭 납부하세요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로 총 44,699건, 41억 2,807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에 대한 세액이다.
화물차와 경차 등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액 부과되고 연납으로 1년 세액을 일시 납부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며 금융기관에 방문 또는 CD/ATM기로 납부하거나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번호, 지방세입계좌, 신용카드, 앱 등으로 납부하면 된다.
사전에 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앱을 통해 모바일 고지서를 신청한 납세자는 스마트폰 ‘간편결제’를 통해 지방세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 가산금 부과, 자동차 압류, 번호판 영치 등의 체납처분을 받게 되니 기한 내 납부를 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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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과 지역민의 소통 해결사, 제천시‘통역 서포터즈’운영
외국인주민과 지역민의 소통 해결사, 제천시‘통역 서포터즈’운영
[세종타임즈] 제천시가족센터(센터장 최석원)는 올해부터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외국인 주민이 생활의 불편함과 어려움의 해소를 도와주는 ‘통역 서포터즈’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지난 14일 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했다.
제천시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통역 서포터즈’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거주 이주민들이 일상적 사회 활동에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생활정보 안내 및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촉된 활동가는 총 9명으로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의 관내 결혼이민자(베트남,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일본)이며 지난 5월 가족센터의 통역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이들은 지역 내 외국인 주민의 요청에 따라 각종 복지시설, 공공기관, 병원, 은행, 학교 등에 동행해 통역을 지원하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같은 어려움을 겪었던 이주민의 통역지원은 외국인 주민의 언어 불안을 낮추고 기초적인 국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이민자들의 평등권 및 인권 보장과 함께 이들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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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문화마켓 ‘온세컬쳐마켓’개장
온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문화마켓 ‘온세컬쳐마켓’개장
[세종타임즈]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6월 17일 금요일 오후1시 그네공원에서 문화예술이 결합된 온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문화마켓인 ‘온세컬쳐마켓’을 개장한다.
30여 개 부스가 참여하는 온세컬쳐마켓은 플리마켓존, 생활문화예술 체험존, 버스킹존, 먹거리부스 등으로 구성되어 마켓, 체험, 창작, 축제, 장터가 결합해 단순한 소비가 아닌 문화를 소비하는 시민 복합 문화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재단은 6월 17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금요일 토요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기적으로 열 계획으로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하는 본 장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천이 문화도시로서 성장하는데 있어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기존 타 마켓과 차별화되는 문화예술 요소를 기반으로 추진되는 온세컬쳐마켓이 도내 대표적인 지역문화장터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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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보는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리틀 한방 포레스트’ 개최
미리 만나보는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리틀 한방 포레스트’ 개최
[세종타임즈]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리틀한방 포레스트’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힘들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요’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 및 판매, 무대공연, 체험, 이벤트 등으로 색깔정원의 꽃과 나무와 함께 최고의 힐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색깔정원 소무대에서는 감미로운 어쿠스틱과 파워풀한 음악공연과 함께 풍선, 마술, 드로잉 매직쇼, 슈퍼스타 캐릭터 공연 등 특색 있는 이벤트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색깔정원 내 5가지 색깔부스에서는 이혈체험과 타로체험, 흑백사진 담아가기 등 한방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과 제천몰 및 로컬푸드 등 제천 우수제품의 전시 및 판매 공간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작나무 숲에서는 약첩싸기, 한방핸드크림 만들기, 총명향 만들기 등 모두 7가지 한방 냄새가 가득한 체험프로그램을 유료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퀴즈와 뽑기 등의 즉석 이벤트를 통해 제천의 우수 한방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한방통보 쿠폰도 운용해 관람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유영화 이사장은 “10월에 열릴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고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사전 점검 등을 위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를 통해 제천의 자랑 한방바이오 천연물산업에 대한 자부심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10월 6일 부터 11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 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보다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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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드림스타트 방역소독서비스 사업 실시
제천시 드림스타트 방역소독서비스 사업 실시
[세종타임즈] 영서동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0일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가정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방역소독 서비스를 후원했다.
드림스타트 방역소독 후원 사업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중 위생환경 개선이 필요한 17가정을 선정해 방역서비스를 후원, 이를 통해 각종 감염병 예방과 해충 ·질병으로부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사업에 선정된 각 가정을 방문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방역 후에는 아동들이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거위생에 대한 교육과 방역 후 환기 등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영서동새마을남녀협의회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5월에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후원한바 있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에 관심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방역소독을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되어 아동들이 심신의 안정을 얻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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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 청년 근로자 1943명 선발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2022년 한 해 동안 청년 근로자 1,943명을 선발한다.
이는 역대 최다 규모로 지난해에 비해 843명이나 증가한 규모이다.
먼저, 지난 겨울방학 동안 학생근로 사업 500명, 대학생 시간선택제 사업 443명을 선발했으며 이는 총 1,000명을 계획했으나, 모집인원 미달 등으로 943명이 선발됐다.
또한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학생근로 사업 500명, 대학생 시간선택제 사업 500명 등 총 1,0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하계 학생근로사업은 지난 6월 2일까지 신청 받아 453명을 선발했다.
읍면특례 및 특정근무지 전형에서 미달 인원 47명은 6월 13일까지 신청 받아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하계 대학생 시간선택제 사업은 오는 6월 27일부터 접수받는다.
한편 제천시 청년근로사업 규모는 2018년 70명, 2019년 497명, 2020년 885명, 2021년 1,100명, 2022년 1,943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며 이외에도 지역정착 청년 근로자 인센티브 지원 사업,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 사업, 관내 대학 졸업생 고용장려금 지급 사업 등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제천 조성을 위해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 머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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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불꽃대 스카우트 선서식 개최
제천불꽃대 스카우트 선서식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청소년센터에서는 지난 11일 ‘제천불꽃대 스카우트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제천불꽃대의 초중고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를 비롯해, 축하하기 위해 신성식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장과 내외빈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선서식은 기존 스카우트 대원과 신입 스카우트 대원이 함께 한 자리에서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모든 대원들이 함께 스카우트 선서 및 규율 낭독을 하면서 스카우트 대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성실하게 스카우트 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선서식을 마친 후 제천불꽃지역대는 앞으로 진행되는 스카우트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반별활동을 진행했으며 2023년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개최하는 제25회 세계잼버리 대회와 올해 8월 열리는 프레잼버리를 앞두고 사전 설명회를 여는 등 지역 내 스카우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단체 활동이 학교에서 지역사회 중심으로 이동하는 추세로 이에 제천시청소년센터에서는 청소년활동에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청소년단체 활동의 모범적인 모델을 만드는데 힘쓸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