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천시, 구직자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교육 진행
제천시, 구직자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제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제천시 구직자를 위한 ‘2023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3월 13일부터 4월 21일까지 제천시 전산교육장 일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활용능력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기로 구성됐다.
총 20명을 모집하며 제천시 거주 미취업 구직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우선선발 대상은 사전에 워크넷 구직등록을 한 청년층으로 명확한 취업의사를 가지고 상담사의 일자리 알선에 적극 응해야 한다.
교육수료 후에는 채용연계가 진행돼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적인 지식 습득과 전문성 향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3월 2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제천시일자리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기술, 전산회계1·2급 등 다양한 직무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4
-
제천시 “올바른 토지 이용은 개발행위 허가에서 시작한다”
제천시 “올바른 토지 이용은 개발행위 허가에서 시작한다”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불법 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올바른 개발행위 허가제도 홍보에 나섰다.
개발행위 허가제도란 경제적 토지 이용 및 환경 보전을 조화롭게 실시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으로 국토를 관리하고자 도입한 제도이다.
허가가 필요한 개발행위로는 건축물 건축 또는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토석채취, 토지분할, 녹지·관리·자연환경보전 지역 내 1개월 이상 물건 적치 등이 있다.
착공 전 시청 신속허가과에 방문해 개발허가를 신청하면, 시는 법적기준, 심의 등을 진행하고 결과를 통지한다.
허가를 받은 경우 면허세 납부, 지역개발채권 매입, 이행보증금 예치 등 완료하면 추후 개발행위를 거쳐 준공할 수 있다.
본인 소유의 땅이라도 개발행위 허가를 이행하지 않으면 원상회복 명령과 고발절차가 진행되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개발행위 허가는 난개발 방지와 환경보전 등을 위해 법적으로 다루는 부분이니 만큼, 반드시 이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14
-
제천시 청전동, 충북도내 최초‘우수 치매안심마을’지정
제천시 청전동, 충북도내 최초‘우수 치매안심마을’지정
[세종타임즈] 제천 제1호 치매 안심마을 청전동이 충북도내 최초로 2023년‘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치매 안심마을은 치매안전망 구축, 치매관련 홍보, 치매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치매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친화적인 거주환경을 조성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9년 제1호로 청전동을, 2022년 제2호로 청풍면 물태리를 각각 선정해 추진해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1년 이상 운영한 치매 안심마을을 평가해 ‘우수 치매안심마을’을 뽑는데, 여기에서 청전동이 충북도 최초로 지정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청전동은 경로당 내 건강체험부스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치매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환기하고 스스로 인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청풍면 물태리 마을도 올해 우수마을로 지정될 수 있도록, 치매선별검사 집중관리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
장락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프로그램 ‘제과제빵’수강생 모집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 직영기관 장락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27일까지 ‘특성화프로그램 제과제빵’참여 청소년 12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특기·적성을 살려 보다 전문적인 체험을 지원하는 것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제과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1회차로 제빵은 월 1회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9회차로 총 30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천시 내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다.
평일 오전 10시~오후 7시, 주말 오전9시~오후6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 2층 사무실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해서는 장락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제과제빵 진로를 고려하고 있거나, 제과제빵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거나, 청소년 파티시에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적극 지원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3
-
제천시 13일부터 영유아 코로나 백신 접종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13일부터 만 6개월부터 만 4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영유아는 증상발생 또는 진단부터 사망까지 기간이 매우 짧다.
면역저하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영유아는 중증·사망 위험이 높아 반드시 접종을 해야한다.
이에 시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영유아는 접종을 필히 권하고 희망하는 경우 일반 영유아도 접종을 실시할 방침이다.
접종 백신은 영유아용 화이자로 각각 8주 간격으로 3회 접종한다.
지정 위탁의료기관 3개소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 및 보건소 콜센터에서 보호자가 대리로 사전예약 할 수 있다.
2023-02-13
-
제천시“고혈압·당뇨병 질병인식팔찌 챙겨가세요”
제천시“고혈압·당뇨병 질병인식팔찌 챙겨가세요”
[세종타임즈] 제천시 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을 치료 중인 만 65세 이상 제천 시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질병인식 팔찌를 상시 배부하고 있다.
질병인식 팔찌는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지병 등으로 쓰러졌을 경우 병환자임을 알리는 표식이다.
응급상황 시 환자를 발견한 사람이 보다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시에서는 환자들에게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은 응급처치법이 달라, 119 등에 신고할 경우 이를 신속히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팔찌는 고혈압·당뇨병 환자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지참헤 제천시 보건소 4층 방문건강팀 또는 읍면보건지소에 방문해 개인정보제공·활용동의서 작성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건강관리과 방문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는 빠른 처치가 정말 중요하다.
질환자분들은 반드시 표식을 착용하시기 바란다”며 “또한 이 팔찌를 착용한 응급환자를 신고하실 경우, 요구조자가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임을 말씀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2-13
-
내토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유동인구 ‘68.57% 증가’
내토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유동인구 ‘68.57% 증가’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지난 10일 작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분석시스템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 통계자료에 따르면 작년 기준 내토전통시장 내 유동인구 68.57%가, 매출건수 수산물 59.91%, 정육 26.26%가 증가했다.
시는 이 결과를 중소기업벤처부, 충북도 지원을 받아 지난 00년부터 참여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덕분이라 해석한다.
내토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이 주축이 되어 진행한 이 사업은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우리동네 생활문화장터’를 컨셉트로 고객중심의 생활 밀착형 시장을 만들고자 추진해왔다.
먼저 사업단은 다양한 시장특화형 축제 이벤트를 기획했다.
주말 문화장터, 장보고문화교실, 시장통 가요제, 문화축제를 개최해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먹방미션투어’, 플라스틱 제로운동 ‘고객덤덤이벤트’, 어린이 장보기 체험 ‘키즈마켓’ 등을 운영해 독특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 밖에 시장통 방송국 운영, 강릉중앙시장 등 선진시장 견학, 상품 VMD 초청 강연 등 시장 자체 역량 강화에도 집중했다.
엄태석 단장은 “사업은 끝났지만, 어렵게 틔운 사업 불씨를 잘 살려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시장 활성화 연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통계는 신용카드 매출과 휴대폰 이동 데이터 등 객관적인 자료를 근간으로 한 소상공인진흥공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2023-02-13
-
제천시, 오는 24일까지 힐링문해학교 지원사업 공모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들을 위해 ‘2023년 힐링문해학교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사업대표가 자체적으로 10명 이상의 비문해 교육생을 모집하고 교육장소를 확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홍보학습담당관실에 문의하거나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 사업은 비문해자에게 한글, 수학, 스마트폰 활용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습하는 즐거움,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20개소에 총 2,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비문해자들이 소외감을 해소하고 자긍심을 회복해 활발히 사회공동체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문해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원활한 소통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
제35회 제천시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시민을 격려하고자 ‘제35회 제천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다.
3개 부문에 걸치며 심사위원회가 엄정히 심의해 부문별 후보자 각 1명씩 선정한다.
이들에게 ‘제43주년 제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천후보자는 5년 이상 제천지역에 거주한 자 중 2년 이내에 시민대상 수상대상자로 추천되지 않은 사람으로 기관장, 단체장, 학교장,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다만 특별상 부문 수상자는 제천의 발전에 기여했거나 위상을 높인 자로 별도의 거주지 제한이 없다.
후보자 추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87년부터 ‘제천시문화상’으로 운영해오다 2001년부터 ‘제천시민대상’으로 승격시켰고 현재까지 수상자 57명을 배출했다.
2023-02-09
-
제천시, 노인일자리“3,367개”… 제천형노인일자리 포함
제천시, 노인일자리“3,367개”… 제천형노인일자리 포함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40여개 사업단 3,367명의 노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노인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도울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작년 대비 9억원 증가한 총 127억원의 인건비 예산도 편성했다.
사업은 제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제천시회,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명락노인종합복지관 등 총 4개 기관이 수행한다.
특히 올해부터 버스정류장 지킴이, 시장형 서포터즈, 푸드뱅크 지원사업 등에 근로자가 배치됐고 바른곳간, 한올, 소원카페 등 관내 시장형 사업단 10개소에도 일자리가 마련됐다.
공익형은 월 30시간 27만원,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70여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추후 시는 지역 기업과 연계한 취업알선형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과 제천형노인일자리를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 150개를 창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개 수행기관에서는 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접수 시 대기자로 등록되며 차례 시 일자리가 배정된다.
관심있는 자는 4개 수행기관에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20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