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음성군, 2023년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사업 추진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2023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전기승용차 최대 1360만원, 전기소형화물차 최대 1900만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 대상자는 신청일 이전부터 음성군에 주소를 3개월 이상 둔 만 18세 이상 음성군민이거나 관내 기업, 공공기관 등이다.
신청 기간은 15일부터이며 신청 절차는 신청자가 구매 희망 차량 제조·판매사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제조·판매사에서 구매지원시스템에 신청서를 등록한다.
그 후 사업별 선정 방법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보조금 지급 절차를 개시하게 된다.
다만, 대상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등록되지 않거나 사용본거지가 음성군이 아닐 경우 보조금 지원 결정이 취소될 수 있고 이밖에도 지원 신청 자격 및 보조금 지급 요건과 관련해 많은 주의사항이 있다.
따라서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반드시 음성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게시되는 각 지원 사업별 공고문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하며 그 밖에 문의 사항은 음성군 환경과로 하면 된다.
2023-02-14
-
음성군, 5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음성군, 5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 및 교육청등 306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내용으로 1년간의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3개 분야·5개 항목·18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와 만족도 조사를 병행했으며 군은 전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가 등급은 304개 공공기관 중 상위 10%의 기관에게 주어지는 등급으로 음성군은분야별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둬 82개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상위 8개의 군으로 선정되며 가 등급을 달성했고 충청북도에서는 음성군이 유일하다.
음성군은 평가 결과 ‘민원행정 관리기반’과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음성군은 민원처리 마일리지, 민원처리 책임제를 운영하는 한편 조병옥 군수가 민원담당자 간담회, 복합민원 처리 개선을 위한 민관합동 간담회 등을 직접 주재하며 민원처리 단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에도 큰 역할을 했다.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이 벨을 누르면 공무원이 민원을 안내하는 ‘도움벨 운영’, 민원통역관과 수어통역관을 운영하는 한편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 생활폐기물 배출안내와 지방세 납부안내 외국어 해석본을 제작해 비치했다.
아울러 민원조정위원회 운영과 민원편람 현행화, 복합민원 무료상담서비스 운영, 민원 후견인제 운영, 사전심사청구제 실시, 민원처리 문자 안내 서비스를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에 대해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행정안전부는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특별교부세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군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민원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함께 노력해 이룬 성과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 공감할 수 있는 생활민원중심 제도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
조병옥 음성군수, 음성군의회 2023 주요업무계획 보고 철저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조병옥 음성군수는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 군수는 회의를 주재하면서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제353회 임시회에서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음성군의회에 보고 시, 군민에게 군정을 소상히 알린다는 자세로 철저히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합리적인 정책대안은 긍정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재정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도 당부했다.
“중앙정부는 재정 신속집행률에 따라 교부세 등을 차등 지원하고 충북도 또한 부진한 시군에 대해 패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사업 조기 발주를 위한 설계, 보상, 보조사업자 선정 등 사전행정절차 이행에 속도를 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조 군수는 “우리 군의 미래 먹거리인 4+1 신성장산업의 성공을 위해선 국도비 확보가 절실하므로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고 “충북도의 신규사업으로 편입될 때 정부예산 확보에 유리하기 때문에 신규사업 발굴과정에서 충북도와 긴밀히 협업 체계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음성만의 특색있는 음성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로드맵 수립과 함께 건조한 날씨로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방지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해빙기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2023-02-13
-
음성군, 디지털 인재 육성 박차
음성군, 디지털 인재 육성 박차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디지털 인재 양성을 본격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AI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11일 음성읍 정보화교육장에서 엔트리 SW 강사 20여명을 대상으로 1차시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엔트리는 SW와 AI를 통해 미래를 꿈꾸고 함께 성장하는 창작 플랫폼이다.
SW 강사 역량 교육은 총 20차시로 구성해, 엔트리를 활용한 SW·HW 교육과 파이썬 SW 교육 등 게임 제작의 기본 원리와 문제해결, 알고리즘 등의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지역 내 초등학교 창의체험교육 SW 강사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엔트리 교육을 통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SW·AI 게임 및 실습을 재미있게 배우고 인공지능과 코딩을 한 번에 만나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 향상과 체계적 학습관리를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SW 강사 역량 교육으로 군 디지털 인재 양성에 초석이 돼 학생들에게 미래 디지털 산업에 꿈을 심어주는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3
-
음성군, 충북형도시농부사업 추진.농촌 인력난 해소
음성군, 충북형도시농부사업 추진.농촌 인력난 해소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농촌 고령화에 따라 농촌의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자, 도시 유휴 인력과 지역의 소농을 활용해 농가에 도시농부 근로 인력을 알선 및 중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북형 도시농부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일 4시간 일을 하면 6만원을 농가가 도시농부에게 지급하고 군에서는 40%인 2만4천원을 농가에게 지원한다.
도시농부 신청 대상은 20~75세 사이 은퇴자나 주부 등 비농업 유휴인력과 관내 소농도 신청 대상으로 3월 말까지 모집이나, 상황에 따라 연중 모집할 예정이다.
도시농부 신청자는 2~3월 중 이틀 동안 하루 8시간씩 총오후 4시간 작물 재배 기초교육을 받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농촌에 투입된다.
군은 2억1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시농부에게는 교통비, 상해보험가입비, 교육 참여 실비를 지원하며 농가에게는 도시농부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한다.
읍면 순회 신청 독려, 지역 대학 방문 홍보, 군 자매결연기관 홍보, 군과 연접한 이천·안성·여주시에 협조 공문 발송, 마을 순회 사업설명회 및 이장 회의 시 사업설명회 개최, 농업인 단체장 면담 등 다양한 경로로 홍보해, 군의 도시농부 모집 인원 목표인 156명 중, 2월 9일 기준 총 170명을 모집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도시농부 사업이 잘 정착돼 농촌 인력난 해결의 돌파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농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
음성군,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원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광산업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명 이상 내·외국인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다음달부터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조건과 금액은 당일 관광은 관광지 1개소 이상, 지역 음식점 1식 이상의 경우 1인당 1만원이다.
또 숙박관광은 관광지 2개소 이상, 지역 음식점 2식 이상, 지역 숙박시설 1개소 이상일 경우 1인당 2만원이 지원된다.
인센티브 대상 여행사는 사전 계획서를 관광 5일 전까지 문화체육관광과에 미리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고하거나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지원으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음성군은 타 시·군에 비해 인센티브 신청 자격 요건 문턱이 낮은 편으로 많은 신청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
고물가 고환율 속에서도 날로 성장하는 음성군, 수출 성장률 충북 1위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2022년 12월 기준 전년 동기 수출 증가율 42.7%를 기록하면서 충북 도내 11개 시군 중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연일 계속되는 고물가 고환율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 영향 속에서 달성한 것으로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는다.
한국무역협회 발표에 따르면, 2022년 음성군의 전체 수출액은 27억8400만 달러로 전년도 19억5000만 달러에서 8억3400만 달러가 증가했다.
전년도에는 15.4%에 그쳤던 수출 증가율이 1년 만에 단숨에 40%를 육박하며 놀라운 성장률을 달성한 것이다.
이 같은 성과는 군의 주요 수출 품목으로 자리 잡은 전기기기·부품, 유기 화학품 품목에서 각각 141.0%, 62.9% 증가한 영향이 컸으며 이중 전기기기·부품 품목은 군 전체 수출 품목 중 43.1%를 차지하는 대표 수출 품목이다.
또한, 군 전체 수출액의 87.65%를 차지하는 전기기기·부품, 구리·동제품, 플라스틱제품 등 주요 10대 수출 품목에서 24억4008만달러의 수출액을 달성, 전년도 16억 5703만달러에서 7억8305만달러가 증가한 것이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전기기기·부품 품목의 경우, 구리·동제품, 플라스틱제품 등과 함께 군의 주요 3대 수출 품목에 해당함에도 전년도 마이너스 23.5%의 성장률로 극도의 경기침체를 겪었으나, 2022년에는 무려 141%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전년도 대비 7억 199만달러가 증가한 11억9988만달러의 수출액 실적을 올렸다.
또한 전기기기·부품의 전년도 수출액은 4억9788만 달러다.
이 밖에도 농산물 및 가공농식품에 대한 수출 물량 1만9486톤, 수출액 8800만달러로 도내 2위 지역내총생산 도내 2위 1인당 GRDP 도내 2위 등 수출성장률을 포함한 주요 경제지표에서 군은 도내 최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고용률 분야에서도 52.4%를 달성, 도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22년 음성군 주요 고용지표를 살펴보면, 2019년 상반기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청년고용률 지표에서 4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5세부터 64세까지를 뜻하는 OECD기준 고용률 2위 15세 이상을 뜻하는 ILO기준 고용률 3위를 차지하는 등 도내 최상위권에 지속해서 순위에 오르고 있다.
이처럼 수출 증가율 뿐만 아니라 고용률 지표에서도 도내 상위권을 유지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는 원동력은 17개의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민선 7기 이후 9조6000억원에 이르는 투자유치 등에 따른 경제 선순환 구조의 성과로 풀이된다.
특히 현재 조성 완료된 17개의 산업단지와 별도로 8개의 산업단지가 조성 중에 있어 이러한 산업 기반 시설이 모두 조성될 경우 음성군의 산업단지는 무려 25개에 달하게 된다.
또한, 산업단지 조성 및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현재 건설 중인 7810세대의 공동주택과 사업계획 승인이 완료된 5247세대의 공동주택 공급까지 총 1만3057세대 공동주택이 군에 들어서게 될 예정으로 이러한 주택 공급사업이 완료되면 군의 경제 성장률은 계속해서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민선 7기부터 착실히 준비한 대규모 산업 기반시설 조성과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각종 지표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지원과 정주 여건 개선에 집중해 2030 음성시 건설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3
-
음성군, 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 실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오는 다음 달 6일까지 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 조사는 지역 사업체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하는 전수 통계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각 지자체가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2022년 말 기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이며 가구 내에서 산업활동을 하는 사업체도 포함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등 10개 항목이며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과 전화, 인터넷 등의 비면접조사를 병행한다.
군은 사업체 조사를 위해 32명의 조사요원을 선발하고 통계조사요원의 전문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 실시도 완료했다.
조사 결과는 12월 말에 확정, 공표되며 국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과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조사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한 비밀이 보장되며 통계작성 이외의 목적으로 절대로 사용되지 않는다”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9
-
음성군, 여성회관 능력개발교실 수강생 모집.남성도 수강가능
음성군, 여성회관 능력개발교실 수강생 모집.남성도 수강가능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상반기 여성회관 능력개발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3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의류제작 바리스타 자격증반 홈패션 우리떡 만들기 민화 카페메뉴 가정커트 세계음식 요리교실 라인댄스 등 주·야간 총 15과목이다.
군은 여성회관 능력개발교실 운영 이후 처음으로 남성 수강생도 모집한다.
기존에는 여성들만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했지만 올해부터는 음성군에 주소지를 둔 군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특히 군은 1월 말 기준 등록외국인이 9845명에 달할 정도로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에서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함께 어우러져 지낼 수 있도록 ‘세계음식 요리교실’을 처음으로 개설한다.
베트남이 고향인 강사가 간편하면서 누구나 쉽게 만드는 베트남 요리를 선보일 예정으로 군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수강료는 4개월 기준 총 4만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음성군 블로그 음성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3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이며 접수 시 신분증 및 수강료를 지참하고 음성군 여성회관을 방문, 신청하고 기타 문의는 043-871-5934, 3364로 하면 된다.
김형수 사회복지과장은 “양성평등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올해 상반기부터는 여성회관 능력개발교실 금남의 벽을 허물게 됐다”며 “이번 여성회관 능력개발교실 프로그램 모집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9
-
음성군, 2023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 접수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 개량, 신축에 소요되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인 2023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신청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은 24동에 대해 농협자금 100%의 자금융자가 지원되며 대출한도는 신축의 경우 2억원 이내, 증축·대수선·리모델링하는 경우는 1억원 이내다.
실제 대출금액은 대출한도 내에서 대출기관 여신 규정에 따른 대출 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대출금리는 연리 2%의 고정금리, 대출 시점에 금융기관에서 고시하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19년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고 대출만기 전 중도상환이 가능하며 중도상환에 따른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주택개량사업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280만원 이내에서 취득세를 감면해주고 지적측량수수료를 30% 감면해준다.
감면일은 지원 대상자 선정일 이후부터며 이전 측량수수료는 소급 적용을 받을 수 없다.
사업대상자는 농촌지역 무주택자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 주민 도시지역 귀농·귀촌인 등으로 근로자 복지를 위해 주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법인 및 농업인이 해당된다.
또한, 사업 대상 주택은 단독주택 및 부속건축물을 합한 연면적이 150㎡를 초과할 수 없으며 대상자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 및 세대원 또한 무주택자여야 한다.
신청자는 각 읍·면 산업개발팀에 지원신청서를 3월 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조용만 건축과장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민들의 유입을 위한 정주 여건을 형성해 살고 싶은 농촌 마을을 만들고 농촌의 인구 유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
남궁민, 드라마 ‘우리 영화’ 촬영 현장 공개…‘안경+덮머로 비주얼 완성’
2024-10-25 13:23:53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노후 사회복지시설에 소방·전기설비 개보수 지원
2024-10-25 15:53:09
-
-
대전시교육청, AI융합교육 전문교원 연구성과 발표회 개최
대전교육청, ‘2024년 AI융합교육 전문과정 연구발표회’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
-
이장우 대전시장, 유성구 방문해 민선 8기 성과 공유 및 구민과 소통
이장우 대전시장, 25일 유성구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월 25...
-
대전시의회, ‘디지털로 강화하는 대전의 콘텐츠’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디지털로 강화하는 대전의 콘텐츠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
-
제23차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총회, 대전서 개막
제23차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총회, 대전서 팡파르
[세종타임즈] 제23차 아시아태평양 ...
-
대전119항공대, 국군대전병원과 응급환자 장거리 이송 훈련 실시
대전119특수대응단-국군대전병원, 응급환자 이송 합동훈련
[세종타임즈] 대전시 119특수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