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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호열자병예방주의서’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음성군, ‘호열자병예방주의서’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한독의약박물관 소장 ‘호열자병예방주의서’가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충북도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신청한 호열자병예방주의서에 대해 30일간의 예고기간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0일 최종 등록 고시했다.
호열자병예방주의서는 대한제국이 1899년에 설립한 관립의학교 관립의학교: 1899년 대한제국 정부가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의과대학으로 교육 기간은 3년이며 총 16과목을 정해 가르쳤다.
약 8년간 운영된 의학교는 1907년 일제의 주도 하에 설립된 국립병원 대한의원에 흡수되며 문을 닫았다.
에서 1902년에 간행한 책자로 콜레라의 전염과 그 병의 유행 및 예방법, 환자 관리, 소독 방법들을 간략하게 적은 근대 서양의학 기반 전염병 예방서다.
호열자는 콜레라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전염병인 콜레라를 지칭한다.
이 예방서는 우리나라의 의학과 서지학 발전에 기여한 故 김두종 박사 김두종 박사: 1947년 대한의사학회의 창립을 주도하고 1954년 ‘한국의학사’를 저술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고인쇄기술사’를 펴냄으로써 근대 인쇄 연구는 물론 한국 서지학의 기반을 닦은 인물이다.
평생 모은 자료를 국립중앙도서관과 한독의약박물관에 기증해 일산문고를 구축했다.
가 기증한 자료다.
음성군 대소면 소재 한독의약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것이 유일본으로 희소성 측면에서 보존가치가 인정됐다.
이와 함께 호열자병예방주의서는 대한제국기 공중보건 지식 도입 과정과 전염병 방역 활동을 볼 수 있어 의학사적 중요성을 지닌 문화유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마침내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
군은 이번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을 위해 다각도로 힘써 왔다.
세밀한 기초조사부터 시작해 충북도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록예고 및 의견 수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소유자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단계별 심의 통과를 이끌어냈다.
군은 앞으로도 소유자인 한독의약박물관과 협력해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호열자병예방주의서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으로 음성군은 국가지정문화재 12개소,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23개소, 음성군 향토문화유적 31개소를 보존 관리하게 됐다.
군에 따르면 올해만 벌써 세 번째 등록문화재 신규 지정이다.
제2로 직봉–음성 망이성 봉수유적과 대한성공회 음성성당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신규 등록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목표로 감곡성당 종합정비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며 “음성군에 소재한 가치 있고 소중한 문화유산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등록되도록 힘쓰고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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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어린이집연합회, 2023 을지연습 전시종합 상황실 위문 격려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1일 2023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찾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포도 12상자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상황실에 방문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 10명은 국가 안보 중요성에 대한 영상물을 시청하는 등 을지연습을 함께 공감하고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정숙 회장은 “자신의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열심히 훈련에 임하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밤샘 근무를 한다고 들었는데 모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을 당부했다.
한편 음성군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장학금 기탁, 불우이웃돕기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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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군수, “2023 을지연습 훈련.비상 대비 역량 점검에 최선”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1일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2023 을지연습 훈련 음성명작페스티벌 개최 준비 지방보조금사업 관리 강화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2023 을지연습이 오늘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전국에서 진행된다.
이에 조 군수는 “올해 을지연습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사이버공격·드론 테러 등 북한의 다양한 도발 양상에 대한 전시 상황을 가정해 비상 대비 역량을 점검하기 위한 훈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화재 대피 등 훈련 참가자들은 기수립한 전시 충무계획을 보완할 수 있는 훈련이 되도록 하고 6년 만에 실시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충실히 하라”고 당부했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오는 9월, 설성문화제는 4년 만으로 10월에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 조 군수는 “유관 단체 및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군민과 외지인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축제 지원업무 준비를 철저히 하라”며 “축제장을 방문하는 군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관리, 화장실 등 편의시설 구비, 행사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 등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지방보조금사업 관리 강화와 관련해 “유사·중복사업 통폐합, 성과평가 결과 미흡한 사업에 대한 삭감, 목적을 달성한 보조사업의 일몰제 적용 등 보조금사업을 철저히 관리하라”고 주문했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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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설성문화제 오는 10월 12일~15일까지 설성공원서 열려
제42회 설성문화제 오는 10월 12일~15일까지 설성공원서 열려
[세종타임즈]음성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제42회 설성문화제 제1차 기획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획실무위원회는 최상욱 문화원 이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문화원 임원과 설성문화제 행사 추진을 담당하는 사회단체장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원들을 위촉하고 분야별 추진에 관한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문화제는 ‘설성, 문화와 예술을 잇다’라는 주제로 염계달 연계 판소리 공연과 무형문화재 공연, 음성민속예술 한마당놀이 등 전통공연과 전국가수왕 선발대회 등 경연대회 음성 옛 사진전, 시화전 등 작품전시 세계문화공연 글로벌페스티벌 등 글로벌행사 출향인 고향의 밤 북토크콘서트, 고추장떡볶이 만들기 북한 음식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상욱 기획실무위원장은 “올해 설성문화제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내실 있게 준비해 음성군의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하고 문화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2회 설성문화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설성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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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음성읍 주거지주차장 조성사업 준공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난 21일 음성읍 주거지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60억원을 들여 음성읍 읍내리 203-3번지에 지상 3층 4단 규모의 주차타워를 건립했다.
기존 주차대수 72면에서 236면으로 늘렸으며 전기차 충전소 5면 장애인 전용 5면 친환경 12면 등의 주차시설을 갖췄다.
지난해 9월 착공한 음성읍 주거지주차장 조성사업은 주거지 밀집 지역 주변 주차장 부족으로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에 따른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사고 위험을 줄이고자 추진됐다.
이곳은 인근에 초등학교와 공공도서관이 위치해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 지역으로 골목길 불법 주·정차로 인해 자칫 등·하굣길 안전에 위협이 따르는 상황이었다.
또 유동 인구가 많고 주변에 전통시장도 위치해 부족한 주차장을 보완하기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이 절실했던 곳이다.
군은 주차장 건립으로 주차환경 개선과 긴급차량 진입로 확보 등 주민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주차타워 건립으로 군청을 찾는 민원인들과 인근 주민 및 전통시장 이용객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을 지속 확충해 주차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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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외국인 주민 무료진료서비스 지원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외국인 주민 200여명에게 무료진료서비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무료진료서비스는 충북대학교병원 라파엘클리닉 충청북도의사회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씨젠의료재단 단국대학교 공공보건대학교 치위생과에서 함께 참여했다.
진료과목으로는 가정의학과,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결핵 검사 등이며 이날 100여명의 의료진들은 외국인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간단한 검진과 치료를 실시했다.
더불어 이날 의료진 외에도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외국인 주민의 진료를 위해 통역 및 안내 등을 지원해 원활한 서비스가 이뤄졌다.
이날 무료진료서비스에 참석한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음성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임호선 국회의원은 바쁜 일정에도 협조해주신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한교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장은 “이번 진료를 위해 큰 도움을 주신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진료가 평소 언어장벽이나 경제적인 이유로 의료기관을 찾지 못했던 외국인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들이 지역에서 정착해 융화되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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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택시 기본요금 4000원으로 인상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현재 3300원인 택시 기본요금이 4000원으로 인상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요금 인상은 충청북도 소비자정책위원회의 택시 요금 인상안 확정에 따른 것으로 음성군은 2019년 3월 이후 4년 만에 인상이 결정됐다.
기본거리는 1,000m에서 900m로 단축되고 거리 운임은 137m에서 127m로 시간 운임은 34초에서 32초로 조정한다.
할증요율과 호출요금은 변동사항 없고 시계 외 할증도 20%로 동일하다.
택시 공동 사업구역으로 지정된 충북혁신도시 내에서 시계 외 할증을 적용하지 않는 운임체계도 변동 없이 현행 유지한다.
이번 인상안으로 인한 이용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부4군이 동일한 운임체계를 적용하기로 협의했다.
변경된 택시요금은 오는 2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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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평생학습 동아리 재능 나눔 ‘눈길’
음성군, 평생학습 동아리 재능 나눔 ‘눈길’
[세종타임즈] 2023년 음성군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한 14개 학습동아리 학생들이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음성군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음성군의 평생학습에 참여한 학습자 5인 이상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형성해 스터디 및 역량 강화 교육으로 자기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에 재능을 환원, 나눔을 실천하는 동아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음성브레드림’ 동아리는 매달 제과·제빵 활동을 통해 만든 빵과 과자를 소외계층에 전달해 훈훈함을 더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스마트폰사진동아리 실모아사랑 이룸평생교육사회적협동조합 글샘 학습동아리도 지역사회를 위한 스터디 활동으로 무더운 여름 분주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문화 예술 분야 평생학습동아리인 댄스로 세계로 금왕 다올색소폰 품바고고장구 놀이로 세계한바퀴 금빛여성 성악동아리 칼립소 충북 챔버콰이어 예랑단 F·P사랑 동아리는 오는 9월에는 평생학습대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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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3년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각종 재난과 안보 위협에 포괄적으로 대비하는 '2023 을지연습'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21일부터 4일간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관내 10여 개 공공기관 및 단체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보환경과 부합한 실질적인 지역의 위기관리, 전시전환 절차 연습 등이 실전처럼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올해 을지연습 기간엔 정부 계획에 따라 전시종합상황실 운영을 비롯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제 훈련 및 전시 의사결정 연습에 준하는 과제토의를 실시한다.
최동희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훈련은 전시와 다름없는 실전 분위기 속에서 시민 참여를 활성화해 시의 전반적인 안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전시 대비 훈련에 소홀함이 없도록 모든 과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민·관·군 4천여 기관, 48만여명이 참가하는 정부 차원의 종합적 비상대비 훈련이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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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3년 연속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추진
음성군, 3년 연속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식생활교육음성네트워크와 함께 관내 54개소에서 3년 연속으로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식생활 교육 지원사업은 지난 2021년 군 자체사업을 시작으로 2022~2023년 2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 ‘기초지자체 식생활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올해는 3천만원의 예산을 배정받아 어르신 건강밥상 교실 돌봄 아동·가족 식생활 교육 텃밭활용 식생활 교육·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생활교육음성네트워크는 교육을 목적으로 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군민의 올바른 식문화 정착과 농업의 가치를 담은 배려의 식생활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음성군 식생활교육지원센터로 지정받아 교육에 참여하게 됐다.
이와 함께 식생활 교육은 이장협의회단, 새마을부녀회, 아동센터 협의회 등과 협력해 교육대상자를 선정하고 경로당, 지역 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식생활 교육을 처음 접한 3년 전에는, 어르신들께서 경로당에서 식사 대접을 받는다고 오해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식생활 교육의 호응도가 높아져 많은 동네에서 앞다퉈 교육을 받길 희망한다.
한편 교육에 활용되는 식재료는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구입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배워볼 수 있다.
또 음성네트워크에서 직접 경작하는 텃밭을 이용해서 아이들과 함께 농작물 재배 및 수확, 텃밭에서 자란 식재료로 조리체험도 직접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문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