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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혁신 경진대회 상금 전액 장학금 기탁하며 혁신의 의지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으로 이어가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추석을 앞두고 옥천군 공무원은 2023년 충청북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상금 전액을 옥천군 장학회에 기탁하며 혁신의 의지를 옥천군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으로 이어가고 있다.
옥천군 행정과 강영중 주무관과 성장정책과 인구정책팀은 19일 ‘2023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상금 60만원 전액을 지역인재 육성에 보태고자 옥천군 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달 31일 충청북도 주관 경진대회에서 주민불편문자신문고 ‘도와줘 OK’와 ‘청성 어린이행복센터’ 운영 사례가 도내 32개 사례 중 장려상 2건을 수상하며 개인에게 지급된 상금으로 이루어졌다.
상금을 기탁한 옥천군 공무원들은 “상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학습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옥천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유익하게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개인의 노력으로 얻어낸 상금을 흔쾌히 장학회에 기탁한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러한 공직자의 적극적 행정혁신의 결과가 다시 옥천군에 환원되는 선순환이 우리 공직사회와 지역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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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일자리센터, 9월 21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옥천군 일자리센터, 9월 21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세종타임즈] 옥천군 일자리센터에서는 21일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와 시군 일자리센터가 협업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의 취업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직접참여 6개 업체, 간접참여 4개 업체 총 10개의 업체가 참여를 희망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약 100여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행사내용은 취업상담 및 구인정보 제공, 1:1 현장면접, 채용대행서비스, 이력서 클리닉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를 알선하고 구직자에게는 희망하는 업체 정보를 제공해 취업에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내 구인·구직난을 해소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군은 11월에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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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특화사업장 ‘동행’ 추진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20일 동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직도 청춘, 염색해 드림’ 현장인 동이면 금암3리 경로당을 방문해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아직도 청춘, 염색해 드림’사업은 유정미용실의 재능기부와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미용실에 갈 여유가 없는 어르신들에게 이발과 염색을 해주는 사업으로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15명의 어르신이 염색, 커트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정귀영 동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염색 봉사는 다른 면에는 없는 동이면만의 차별화된 특화사업으로 자부심을 느끼며 보람을 느낀다.
이 사업이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오랫동안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염색이 끝난 후에는 ‘우리동네 돌봄사업’ 활동지키미로 활동하고 계시는 협의체 위원과 함께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도 병행했다.
‘우리동네 돌봄사업’은 동네를 잘 아는 협의체 위원 1명이 돌봄을 필요로 하는 이웃 2명에게 주 1회 이상 가정방문으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지원이 필요한 경우 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해 주는 사업으로 수혜 대상자뿐만 아니라 협의체 위원의 호응도가 높은 사업이다.
황규철 군수는 “바쁘신 시간에도 우리 이웃들에게 꾸준히 도움을 전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들의 복지 안전망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9개 읍·면협의체의 특화사업장을 방문해 건의사항 청취,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면서 동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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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19일 옥천군의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옥천군의회는 제308회 옥천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6,505억원보다 360억원 증가한 6,865억원으로 일반회계는 6,028억원이며 특별회계는 837억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경제침체, 국세결손 등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건전 재정에 초점을 맞춰 과감한 세출 구조 조정으로 재원을 마련했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사업 등에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지역 내 소비촉진 및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해 OK향수카드 할인보전비용에 2억원을 편성했다.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선정된 동이농공단지기반시설 정비공사 8억원 외 4건에 26억3천만원을 편성했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5억원, 어린이집 무료급식 지원에 1억원, 경로당 개보수 사업 등 경로당 지원에 1억9천만원을 편성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했다.
농촌활성화를 위해 청성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3억3천만원, 귀농귀촌 희망둥지 만들기 1억2천만원을 편성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옥천제2농공단지 조성과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51억2천만원을 편성했고 생활문화체육센터에 10억8천만원, 장계관광지 생태경관단지 조성사업에 2억5천만원을 편성해 계속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청산 신매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10억원 등 재해위험지구 정비 및 소하천 정비에 약 27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군 관계자는 “추경예산이 신속히 반영돼 군민이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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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농업기술센터 ‘2023년 치유농업 실무과정’교육 성료
옥천군농업기술센터 ‘2023년 치유농업 실무과정’교육 성료
[세종타임즈]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19일 치유농업 실무과정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치유농업 실무과정 교육은 지난 5월 관내 치유농장을 운영하거나 운영할 예정인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생 26명 모집했으며 이 중 18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문화된 치유농장 운영에 필요한 실무를 목적으로 치유농업 이해와 사례 치유농장 운영을 위한 점검사항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치유자원 활용 방안 치유음식 이론 및 실습 우수 치유농장 현장 견학 교육생 농가현장 컨설팅 등의 주제로 5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10회를 운영했다.
박화백 수료자 대표는 “치유농장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과정을 배웠고 특히 관내 농장을 방문해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치유음식을 먹으며 고객 입장에서 심신 안정과 치유농업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다양한 농촌 치유자원과 치유적 역량을 지닌 이번 수료생들의 농장이 옥천의 치유농장 우수사례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술지원과 한정우 과장은 “옥천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대청호 청정 농업자원이 풍부한 치유농업하기 좋은 지역이며 아직 초기 단계지만 군민들의 치유농업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대시키고 치유농장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옥천 치유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새로운 농가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유농업이란 국민 건강의 회복 · 유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농업 · 농촌자원의 활용과 이와 관련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말한다.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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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마이스산업 이해도 제고를 위한 전문가 특강 실시
옥천 마이스산업 이해도 제고를 위한 전문가 특강 실시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인 마이스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옥천형 마이스산업’의 이해도 제고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한국마이스관광협회와 한국마이스관광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양평공사 시설사업본부장으로 재직 중인‘김현’본부장이 진행했으며 마이스산업의 필요성과 옥천형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한 필수 사항에 대해 강의했다.
김현 본부장은 마이스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전담조직의 구성과, 체계적인 유치 마케팅, 옥천군만의 스토리 구상이 필수이며 지역상생형 마이스산업을 추진하고 영업과 홍보에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변화하고 있는 국내외 동향과 패러다임을 빨리 읽고 움직이는 지방자치단체만이 지방소멸 위기에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라고 열변했다.
이날 특강에는 군 공직자 외에도 군의회 의원, 박효서 마석권역 위원장 등 6개 권역마을의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현재 옥천군 마이스센터 신축과 더불어, 장령산자연휴양림 대회의실 리모델링 및 권역별 농촌체험마을 회의실 리모델링, 영상 기자재 지원 등을 통해 회의실, 숙박시설 등의 마이스 인프라를 구축해가고 있다.
기반 조성 이후, 교통의 중심지라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대전, 세종 등 정부기관과 국책연구기관, 기업 등의 회의 등을 유치하고 더불어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구읍 문화유산거리 및 생태 관광자원을 연계한 협력사업 발굴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종전의 대형 컨벤션센터를 선호하던 기업과 단체들이 최근에는 지역 고유의 문화와 특색을 갖춘 유니크 베뉴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그런 취지에서 옥천형 마이스산업은 옥천만의 독특한 매력과 차별화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옥천만의 유니크베뉴로 거듭나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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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4년도 재해예방사업 국비 58억 확보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 소관 2024년 자연재해예방사업 정부예산안에 국비 58억원을 확보해 7개 사업지구에 지방비를 포함해 11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을 19일 밝혔다.
자연재해예방사업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과거에 재해가 발생하였거나 재해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해 자연재해 피해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국비예산 확보내용으로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지구 3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6지구 55억원으로 2024년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2024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금암지구는 총사업비 100억원 중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위한 국비 5억원을 확보해 기본 및 실시설계 및 각종 행정절차 등을 이행해 본공사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옥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아울러 재해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함은 물론 위험요소 해소를 위한 국비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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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물품전달
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물품전달
[세종타임즈] 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수해가구 및 취약계층 19가구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받은 물품으로 치약, 샴푸, 화장품, 생필품 세트 등 누구에게나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협의체 위원들이 2인 1조로 짝을 이뤄 진행했다.
참여 위원 중에는 공군에서 항공기 정비 업무를 하다 퇴직해 귀향한 유병조 신임 위원과 제빵사로 일하며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참석한 김석태 위원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유병조 위원은 “퇴직 후 고향에서 이렇게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함께 참여한 위원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대영 민간위원장은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관내 수해 가구 및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류충열 안남면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직접 전달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어려움을 덜어 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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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지사협, 추석맞이 사랑의 식품꾸러미 제공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 이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42가구를 방문해 총 330여만원 상당의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의 가계 부담을 덜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원 지사협 회원들이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를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식품 꾸러미에는 각종 국, 죽, 햇반 등과 라면, 간식 등 다양한 간편식들이 포함돼 있다.
김천진 민간위원장은 “가족과 더불어 보내는 추석 연휴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태장식 면장은 “지난 8월에 20가구 식품꾸러미 지원에 이어 추석을 맞아 42가구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사협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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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9월 20일부터 시작
옥천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9월 20일부터 시작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오는 20일부터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 등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어린이는 9월 20일부터,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5일부터 무료 접종이 시작된다.
임신부의 경우에는 산모 수첩, 임신 확인서 등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사업 첫날 접종자 쏠림 방지를 위해 접종 시기를 분산한다.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세~74세는 10월 16일부터 65~69세는 10월 19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옥천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관내 24개소 지정의료기관과 보건지소에서 접종을 실시하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보건소는 국가 무료 예방접종에 해당되지 않는 14세~64세 군민에게 10월 23일부터 백신 소진시까지 보건소·보건지소에서 유료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기저질환자 등에는 10월 11일부터 백신 소진시까지 보건소·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접종한다.
예방접종 시에는 신분증 및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지정의료기관은 보건소 예방접종실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예방접종 도우미 앱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적 유행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참여해 달라”며 “안전한 접종을 위해 개인별 방역 수칙과 연령대별 접종 날짜를 지켜 방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