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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로컬푸드직매장, 로컬푸드 추석 선물세트 판매
옥천로컬푸드직매장, 로컬푸드 추석 선물세트 판매
[세종타임즈] 옥천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옥천에서 생산한 로컬푸드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9월 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사과, 배 등 지역 제철과일과 잡곡세트, 기름세트, 송고버섯, 꿀, 한우세트 등 30여 종의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농업인들과 직매장 관계자들이 정성을 담아 기획했다.
이용객 편의 향상을 위해 직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쉽게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도록 택배 및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며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직매장은 9월 15일부터 9월 28일까지 선물세트를 진열 판매할 예정이며 추석 명절 당일과 다음 날은 휴무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 “이상 기후로 농산물 작황이 좋지 않아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결같이 로컬푸드직매장을 찾아 우리 농산물을 애용해주시는 소비자 분들이 계셔서 힘이난다”며 “로컬푸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추석을 맞이해 지역 농업인들이 준비한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인 옥천 로컬푸드 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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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시범사업 공모 선정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시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사업은 연구-지도-민간기술의 수평적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현안 문제를3 해결하고 지역농업 발전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올해 전국 17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옥천군이 최종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지속가능한 옥천 복숭아 친환경 스마트농업 모델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옥천군 지역 대표작목인 복숭아의 이상기상 및 토양환경 변화로 인한 현장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농업 기반조성 데이터 기반 환경관리 기술보급 교육 및 컨설팅 등의 내용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사업이 옥천 복숭아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경쟁력 제고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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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의 유산, 옛 사람의 마음을 담다’책자 출간
‘옥천의 유산, 옛 사람의 마음을 담다’책자 출간
[세종타임즈] 옥천 이지당, 용암사 동·서 삼층석탑 등 보물을 비롯한 옥천의 다양한 지정문화재와 향토유적을 소개하는 책자가 출간됐다.
옥천군은 옥천의 역사문화 유산을 알리기 위해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과 함께 그동안 지정 및 등록된 옥천의 문화재에 대한 설명을 담은 안내서를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옥천의 유산 책자 출간은 관내 대표적인 문화재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시작됐다.
수록된 문화재는 옥천 이지당 용암사 동·서 삼층석탑 금강의 어름치 정립 문적 옥천 이성산성 옥천 청마리 제신탑 송시열 초상 옥천성당 동학혁명 유적지 등 총 45건이다.
옥천군에 따르면 이번 책자는 옥천의 문화유산에 담긴 옛 사람의 이야기를 끌어내기 위해 ‘옥천 사람들의 생활’, ‘옥천의 불교 문화유산’,‘옥천의 유교문화와 선비의 삶’, ‘옥천의 근현대 문화유산’ 등 4개의 주제로 나누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세부 내용은 옥천의 대표적인 인물인 조헌의 글과 생애에 대한 일화를 정리해 편찬한 ‘항의신편’과 수록된 판화 8점을 통해 그의 일생 중 주요 장면을 그림으로 볼 수 있다.
조헌과 함께 활약한 옥천 출신 고암 정립이 임진왜란 의병으로 참전하며 적은 일기인 ‘고암기’와 정방에서 정립으로 나라에서 개명을 허락해 내린 개명첩이 있다.
조선 후기 균등 상속 분배 기록인 하동정씨 분재기 등도 접할 수 있어 당시 사람들의 모습과 사회상을 엿볼 수 있다.
사육신으로 잘 알려진 김문기의 고향 이원면에 세워진 김문기 유허비, 동학 2대 교주 최시형이 은신하였던 청산면 동학 혁명지와 흥선대원군이 외세를 경계하고자 전국에 세웠던 척화비도 소개됐다.
이 외에도 삼정승을 배출한 명당터로 이사 온 육씨 일가와 육영수 생가의 내력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옥천군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표적인 문화유산의 설명이나 사진에 QR코드를 삽입해 유튜브로 해당 문화재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해 작은 책자 안에 생동감을 담았다.
황규철 군수는 “이번 책자 발간을 통해 우리 옥천의 역사·문화·인문환경을 홍보하고 많은 이들이 옥천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관내 교육기관 및 관공서뿐만 아니라 도내 대표 관광안내소를 비롯한 유관기관 등에 책자를 배포해 옥천군의 문화유산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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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로컬푸드직매장, 누적매출 200억원 달성
옥천로컬푸드직매장, 누적매출 200억원 달성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9월 들어 누적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
2019년 5월 개장한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친환경 및 로컬푸드 농산물의 판로 확보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12월 누적매출 100억 달성 이후 1년 9개월 만에 100억원의 추가 매출을 올렸다.
참여농가 수는 2019년 개장 초기 180여 농가에서 2023년 현재 400여 농가로 2배 이상 늘었다.
누적 방문객은 74만명을 넘어섰다.
소비자 회원수도 2023년 8월 기준 12,736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믿음으로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와 한결같이 지역 먹거리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생산자, 농가조직화와 기획생산을 위해 힘쓰는 직매장 운영 관계자들의 노력이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
군은 건강한 지역먹거리 공급체계를 위해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을 상·하반기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직매장 이용자 불편을 확인하고 개선사항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해 직매장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하는 ‘우수농산물 직거래사업장’으로 뽑혀 로컬푸드 선도 지자체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장바구니 부담이 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직매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올해 수립된 옥천군 먹거리 종합계획 실행에 박차를 가해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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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옥천군 새마을회에 다회용기 사용문화 활성화를 위한 식기세척기 지원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7일 옥천군청 군수실에서 ‘축제장 내 다회용기 사용 활성 문화 확산’을 위해 옥천군 새마을회에 식기세척기 5대를 지원했다.
이번 식기세척기 지원은 코로나19 이후 본격 대면 행사로 전환되는 지역 축제에서 1회용기 대신 다회용기 제공을 통해 1회용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축제장 내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에 옥천군 새마을회는 9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개최되는 ‘제36회 지용제’에서 4일간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에서 모든 음식을 다회용기에 담아 제공할 계획이며 1회용품은 부득이한 경우 최소한으로만 제공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식기세척기 지원을 통해 제36회 지용제뿐만 아니라 모든 축제에서도 다회용기 사용이 확산되길 바라며 나아가 일상 생활에서도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1회용품은 주지 않는 것만큼 받지 않는 것도 중요하기에, 제36회 지용제에서는 1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축제 문화 만들기에 옥천군민 모두가 함께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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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김수인 부군수, 제36회 지용제 안전점검 총력
옥천군 김수인 부군수, 제36회 지용제 안전점검 총력
[세종타임즈] 옥천군 김수인 부군수는 지난 6일 지용제 축제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충청북도, 옥천경찰서 옥천소방서 및 각 분야 민간전문가 등 15명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방문객의 동선에 따라 시설,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로 축제 현장을 누비며 꼼꼼하게 점검을 실시했다.
제36회 지용제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정지용생가 및 구읍 일원 중심에서 개최된다.
지용제는 우리의 언어로 우리민족의 정서를 시적으로 가장 잘 표현한 시인인 정지용을 추모하고 시문학 정신을 계승하고자 개최하는 문학축제이다.
또한, 2023년 충청북도 지정축제로 다양한 문학 관련 축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김수인 옥천부군수는 “축제 특성상 많은 인원이 모이는 만큼, 즐거운 축제를 안전한 장소에서 제공하는 것이 지자체의 역할이며 위험요소가 없도록 즐겁고 안전한 축제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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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금강비경과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활성화를 위한 스탬프 투어 실시
옥천 금강비경과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활성화를 위한 스탬프 투어 실시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아름다운 금강비경을 널리 알리고 스마트관광 전자지도의 활성화를 위해‘대청호 물길따라 금강비경 11선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월 옥천을 유유히 흐르는 금강의 명소 11곳을 발굴해‘대청호 물길따라 금강비경 11선’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으며 6월에는 ‘옥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음성안내시스템을 구축해 관광객에게 보다 재미있고 편리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위의 2가지 컨텐츠를 연계한 것으로 참여방법은 QR코드 또는 옥천군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로 접속해 금강비경 스탬프 투어 실행 후 희망하는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금강비경 11선 중 두 곳 이상 방문하면 되며 각각 다른 날 방문하더라도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완주인증서와 방문한 11경의 사진을 앱에 업로드 하면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제공된다.
옥천군은 옥천9경에 이어 금강비경11선이 우리군의 대표적인 관광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는 디지털관광주민증 혜택업소와 금강비경11선을 결합한 디주투어를 진행중에 있다.
정지승 문화관광과장은“우리군은 인구소멸지역으로 생활인구를 끌어들이기 위한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미래의 먹거리 산업인 관광을 쉽고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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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제훈련 실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6일 옥천군 재난안전상황실과 다목적회관에서 관내 10개 기관단체와 함께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규모 6.0의 지진 발생으로 인한 건물 붕괴 및 매몰, 대형화재 발생 등의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하고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점 사항을 적극 반영해 실전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 훈련은 옥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의 토론훈련과 옥천소방서와 옥천경찰서 등 관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임무와 역할에 따른 재난수습 현장훈련이 동시에 진행되어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사전에 점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여 기관간의 소통을 위해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관내 어린이와 군민들이 함께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재난안전체험마당을 열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올해 4월 진도 3.1의 지진이 발생해 옥천군도 지진의 절대적 안전지대가 아니고 최근 전국적으로도 소규모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어 지진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재난발생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옥천군의 재난대응 역량을 키우고 군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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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옥천교육지원청, ‘정지용학교’ 협력 맞손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과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이 글로벌 인재 프로젝트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6일 군은 군수실에서 황규철 군수와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 이숙경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지용학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옥천의 대표 시인 ‘정지용’을 브랜드로 지역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 및 지역 리더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정지용학교’는 옥천 초·중학생 32명을 선발해 올해 정지용과 셰익스피어 작품 탐구 등이 포함된 국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영국 현지 연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 교육청의 글로벌리더 양성 프로젝트에 따라 진행하는 이번 협약은 군과 옥천교육청이 상호 협의하에 3년간 정지용학교를 추진하고 국외연수의 경우 대응 투자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과 교육청이 합심해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며 “향후에도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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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신축 기숙사 입소에 따른 ‘찾아가는 전입신고’ 운영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충북도립대학교 신축 기숙사에서 옥천군에 전입을 희망하는 관내 대학생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하반기 ‘찾아가는 전입신고’는 충북도립대학교 신축 기숙사 개관일에 맞춰 5일과 7일 총 2차에 걸쳐 운영된다.
옥천군은 충북도립대학교에 직접 방문해 전입신고 창구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전입 지원 혜택과 청년 지원정책 등 다양한 혜택을 안내했다.
군은 다른 지역에서 전입하는 충북도립대학생에게 ‘관내대학 전입학생 축하금’ 100만원과 ‘개인 전입축하금’ 20만원 및 매년 10만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하는 ‘학생 추가장려금’을 합해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전입신고’ 운영 시에는 타 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32명의 학생이 기숙사 등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옥천군 주소지에 전입신고를 했다.
이번 하반기 ‘찾아가는 전입신고’는 신축 기숙사에 입실하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주 기간 동안 전입 지원 혜택 및 전입신고서 작성 방법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사전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대정 성장정책과 과장은 “새 학기 개강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전입신고’를 운영하게 됐다”며 “오는 7일 도립대학교 신축 기숙사 개관일에도 추가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를 운영할 것이며 현장 행정으로 최선의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