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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노인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일자리사업 창출
옥천군 노인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일자리사업 창출
[세종타임즈]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옥천읍 죽향리 소재 식품판매회사인 제일가식품은 장애인들의 취업 지원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제일가식품은 장애인들이 장애인 취업 활성화를 위한 훈련장소 제공을 약속했다.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해부터 지역 업체와 연계해 장애인기업 상생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생산활동이 가능한 만 17세 이상 60세 이하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업체에서 최대 3개월의 현장훈련을 제공하고 사업체와 취업 협의를 걸쳐 적합한 근로자가 채용되도록 돕고 있다.
장애인복지관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3명의 장애인을 취업에 성공시켰으며 장애인 채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업체는 지난해 대도식품에 이어 이번이 2번째이다.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오재훈 관장은“장애인들이 취업해 안정적인 고용으로 이루어지는 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장애인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복지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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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일상회복.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대면행사로 다채롭게 열려
성큼 다가온 일상회복.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대면행사로 다채롭게 열려
[세종타임즈] 전국 유일의 시설 포도 축제인 제14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가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가족참여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과일 케이크 만들기, 인기가수 초청 음악회, 제2회 향수 옥천 청소년페스티벌, 가요제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삼박자를 갖춘 여름 대표 과일 축제로 꾸려진다.
이번 축제는 40여 포도복숭아 농가가 참여할 예정으로 포도는 재배 품종 변화에 맞춰 9월 30일까지 우체국 쇼핑몰 내 기획관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복숭아는 집중 출하 시기인 축제 기간에 반짝 할인판매 행사 등을 추진하는 등 현장 판매를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포도, 복숭아의 재배과정과 현황, 발전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도·복숭아 역사전시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는 축제 기간 전국 규모의 축하음악회, 청소년 페스티벌, 가요제 등을 개최해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축제 연계행사로 29일부터 31일까지 옥천생활체육관 일원에서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박람회를 개최해 관내 중소기업을 알리고 제품 판로개척에도 나선다.
축제 사전홍보 행사로 23일부터 24일까지 옥천공설운동장에서는 전국 족구대회, 옥천체육센터에서는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열린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 지난해 축제는 포도, 복숭아 등 농특산물과 중소기업 제품 등 총 26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농특산물 유통 흐름과 소비자 트렌드를 읽고 발 빠르게 대응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 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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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산지역살리기 추진위원회 학교 살리기 사업 지속 추진
옥천군 청산지역살리기 추진위원회 학교 살리기 사업 지속 추진
[세종타임즈] 옥천군 청산면 지역 인구 감소와 경제 쇠퇴 극복을 위해 출범한 청산지역살리기추진위원회가 지속적인 학교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청사면 소재 기관장 20여명이 나서 발족한 위원회는 ‘아이 키우기 좋은 청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4월 1호 장학금 전달에 이어 청산초등학교로 교육 이주 온 가정에 2호 장학금을 전달했다.
20일 청산면행정복지센터에는 이응주 청산면장, 이기분 청산초등학교장, 손석철 군의원, 강수배 사무국장이 참석해 청산면으로 전입한 박진영·이진아 씨 부부와 자녀 박서진 학생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박 씨 부부는 지난 5월 경기도 안산시에서 전입해 자녀는 청산초등학교 2학년에 다니고 있다.
박진영 씨는 “아이가 학교생활에 아주 만족하고 원래 자녀의 꿈이 요리사였는데, 청산초에서 배드민턴을 배우며 배드민턴 선수로 꿈이 바뀌게 됐다”고 밝혔다.
이기분 청산초등학교장은 “아이에게 흥미를 줄 만한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승 위원장은 “앞으로도 청산면 학교 살리기, 교육 이주 가정 전세, 월세 지원, 도배장판 비용 지원과 학부모 일자리 알선지원 등 뜻깊은 활동으로 학교살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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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긴급 한시생활지원금 14억원 국비 지원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최근 물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보건복지부 긴급 한시생활지원금으로 국비 14억원을 지급한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등 3,100여 가구이며 지역화폐인 향수OK카드를 통해 가구별로 지급된다.
지원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 가구 40만원, 4인 가구 100만원, 7인 이상은 145만원, 차상위 및 한부모가족은 1인 가구 30만원, 4인 가구 75만원, 7인 이상은 109만원으로 급여 자격 및 가구원 수별 차등 지급된다.
시설수급자는 개인당 20만원이 지급이 된다.
오는 27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해야 하며 신청 후 2~3일 이내에 향수OK카드에 지원금이 충전된다.
신청기한은 7월말까지 이며 사용기한은 올 12월말 까지이다.
지원금은 2022년 5월 29일 기준 당일 급여 자격 보유 가구로 지원 취지를 고려해 유흥업소, 사행업소 등은 이용이 제한되며 보장가구원 신청이 원칙이나 위임장 작성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권미란 복지정책과장은“코로나 등의 여파로 물가가 급등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누락자 없이 신속하게 지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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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동네서점 책값 반환제 시행 주민 호응·만족도 높아
옥천군, 동네서점 책값 반환제 시행 주민 호응·만족도 높아
[세종타임즈] 동네서점에서 구입 한 책을 반납하면 옥천군이 책값 돌려주는‘동네서점 책값 반환제’서비스에 대한 주민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다.
옥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천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2월 3일부터 동네서점 책값 반환제를 시행 중이다.
시행 후 4개월 동안 이용 주민은 60명이며 연령별 이용률은 30~40대가 31명, 10~20대 17명, 50~60대 11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용 도서는 총 159권으로 한국소설, 교양 과학, 어린이 역사 동화 등 신간 도서의 신청이 많았다.
특히 동네서점 책값 반환제는 도서관을 거치지 않고 직접 지역 서점에서 희망도서 대여와 반납 절차를 간소화해 이용자들 간에 만족도가 높다.
기존 도서관 희망 도서 서비스는 1개월 걸리는 도서 대출 대기시간을 최대 5일로 단축됐다.
동네서점 책값 반환제는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명륜당 본점, 명륜당 분점, 동아서적 등 서점 3곳 중에서 원하는 도서를 월 2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도서 준비 문자를 받으면 서점에서 책을 직접 구입하고 14일 이내 다시 구입한 서점에 반납하면 책값을 환불해준다.
군은 서점에 반납된 도서는 옥천군민도서관, 이원·군북 작은 도서관 그리고 추후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 및 군서 작은 도서관의 소장 도서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옥천읍 삼양리에서 서점을 운영하는 이진영 씨는“주민들의 책값 반환제에 대한 호응도가 높다.
독서 욕구가 생겼을 때, 바로바로 해결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고 본다”며“감명 깊은 책을 읽었을 때, 도서관에 반납하지 않고 개인 소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가 가질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영찬 평생학습원장은“군민들에게 신속한 희망 도서 대출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더욱 편하게 독서하고 지역 내 독서 분위기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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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군민의 시선으로 행정업무 평가한다.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정 자체평가 지표 확정을 위해 옥천군민이 과반수가 포함된 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옥천군 자체평가 기본방향, 수립계획, 지표선정 및 평가 방법, 기타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평가대상은 본청 부분, 읍면 부분으로 구분했다.
평가 분야는 부서공통 지표, 부서 개별지표, 읍·면 공통지표, 내외부 고객만족도, 직원친절도, 정성지표 등 6개 분야의 군정 전반에 대한 사항이다.
군은 우수시책 제도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전 부서로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옥천군 업무평가위원회는 군민의 시선으로 합리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군정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2010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 조성으로 군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역 내 군민을 대표할 수 있는 교육계, 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군민 6명과 업무평가위원회 위원장인 부군수, 기획감사실장 등 8명으로 구성됐다.
권영주 부군수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평가체계를 구축해 전 공직자의 업무에 대한 열정과 창의, 군민에 대한 친절한 자세 등을 도출해 군민들에게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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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취약계층 노인 치매 관리로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옥천군, 취약계층 노인 치매 관리로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관내 노인 복지 요양기관과 연계한 치매 관리 서비스 확대를 통해 치매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중앙치매센터 치매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2월 기준 옥천군의 60세 이상 인구 중 치매 환자 추산 비율인 추정 치매 유병률은 9%로 충북 7.76%·전국 7.24%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옥천군치매안심센터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의 증가에 대비 노인 복지·요양기관 이용·입소자 대상으로 전문적인 민·관 협력형 치매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이 사업은 관내 노인 복지·요양기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해 맞춤형 치매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군은 홈페이지를 통해 2일부터 3일까지 사업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해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옥천시니어클럽 등 관내 노인 복지·요양기관 8개소가 신청했다.
13일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다목적실에서 8개 기관과 취약계층 노인 맞춤형 치매 관리 연계·협력 업무 협약식을 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노인 복지·요양기관 이용자 대상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 인지기능별 맞춤형 지원,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 극복 선도단체 지정, 치매 인식개선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6월 기준 옥천군치매관리센터는 60세 이상 노인 및 치매 고위험군9,372명을 등록·관리하고 있다.
이중 치매 진단자는 1,546명으로 옥천군 60세 이상 인구 2만 1670명의 7.1%에 해당한다.
이인숙 치매안심센터장은 “관내 노인 복지·요양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숨어있는 치매 환자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 노인의 치매 관리 서비스 수혜율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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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지재’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지정예고
‘옥천 지재’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지정예고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청성면 장수리 소재 서당 건물인 옥천 지재가 충청북도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예고 됐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17일 옥천 지재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30일간 지정예고하고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충청북도 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이다.
옥천 지재는 조선 중기의 유학자 김옥정 성균생원 급제)이 건립한 서당이다.
이후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유학자 미호 김원행이 건물의 배산인 구지봉에서‘구’자를 빼고 지재라 했다.
지재 건물은 44.43㎡ 규모로 구조는 정면 5칸, 측면 1칸 반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이 건물은 유교적 특징을 나타내는 검소하고 소박한 수장수법을 사용해 지역적 서당의 특징을 잘 드러내고 있다.
특히 해방 이전까지는 한학을 학습시키던 서당으로서 역사적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는 금릉 김 씨 종중의 재실로 이용되면서 문중의 구심점 역할을 한 의미 있는 장소로서 문화재로 지정예고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발굴과 고증을 통해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통의 문화자원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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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주민 대상 심뇌혈관질환 바로 알기 교육 추진
옥천군, 주민 대상 심뇌혈관질환 바로 알기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는 일상회복과 함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신의 건강 문제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생활 습관과 자가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사업을 추진 중이다.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바로 알기‘레드서클 아카데미’운영을 통해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및 자기 혈관 숫자 알기 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
이 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올바른 자가관리를 유도하고 뇌졸중, 심근경색증, 협심증 등 중증 심뇌혈관질환으로의 이환을 예방해 주민들의 경제적, 정신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수명을 연장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옥천 통합복지센터 6층에서는 6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와 27일 28일‘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과 연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양, 약물, 스트레스 관리 등 각 분야의 전문 강사가 고혈압, 당뇨병의 올바른 이해와 관리, 건강한 여름나기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 함께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직접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자기 혈관 숫자알기 홍보를 실시하고 환자 발견 시 의료기관 연계 및 보건소 환자로 등록해 추후 관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 분들 뿐 아니라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젊은 연령층까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주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이 이용하고 있는 관내 병·의원 전문의, 약사, 대학교 전문인력을 초빙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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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2년 신규공무원 행정역량 강화 나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신규 공무원의 신규공무원의 공직 적응력을 높이고 행정역량과 전문성을 향상을 위해 직무 및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1년부터 2022년 옥천군 공무원으로 신규 임용된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7일까지 충청북도 도립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1일 차 교육에서는 공무원 복무 관리, 공문서 작성법 등의 직무 교육으로 공직 전문성을 향상하고 MZ세대 갈등과 대응 등의 기본 소양 교육을 통해 공직 문화 적응력을 높이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2일차 교육에서는 나의 삶 나의 행복, 민원 응대 등의 주제로 신규 공무원의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는 힐링 교육과 친절한 공직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옥천군의 미래를 책임질 신규공무원들이 공직 적응력 높이고 옥천군을 한 단계 발전시킬 기초이자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