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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봉사단체‘이쿠스’, 올해도 옥천 포도· 복숭아 축제장 누빈다
대학생 봉사단체‘이쿠스’, 올해도 옥천 포도· 복숭아 축제장 누빈다
[세종타임즈] 옥천군과 오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대학생 봉사단체‘이쿠스’가 올해도 어김없이 옥천에서 열리는 제14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쿠스는 지난 2002년 결성된 봉사단체로 고려대, 한국항공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서울·경기지역 4개 대학 350여명의 대학생이 활동하고 있다.
2008년 제2회 옥천 포도 축제 때부터 인연이 닿아 올해로 13년째 축제장의 단골 봉사 도우미로 활약하게 됐다.
이번 봉사활동의 리더를 맞고 있는 전윤식군은 “여름방학에 열리는 향수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에는 26여명의 회원이 참여한다”며 “작은 힘이나마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축제 세부 행사별로 진행 보조, 행사장 안내, 야외수영장 안전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젊은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으로 매번 축제장 분위기가 활기로 넘칠 뿐만 아니라, 회원 간 SNS 활동으로 옥천 포도와 복숭아가 전국적으로 홍보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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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2년 정기분 재산세 35억 7천 4백만원 부과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 35억 7천 4백만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7월 11일 일괄 우편 발송했다.
재산세는 옥천군 관내에 소재한 부동산으로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기간은 7월 16일부터 8월 1일까지 이다.
재산세 과세대상별로는 주택분 19,274건 13억3백만원과 건축물분 5,399건 22억 6천9백만원으로 전년 대비 1억2백만원이 증가했다.
증감 원인으로는 건축물분 재산세는 신축가격의 상승으로 1억8천1백만원 증가하고 주택분 재산세는 1세대 1주택자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이 45% 적용되고 재산세 특례세율 반영으로 7천 9백만원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공정시장가액비율이 60%에서 45%로 인하해 2022년 한시적용하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적용되는 재산세 특례세율은 1세대 1주택자의 주택공시가격 9억원 이하인 경우 적용된다.
주택분 재산세 고지서는 재산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되며 그 이상이면 7월과 9월에 각각 50%씩 나누어 부과된다.
납부는 가까운 금융기관를 방문해 창구납부는 물론 CD/ATM기로 현금납부, 가상계좌납부, 인터넷 위택스, 및 지로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설치해 스마트폰으로 전국 지방세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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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옥천군 안내면 옥수수·감자 축제 나들이
이번 주말에는 옥천군 안내면 옥수수·감자 축제 나들이
[세종타임즈]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돌아온 제12회 향수옥천 옥수수·감자 축제가 충북 옥천군 안내면 현리 종합축제장에서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지역 20여 농가가 참여하는 특설판매장에서는 갓 수확해 싱싱하고 맛 좋은 옥수수와 감자를 비롯한 친환경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옥수수 따기 체험행사와 옥수수·감자 화로구이, 어린이 물놀이장 등 남녀노소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다채로운 축제가 될 전망이다.
초청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해 축제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6일 11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팝페라, 벨리 댄스 공연이 이어지고 안내면 주민들이 준비한 풍악과 난타 공연으로 신명 나게 축제의 장이 열린다.
지역문화 예술인들도 반가운 축제 소식을 맞아 직장인밴드 공연 등 공연을 선보인다.
저녁에는 지원이, 정다경 등 미스트롯 출연 가수와 2019년도 옥수수 감자 가요제 대상자 초청공연도 열린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방문객 노래자랑, 버스킹 공연, 옥수수·감자로 만든 음식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한편 옥수수 감자 축제위원회는 최근 코로나 확산 국면에 따라 축제장 내 마스크 착용, 방역물품 구비, 축제 전후 방역 소독 등 철저히 방역 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육종진 축제위원장은 “이번 주말에는 가족, 친구들과 축제장에 들러 산지에서 갓 수확한 맛 좋은 안내면 옥수수와 감자를 맛보며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해동 안내면장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는 축제로 감회가 색다르다 축제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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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화요일 저녁 여권 발급하러 오세요
옥천군, 화요일 저녁 여권 발급하러 오세요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와 일상 회복으로 여권 발급 등 각종 민원 신청 증가에 대비해‘화요 야간민원 서비스’를 지속적해서 운영하고 있다.
‘화요 야간 민원 서비스’는 업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을 배려한 민원편의 제도이다.
군은 지난 2012년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8시까지 종합민원과 직원 2인 1조 근무조를 편성해 근무중이다.
민원처리 대상은 여권발급 및 교부,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등도 발급이 가능하다.
김동산 종합민원과장은 “일상 회복 이후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등 완화조치로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여권 발급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다”며“화요 야간 민원 서비스를 이용해 여권을 발급·교부 하는 민원인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비해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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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지역 복숭아 출하 한창
옥천지역 복숭아 출하 한창
[세종타임즈] 오는 7월 29일 개막하는 제14회 향수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를 앞두고 옥천군의 노지 복숭아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옥천군 이원면 원동리 곽중섭, 김미정 부부는 7월 초부터 조생종 품종인‘수황’첫 출하를 시작으로 수확이 한창이다.
곽 씨 부부는 10년 전 옥천으로 귀농해 3만 5,000㎡ 규모의 농장에서 수황, 용택골드 등 20여 개의 다양한 품종을 하루 4kg 박스 100개를 출하하고 있다.
최근 폭염에 무더위를 피해 이른 새벽 5시부터 오전까지 납품량을 맞추느라 매일 수확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부부의 농가의 복숭아는 뛰어난 당도와 육질로 현재 입소문을 타고 개인 택배 물량이 30% 정도로 가장 많으며 옥천로컬푸드직매장, 대전 농수산물시장 등에도 납품하고 있다.
포도·복숭아 축제 시기에 맞춰서 축제장 판매용으로 납품을 위해 수확량을 늘려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하루 200~300박스를 출하할 예정이다.
지난봄 극심한 가뭄에도 관수 작업을 통해 피해를 예방했고 최근 풍부한 일조량으로 지난해보다 수확량이 증가해 오는 10월 초까지 40t 정도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매일 당도를 측정해 출하 중이며 평균 13~14브릭스 이상으로 다른 지역 복숭아보다 인기가 많다.
한편 옥천군 지역 복숭아 재배 농가는 1,100곳으로 480여 ha 면적에서 연간 5,000여 t을 수확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 포장재 지원, 당도와 색택을 좋게하는 매트 지원, 병해충방재 사업과 대도시 판촉 행사를 통해 다른 생산지역과 차별화를 지속해서 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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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민선 8기 첫 주요 업무보고 돌입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민선 8기 첫 주요 업무보고에 돌입하며 성공적 군정 운영을 위한 세부 실천 전략 마련에 나섰다.
군은 11일부터 15일까지 군청 상황실에서 21개 부서별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함께 민선 8기 공약에 대한 안정적인 안착과 체계적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회에서는 최대 현안인 지방소멸 대응 기금 확보를 통해 옥천군의 미래 100년 먹거리 사업 발굴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군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고통받고 있는 서민과 소상공인, 복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에앞서 7일 황 군수는 서울 마포구 지방재정회관에서 열린 지방소멸 대응기금 평가회에 참석해 옥천군이 제시한 사업의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며 국비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700여 공직자 모두 주민의 희망이 실현되고 누구나 행복을 누리며 살고 싶은‘행복드림 옥천’을 건설하는 데 온 역량을 모아 달라”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현장에서 문제를 파악해 주민의 이해와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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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폭염 취약계층에 여름 이불 세트 전달
옥천군, 폭염 취약계층에 여름 이불 세트 전달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90가구에 여름 이불 세트를 전달한다.
이번 지원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등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여름 이불을 전달하면서 폭염에 취약한 계층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건강수칙도 안내했다.
물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찾아와서 아픈 데 없나 수시로 살펴봐 주고 시원하게 지내라고 냉방용품도 지원해주니 고마운 마음을 말로 다할 수 없다”며 “올여름은 덕분에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군은 하절기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의체 등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이 더욱 힘든 시기이다 대책 마련에 더욱 힘써서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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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피톤치드 숲 옥천장령산자연휴양림 여름 휴양지로 인기
최고의 피톤치드 숲 옥천장령산자연휴양림 여름 휴양지로 인기
[세종타임즈] 옥천장령산자연휴양림이 휴가철을 맞이해 여름 휴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발 656m의 장령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기능 강화에 탁월한 피톤치드가 도내 휴양림 가운데 가장 많이 배출되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힐링하기에 제격인 곳이다.
지난 5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일상 회복이 본격화되면서 자연 속 여유를 즐기려는 방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휴양림 방문객 수는 8만 7,200여명으로 여름 성수기부터 가을까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이전 연간 평균 방문객인 20만명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입장료와 숙박 등 운영수익도 6월말 기준 3억 4천만원으로 2019년 연간 수익의 80%에 육박해 큰 폭의 상승이 예상된다.
이는 5월 1일부터 15인실 이상의 대형 숙박시설과 각종 편의시설 운영 재개에 따라 이용객이 증가한 요인으로 보인다.
2020년 신축한 숲속의 집 밤나무 동, 소나무 동과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는 산림생태 체험 공간인‘휴-포레스트’는 인터넷 예약 시작후 수 분 만에 마감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휴-포레스트의 힐링 타임 하우스 내 물 치유실은 통유리창을 통해 숲을 보면서 족욕을 즐길 수 있고 열 치유실은 좌욕기가 마련되어 있어 찜질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많다.
금천계곡을 따라 정자 9개소, 데크 34개가 마련되어 있는 야영장은 4월부터 10월까지 숙영 가능하며 7월 1일부터 개장한 금천계곡 야외 물놀이장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야영장에 새로이 마련된 샤워장은 5월 1일부터 운영 중이며 온수 샤워가 가능해 야영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천계곡과 어우러진 천혜의 풍광을 보면서 듣는 숲 해설과 치유의 숲 산책로를 걸으며 치유의 정원을 둘러보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숲을 보고 듣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에게 꼭 추천할 만한 프로그램이다.
각종 시설은 숲나들-e통합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숲 해설과 산림치유는 장령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휴가철을 맞아 도심을 피해 장령산휴양림으로 휴양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며 “아이와 어른 모두 즐길거리와 쉼이 있는 이곳 휴양림을 방문해 자연 속 여유를 되찾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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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년내일저축계좌’모집.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월 소득 200만원 이하 저소득 근로청년에게 본인 저축액 10만원에 정부가 1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청년 내일 저축계좌’ 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대상은 현재 근로 중인 만19~34세 청년 가운데 월 근로·사업소득이 50만원 초과 ~ 200만원 이하이며 자신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이고 가구 재산이 농어촌 기준 1억 7천만원 이해야 한다.
정부지원금을 전액 지원받기 위해서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고 교육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3년 만기 시 총720만원과 예금이자를 받게 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은 현재 근로 중인 만15세~39세 미만이 가입 대상이며 3년 만기시 총 1,440만원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서도 신청하거나 부득이하게 방문 신청이 필요한 경우에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복지로 신청은 원활한 신청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은 출생일 기준으로 5부제로 운영되고 이후에는 5부제와 상관없이 자율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청년 본인 및 동일 가구원 소득·재산 조사 등을 실시해 10월 중에 안내할 예정이다.
권미란 복지정책과장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가입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로 확대한 만큼 청년들이 가입을 통해 목돈마련의 기회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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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신입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 나서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신입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 나서
[세종타임즈]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는 6일 옥천통합복지센터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3년 미만 신입 사회복지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 사회복지 종사자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은‘사회복지시설 회계의 예산 및 결산’,‘문서작성 및 문서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현장 사례 중심으로 전달됐다.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최미숙 회장은“이번 교육이 직무에 대한 전문역량을 높여 사회복지 현장의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며 “사회복지사로서 마음가짐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신입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꼭 필요한 교육 과정이 마련돼 기쁘다”며 “교육을 통해 얻은 전문적인 정보를 활용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 관내에는 22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260여명의 사회복지사가 종사하고 있다.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신입사회 복지사 교육에 이어 오는 9월에는 관내 사회복지기관 간 교류 및 균형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