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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법질서 및 자연보호 캠페인’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는 지난 29일 영동읍 영동천 이수공원 부근에서 집결해 선진 군민 의식을 전파하기 위한‘법질서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영동군협의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법질서 확립 및 기초질서 지키기, 자연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거리 쓰레기 수거, 영동천 환경정화 운동을 전개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근절하자는 의미로 장바구니 나눔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두루 살폈다.
정영철 영동군수도 행사장을 찾아 회원들의 의미 있는 캠페인 활동을 격려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옥천군협의회 공건표 회장, 보은군협의회 전광수 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도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오명진 회장은 “법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 의식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회원 스스로 솔선수범과 의식 고취를 통해 기초질서 및 법질서 확립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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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업소 3곳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황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업소 3곳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세종타임즈] 영동군 황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황간면내 지역업체 햇님달님식당, 뚝방커피, 경동종합건축를 찾아 '착한가게'현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는 가게나 기업이 월 3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한다.
참여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판식 후 이들 업소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부현 위원장은 "경기 침체 상황 속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따뜻한 실천으로 옮겨주신 착한가게 3곳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계속되는 나눔 활동 증진과 착한가게 동참이 이어지도록 협의체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승구 황간면장은 "특별한 나눔을 행해 주신 업소들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계층을 위한 각종 특화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착한가게 등을 통해 후원된 기부금은 황간면 '저소득층 반찬배달'과 '집수리 지원', '저소득층 어르신 영화관람','냉난방 물품 지원 사업'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역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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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아리아’ 로 지역 치매 극복
영동군,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아리아’ 로 지역 치매 극복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아리아’를 활용해 지역사회의 치매 극복에 나선다.
영동군은 기존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사업 방향을 전환해 2023년에는 치매안심마을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각 치매안심마을의 신청을 받아 70세 이상의 고령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대여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된 치매 안심마을은 궁촌1리, 산이리, 비탄리, 탑선리로 총 4개 마을이다.
앞서 원활한 사업의 진행을 위해 행복커넥트와 함께 각 치매안심마을별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아리아’ 사용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해, 직접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아리아’ 사용법과 기기 조작방법 등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사업은 우선 1년 동안의 대여 기간을 두고 시행되는 사업이다.
특화서비스와 SOS기능, 음악감상, 감성대화 등의 기능을 통해 기억력의 유지 및 향상을 도모하고 각 치매안심마을 설치를 통해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각 마을의 어르신들께서 인공지능 돌봄 스피커 ‘아리아’가 어르신들의 곁을 지켜주는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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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영동페이’ 월 구매한도 및 발행액 상향
'레인보우 영동페이’ 월 구매한도 및 발행액 상향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레인보우 영동페이의 월 구매한도와 발행액을 상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레인보우영동페이의 1인당 월 구매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영동페이는 2021년 1월 말 처음 발급 이후, 주로 골목상권 가맹점에서 순환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다.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물가 상승에 따른 가계 부담을 경감하고자 위해 영동사랑상품권의 월 구매한도와 발행액을 늘리기로 했다.
또한 군은 상품권 발행액 조기 소진으로 영동페이를 구매하지 못하는 이용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간 발행액을 기존 240억원에서 330억원으로 총 90억원을 상향한다.
기존 할인율 10% 혜택과 1인당 보유한도 100만원은 종전과 같이 유지된다.
다만, 정부 지침에 따라 오는 5월부터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취지를 살리고 영세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해 연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은 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군은 이달까지 매출액 조사를 한 뒤 제외 가맹점을 새롭게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는, 15,703명 정도의 이용자가 1,819여개 지역 가맹점에서 요긴하게 사용 중이다.
군은 이후 레이보우 영동페이가 지역경제의 한축을 담담하고 있는 만큼, 이벤트, 쿠폰 발행 등 다양한 소비촉진 시책을 마련해 영세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지속적으로 레인보우영동페이를 이용하고 사랑해주시는 군민들과 관광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영동페이 월 구매한도 상향으로 군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레인보우영동페이는 모바일 앱 또는 관내 지정 금융기관에서 신청·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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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면 적십자 봉사회, 손칼국수 나눔 행사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28일 추풍령면 농협지점 2층에서 사랑의 성금 모금을 위한 ‘손칼국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 추풍령면 적십자 봉사회는 최근 튀르키예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과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 모금을 위한 특별한 나눔행사를 마련했다.
봉사회는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정성들여 음식을 만들었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적십자 봉사회 박순이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힘을 합쳐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풍령면 적십자 봉사회는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짬을 내어, 어려운 이웃 반찬 나누어주기, 죽전리 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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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참여
정영철 영동군수,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참여
[세종타임즈] 정영철 영동군수는 병역이행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27일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병영 또는 사회 곳곳에서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역 군인, 사회복무요원 등 병역이행자에게 먼저 인사하고 감사를 표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지난달부터 제천시장, 충주시장 및 옥천군수, 증평군수, 음성군수, 단양군수 등이 참여했으며 송인헌 괴산군수의 지명을 받아 정영철 영동군수가 이번 주자로 참여했다.
정영철 군수는 “당신의 자랑스런 병역이행, 고맙고 사랑한다”하는 챌린지 문구를 들고 병역 이행자에서 감사를 표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정 군수는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에서 꽃피는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으로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먼저 병역이행자에게 감사와 존중의 인사를 건네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송기섭 진천군수를 지명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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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순회교육’ 실시
영동군,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순회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면지역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이달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군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일상 생활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 위주로 교육을 구성했다.
군은 지난 27일 황간면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10개 면 지역 주민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첫날인 27일 황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교육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올바른 식사 및 운동지침 교육 등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심뇌혈관질환은 자칫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중대한 질병으로 혈압과 혈당관리는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기본이 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상혈압과 혈당 유지를 위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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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촌형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2곳 선정
영동군, 농촌형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2곳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의 취약한 농촌 마을이 안전하고 희망찬 마을로 바뀔 전망이다.
28일 군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의 2023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용산면 한석리와 용화면 용화리 2개소가 선정됐다.
군과 중간 조직인 지역 활성화센터, 지역주민이 한 팀이 되어 지역조사 준비단계부터 계획수립까지의 참여와 외부 전문가의 의견 등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을 계획하는 데 꼼꼼하게 노력한 결과다.
용산면 한석리 사업 대상 면적은 13ha로 21억이 투입돼 상수도인입, 위험경사지 정비, 주차장 조성, 마을공동시설 리모델링 및 주택정비와 노후 담장 개량 등을 추진한다.
용화면 용화리는 4.7ha 정도로 22억이 투입돼 소공원 조성, 공용주차장설치, 공동이용시설 및 귀농인의 집 조성과 노후담장 및 주택정비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들 마을은 주택 및 기반 시설 노후, 주민 고령화 등으로 기초생활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이었지만 사업을 통해 정주 여건과 주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업 이후에도 주민 자생이 지속 가능하도록 근본적인 변화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선두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두 지역 국·도비는 33억원 규모로 총 사업비의 80% 이상을 국도비로 지원받는다.
사업효과와 더불어 어려운 군 재정 운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이 이번 사업을 통해 희망과 활력 넘치는 마을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인프라를 재구축 하는 등 주민 맞춤형 사업과 주민역량사업이 추진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동군은 2016년 도시형 새뜰마을 공모사업으로 영동 부용지구가 선정되어 완료했고 농촌형은 2019년 선정된 심천면 장동지구 완료됐다.
현재 진행 중인 2020년 선정, 2021년 선정, 2022년 선정 등 매년 2개소씩 선정되어 진행 중이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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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람기간을 운영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열람대상은 영동군 223,669필지에 대한 지번별 ㎡당 가격이다.
군청 민원과 및 읍·면사무소 또는 군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동안 지가의 적정성 여부, 인근 지가와의 균형유지 등을 확인하고 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제출 사유 및 의견가격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가격균형여부 등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 영동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28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군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와 취득세, 등록세 등 과세표준의 결정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람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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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및 인구감소대응 지원시책 발굴 토론
영동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및 인구감소대응 지원시책 발굴 토론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및 인구감소대응 지원시책 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난달 열린 ‘인구감소 대응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사업 발굴 보고회’에 이어 추가적인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인구감소대응 지원시책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각 부서별 팀장 1명씩 참석해 격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토론방식으로우리군 지역여건을 반영한 차별화되고 참신한 사업발굴 아이디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논의됐다.
군은 토론회에서 제안된 사업들을 타당성, 추진가능성, 효과성 등 다각적으로 살펴보고 관련부서의 면밀한 검토와 보완 등을 거쳐, 인구감소지역대응기본계획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반영하고 인구감소대응 지원시책을 개선할 예정이다.
202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