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은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연말까지 3개월간 관내 취약계층 100여명을 대상으로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창호 및 보일러 교체 등 단열공사가 지원된다.
군은 지원기준에 맞지 않아 타 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다가올 겨울을 보다 따뜻하고 안락한 주거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삶의 의지를 갖고 살아가는 취약계층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9
-
보은군, 속리산 관문에서 오장환 시인 특별 자료전시회 운영
보은군, 속리산 관문에서 오장환 시인 특별 자료전시회 운영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보은 출신 오장환 시인의 문학정신을 잇기 위한 오장환 시인 특별 자료전시회를 오는 31일까지 보은대추 온라인축제 기간에 속리산 관문 생태문화교육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보은이 낳은 천재 시인 오장환의 삶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오장환 시인의 시화 및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오장환 시인이 1938년에 서울 관훈동에서 운영한 고서점인 남만서방을 재현하는 등 보은을 찾는 관광객들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장환 시인은 1918년 회인면 중앙리에서 태어나 1930년대 후반까지 우리 문단에서 가장 왕성하게 작품을 발표하고 문학활동을 전개한 시인으로 서정주, 이용악과 함께 한국 시단의 3대 천재로 불린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오장환 시인의 문학성과 보은이 문학의 고장임을 널리 알려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9
-
보은군, 속리산 말티재 관문과 속리산 테마파크에 국화동산 향연
보은군, 속리산 말티재 관문과 속리산 테마파크에 국화동산 향연
[세종타임즈] 최근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며 관광객들로 붐비는 속리산 말티재 관문과 속리산 테마파크 일원에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오색국화의 아름다운 가을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보은대추 온라인 축제기간에 맞춰 붉게 물든 단풍과 말티재 관문 주변에 흐드러지게 핀 구절초 및 코스모스와 어울리는 국화동산을 만들어 관광객에게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국화동산을 찾는 관광객은 소국화분 5종 500본을 비롯한 대추 탑, 용, 관문, 터널, 거북이 등 현애국 20종 50여 점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국화꽃동산에서 새로운 추억과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보은대추 온라인 축제기간 중 속리산 말티재 관문과 목탁봉 전망대에서 단풍계절을 맞아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색소폰, 통기타, 난타, 오카리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공연을 즐겁게 즐기고 참여하는 관광객에게 대추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깜짝 이벤트도 준비해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2021-10-18
-
보은군,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보은군,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제17회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스릴 힐링 만점 속리산테마파크’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지난 15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자체의 창의적인 시책 개발을 유도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문화관광, 지역경제 등 11개 분야에 전국 81개 자치단체서 227건의 사례가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군은 각종 규제로 개발이 어려운 속리산 권역에 관광개발이 가능한 국·도유림을 군유림과 교환하고 사유림을 매입하는 등 총 431ha를 확보해 체류형 휴양 관광단지인 속리산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등 차별화된 관광 개발로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속리산 말티재 권역의 산림문화자원과 법주사, 세조길 등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체류형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8
-
보은군, 결초보은체육관 탁구장 주말확대 운영
보은군, 결초보은체육관 탁구장 주말확대 운영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공공체육시설인 결초보은체육관 탁구장을 주말까지 확대 운영된다.
군은 주중에만 운영하던 탁구장을 평일 사용이 어려운 직장인 및 학생 등 군민을 위해 16일부터 매주 화~일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탁구장은 평일 오전, 오후 두 타임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으며 주말에는 오전, 오후로 운영하고 국민체육센터와 동일하게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용대상은 보은군에 주소를 둔 거주자로 국민체육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이용권을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1일 이용료는 어른 1000원, 군경·청소년·어린이·65세 이상의 경로대상은 500원이다.
탁구장 이용자는 현행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최대 2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운동중 항시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2m이상 거리두기, 물을 제외한 음식물 섭취 금지, 복식 금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탁구장 운영 확대로 생활체육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이용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 주길바란다”고 말했다.
2021-10-15
-
보은군, 대추축제 기간 결초보은상품권 특별 판매소 운영
보은군, 대추축제 기간 결초보은상품권 특별 판매소 운영
[세종타임즈] 보은군은‘2021 보은대추 온라인축제’기간 중 속리산 관문 입구에 결초보은상품권 특별 판매소를 마련해 매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판매소에서는 결초보은상품권을 1인당 50만원 한도로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속리산테마파크 내 체험시설, 대추판매농가, 지역 식당 등 결초보은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혜영 경제전략과장은 “이번 대추축제에서 속리산등 보은을 찾는 관광객들은 명품 보은대추를 비롯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뛰어난 품질의 농·특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며 “상품권 할인 판매가 관광객들의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이번 대추축제와 국민상생지원금 지급으로 지역상품권 발행이 확대된다.
에 따라 건전하고 원활한 상품권 유통환경을 조성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결초보은상품권 부정유통 신고센터 운영 등 일제 단속도 병행 추진한다.
2021-10-15
-
보은군, 보은대추 온라인축제 총괄 추진본부 운영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이 2021 보은대추 온라인 축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축제 추진본부를 운영한다.
추진본부에서는 축제 기간에 축제 지원을 총괄하고 판매 대책 마련, 각종 민원처리 등 상황 관리 역할을 수행한다.
추진본부는 보은문화원에 마련됐으며 축제추진위원회 위원 5명, 군 공직자 28명 등 총 33명이 참여한다.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며 축제지원 총괄반, 판매활성화 대책반 등 2개반으로 편성했다.
축제지원 총괄반에서는 축제 홈페이지 및 유튜브 스튜디오 운영, 읍면 가두판매장 교통안전 및 방역 대책 수립, 온·오프라인 축제 홍보 등 행정 지원과 편의 지원 및 축제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담당한다.
판매활성화 대책반에서는 온라인 장터 운영 및 실적 관리, 농·특산물 수급 관리, 생대추 택배 콜센터 운영, TV홈쇼핑 물량 수급 관리 및 대추 등 농특산물 판매 농가 지원, 가두판매장 운영 관리 등 유통 관련 및 가두 판매장 운영 사항 등을 담당한다.
군 축제관계자는 “올해 대추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축제로 개최됨에 따라 대추 등 농·특산물 판매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처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1-10-15
-
보은군,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량 조사 실시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10월 14일 오전 7시부터 15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군내 주요 도로 25개소를 대상으로 2021년도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교통량 조사지점은 지방도 12개 지점, 군도 13개 지점 등 총 25개소이며 조사원이 각 지점의 교통 소통에 저해가 없는 길을 선정해 가장자리 안전한 장소에 배치되어 상·하행선 양방향을 통과하는 차량대수를 차종별, 방향별, 시간대별로 측정한다.
군은 또한 정확한 조사를 위해 관내 읍·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점검반을 편성해 도로 교통량 조사 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조사지점 관측소별로 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교통흐름에 방해를 주지 않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교통량 조사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조사 관측소를 통과할 때 서행 운전으로 조사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로교통량 조사 결과는 군 도로계획의 수립, 도로정책의 기본 자료로 사용되며 도로교통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연구 기초자료로 제공된다.
2021-10-14
-
보은군 상하수도사업소, 신청사로 이전
보은군 상하수도사업소, 신청사로 이전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현재 보은읍 행정복지센터에 있는 보은군 상하수도사업소가 보은읍 마루들길 29로 이전하고 오는 25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이전 예정인 곳은 준공을 앞두고 있는 풍취리 420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보은정수장으로 사무실은 연면적 1686㎡의 2층 규모로 지어졌다.
그 동안 취·정수장과 사업소간 분리돼 있어 시설 유지관리 및 사고 대응에 어려움이 많고 사무실이 협소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번 청사 이전으로 취·정수시설의 실시간 관리 및 신속한 대응은 물론 민원인에게 쾌적한 장소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을 위해 일반적인 업무는 전화 등 유선으로 처리하고 유선으로 불가능한 민원은 직원이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등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상하수도사업소 청사 이전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보다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4
-
‘2021 보은대추 온라인축제’서막 올리다.
‘2021 보은대추 온라인축제’서막 올리다.
[세종타임즈] ‘2021 보은대추 온라인축제’가 15일부터 대장정에 접어들어 오는 31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보은대추 e리오너라’를 시작으로 서막을 올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보은대추 e리오너라’에서는 대추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대추를 직접 눈으로 보고 살 수 없어 걱정인 소비자들에게 수확에서부터 판매까지의 과정을 매일 오전 실시간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축제기간 매일 오후 4시부터 1시간씩 진행되는 유튜브 생방송 ‘랜선콘서트 대추나무 랜선걸렸네’에는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 출연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정동원, 마리아, 박군, 나태주 등 지난해보다 더욱 강력해진 출연진들이 대추축제를 기다려온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보은대추축제 공식홈페이지에 마련된 특별 이벤트를 통해 17일간 매일매일 선물을 제공한다.
특별 이벤트로는 룰렛게임을 통해 선물 당첨을 노려볼 수 있는 행운의 룰렛, 순발력과 스피드를 겨뤄 순위를 가리는 퍼즐 맞추기 등 미니게임과 보은대추 등 주어진 제시어로 톡톡 튀는 사행시를 선정하는 사행시 이벤트가 진행된다.
축제기간 홈페이지를 매일 방문해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다.
그 밖에도 ‘생대추 유튜브 홈쇼핑’, ‘대추송챌린지’, ‘대추왕선발대회’ 등 각종 참여 프로그램과 연계 프로그램,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가 축제를 가득 채우고 온라인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군은 강력하고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앞세운 공격적인 홍보로 지난해 대추 완판 기록을 올해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0-14